오산리 기도원에 추모관(납골당)준공 마무리한창

70만 여의도 성도들의 기대와 환영 속에 7월말부터 접수

경기도 파주시 조리면 오산리금식기도원 뒤편에 추모관(재단법인 크리스챤 메모리얼파크 이사장 박용구)7월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장묘문화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지난날과는 많이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에서는 70만 성도들의 공원묘지 사용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산리금식기도원 뒤편에 연면적4천여 평의 땅에 추모관 건립공사를 지난해 초 시작하여 25.000 여기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8개추모동 외에 추모관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동과 유족들이 편안하게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동, 유골을 안치하지 않고 뿌릴 수 있는 유택동산 등을 연건평1천여 평에 마련하고 마지막 마무리가 끝나는 7월말부터 가족단위형과 부부형의 분양을 한다고 한다.

공사기간 중에도 고인의 유골을 안치하길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특별히 추모관 입구에 임시 추모단을 마련하고 유골을 안치한 후 공사가 끝나면 본 추모동 으로 옮긴다고 한다.

수목이 우거진 계곡에 자리한 추모관은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 혐오감을 주지 않는 자연친화적인 아담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어 개관이전부터 성도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별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을 위해 마련된 추모관 이므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는 다른 민간인들이 운영하는 추모관 과는 다른 차원의 혜택이 주어지게 될 것 이라고황석주 대리는 말한다.

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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