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기능수, 정말 좋을까?

순수한 맹물에 원래 없는 성분을 추가하거나 물의 성질을 바꾼 ‘기능수(機能水)’가 있다.

다양한 기능수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의학적으로 보통 물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좋은 물’이란, 인체에 해로운 병원균 등 유해물질이 없고 깨끗하며, 음식물의 소화나 흡

수율을 높여주는 약알칼리성(PH 7.5 정도)을 띤 물이다.

 

수소수

수소수(수소를 녹인 물)를 마시면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활성산소를 없애려고 일부러 마실 필요는 없다. 활성산소는 적당히 있어야 몸의

생리기능이 원활하고 면역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적당한 운동, 금연, 채소 섭취만으로도 활성산소를

적정량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수소수를 마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해양 심층수

햇빛이 안 드는 심해에서 퍼올린 뒤 염분 등 용해물질을 제거한 물로, 미네랄이 풍부하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미네 랄 섭취가 목적이라면 해양 심층수를 마실

필요는 없다. 먹는 음식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탄산수

탄산가스를 녹인 물이다. 탄산수를 마시면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일부 주장이

있지만, 박현아 교수는 “의학적으로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칼리수

알칼리성을 띠는 물이다. 알칼리 이온수·알칼리 환원수·알칼리 브리수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비슷하다. 알칼리수의 효능으로 많이 알려진 것 중 하나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고 질병을 치료한다’는 주장이다. 김고운 교수는

“알칼리수에 신체 노화를 억제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는 소화불량·위산과다·만성설사·장내 이상 발효 등의

증상을 다소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허가를 받았다.

 

산소수

일반 물보다 10~15배 많은 산소가 들어 있다. 산소수가 “공기 중의 산소를 들이마실 때보다

체내 흡?側? 더 빨리 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물은 위장을 거쳐 혈액이 되기 때문에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다만 몸속 세포의 산소공급량을 늘려 신체 생리기능을 높이는

효과는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김고운 교수는 “물을 끓이면 산소가 날아가기

때문에 그냥 마시라고 하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물속 산소 중 몸에 흡수되는 양에

한계가 있지만, 그냥 물을 마실 때보다 많이 흡수되는 것은 맞다”고 했다.


4. 운동할 땐 갈증 안 나도 물 마셔야

운동 중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이미 탈수 상태일 수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갈증 여부와 관계없이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게 좋다.

운동 전에는 운동할 때 땀이 흐를 것을 대비해

물을 마셔야 한다. 운동하기 2시간 전쯤에 체중 1kg당 5~7mL의 물을 마셔야 한다.

찬물이 따뜻한 물보다 흡수가 빨리 되므로, 15~21℃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운동 중에는 땀으로 전해질이 빠져나가므로 물 대신 나트륨·칼륨 등이 들어 있는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좋다.

사람마다 땀 흘리는 양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15분에 한 번씩 두세 모금 정도 마시면

된다. 운동이 끝나면 운동 전의 체중과 운동 후의 체중을 비교한 뒤, 빠진 체중에 따라

마시는 양을 달리해야 한다.

빠진 체중 100g당 150mL가 추천 섭취량으로, 체중이 500g

줄었다면 750mL 정도 마시면 된다.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3


3. 물과 질병

가벼운 심부전증이 있는 김모(47) 씨는 외래 진료 중 “평소 물을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가

의사에게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씨는 협심증에 걸린 친구에게

의사가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다기에, 따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는 “심장병 중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병과 그러면 안 되는 병이 있다”고 말했다.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질병과

제한하는 질병이 따로 있다.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야 한다면 물이 필요하고,

순환 및 배출 능력이 떨어진다면 물을 멀리해야 한다. 수분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라면

의사가 제시한 양만 마시고, 염분 섭취도 함께 줄여야 한다.

 

물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1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 돼서 저나트륨혈증이 생긴다. 심한 저나트륨혈증이면

나트륨 수액 주사를 맞아야 한다. 심하지 않을 때는 수분을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하면 된다.

 

2 간경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생성되지 않는다. 혈액 속 알부민 농도가 낮아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진다. 늘어난 수분은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배에 복수가 찰 수 있다.

 

3 신부전증

갈증이 날 때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투석을 하는 5기 환자는 투석을 통해

단백질이 빠져 나가면서 알부민 생성 기회 자체가 사라진다. 그러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복강으로 흘러간다.

 

4 심부전

심부전이 있으면 심장 기능이 떨어져서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한다.

따라서 물은 하루 1L 이내로 마셔야 한다. 그 이상 마시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혈관에 정체된다.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 수분이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흘러 들어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많아진 수분이 저나트륨혈증도 유발한다.

 

5 부신기능저하증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는다.

따라서 많은 수분 섭취는 전신부종을 일으킨다.

 

물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1 폐렴·기관지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도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난다.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2 염증성 비뇨기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이 있으면 소변이 마려울 정도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염증

유발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변할 수 있다. 자신의 하루 소변 양보다 500mL 이상 더 마셔야 한다.

 

3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는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혈당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특히 갈증을 잘 못 느끼는 노인 당뇨병 환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두 시간에 한 번씩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4 고혈압·협심증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액 흐름이 더뎌진다. 이 경우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벽에 쌓이게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상지질혈증 단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염분은 하루 5~6g 이하로 철저히 제한해야 한다.

 

여름 감기 막으려면 물 마셔요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여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관지와 폐의 섬모의 활동성을 늘려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침입하는 것을 막아준다.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 2







 
2. 얼마나 마셔야 하나

 

체중 많이 나가면 더 마셔야

하루 수분 배출량만큼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된다. 표준 체중인 성인의 하루 수분 배출량은 3.1L 정도다. 대소변으로 1.6L, 땀·호흡·피부로 각각 0.5L씩 빠져 나간다.

보통 성인은 먹는 음식을 통해 1~1.5L의 수분을 섭취한다. 재활용(세포 대사 중에 생긴 물) 수분이 0.1L 정도이므로, 나머지 1.4~2L의 물을 마셔서 보충하면 된다.

 

만약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이보다 더 마셔야 할 수는 있다. 체중이 무거울수록 물 필요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체중에 30~33을 곱하면 대략적인 물 필요량(L)이 나온다. 체중이 70kg인 성인은 2.1~2.3L를 마시면 된다는 말이다.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상의가 젖을 만큼 땀을 흘렸을 때도 더 마셔야 한다.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색깔이 짙어지면 몸의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매 시간마다 물 마시면 좋아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씩 마시면 좋다. 특히, 노년층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지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가 노화해서 몸안에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못한다. 의식적으로 매 시간마 물을 마시면 좋은 이유다. 물은 벌컥벌컥 들이켜지 말고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 먹듯 마시는 게 좋다.

 

과도하면 이상 증상 유발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도 2시간쯤 뒤 소변을 통해서 대부분 배출된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더 이로울 건 없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물 마시는 속도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서 두통·구역질·현기증·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갈증이 심해도 한꺼번에 0.5L 이상의 물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 아냐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에 더 이롭지는 않다. 세포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마시면 된다. 건강한 사람은 목이 마를 때만 마셔도 신진대사가 충분하게 이뤄진다. 물 필요량도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

체중,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진다. 60여 년 전인 1945년 미국에서 “매일 8온스(227mL) 잔으로 물 8잔을 마셔야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8×8 이론)이 나왔지만,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이 주장대로 물을 마신다고해서 건강에 특별히 더도움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물 많이 마셔도 살 안 쪄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물은 0kcal로 열량이 없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겠지만, 심장과 신장이 정상이면 이뇨작용 때문에 평소 체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늘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마시고 살찐 것처럼 보이는 건 부종 탓이다.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1


 물과 건강

건강해지려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부터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도

많다.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온갖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물 예찬론’. 믿어야 할까?

1. 물의 기능

요로결석 말고는 물로 치료 가능한 질병 없어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질환, 소화기질환

알레르기질환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과장된 주장이며

물이 질병을 막아주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요로결석을 제외하면, 물이 직접적인 예방

치료 효과를 보이는 질병은 없다. 다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 내 수분 양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안 유해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진다.

 

신진대사 돕는 게 물의 핵심 기능

물의 중요성은 개별 질병 억제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다.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물은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물 대신 녹차·커피·맥주는 ‘글쎄’

커피, 홍차, 녹차 등과 같은 카페인 음료는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빼내는 역효과를

낸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배출한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주스, 탄산음료 같은 당(糖)이 들어간 음료도 탈수를 유발한다.

가당 음료를 마시면 체내 삼투압이 높아져 그만큼의 물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주도

마신 양보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 양이 더 많다.

 

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의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간다.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목·식도

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소장·대장

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 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

 

혈액·피부·호흡기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 내 먼 지를 ‘물청소’한다. 물을 자주 마셔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진다. 기관지 수분은 수증기로 증발된다.



물의 놀라운 7가지 건강효과

7 Wonders of Water

 

사람들은 신체사이즈나 활동정도, 날씨, 일반적건강상태에 따라 수분의 요구량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이 탄다는것은 이미 탈수현상이 진행된 상태이므로 사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몸매를 맴시있게 /Stay Slimmer With Water

살빼고 싶으면 물을 마셔라?

신진대사를 높이고 포만감을 준다. 특해 식사전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포만감은 물론 차가운물을 데우기는 신진대사과정에서 여분의 칼로리도 소비하게 된다.


 

 

물은 에너지다 /Water Boosts Your Energy

만약 피곤하고 탈수의 느낌이 오면 바로 물을 마셔라!

탈수되면 당신은 피곤하게 된다. 물이 인체내에서 심장의 펌프을 촉진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Lower Stress With Water

 

두뇌조직의 70~80%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적,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목마름을 느끼면 이미 약간의 탈수 상태이므로 물을 휴대하면서 약간씩 규칙적으로 먹으면 스트레스도 줄어들 것이다.


 

 

근육을 부드럽게 / Build Muscle Tone With Water

 

물을 마시면 근육의 경련을 막아주고 관절을 원활하게 한다.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면, 강렬하고 오랫동안 운동을 해도 피로감이 덜하다.


 

 

피부 보습효과 /Nourish Your Skin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주름살과 얼굴라인이 깊어진다. 그래서 '물'은 천연의 뷰티크림이다.

물을 마시면 피부세포에 수분을 공급하여, 영(young)하게 보일것이다.

신진대사 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맑게한다.


 

 

장을 깨끗하게 /Stay Regular With Water

 

섬유질과 함께 물은 소화계에 중요한 요소이다.

물은 소화기내에 찌꺼기를 쓸어내리고 장을 깨끗하게 한다.


 

 

신장 결석을 줄여준다 /Water Reduces Kidney Stones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더 많은 신장결석을 초래한다.

신장결석은 묽은 소변에서는 형성되지않으므로 충분한 물을 마셔라


 

 

 




 

 

물과 당신의 심장

좋은 소식이니....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하기 때문에

자기전에 물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지요!!
심장마비와 물 - 이런 것을 전에는  영 몰랐었네요!
흥미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 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
중력이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에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이(다리등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아래 내용은 방금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연관됩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을 마시는 시간으로 적절한 시간들....

아주 중요한 정보심장병 전문의가 준 것입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수가 있다:

일어나자 마자 2 잔의 물 -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준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소화를 촉진 시켜준다.
목욕하기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준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1잔의 물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제가 덧붙인다면 ... 제 의사가 알려주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 ()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이 이메일 받은 사람들마다 10사람에게 이 이메일을 보내신다면

아마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저는 벌써 이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당신은 어쩌실 건가요?
이 메세지 전하세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생명은 한번만의 선물입니다."

 



물은 만물을 씻어 줍니다                


하루에 물 1.6리터, 더위·갈증 "아웃" 건강은 "세이프"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빙과와 음료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갈증을 식히는 데는 차가운 물 한 잔 만한 게 없다. 갈증은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경고다.

약간 목이 마르면 최소한 큰 잔으로 한 잔 이상의 물이 부족한 것이다. 이때 물 대신 음료나 빙과류를 먹게 되면 오히려 갈증을 배가시키고 몸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다. 수분 섭취만 제대로 해도 훨씬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다.

■ 하루 물 2~2.5리터 마셔야

어른이 하루에 배출하는 수분의 양은 2.6리터다. 대소변으로 1.6리터가 빠져나가고 땀으로 배출되는 양이 0.6리터, 호흡을 통해 수증기로 배출되는 양이 0.4리터다.

음식과 과일로 매일 섭취하는 수분이 1리터 정도이니 어른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최소한 1.6리터. 그러나 국민건강영양조사(2005년) 결과, 남자는 하루 평균 1,061.1㎖ , 여자는 하루 평균 868.5㎖의 물을 마신다. 실제 필요한 수분량에 턱없이 못 미친다.

게다가 생활 속에는 물을 배출하는 요인이 도사리고 있다. 알코올은 소변 보는 과정에서 혈액 속의 수분을 함께 끌어내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킨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도 탈수를 부추긴다.

■ 짜게 먹고 물 많이 마시면 더 문제

그렇다고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을까? 답은 '아니오'다. 하루 2리터를 마셔야 하는 사람이 4리터를 마신다고 가정해보자.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어느 정도 조절한다. 하지만 전해질, 특히 나트륨 성분이 부족해져
저나트륨혈증에 빠질 수 있다. 그러면 몸의 세포가 물에 불은 상태가 돼 몸이 붓고, 두통이 생기고 피곤해지고 정신도 혼미해진다.

짜게 먹고 물을 많이 마시면 더 문제다. 나트륨은 수분을 붙잡는 성질이 있어 염분에 의해 쓸데없는 물이 몸에 너무 축적돼 살찌면서 부종이 생긴다.

따라서 물은 최소한 1.6리터 이상 마시되 갈증이 가시도록 해야 하는데, 하루 평균 2~2.5리터(성인 기준)가 적당하다. 운동하거나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수분 손실이 많으면 그만큼 더 많이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을 마시는 것만큼 배출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소변은 하루에 최소한 4~6번 보는 것이 적당하다. 2번 이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징후며, 밤에 잠을 자면서 4번 이상 보면 물을 많이 마셨거나, 신장 기능이 문제가 있거나,
전립선비대증일 가능성이 크다.

■ 한국인 염분 섭취 세계 최고 수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3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5g(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 나트륨 양을 소금의 양으로 환산하려면 나트륨 양에 2.5를 곱하면 된다)의 3배 가까이 된다.

어린이(7~12세)만 해도 10g, 청소년(13~19세)은 12g이고, 30~39세의 어른은 15g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우리 식단은 김장김치와 겉절이, 장아찌, 조개젓, 자반고등어 등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한 음식이 많아 나트륨 수치도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나트륨 주요 공급원을 김치류(25%), 장류(22%), 소금(20%) 순으로 명시했다. 밥과 김치만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이 살찌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나친 염분 섭취로 쓸데없는 물이 몸에 축적돼 붓고, 금방 배고파져 탄수화물인 밥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신체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소금의 양은 하루 1.3g이면 충분하다.

그렇다고 싱겁게 먹는 것도 그리 좋지 않다. 소금 간을 거의 하지 않으면 물을 너무 많이 마셨을 때처럼 저나트륨혈증이 생겨 기운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저나트륨혈증이 아니면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도 충분히 염분을 섭취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먹는 반찬의 양을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이다. 몸에 필요한 염분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몸에 좋은 전통식단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라톤처럼 땀 많이 나는 운동을 장시간 하거나 여름날 햇볕 아래서 오래 일하면 땀으로 인한 염분 손실이 상당하다. 이럴 때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하면 혈중이온농도(나트륨)를 검사한 뒤 필요시 나트륨을 따로 먹는 것이 좋다.

해마다 여름이면 도보로 국토를 종단하는 젊은이들이 있는데, 이들처럼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 정제를 하루에 1알 정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운동 전에 마시고 운동 후에 더 마셔라

운동 전에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운동 중 많은 땀을 흘리면서 혈액이 끈끈해져 피 속에 혈전(피떡)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끈끈해진 피와 혈전은 좁아진 혈관을 막을 수 있으므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와 같다. 혈전이 두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나 뇌출혈, 심장혈관을 막으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따라서 혈전 예방을 위해서라도 운동 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도 물을 조금씩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운동 후 한 잔 더 마시는 것이 좋다.

용존산소량 풍부한 찬물이 좋아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흡수가 더 잘 된다. 물은 끓이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분자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끓인 물이 몸에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물을 끓이는 동안 물 속에 녹아 있던 용존산소량이 줄어들면서 물의 생명력을 죽인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식수로 이용하기 위해 물을 끓이면 대개 식혀서 마시는데, 그러면 끓이지 않은 물과 똑같은 상태가 된다.

따라서 몸에 좋은 물, 생명력 있는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좀 덜 흡수된다 하더라도 자연상태의 찬물을 먹는 게 좋다.

 


           

 

 

★ "물" "물""물" 마시는 法 ★ 
 
매일 2ℓ 가량의 물을 마시면 약 5㎏의 지방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적이 있다.
결국 물을 자주 마시면 살을 빼는데 효과
적인 셈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좋을까?

▒ 물이 몸에 좋은 이유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 주는데도 중요한 작용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꼭 필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 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 리는역할을 하기때문 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 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 몸에서 20%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 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 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 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 하게 된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 식사 전 후로 마시기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돕게 된다.
식사 후 에는 입가심 정도로만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
 
 
★ 공복에 마시기
 
 
이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을 하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 게 된다.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힘들 때 마시기 의욕이 생기지 않을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 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 에도 도움이 된다.
 
 
★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 에 물을 나눠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 줄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 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떤 물을 마실까?
 
 
물은 죽은 물 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
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보통 생수를 4℃ 냉 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육각수란?
 
 
 대다수 생물의 세포막과 물분자를 비교하면,
마치 거인 과도 같은 생물의 커다란 분자들이 물 분자들을
끌어 당겨 자신의 표면에 일정한 순서 대로 정확하게
배치시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놀랍게도
그 결과 형성된 물 분자의 배치는 얼음이 되었을 때와
 거의 똑같은 결정격자가 됩니다.
 
 
 
 
 
결국 세포의 원형질과 조직액은 [무수한 빙산]으로
 채워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물은 얼었을때
비로소 "살아 있는 것"이 되는 겁니다.
 
물은 얼었을때의 이러한 결정격자의 형태를 (이상하게도)
녹은 물 속에서도 얼음의 구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얼음의'작은 섬'들이 무수히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 작은 섬들은 섭씨 30도까지 가열하여도 녹지 않고,
그 이상 가열해야 비로소 그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며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얼음의 결정격자를 쉽게 만들려면..?
맑은 물을 열려서 녹여 마시면 됩니다.
 
 
 
 
 
생물 노화의 원인이 생체 내에 훼손된 분자들이 대량으로
축적되는 탓이라는 학설이 있습니다.
 
만일 이 학설이 맞는다면, 생물의 몸에 '얼음 섬'을 충분히
 공급하면 젊음을 되찾을 수도 있다는 이야 기가 됩니다.
 
 
 
 
각수는 물이 얼었을때의 결정격자 형태를 말합니다.
단백질,지방, 탄수화물 분자는 대부분 그 구조가얼음의
구조와 상당히 비슷 해서 얼음 결정의 빈 공간 속으로
 쉽게 들어 갑니다. 그러 므로 물이 언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 녹아 있는 단백질 등의 분자는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얼음의 구조와 닮지 않은 분자들은 전혀 다른
 대우를 받게 됩니다.큰 것은 부셔버리고 작은 분자는
 쫓아 냅니다.이를테면 북극의 얼음 속에 염분이
없는 것도 물이 얼면서 염분을 분리 해 내기 때문입니다.
 
 
 
 
이런 얼음의 성질을 잘 안다면..
굳이 육각수(얼음의 결정격자)를 만들기 위해 비싸고
복잡한 장비가 필요없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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