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쇠무릎)효능-요퇴부와 허리 이하 다리의 통증에 사용

▶우슬은 비름과에속하는 다년생풀인 쇠무릎풀(Achyranthes japonica Nakai)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과 길섶, 들판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에 뿌리를캐서 물에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피를 잘 돌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통하게 하고 뼈마디의 운동을 순조롭게 하며 태아를 떨군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이뇨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무월경, 난산, 산후복통, 산후자궁무력증, 부정자궁출혈, 부종, 임증(淋證), 부스럼, 타박상(打撲傷)등에 쓴다. 하루 4~10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서 먹는다. 임신부에는 쓰지 않는다. 

▶쇠무릎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인 쇠무릎이 자라고 있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네모진 줄기는 5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에 마주나는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약간 있다. 

▶8~9월에 줄기와 가지끝의 수상꽃차례에 연녹색 꽃이모여 달린다. 

▶열매에 뾰족한 털이 있어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털에 잘 달라붙는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해 먹으면 맛이좋다.

▶개화기는 8~9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쇠무릎의 다른 이름은 우슬(牛膝, 백배:百倍: 신농본초경), 회우슬(懷牛膝: 본초편설), 계교골(鷄膠骨: 민동본초),

우슬초, 쇠무릎팍, 쇠무릎, 쇠무릅지기 등으로 부른다.

▶한국에서는 중국산 우슬을 천우슬(川牛膝), 한국산 우슬을 상우슬(常牛膝)로 구분한다. 천우슬은 원기둥형의 말꼬리 모양이며 잔줄기는 없다.

▶뿌리의 두부는 길이가 약 10㎝, 지름이 약 2㎝인데 미세하고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으며 목질이 단단하다. 뿌리 부위는 지름이 1㎝ 미만이나 길이는 40~90(또는 100)㎝에 이르고, 겉은 황회색 또는 회갈색을 띤다.

▶상우슬은 가늘고 긴 원기둥상으로 길이 6~10㎝, 지름 0.3~1㎝이다.

▶뿌리의 두부에는 잔줄기가 있다. 우슬의 겉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고 세로로 된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다. 쪼갠 면은 섬유성으로 유백색 또는 갈색을 띤다. 11~12월에 채취하여 건조시킨다.

▶주요성분은 사포닌·칼륨·점액질 등이다. 성질은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쓰고 시다. 주로 간경·신경(腎經)에 작용하면서 폐경·위경·심포경(心包經)에도 작용한다. 우슬을 생것으로 사용하면 활혈거어(活血祛瘀:혈을 소통시키고 어혈을 제거함)·통리관절(通利關節:관절을 부드럽게 함)·인혈하행(引血下行:혈을 신체의 아랫부분으로 보냄)하고 주제(酒製)하면 간신(肝腎)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강하게 해준다.

▶우슬은 주로 요퇴부와 허리 이하 다리의 통증에 사용한다. 신허(腎虛)로 한 요통에는 우슬의 보익간신(補益肝腎)하는 효능을 이용하는데, 두충(杜沖)구척(狗脊)·속단(續斷)·상기생(桑寄生) 등을 가미하여 보익력을 증가시킨다.

▶풍습으로 인한 요부 통증에는 하행(下行)시켜 거풍·거습·지통의 효과를 높이는 우슬의 작용을 이용하는데, 낙석등(絡石藤)·해동피(海桐皮)·비해(箄薢)창출(蒼朮) 등을 배합해서 사용한다. 우슬은 타박염좌에도 효과가 있는데 다른 활혈약(活血藥)이나 간신(肝腎)을 보하는 약을 가미해서 쓰면 더욱좋다.

▶주로 혈뇨나 요통을 수반하는 임증, 예를 들면 석림(石淋:특히 신장결석)에 적용된다. 기체어혈로 인한 월경통·무월경·희발월경(稀發月經)에는 자궁수축·진통작용을 하여 거어통경(祛瘀通經:자궁 내부의 어혈을 제거시킴으로써 월경을 통하게 함)한다. 고혈압으로 두통·어지러움 등의 간양상항증(肝陽上亢症)이 있을 때는 두충·자석(磁石)·조구등(釣鉤藤)·백질려(白疾藜) 등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음허화왕(陰虛火旺)으로 인한 치주염에도 응용하고, 혈을 하행(下行)시키므로 머리의 혈열을 내려준다. 우슬은 성질이 활(滑)하므로 유정·자궁출혈·임신과 비허(脾虛)로 인한 설사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우슬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원기를 회복시키고 근골을 튼튼하게하는 처방및 운동마비, 만성학질, 우슬초의 탕액을 누룩과 쌀과 함께 술로빚어 복용하거나 잘게 부수어 술에 담갔다가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강목]

 

풍습에 의한 마비, 요통으로 무기력한 증상 : 싹을제거한 우슬 37.5g, 계심(桂心) 3푼, 산수유 37.5g을 함께 짓찧고 가는체로 쳐서 그가루로 분말을 만들어 1회에 7.5g씩 식전에 알맞게 데운술로 복용한다. [태평성헤방]

 

▶칼 따위의 베인상처및동통 : 우슬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매사집험방]

 

인후염, 일측성 편도선염 : 신선한 우슬초 뿌리한줌, 애엽(艾葉) 7편(片)을 짓찧어 사람의 젖과 혼합한 다음 그즙을 코에주입한다. 잠깐있으면 입과 코로부터 담연(痰涎) 같은 즙액이 흘러 나온다. 애엽(艾葉)은 없어도 된다. [본초강목]

▶활혈통경 작용이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하고 근골을 강하게 하며 리수통림(利水桶淋)작용과 혈을 아래로 보내는 작용이 있다.

 

▶어혈이 정체되어 생리가 잘 안나오거나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불순,

산후복통에 효과가 있으며 넘어져 멍이든 사람에게 좋고 허리나 무릎관절이 아프고 힘이 없거나 소변불리, 수종에도 좋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이뇨작용, 항 알레르기작용,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작용 등이 밝혀져서 무월경, 난산, 산후복통, 자궁무력증, 부정 자궁출혈, 부종, 임증, 부스럼, 타박상에 사용하며 특히 관절염에 효험이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 풍습성관절염에 모두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요로결석, 복수, 중풍, 어혈에도 우슬을 다려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임상실험보고에 의하면 뿌리를 2~3분간 삶았다가 건조시켜서 가루로 빻아 상음시켰을때 동맥경화증이 좋아졌다는 기록이 있으며 당뇨병이 심하여 허약해진 몸에도 이롭다고 한다.

▶뿌리를 소주에 담가 3개월 정도 냉암소에 보관해 둔 다음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먹으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관절염, 요통, 수족마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슬초의 채취는 줄기와 잎이시든 늦가을에 뿌리를 파내어 수염뿌리와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주름살이 잡힐때까지 볕에 말린 다음 유황으로 몇 번 쏘이고 끝을 갈라 가지런히 하여 다시 볕에 말린다.

▶하루11~19g을 물로 다리거나 술에 담그거나 약엿형태로 졸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로 먹는다. 외용시 짓찧어 바른다.

▶생것 그대로 쓰면 어혈을 가시고 부스럼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임병, 혈뇨, 월경중지, 징가난산, 포의불하(胞衣不下), 산후의 어혈에 의한 부종 및 동통, 후비, 옹종, 타박상을 치료한다.

▶익은것을 사용하면 간, 신을 보양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허리무릎골통, 사지경련, 위장과 비장을 치료한다. 

 

약선 응용

▶삶은 노루족발: 노루 족1개, 우슬 100g,대파, 후추를 넣고 삶아 먹는다.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풍한습비에 효과가 있으며 사지가 굳어지거나 힘이 없어지는 증상에 좋다.

 

우슬강압탕: 우슬30g, 해파리250g, 홍합60g을 마늘, 생강, 대파 등

조미를 하여 탕을 끓여 먹는다.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우슬경엽죽: 우슬경엽20g, 쌀100g을 넣고 죽을 끓여 먹는다. 풍습성관절염에 효과가좋고 허리나 무릎이시고 아픈데 좋다.

 

주의 : 혈을 움직이게 하는 약재로 성질이 아래로 내려가므로 생리양이 많거나 임산부는 먹으면 않되고 비장이 허약하여 설사하는 사람, 꿈이많고 유정이 있는사람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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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MAX.)

 

 

깊은 산골짜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의 윗부분에 소포린(꽃에 가장 근접하거나

또는 꽃의 밑에 있는 소형으로 된 잎 비늘)이 있고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긴 잎자루 끝에서 3개의 소엽(겹잎을 이루는 각각의 작은 잎)이 옆으로 퍼진다.

소엽은 도3각형 절두(잎의 끝이 마치 가위로 자른 것처럼 밋밋한 것)이고

상단의 중앙부가 약간 파지며 길이 3㎝, 너비 4~6㎝로서 가장자리에 털이 약간 있다.

 

정소엽(깃꼴겹잎의 잎줄기 끝에 달린 소엽)을

따 버리면 날개를 편 너비같이 보이는 것도 하나의 특색이다.

 

5~6월에 길이 10~20㎝의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개의 흰 꽃이 달리고

바로 밑에 소포(꽃에 가장 근접하거나 또는 꽃의 밑에 있는 소형으로 된 잎)가 있다.

꽃받침 잎은 장타원형으로서 털이 있으며 5개이고

수술대보다 길며 꽃잎도 긴 도란형(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5개이고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삭과(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종자가 든 과실)는

원주상 난형(卵形)으로서 길이 2㎝ 정도이다.

식물체는 신맛이 있고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생엽을 옴이나 독충에 쏘였을 때 바른다.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밭이 질어서 겨우 심었습니다.

                                     추워서 덜덜 떨면서 손을 호호 불면서 정식 했습니다.

 

  밭이 경사지라서 트랙터가 이랑 만들기싫타고 하면서 ㅎ ㅎ 금줄을 처주네요.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명이나물(산마늘)의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외피가 그물 같은 섬유로 덮여 있으며 갈색이 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소화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명이나물(산마늘)은 자양강장에 좋고 맛이 좋은 산채로 최근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효과와 인체 내 비타민 B흡수를 촉진하고 항혈전작용물질의 발견으로 기능성식품, 의약원료로서 주목되고 있다.

 

약효는 비늘줄기(알뿌리)에 있고 8~9월에 채취하여 섬유망 제거 후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따뜻하며 맵다. 독성은 없다. 온중(溫中), 건위(健胃), 해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심복통(心腹痛), 옹종(癰腫), 독충교상(毒蟲咬傷), 장기악독을 치료한다. 그 종자는 설정(泄精)을 치료한다.  

명이나물(산마늘)은 잎의 생김새가 은방울꽃과 흡사하지만 보다 넓고 크며 부드럽다. 은방울꽃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독초에 속하므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생 산마늘을 함부로 채취하다가 은방울꽃을 잘못 채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강장보호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건위(健胃) :비늘줄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구충(驅蟲) :비늘줄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독충해독(毒蟲解毒) :비늘줄기 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소화불량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심복통(心腹通)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옹종(癰腫) :비늘줄기를 달여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닦는다.

토사 곽란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풍(風)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복용한다.

풍습(風濕)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해독(解毒)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해수(咳嗽)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명이나물(산마늘) 죽 :알뿌리 30g과 맵쌀 60g을 함께 섞어 죽을 쑤어 먹는다. 보통 죽을 끓이는 방법과 같다. 중년기와 노년기의 폐결핵 치료에 효과가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에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위가 자극될 수 있으므로 위가 나쁜 노인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산마늘주 :자양강장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알뿌리를 토막내 3배량의 소주에 담근다. 가끔 휘저어 주면서 냉암소에서 2~3개월 숙성시킨다. 하루 한번씩 취침 전에 20~40CC정도씩 마신다.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산마늘에서는 섬유질이 많아 장의 운동을 자극해서 장안에 있는 독성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을 정상화 시키고 대장암 발생률을 낮출 뿐 아니라 변비를 없애준다. 비타민A가 많아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호흡기 튼튼하게 하고 시력을 강화시킨다.

독특한 냄새를 내는 알라린(Alliin)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알라린은 유황성분이 많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비타민B1을 활성화하고 일부 병원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내며, 또 강장작용(强壯作用)을 하는 스코류지닌 성분이 들어 있다.

명이나물(산마늘)이 우리나라 성인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인 심장마비 관상동맥 질환·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크게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임업연구원 천연물화학연구실과 서울대 수의대 독성학연구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마늘이 콜레스테롤 생합성 과정에 작용하는 효소의 활성을 70% 이상 방지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결핍증에 이용하거나 위장병 특히 위염, 신경쇠약,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

자양강장, 이뇨, 정장, 피로회복, 감기, 건위, 소화 등에 약효가 있다.

 

약으로 사용하는 방법

명이나물(산마늘)은 소도지제(消道之劑)로써 소화기 질환인 위염, 변비, 위통, 복통 등 치료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경계 질환에도 널리 사용되므로 건망증, 불면증에 이용되며 체력이 약해져서 신경쇠약이 있을 때도 다른 약재와 배합하여 사용된다. 부인병 영역에도 월경불순, 월경통, 분만후통증, 자궁염에도 보조식품으로 사용된다. 혈액은 정혈(靜血)시켜주는 작용으로는 만성병으로 고생하는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치료효과를 증진시켜 준다.

이상 설명한 영역 외에 강장, 흥분작용에 있어서 조루증, 유정(遺精), 정충감소 등 남성의 스테미너 부족에도 효능이 있다.

 

문헌의 기록을 보면 약효는 다음과 같다.

동의보감

소산(小蒜)이라 하여 매운맛이 있고 비장과 신장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토사곽란을 멈추며 배속의 기생충을 없애고, 뱀에 물린데 효과가 있다.

 

중국 중약대사전

산산(山蒜)이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속의 덩어리를 없앤다. 나쁜 피를 정혈시키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복부의 어혈을 다스리고, 식체 포만을 내리게 한다. 종기의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며, 타박상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본초습유(本草拾遺)

몸속의 더운 열기를 하복부로 내려 발산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본초도경(本草圖經)

복부의 혈을 다스리고 뭉쳐진 부인병의 어혈을 다스린다.

 

귀주민간방 약 집(貴州民間方 藥集)

위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촉진한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식후 명치 아픔 및 포만한 것을 다스린다.

 

우리나라 민간요법

구충, 이뇨, 강장, 소화, 해독, 건위, 등의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복용법

내복 시에는 400cc 물에 30g의 산마늘을 넣어 중불에 20∼30분 정도 끓여 복용한다.

즙으로는 강판에 산마늘 30g을 갈고 일반 생야채 녹즙과 같이 복용하면 효능을 배가 시킨다.

 

식용방법

명이나물(산마늘)은 3월부터 6월에 이르기까지 잎이 피고 꽃이 지고 씨앗이 맺힐 때까지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식용부위로는 파와 비슷하게 생긴 인경과 잎, 꽃 그리고 씨앗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날것으로 먹거나 무침, 초절임, 튀김, 볶음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며, 또한 염장이나 장아찌, 묵나물 등 저장식품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시중에 널리 알려진 식품으로는 간장절임과 김치절임이 있다.

 




관절염과 통풍의 명약 

 

개다래 술 몇 잔으로 15년 된 통풍 완치관절염과 통풍의 명약성기능 강화에도 효험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둘 다 다래나무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 개다래 열매는 끝이 뾰쪽한 것이 쥐다래와 다른 점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개다래 열매 중에서 벌레가 먹어서 울퉁불퉁하게 된 것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이것을 목천료(木天蓼)라고 한다. 관절염과 통풍, 중풍, 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쥐다래 역시 개다래와 마찬가지로 통풍이나 중풍, 신경통 등에 약으로 쓴다.

 

<다래 열매> 

 <개다래 열매>

< 쥐다래 열매>

 

 

개다래 열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다래보다 쥐다래나 개다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행하다가 피로로 지쳐 쓰러졌을 때 쥐다래나 개다래를 먹으면 다시 힘을 얻어 계속할 수 있다고 하여 다시 여행한다는 뜻인 마다다비(又旅)라고 부른다.

 

개다래나무는 잎이 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이라고 부른다.

 

우리 나라 각지의 산골짜기 물기 있는 개울가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열매에 작은 벌레가 기생하여 울퉁불퉁한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기는데 이 열매를 따서 말리거나 가루 내어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에는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 있다.

 

개다래의 종합성분인 향기 성분은 동물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대뇌를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척수, 마지막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마비시키는 양이라 해도 온혈동물의 심장이나 혈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B-페닐에틸알코올, 악티니딘, 마타타비락톤을 고양이한테 정맥주사하면 침을 흘리는 작용이 있다.

 

집토끼한테도 같은 농도의 용액을 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맥박이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토끼의 귀혈관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물질들은 모두 뇌세포를 자극하여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와 발정 후기를 연장하며 잠자는 시간을 연장한다. 고양이는 멀리서부터 개다래 열매나 개다래나무가 있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 어린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숫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하게 되어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사자, 호랑이, , 표범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한테 나타나는데, 이것은 개다래의 냄새가 대뇌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수채엽, 육종용, 용담과 식물 등인데, 특히 수채엽과 쓴풀 같은 용담과 식물의 건류물은 고양이를 유인하는 작용이 세다.

 

개다래 열매는 맛은 쓰고 시고 떫고 매우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다.

중풍, 구안와사, 냉증, 여성의 허로를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염증을 삭이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개다래의 줄기와 잎도 약으로 쓰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개다래를 이용한 치료법

 

나 겉껍질을 긁어내고 잘게 썬 줄기 200g을 물 1말에 넣고 1되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로 찹쌀죽을 쑤어서 빈속에 먹는다. 병이 가슴 위쪽에 있으면 토하고, 중간에 있으면 땀으로 나오며, 아래쪽에 있으면 변으로 나간다. 약을 먹는 동안 바람을 쏘이면 안 된다.

 

* 백전풍

 

천마 600g, 덩굴이나 뿌리 1,800g을 콩알만하게 부수어 물 3말과 함께 돌솥에 넣고 물이 1말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서 약한 불로 물엿처럼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 먹기 전에 형개, 박하를 넣은 술과 함께 반 숟갈씩 먹는다.

 

* 오장을 보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방법

 

줄기나 뿌리 6kg, 수수쌀 10, 잘게 부순 누룩 6kg, 쥐눈이콩 2말을 쓴다. 30말로 먼저 줄기를 달여서 물이 10말이 되게 하고, 이것을 여과하여 수수쌀과 쥐눈이콩을 섞어 쪄서 식히고, 이를 모두 항아리에 넣어 밀봉해 두었다가 21일이 지난 뒤부터 한 잔씩 하루 2번 먹는다.

 

* 요통

 

뿌리 40g에 물 1되를 붓고 3분의 1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통풍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

 

이번에는 남편의 15년 된 통풍을 개다래 열매로 고친 최윤정씨의 이야기를 싣는다.

<토종약초연구학회 >

 

강원도 강릉시의 깊은 산골에 사는 주부 최윤정(61)씨는 토종약초의 효력에 매료된 사람이다. 큰 수술을 해서 내장의 많은 부분을 잘라내어 죽을 고비를 넘긴 탓에 몸이 온전할 리 없었다. 늘 기운이 없고 이곳저곳이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괴로웠다.

 

늘 몸 걱정을 하면서 살고 있던 중에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를 알게 되어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약초여행에 참가하여 좋아하는 등산도 하고 약초에 대해서도 조금씩 배웠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약해서 일행을 따라다닐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차츰 익숙해지면서 별 무리 없이 산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다.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금씩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고, 배운 약초를 조금씩 채취해서 몸이 좋지 않은 이웃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서도 보람과 재미를 느꼈다. 당귀, 오미자 같은 여러 가지 약초를 틈 나는 대로 조금씩 채취해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가서 먹었더니 기운이 더 나는 것 같고, 예전보다 피로를 훨씬 덜 느끼게 되었으며, 몸도 따뜻해져서 추위를 그다지 타지 않게 된 것도 약초여행으로 얻은 큰 소득이었다.

 

곧 약초여행을 통하여 약초와 자연에 대한 지식도 얻고 건강도 얻은 것이다.

 

그러나 토종약초 덕분에 가장 큰 덕을 본 것이 있다면 남편의 통풍을 개다래 열매로 고친 일일 것이다. 남편은 15년 전부터 통풍을 앓았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이 있듯 통풍이 한 번 발작하면 발바닥을 감싸 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굴러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해가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딱딱한 결절이 생겼으며 자주 발작이 일어났지만 별 치료법이 없었다.

 

어느 한의원에서 만든 통증을 없애는 고약이 있어서 통풍이 발작했을 때 즉시 바르면 통증은 가셨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한의학에도 없고 서양의학에도 없었다. 알루페리놀이라는 통풍 치료약을 날마다 복용하면 통증발작은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지만 평생을 먹어도 결코 낫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3년쯤 전에 오대산 을수골로 약초여행을 갔을 때 마침 열매가 달린 개다래나무를 발견하고 최진규 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이 이 열매를 술에 담가 먹거나 말려서 가루 내어 먹으면 통풍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는 것을 들었다. 거기서 노랗게 익은 개다래 열매를 한 줌 따서 집에 갖고 와서 소주에 담가 두었다.

 

며칠 지나자 술 빛깔이 누렇게 우러났다.

몇 달 뒤부터 남편한테 한두 잔씩 마시게 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은 틈이 나는 대로 따라서 마셨다.

그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뒤로 통풍 발작이 지금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15년 동안 고생하던 통풍이 개다래 한 줌으로 나아버린 것이다.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몹시 고통스러운 고질병이 아무 것도 아닌 산열매 한 줌으로 나은 것이 몹시 신기했다.

 

남편의 혈압이 높은 것도 늘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언젠가 약초여행 중에 최진규 회장이 길옆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환삼덩굴을 가리키면서 이것을 달여 먹으면 혈압이 내려간다고 하였다.

 

환삼덩굴은 밭둑, 길가, 개울가 같은 곳에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없애려고 애를 먹는 골칫덩어리 식물이었다. 그런데 이 천덕꾸러기 잡초가 고혈압을 고치는 약초라니. 환삼덩굴을 한 아름 채취해서 가마솥에 넣고 푹 달여서 남편한테 마시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편의 혈압은 정상으로 뚝 떨어졌다.

 

이밖에 토종약초를 활용해서 이웃이나 친구들의 질병을 고치거나 호전시킨 사례들이 허다하다. 주변에 널려 있는 토종약초들을 잘 활용하면 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고 하는 난치병자들한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약국 신세를 지지 않고도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출처 :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열매를 통한 다래 구별법

 

사진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다래류의 열매입니다.

그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4. Actinidia arguta 다래: 1번이 다른 분류군과 조금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어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잘만하면 변종 수준의 신분류군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2-3번은 일반적인 다래의 모습이고요. 4번은 열매크기가 약 4cm가량 됩니다. 이녀석은 아무래도 배수체 인듯 합니다.

 

5: Actinidia kolomikta 쥐다래: 열매에 세로줄무늬가 보입니다. 크기는 약 2cm 정도이고요. 끝부분이 뾰족해 지지 않는 것으로 개다래와 구분할 수 있습니다.

 

6. Actinidia rufa 섬다래: 다른 열매와 달리 어릴때부터 갈색계열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 도서지방에 소수개체가 생육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한 바로는 약 100여 개체 이상되었는데 그만큼의 개체를 알고있는 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녀석 찾느라 시간과 돈과 노력을 엄청 쏟아부었습니다.

 

7. Actinidia polygama 개다래: 열매의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이 열매가 성숙할 때까지 남아있습니다. 미숙과는 녹색을 나타내나 완전히 익었을 때는 주황색에 가까운 색을 나타냅니다.

둥굴레의 효능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음식
대나무 순처럼 올라오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음식이다. 새순을 데쳐서 한 차례 찬물로 헹군 다음에 죽염으로 간을 하면 맛이 좋다.
또한 생뿌리 줄기를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황정을 '상약(上藥)중의 상약'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특히 정력증진과 기력 '보강 등에 좋은 약재로 소개하고 있다.
<본초강목>에서도 '황정을 꾸준히 복용하면 오장이 편해지고, 천수를 다 누릴 수 있으며

기감(飢感)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노쇠를 방지하고 체력을 향상시킨다'고 했다.

 

둥굴레의 효능
1. 최음 작용이 있어서 남성의 정력을 길러주고 여성의 불감증을 치유한다.
2. 오랫동안 먹으면 얼굴색을 젊게 하고 노화를 예방한다.
3. 변비나 양기부족으로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들이 먹으면 정력을 왕성하게 한다.
4. 폐결핵 환자를 치료한다.
5. 혈압강하작용이 있어서 동맥경화 방지 및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주의 

*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이 약을 먹는 동안에는 매실을 피해야 한다.
* 참고 : 국산은 마디마디가 선명하게 돌출이 되어 있지만 중국산은 없다.
-. 강장, 강정, 치한, 해열에 효험이 있으며, 혈압, 혈당, 강심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 황제내경 : 자양지초라 하여 삼백일을 먹으면 귀신을 볼 수 있고,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
* 향약집성방 : 둥굴레를 고약같이 고아, 볶은 검정콩을 가루로 내어 섞어 장복하면 젊어진다.
* 동의보감 : 상약중 상약으로 둥굴레를 제1의 서열에 두고 인삼을 제4열에 두었다.

 

둥굴레차
둥글레에는 인삼과 같이 중추신경에 대해서 진정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와 마찬가지로 물 600ml 정도에 둥굴레 20g정도을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달여서 마시면 된다.
티백에 포장되어 있는 것은 볶은 둥굴레로 약간의 갈색 빛이나, 삶아서 찐 둥굴레의 경우에는

거의 무색에 가깝고 둥굴레 냄새만 난다.

 

민간 요법
괜스레 힘이 없고 피곤하며,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몸이 나른할 때 말린 둥글레를

가루 내어 한 번에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얼굴, 등, 겨드랑이에 생긴 기미를 없애는 데는 말린 둥글레에 꿀을 발라

약간 누렇게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2g씩 식후에 먹는다.

땀이 많이 나거나 약간의 열이 있을 때에도 좋고, 병후 쇠약으로 부터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둥글레 차는 피로회복, 노화방지,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 당뇨병, 내장기관의 촉진,

위궤양 등에 효과를 기대한다.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때 :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다만 좋다고 하니 자신의 체질을 모르는 상태에서 구체적인 목적 없이 마실 때는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에 맞으면 보리차 처럼 연하게 해서 마시면 수개월 정도는 상관없지만

한방차를 마실 때는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지 건강에 좋다.
무조건 섞어서 마시는 것은 오히려 체질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조개나물의(백모하고초,근골초)효능

 

 백모하고초는 근골초(根骨草)라고도 부른다.

꿀풀과 식물 근골초의 전초(全草)를 약으로 사용한다.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없다.전초에는 풀로보노이드배당체. 알칼로이드. 유기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로 폐장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없애준다.

또 열을 내리고 부종을 내리며. 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기관지 염과 피를 토하는증상 코피 흘리는 증상에 좋다.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이나 타박상을 치료하는데도 약효가 있다,

 

칼에 베어 상처에 피가 날때 쓰면 피를 멈추게 하고 근육을 자라게 한다.

또 코피에서 나는 출혈을 멈추게 하고 근융을 자라게 한다.

또 코에서 나오는  출혈을 멈추게 하는데 잎을 손으로 비벼서 아픈 부위를 붙이면 출혈이 가라앉고 달여서 복용하면 뭉친 피를 풀어준다.

급성으로 나오는 하횰을 멈추게도 한다.

열을 내리며 화기를 아래로 내려주고 부종을 없애준다.

 

근골초에는 해독 성질이 있어 이질. 티프테리아. 인후염. 편도선염. 갓난아이의 머리와 얼굴에 난 습진. 피부질환. 치통 . 급성유선염. 미친개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타박상을 치료할 경우에는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으면 좋다.

 

이질에는 신선한 근골초  120g을 짓찧어 짜낸 즙을 꿀로 개어 약한 불에 달여서 따뜻하게 복용한다.

인후의 통증에는 근골초를 더운물에 담가서 복용한다.

 

폐옹(기침. 발열. 가슴통증.가래가 나는 증상 질환)에는 근골초 즙액을 복용하면 도움이 되는 데. 구토 증상이 있으면 효과가 있는것으로 판단한다.

 

꿀풀과의 다년초인 조개나물은 양지바른 낮은 산이나 들의 초원에서 볼수 있는데.줄기는 곧게 서고 전초에서 백색의 긴 털이 빽빽히 나 있으며. 높으는 약 30cm정도이다.잎은 마주나고 뿌리잎은 엽병이 길고 피침형이고 바소꼴이고. 줄기 잎은 엽병이 없고 난형 혹은 난상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의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벽자색으로 5ㅡ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윤산화서 형태로 피고 과실은 분과로서 납작한 구형이며 7월경에 성숙한다.

 

조개나물은 계손(溪孫). 다화근골초(多花筋骨草). 수창포.창포붓꽃 등으로 부르고. 봄철 어린 전초를 나물로 식용하며 한방 밎 민간에서 전처를 근골초(根骨草)라 하여 줄기와 잎. 뿌리를 달여서 치창.나력. 염증감소.접골거담. 해열.임질 .고혈압.혈액생산증가 .감기,두창.골근통.종기,악창.이뇨.연주창.타박상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분류:꿀풀과 여러해살이풀

특징:백색의 긴 털이 빽빽이 나 있다.잎은 마주나며 줄기잎은 길이 5cm의 달걀모양이다.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꽃부리는 긴 통처럼 생긴 입술 모양이며 윗쪽에 1개 양옆에 2개 아랫쪽으로 1개로 갈라지는데 아랫쪽의 것이 가장 넓고 크다.


크기:높이 약 30cm

개화기:5ㅡ6월

분포:한국(제주도. 제와.)중국 우수리 아모르.등지에 분포하여 양지바른 야트막한 산이나 무덤가 들에서 자란다.

용도:꽃이 달린 원줄기와 잎은 고혈압 감기 등에 쓰며.이뇨제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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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넝굴과 그효능

 

환삼덩굴은 삼과에 딸린 한해살이 덩굴 풀로서 다른 이름으로는 한삼덩굴, 시금치풀, 껄껄이풀, 범상덩굴, 갈률만, 갈륵만, 흑초, 늑초, 갈률초, 갈늑자, 활인등, 과강용, 오조용, 가고과, 고과등, 우교적, 내매초, 노호등, 납랍등, 납랍만, 천장초, 납랍앙, 거거등, 삼나만 등으로 불리운다. 성분은 잎에 루테올린, 글루코시드, 코스모신, 비텍신, 정유, 탄닌질이 있다. 씨에는 28퍼센트의 기름이 있다. 뿌리에는 사포닌이 있다.

채취시기 :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음건하여 쓴다.

하루 9~18그램(생 것 60~8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 시 생것을 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뿌리(율초근), 꽃(율초화), 씨앗(율초과수)도 같은 용도로 쓸 수 있다.

효능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혈압낮춤작용, 이뇨작용, 그램양성균에 대한 억제작용이 밝혀졌다.
고혈압, 폐결핵, 폐농양, 폐염, 이질, 설사, 임병, 학질, 소변불리, 요로결석, 방광염, 요도염, 나병, 치질, 옹독, 나력(임파선결핵),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데, 폐결핵으로 열이 나는 데, 소화 장애, 급성 위장염, 붓는 데를 치료한다. 증상별 활용방법

사용방법


1. 폐렴

신선한 환삼덩굴의 전초(全草)를 하루 40~50그램씩 물로 달여서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2. 고혈압
환삼덩굴을 7~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후 가루 내어 한 번에 9~12그램을 3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약을 복용한지 2~3일 뒤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 곧 수면장애, 두통, 머리가 무거운 느낌, 시력장애, 이명, 손발이 저린 것, 심장 부위가 답답한 것,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 언어장애 등이 거의 대부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이나 정상에 가깝게 내린다.

3. 정신분열증
수면장애와 정서긴장, 흥분증이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한테 쓴다. 환삼덩굴을 그늘에서 말린 것 20그램을 물로 달여 200밀리리터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90퍼센트 이상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고 흥분 증상은 60~70퍼센트 없어지며 긴장 증세도 60~70퍼센트 없어진다.

4. 소변이 우유처럼 뿌옇고 진하게 나올 때
신선한 환삼덩굴을 짓찧어 즙을 내어 식초와 섞어서 한 잔씩 하루 3번 먹는다.


5. 방광결석, 요로결석
신선한 환삼덩굴의 줄기 150~200그램을 짓찧어 거기에 따뜻한 물을 적당하게 섞어서 다시 갈아서 그 즙을 마신다.

6. 이질,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신선한 환삼덩굴 40~80그램을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7. 임파선결핵(나력)
신선한 환삼덩굴 80그램, 술 300밀리그램, 흑설탕 160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으로 나뉘어 먹는다.

8. 폐농양, 폐렴, 편도선염
말린 환삼덩굴 500그램에 물 한 되를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꿀이나 흑설탕을 넣어서 4~6번에 나누어 먹는다.

9. 세균성 이질
환삼덩굴의 잎과 줄기 3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3분지 1이 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10. 뱀에 물렸을 때
환삼덩굴을 진흙처럼 될 때까지 짓찧어 소주를 약간 섞어서 연고처럼 되게 만든다. 이것을 물린 상처에 싸고 천으로 묶어 준다. 하루 한 번씩 갈아 붙인다. 2~4일 만에 상처가 아물고 5~8일 만에 부은 것이 내리며 정상으로 된다.


11. 어린이 설사
환삼덩굴에 물을 넣고 달여서 진한 탕 액을 만들어 하루 두 번 조금씩 먹는다. 2~3일 안에 설사가 멎는다.

12. 소화불량, 설사, 폐결핵으로 인한 미열과 식은땀, 산후허혈과 어혈
하루 15~30그램을 물로 달여 먹는다.

13. 습진, 옴
들국화, 도꼬마리씨(창이자)와 함께 달인 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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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하얀민들레의 효능 

 

<민들레 효능>

1. 소염, 소종 작용이 탁월하다.

염증, 종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해 급성황달성간염, 급성 담낭염, 췌장  염, 호흡기 감염, 편도선염, 인후염, 유행성 이하선염, 결막염, 임파선염, 충수염, 유선염 등에 쓰인다.

여성의 냉증, 월경불순, 골반질환, 외음부 염증, 젖몸살 등의 멍울을 삭히는 작용이 뛰어나다.

2.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인체의 유해균을 물리치고 독성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식중독, 비생리적 체액성의 수독, 대사부전 혈액성 혈독등을 모두 제거하  는  작용을 한다.

3. 건위, 정장 효과로 위장을 보호한다.

   신경이 예민하여 오는 구토증세, 소화불량, 만성위염, 설사, 변비, 의궤양에도 효과적이다.

[의림찬요탐원]에는 위암이나 식도암, 식도경련 등으로 노란 위액 까지 토할때 아주 좋다고 하였다.

4. 남성의 정력보강에 좋다.

5. 여성의 혈액순환에 좋다.

6. 독충에 물렸을때 짓찧어 바르면 신통하게 가라앉는다.

7. 생인손을 치유하고 사마귀를 없앤다.

8. 청혈작용을 한다.

   민들레전초에 들어있는 '리놀산' 은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을 한다.

9. 간질환을 예방치료한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 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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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먹는법>

1. 민들레술 - 장을 튼튼하게, 해열, 가래를 삭히고, 체력저하, 정력감소, 월경불순, 냉증, 골반질환 등에 효과 / 민들레전초에 소주를 민들레가 잠길 정도로만 부어서 20여일 이상 숙성시킨다.

    약간의 설탕을 넣어서 숙성시키는 것도 좋다.

    1일 2회 공복에 20cc씩 마신다.

2. 민들레뿌리 + 호장근 - 신경성 소화불량, 헛구역질, 구토, 위통, 변비 등에 효과 / 위의 약재를 순서대로 12g + 6g 을 물 500cc 와 약불에 반으로 될때까지 은근히  달여 물만 걸러내어 

    하룻동안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3. 민들레전초 + 하고초 + 감국 - 결막염, 눈의 충혈 등에 효과            

    위의 약재를 각각 8g 씩 물 500cc에 반으로 줄을 때까지 달여서 하룻동안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4. 민들레 + 금은화 / 민들레 + 상추씨  - 심한 젖몸살 

    민들레와 금은화를 같은 분량으로 끓여 마시거나  / 민들레20g 를 달인 따끈한 물에 상추씨 4g과 함께 복용한다.

5. 민들레차 - 허약체질개선

    생민들레를 가늘게 채썰어 기름기 없는 깨끗한 프라이팬에 볶아가루낸 다음, 일반 커피와 같은 방법으로 차를 타서 마시거나 원두커피와 마찬가지로 음용한다.

    민들레에는 카페인이 없으므로 밤늦게 마셔도 잠이 안온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하지 않고 

    부작용없이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명 민들레coffe 라고 부른다.

6. 민들레샐러드 - 강장, 식욕증강, 체력강화, 빈혈 에 효과

    겨울철이나 봄, 가을에 부드럽고 비옥한 토양에서 채취한 민들레 잎으로 만든다. 

    여름철 민들레는 쓴맛이 강하므로 샐러드용으로는 부적합하다.

7. 민들레나물 - 강장, 식욕촉진, 소화기능향상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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