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적게 먹기 캠페인 전개
 

경기도청에서 저염식 체험의 날 행사 열어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도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나트륨 내리Go! 건강 올리Go!’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5일 경기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염식 체험의 날(salt zero day)’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1일 소금 섭취 권장량이 5g인 것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것으로 경기도는 매달 5일을 ‘salt zero day - 저염식 체험의 날’로 지정하고 하루 동안 소금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도청 구내식당에서 점심 때 제공된 0.5% 염분 농도의 국에 대하여 짠맛 미각 검사를 실시하고 소변 스틱을 활용한 하루 소금 섭취량 측정 검사를 실시해 짜게 먹는 직원을 대상으로 저염식 식단을 권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리가 먹는 음식에 얼마나 많은 나트륨이 들어 있는지, 권장량은 어느 정도인지, 나트륨 과잉 섭취의 위험성 등을 홍보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염분을 줄인 저염간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도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적게 쓰기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단체급식 한끼 당 나트륨 섭취량이 가정 식사에 비해 약 1.7배 높은 수준(단체급식(2,236mg)>외식(1,959mg)>가정식(1,342mg))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단체급식에서의 나트륨 저감화가 시급해 도청 식당부터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구내식당에서 ▲조리 시 항상 염도계 사용 ▲ 국・찌개 0.8%이하의 염분 농도 배식 ▲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인스턴트 식품(햄, 소시지, 동그랑땡, 어묵 등)은 3분 이상 삶아 염분 감소시킨 후 조리 ▲ 체내 염분 배출을 돕는 채소류 사용 증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병원, 학교, 사업체, 영유아 보육시설 등 도내 단체급식 종사자들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나트륨 섭취 줄이기 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재보다 나트륨을 10%이상 줄인 음식 제공 ▲ 저나트륨 메뉴 개발 및 제공 ▲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 강화 등을 결의할 예정이다.

 

   

   

소금에도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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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도 종류가 많다.

갯벌에서 만든 햇볕을 이용해서 만든 천일염이 전부가 아니다.

의미도 분명하게 알기 어려운 재제염(꽃소금)과 정제염, 대나무 통에 구웠다는 죽염, MSG를 첨가한 맛소금도 있다.

고급 천일염으로 소개되는 토판염(土版鹽)이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식용으로 쓰는 소금은 모두 염화나트륨(NaCl)이 주성분이고, 제조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졌을 뿐이다.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활동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는 햇빛과 공기, 그리고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음은 당연하여 햇볕이 없으면 지구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사람뿐 아니라 일체의 생명체가 살 수가 없을 것이고,

3분만 숨을 못 쉬면 사람은 죽게 되고, 5일만 물을 먹지 못하여도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70%가 물이고 이 물은 다름 아닌 0.9%의 소금물이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30억 년 전에 바다에서 동물이 생겨나고, 

인간의 선조가 육지로 올라온 것이 1억 내지 3억 년 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체액, 혈청, 양수의 성분도 바닷물의 성분과 꼭 같다는 것이며, 

다만 그 농도가 인간인 경우는 0.9%인데, 해수의 농도는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차츰 진해져서 3.5%로 되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인체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분의 성분은 바닷물의 성분과 꼭 같아야 하고,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정제염은 바닷물의 한 성분인 염화나트륨만 99.8%로 농축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을 독수화하기 때문에 몸 전체가 독수로 잠겨 건강이 절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생명활동의 원동력

 

소금은 인간이나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필수품이다. 또 한편으로는 생명을 빼앗아 가는 물질이기도 하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소금은 나트륨(Na)과 염소(Cl)의 화합물이다.

우리들의 몸속에 있는 체액에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0.9% 정도의 소금이 녹아있다.

그러나 순수한 화합물로서의 소금의 효능보다는 바닷물에서 만들어진 소금 속에는 들어 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30여 가지의 각종 무기물(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생명물질이 될 수 있다.

소금은 혈액, 임파액, 소화액뿐만 아니라 근육, 세포와 피부 그리고 소변과 땀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체액이 약알칼리성을 유지하게 하고 삼투압을 유지하며, 담즙과 취장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을 만들며,

근육의 수축 등 생리적 작용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신체의 신진대사뿐만 아니라 소염작용으로 치질, 축농증과 신경통이나 관절염(소금 찜질)등에 효과가 있다.

 

소금은 위액의 중요성분이다.

소금의 각 성분은 서로 합작을 하여서 우리 위액인 '위염산'을 만든다

따라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안 된다.

먹는 것이 소화 흡수되지 않으면 건강이고 치병이고 있을 수가 없다. 이렇듯 소금은 우리 인간 생명활동의 원동력 구실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혈액은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는데 이 중 적혈구는 소화 흡수된 영양분과 산소를 각 세포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리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 적혈구의 활동력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들면 세포들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에 우리는 병과 죽음의 경로를 밟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그와 같이 중요한 적혈구의 주성분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이다.

이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이 앞에서 말한 위염 산이다. 그러니까 소금을 적게 먹거나 안 먹으면 빈혈이 생긴다.

 

한마디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피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이란 꿈도 꿀 수 없다.

소금이 부족하면 신경의 활동이 지연되어 신경염에 잘 걸리고,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진다.

또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사람의 활동이 무기력해지며 약체가 된다.

또 소금이 있어야 음식물의 소화, 분해 후에 반드시 남게 되는 과잉의 이산화탄소(CO2)를 몸 바깥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몸속에 가스가 찼을 때 소금을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옛날부터 소금은 인간의 육체적인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陰)적인 원동력. 즉 기(氣)의 원동력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함초소금.

 

 소금에 대한 오해

 

현대의학이 들어오기 전의 우리의 식생활은, 어른들이 '짠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는 주의를 주는 경우는 간혹 있었으나

요즘과 같이 소금을 적대시하고 기피하는 풍조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집에는 쌀독과 소금독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었고,

소금은 국가에서 전매를 하며 관리할 정도로 중요하고 소중한 생필품이자 다양하게 활용되는 요긴한 건강식품이었다.

현대에 와서 무지한 인간들이 자연이 내린 생명물질인 소금을 단순하게 짠맛을 내는 양념으로 인식하여

염화나트륨을 제외한 나머지 중요한 성분들을 모두 불순물로 판단하고 제거하여 버림으로써

염화나트륨 99.8%의 화학성분만 남은 소위 '정제염'이 탄생한 것이다. 이에 생명활동을 위한 소금의 중요한 작용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현대의학에서는 정제염을 3g내지 10g으로 제한하나

우리는 정제염은 독약이기 때문에 단 1g도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소금과 고혈압, 전 세계 의학계의 오해

 

 

‘고혈압’하면 독자들은 곧바로 소금을 떠올릴 것이다.

소금은 고혈압을 만드는 주범으로 알려졌고 전문가들은 저염식을 강조하며

각종 매체를 통해서 저염식을 강조한다.

일각에서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 김치, 된장은 물론 멸치도 섭취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무염식 하라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다.

과연 그러한 주장은 생리학적으로 맞는 주장일까?

 

소금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이 혈관 속으로 들어와

혈관에 압력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소금 자체가 혈압을 높이는 것이 아니고

‘물이 혈압이 높아진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적게 섭취하라는 말과 다름없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말하면서 물 섭취량을 줄이라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

 

흔히 물은 많이 섭취하고 소금은 적게 섭취하라고 하는데 만일 소금은 섭취하지 않고

물만 많이 먹었다고 생각해 보자.

역시 많은 양의 물이 혈관에 차게 되므로 혈압은 높아지지 않겠는가?

즉, 소금 섭취로 인해 물을 많이 먹든, 단순히 물만 많이 먹든 혈압은 높아진다는 얘기다.

하지만 물이나 소금을 먹어서 올라가는 혈압은

구조적인 혈압(구조적 고혈압 : 혈관 막힘, 혈액 탁함, 혈액의 점도 상승)상승이 아니고

생리적 혈압상승(필자 주) 일뿐이다.

신장기능이 정상이라면 한두 시간 내에 체내에 필요한 물은 남기고

여분의 물은 소변이나 땀으로 대부분 배출된다.

이러한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활동이다.

 

동국대 심장혈관센터 이무용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그가 소금과 고혈압과 관련된 논문 수십 개를 분석해 본 바

나트륨1g(소금 2.5g) 섭취하면 수축기혈압 0.9mmHg 확장기혈압 0.4mmHg

올라간다고 발표했다.

만일 소금섭취 권장량 보다 소금 3g(현재 13g-권장량 10g)을 더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이 고작 1.2mmHg정도 높아진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혈압이 1.2mmHg 높아진다고 하여 어떤 문제가 발생하겠는가?

WHO 권장량(5g)과 비교하면 현재 우리가 소금을 8g 더 섭취하는데

이로 인해 높아지는 혈압은 3mmHg정도다.

일상의 환경변화에 의해 하루에도 혈압이 30~40mmHg정도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사실상 무의미한 수치다.

 

운동할 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가는 것처럼

소금 및 물 섭취로 인해 올라가는 혈압은 그 특성상

운동할 때 올라가는 혈압과 같은 생리적 혈압이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소금은 인체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미네랄로 반드시 섭취해야한다.

근거 없는 주장을 따르느라 입맛과 건강을 모두 잃어서는 안 된다.

 

출처 : 고혈압 산소가 답이다(윤태호 저) 2015년 3월 20일 출간

(의학사상 최초로 고혈압의 원인과 치유의 원리를 밝힌 책)

 

   

   

               

소금과 건강

 

 

소금에도 종류가 많다.

갯벌에서 만든 햇볕을 이용해서 만든 천일염이 전부가 아니다.

의미도 분명하게 알기 어려운 재제염(꽃소금)과 정제염,

 대나무 통에 구웠다는 죽염,

 MSG를 첨가한 맛소금도 있다.

 고급 천일염으로 소개되는 토판염(土版鹽)이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식용으로 쓰는 소금은 모두 염화나트륨(NaCl)이 주성분이고,

 제조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졌을 뿐이다.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활동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는 햇빛과 공기,

그리고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음은 당연하여 햇볕이 없으면

 지구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사람뿐 아니라

 일체의 생명체가 살 수가 없을 것이고,

3분만 숨을 못 쉬면 사람은 죽게 되고,

5일만 물을 먹지 못하여도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70%가 물이고

 이 물은 다름 아닌 0.9%의 소금물이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30억 년 전에 바다에서 동물이 생겨나고,

 인간의 선조가 육지로 올라온 것이 1억 내지 3억 년 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체액, 혈청, 양수의 성분도 바닷물의 성분과 꼭 같다는 것이며,

 다만 그 농도가 인간인 경우는 0.9%인데, 해수의 농도는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차츰 진해져서 3.5%로 되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인체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분의 성분은

 바닷물의 성분과 꼭 같아야 하고,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정제염은 바닷물의 한 성분인

 염화나트륨만 99.8%로 농축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을

 독수화하기 때문에 몸 전체가 독수로 잠겨

건강이 절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소금.식초넣어 목욕하면 피로 싸악 


요즘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그고 계십니까?
집에서는 거의 샤워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마음이나 몸의 피로를 푸는 데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입욕제를 소개 하겠습니다.

 

기본은 소금!
욕조에 물을 받아 들어갈 때, 조금 따끔따끔한

느낌을 받아본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럴 때는 약 1큰 술 정도의 소금을 넣어보세요!

부드러운 감촉의 물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발의 피로는 식초를 넣은 족욕으로…

“발이 피곤할 때"는 족욕을 하도록 합시다.
양동이 등의 깊이가 있는 용기에 조금 뜨거운 물을 받아

식초를 살짝 넣어주세요!

그럼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시원한 족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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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입욕제
시판되는 입욕제도 좋지만, 부엌에 있는 재료를

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귤껍질 잘 씻어, 햇빛에 잘 말려, 천으로 된 봉투에 넣어 사용합니다.
귤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리모넨(limonene)이라는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목욕 후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지근한 물에 청주를 2∼3컵 정도 넣습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해 집니다.

날짜가 지난 우유가 있으면 꼭 한 번 해 보세요!

밀크프로테인이 피부에 촉촉함을 지켜줍니다

 



관절염은 소금이 약이다.|

 

류머티스 관절염, 디스크, 신부전증 등은 모두 체내에 소금과 물, 햇빛, 산소 등이 부족해서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인대나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인간의 세포와 뼈는 70%가 수분으로 채워져 있다.

혈액이나 체액, 뇌척수액 등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채워져 있다.

이 때 몸에서 5%만 수분이 부족해져도 정신을 잃게 되고, 10% 이상이 부족하면 생명을 잃게 된다. 그런데 현대인에게 이토록 중요한 수분이 부족해지는 까닭은 저염식 때문이다.

소금을 적게 섭취하기 때문에 물을 적게 마시게 되고, 물을 적게 마시기 때문에 만성탈수증이 나타나 류머티스 관절염, 디스크, 신부전증, 심장질환, 뇌졸중, 암 등 삶의 질을 극도로 악화시키는 만성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소금에서 나트륨이나 염소만을 빼내면 독이다. 의사들이 단일성분으로 분석해 나트륨(Na) 또는 염화나트륨(NaCl)을 소금과 동일시하며 소금이 고혈압과 신부전증을 일으키고 심장질환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샘명체를 분자와 세포로 분석하는 환원주의에 세뇌되었기 때문이고, 또한 제약회사의 로비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소금과 젓갈을 석면, 탈크, 담배, 방사선, 라돈 등과 함께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이를 추종해 한 때 우리나라 대한의사협회는 김치를 발암물질로 규정하기도 했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판단인가? 김치, 된장, 고추장, 식초 등 발효음식은 훌륭한 음식이자 훌륭한 약이다.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소금이 적절히 가미돼야 음식이 발효되고, 체내에서 대사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환원주의에 의해 나트륨만을 순수한 소금으로 인정하고 효소나 미네랄 등은 모두 불순물로 규정하면서 제거하려 한다. 한 때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만을 제외하고 비타민이나 섬유소도 불순물로 취급해서 음식에서 제거했던 역사를 보면 현대의학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게 된다. 이 같은 잘못된 의학으로 1962년부터 2008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일염을 광물로 분류해 식용을 금지시키고 정제염, 화학염 같이 전기분해를 통해 산업부산물로 나오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전혀 없는 나트륨만을 식용인 소금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소금 하루 적정 섭취량은? "티스푼 딱 1개"|

너무 줄이면 효과 낮아질 수도...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간다는 사실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음식에서 소금 함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진행돼 왔다. 고혈압은 사망의 큰 원인 중 하나다. 뇌졸중의 60%와 심장질환의 50%가 고혈압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또한 소금은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고 비만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잘 조직된 캠페인 덕분에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영양 전문가인 마이클 모슬리 박사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년간 영국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식품에서 소금 함량이 20~40%까지 줄었다"며 "지금도 아주 조금씩이지만 소금 함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을 위해 소금을 줄이는 노력은 좋은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소금 섭취량을 너무 낮은 수준까지 낮추려다보면 거기에도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모슬리 박사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한 사람이 하루에 평균 약 9g의 소금을 섭취한다.

정부의 하루 권장량은 6g이다. 이는 티스푼 하나와 비슷한 양으로 베이컨 샌드위치 한 개에 들어있는 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매일 5g 이하의 소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심장협회(AHA)는 그 양을 더 낮춰 매일 3g 이하로 섭취하라고 권한다.

이에 대해 모슬리 박사는 "하루 6g까지 섭취량을 낮춤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건강 효능에 대해서는 동의를 한다"며 "하지만 소금 섭취량을 더 줄이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순 소금의 의미

 

의사 약사는 소금 과량복용을 절대 금지시킨다. 왜 그럴까? 소금 복용이 건강에 해로운 것인가? 일반 소금이나, 정제염은 그렇다. 일반 소금은 충분한 미네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중금속과 불순물을 자기 몸에 흡수하므로 이렇나 소금을 먹괴 되면 장기 손상은 불가피하다. 또한 일반 소금에는 간수가 포함되어있는데, 이 간수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두부 응고재와 유한낙스의 원료(강력 세척제, 변기세척제)로 쓰인다. 간수가 사람 몸속에서 단백질을 응고 시키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증, 뇌출혈, 뇌경색, 당뇨나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순소금은 그렇지 않다. 본래 ‘소금(素金)’인데, ‘쇠 요소’ 즉, “흰색 쇠”라는 말이다. 소금은 85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녹기 시작하며 1,000 도가 넘으면 마치 죽처럼 끓어 녹는다. 이때 소금에 붙어있던 간수, 아황산, 염화가스, 불순물들이 없어지고, 순소금만 남게 된다.


순소금은 각종 진통제, 캅셀등 약품보조재로 사용된다. 생리식염수의 주재료로 쓰이는 소금은, 심혈관 순환계열의 주 약재료이다. 병원 응급실에서 사용하는 구급 링거주사액 역시 순소금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에 반해서 정제염은 화학반응에 의해서 천연 미네랄을 완전히 제거한 것으로 몸에 독소로 작용하여 신체에 명백히 해롭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 일반 소금은?

1) 불순물, 중금속등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몸속 장기를 상하게 한다.

2) 간수는 단백질을 응고 시켜서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 참소금은?

1000。C에서 6시간 이상 용융시켜 간수, 가스, 각종 유해한 중금속 성분을 제거한 맑고 깨끗한 순수한 소금이다

 


 
금의 좋은 정보 20가지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 물에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 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후 비벼 빤다

7.감물이옷에묻었을때소금물에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바닷조개는 소금 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소금을 넣어 헹구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등 야채를 삶을때 소금을 조금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때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드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 물에 소금을넣으면피부가 매끈 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크린싱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 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 물에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 목 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 물 양치가 특효랍니다

 


소금의 성분 검토

이전 포스트, 소금이 진짜 고혈압에 해로운가? (2)에서 소금유해론과 무해론의 극한 의견 대립을 살펴보았다. 그 문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1) 먼저 '식용 소금'의 성분을알아 보았다. 소금에는 정제염, 꽃소금, 천일염, 해수염, 죽염, 볶은소금, 황토소금 등, 갖가지 이름의 소금들이 있는데그중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식용 소금은 다음과 같다. 그중 정제염을 제외한 소금은 미네랄 함량이 천차만별이라 사실상일정한 조건을 요구하는 실험에 사용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았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소금=염화나트륨(NaCl 99%)이기 때문에문헌상 salt라고 하면 특별한 이야기가 없으면 순수한 염화나트의 등식이 성립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미국에서는 아무도미네랄을 소금에서 공급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 정제염 : 우리나라의 정제염은 바닷가공장에서 해수를 막분리와 증류방법을 조합해 만드는데 생산량도 많고 단가도 저렴한 편이라서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한주소금이 있으며, 성분은 99.0% 염화나트륨이다. 중금속도 없고 미네랄도 거의 없는 순수한 소금이라 할수 있다. (표1)

- 천일염 : 염전에서 바닷물을 햇빛으로 증발시켜 만드는 소금이다. 우리나라는 서해안의 갯벌에 많은 염전이 있으며, 전통적으로 천일염을식용소금으로 사용하여 왔다.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세계의 천일염중 우리나라 전남산 천일염의 미네랄 함량이 가장 높았다. (표2)

- 암염 :땅속이나 노지에 결정상태로 존재하는 소금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암염이 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암염을 식용으로 많이 쓰고있다고 한다. 독일의 슈티스부르트 러시아의 솔리캄스크.에스파냐 등에서는 퇴적성 카스피해 연안 북아프리카. 미국서부 등은 함수호에수반된것 .이탈리아의 베수비호 화산과 같이 화산 승화물로 산출된것이 유명하다고 한다.

- 해수염 : 이건 식용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관상용으로 바닷물고기를 키우는데 사용된다. 바닷물의 성분이 그대로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천일염과 비교하기 위해 참고용으로 인용했다. (표3)


표1. 각국의 식용염(정제염) 성분표 (단위%)
국명
성 분
순도
Nacl
수분
H2O
불용분
IM
칼륨
K
마그네슘
Mg
칼슘
Ca
유황
SO4
미국
0.000
0.000
0.003
0.002
0.000
0.033
99.96
한국
0.001
0.020
0.200
0.200
0.100
0.400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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