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서의 소금의 역할
1) 소금은 몸 안의 필요한 물의 분량을 유지시킨다.
아무리 물을 마셔도 갈증이 더 심해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마신 물을 몸 안에 저장 시키는 삼투압이 없으면 물은 소변으로 배설되며 소변으로 배설될 때 몸 안의 혈당까지 모두 배설시켜 갈증의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 때 소금을 마시면 바로 갈증이 해소된다.
2) 소금은 몸 안에서 저항력을 유지시킨다.
저항력이란, 몸 안에서 염증을 예방하고, 몸 밖에서 춥거나 덥지 않게 하는 두 가지 역할을 말한다.
3) 소금은 몸 안에서 모든 독성을 억제한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는 독성이 있다. 이 때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몸에 해가 되는 독을 해독시키는 역할을 한다.
4) 소금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소금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설 처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인체 내의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이다.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원인은 신진대사의 이상에 있다. 세포 안의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때 혈액은 산성화되고 면역성은 약화되어 발병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외과 수술 전 후에 충분히 염분을 섭취하면 상처의 회복이 빨라진다고 하는데 이것은 소금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5) 소금은 건강한 근육을 유지시킨다.
소금은 당분과 지방질을 용해한다. 그러므로 적당한 염분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져나가지 않고 몸 안으로 흡수해서 맥이 빠지지 않게 한다. 몸 안에 쌓인 부기는 몸 안에 독이 되는 열을 발산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데 소금은 이 모든 것들을 간단하게 해결한다.
6) 소금은 해열, 지혈, 진통작용을 한다.
2000cc 물에 약 1%의 농도로 소금을 타서 따뜻하게 마시면 바로 해열 진통이 된다. 어린이들이 울고 젖을 잘 먹지 않는 것은 구강의 염증, 심장, 간장의 열 때문이다. 이 때 미지근한 소금물을 마시게 하면 바로 진정된다.
소금물이 지혈작용을 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손가락을 배었거나 못에 찔렸을 때 피가 나는 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곧 검은 피가 맑게 되고 피가 응고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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