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나무의 효능              

       

 


 찔레는 장미과 장미속에 딸린 떨기나무로 한의학에서는 찔레를 석산호(石珊湖)라 부르고 그 열매를 영실(營實), 또는 색미자(嗇薇子)라 하여 약으로 귀하게 쓴다.

민간에서 약재로 더욱 귀하게 여기는데 꽃·열매·뿌리·새순·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으로 쓴다.

 

열매는 둥글고 많으며 가을에 붉게 익는다. 열매와 뿌리를 약으로 쓰는데 설사를 시키는 작용, 이뇨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이담작용이 있으므로 변비, 콩팥부기, 소변장애, 황달 등에 쓴다. 돌림간염에도 쓴다.

 

♠ 급성간염 : 신선한 뿌리 20~30g을 돼지 살코기 80g과 같이 끓인다음 술 120~160㎖를 넣고 1시간 정도 또 끓여 점심이나 저녁 때에 하루 한 번 먹는다.

 

♠여자들의 생리통·생리불순·변비·신장염·방광염·각기·수종 등에 8∼9월에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달임약이나 가루약을 10~15m을 하루 세번먹는다. 너무많은 양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여자들의 산후풍·산후골절통·부종·어혈·관절염 에는 가을철이나 이른봄철에 찔레 뿌리를 캐내어 율무쌀로 막걸리를 빚어 자기 전에 약간 취할 만큼씩 마시면 신기할 정도로 낫는다.

 

♠어린이 기침·경기·간질에는 찔레버섯 10∼15그램을 한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찔레버섯은 찔레나무 뿌리에 붙어 땅속에서 자라므로 찾아내기가 어렵다.

 

물에 깨끗히 씻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말리면 됩니다. 한약재는 통상 그늘에서 말리므로 찔레나무 뿌리도 음건을 하여야 할듯 합니다.



포포잎을 이용한 효소만들기

 

 

 

 

 

 

포포나무 잎을  이용한 효소 만들기!

 

까마중의 효능                   

       

빛깔도 이쁘게 익어가는 왕까마중입니다. 맛은 맹탕이지만 효능은 일반 까마중에 비해 몇 배로 좋다고 하는 녀석입니다. 까마중이 약용이고 효능이 좋다 하는 것은 알아도 그저 애 엄마라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아들에게 좋은 것이다는 것만 기억하고 다른 효능은 매번 잊어버려서 제대로 찾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나는 약초를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그것이 얼마나 효능이 있나 하는 것보다, 독성이 얼마나 있는지 그로 인한 부작용이 무엇인지 부터 보는데요, 그래서 일단 까마중의 독성부터 알아보려 합니다.

 

감자싹과 같은 까마중의 솔라닌 독성실험

솔라닌의 작용은 사포닌과 비슷하여 혈구를 용해시킨다. 과다한 양에 의한 중독은 두통, 복통, 구토, 설사, 동공 확대를 일으키며 심장 박동이 처음에는 빨라지다가 나중에는 늦어지고 정신 착란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혼수상태가 된다. 이전에 어린이들이 덜 익은 까마중 열매를 먹고 죽었다는 보고가 있었다.(발아한 감자의 중독과 같다.) 하지만, 많은 양을 먹어야 중독되는 것이고 적은 양으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히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있다.

 

까마중은 옛부터 민간에서 종기나 악성 부스럼을 치료하는 약재로 흔히 써 왔다. 각종 옛문헌에서는 까마중이 열이 내리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며 원기를 북돋아 준다고 적혀 있으며 뿐만 아니라 잠을 적게 자게 하고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 등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나와 있다. 그 외에 까마중의 잎은 피를 멎게하는 지혈약으로, 꽃은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약으로도 쓰이고 있다.


 

 

 

까마중 효능에 대하여 찾아보다가 문득 외국에서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구글에서 번역된 것을 다시 읽기 쉽게 약간 손을 대었습니다. 아래입니다.

 

전통적인 유럽 의학에서 까마중은 염증, 백선, 궤양, 고환 부종, 통풍과 귀의 통증을 다스리는 데 사용이 되었고, 또한 경련의 치료에도 사용이 되었다. 아랍인들은 고통을 없애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 신선한 잎을 찧어 사용했다. 또한 화상에도 잎을 찧어 붙였다. 이 외에도 까마중의 효능은 많은데 잎은 발열 및 설사의 치료에 사용되며 또한 기침, 감기, 입 궤양에 빠른 효과를 보입니다. 까마중 열매는 강장제와 완화제로 사용이 됩니다. 잎과 열매의 삶은 추출물은 간 관련 질환을 완화하는데 사용됩니다. 까마중 뿌리로 만든 주스는 천식과 백일해에 사용됩니다.

 

까마중의 민간 요법.

- 구강 염증과 궤양에 아주 좋습니다. 잎을 갈아 주스를 만들어 양치질을 합니다. 또한 일부 잎을 씹어 얼마동안 입에서 머금는 것으로 구강 궤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까마중은 이뇨제로 소변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까마중 잎과 줄기를 달여 사용합니다.

- 까마중 잎은 위계양을 치료하는 민간 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까마중 잎과 열매는 발열을 치료합니다. 신선한 또는 말린 잎을 달여 발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까마중으로 만든 페이스트는 화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관절, 류마티스 염증에 찜질하거나 발진, 피부 질환등에 사용합니다.

- 까마중의 덜 익은(녹색) 열매를 으깨어 백선을 치료하기 위해 마사지 할 수 있습니다.

- 잎을 가열합니다. 이것은 음낭의 염증 및 고환에 사용할 수 있는 민간 요법입니다.

- 까마중 열매와 꽃을 달임은 기침과 감기에 좋다.

 

 

웹 서핑하다가 찾은 주황색 까마중. 우리나라에는 까만색 한 종류 밖에 없지만 외국에는 주황색도 있나 보더라구요.

 

주황색 열매가 관상용으로도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약용으로는 주황색이나 까만색이나 다름없이 사용하는 모양이에요.

 

 

아래는 전남담양농업기술원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왕까마중에 관한 기사입니다.

 

까마중 신품종 보라농육성

 

- 재래종보다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12, 과실 크기가 3 -

 

우리나라 재래종 약용 까마중보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12배나 높고, 과실 송이 무게가 6배 무거우며, 과실 크기가 3배나 큰 신품종 까마중이 육성되어 주목받고 있다.

1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에 따르면 2006년 중국 까마중과 우리나라 까마중을 교배하여2010년 우량계통 전남1호를 선발한 후 2년 동안 특성검정 생산력 검정을 실시한 결과 우수성이 밝혀졌다고 하였다.

신품종 까마중은 기능성분인 안토시아닌이 과피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점이 재래종과 큰 차이점이며, 송이와 과실 크기가 큰 다수성이어서 보라농으로 명명하고 2013 5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하여 금년부터 재배심사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신품종 보라농 7년 연구 끝에 육성된 품종으로 기능성분인 안토시아닌 종류가 8가지로 재래종보다 3가지가 많으며,총 안토시아닌 함량이 91/g으로 재래종의 12배 높다.

과실은 성숙 후에도 낙과가 되지 않고 과피가 두꺼워 수확할 때 과실이 터지지 않는 특성을 가졌는데 송이당 과실수가13개로 재래종보다 2배정도 많고 송이 무게가 19.2g으로 수확하기에 용이하며, 수량성이 4,7/10a로 재래종의 3.7배로 월등이 높다.

까마중은 우리나라 자생식물로서 항암작용이 강하며 여성질환, 혈액순환, 면역력증강, 고혈압 등에 이용되는 약용작물로 잘 알려져 있는 유용 식물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이야성박사는 이번에 육성된 까마중 신품종 보라농은 우리나라 유용 자생식물을 작물화하기 위해 신품종을 육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까마중이 가지과로서 독성성분인 솔라닌이 다소 함유되어 있어서 생식용으로 하기에는 아직 적합하지 않지만, 같은 가지과인 가지, 토마토 등 생식이 가능한 과채류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어 앞으로 솔라닌 성분이 낮은 품종을 육성하면 세계에 유래가 없는 과실 속 과육에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고 기능성의 새로운 과채류로서 식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2014.   5.  23 전남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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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을 이용한 발 질환 치료에 관한 특허 신청.
iseased treatment which uses the Solanum nigrum Linne)

초록

까마중(학명: SOLANUM NIGRUM LINNE)은 가지과의 한해살이 풀로써 스테로이드,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카로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염, 항균 작용이 탁월한 점에

착안하여 연구를 하던 중 발이 갈라지는 각화증과 무좀에 뛰어난 효과가 나타났음.

수확철에만 사용하는 단점이 있어 급속냉동 보관하는 방법을 쓰면 년중 사용 할 수 있어

국민건강에 큰 이바지 할 수 있음.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백수오의 효능

            


           

세상에 좋다는 거 진짜 많죠. 산삼, 백수오, 구기자, 등 3대 명약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갱년기를 겪으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먹고 효과 좀 보고싶다면 백수오에 대해 알아보세요

2013.3.3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 "백수오의 재발견"으로 백수오 효능과 효과에 대해 방송이 나왔습니다.
그때 놀랍게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정도로 이슈가 됐는데요 따지고 보면 첨 나온것도 아니예요

백수오는 예로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약초로서 알려졌어요. 산삼에 버금가는 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진
식용식물인데요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백수에 대한 얘기가 있습니다. '혈기를 더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정과 골수를 채워주고 머리카락을 검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수오를 '백하수오' 또는 '하수오' 라고도 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흰백,머리 수,까마구 오 로 흰머리가 까마귀 머리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구체적으로 갱년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안면홍조,심장불편,식은땀,복부비만>
이와 같은 갱년기 증상에 있어서 [백수오는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고,또 세포,피부라든지 다른 조직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특히, 혈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2차적인 노화를 촉진시키는 문제를 예방하거나 개선시키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에 도움이 됩니다.

백수오를 주축으로 해 속단,당귀를 섞어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래프처럼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섭취한군의 변화가 보입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1년 동안 임상실험을 한 결과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먹은 여성들 58.3%에서 갱년기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겁니다. 또 있어요

주목할것은 골밀도도 증가했어요 이 말은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골다공증 예방이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여러상품으로 여성제품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은 미국에서도 12주간 임상실험결과 안면홍조,발한,손발저림,불면증,신경과민,우울증,피로감,근관절통,질 건조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렇게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중년여성 특히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방송보신 후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주목을 받는만큼 잘 선택해서 섭취하시고 갱년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수오 SBS방송편 /백수오가 갱년기에 좋은이유....

 

1> 백수오를 구워서 먹는다

태우지 마시고 살짝만 난로 위에 또는 오븐속에서 굽거나 익혀드시면 참~ 맛있답니다. 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밤 맛, 삼 맛 등 난다고 합니다. 한번 날 것으로 이렇게 구워서 드시면 좌우지간 아주 맛있다고 표현을 하는데 먹어본 분만이 아는거죠? ^^

 

2> 전 (부침)으로 부쳐 먹는다

이 방법은 모두 아시죠? 제사 지낼때 전부쳐서 만들어 먹는방법, 그 것입니다. 백수오를 가루를 내어 다양한 채소를 넣고 전으로 만들어 먹죠.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은 치아가 약하시거나 없는 분들이 많으셔서 음식을 씹기 불편하세요.

 

 

3> 송편으로 만들어 먹는다

쌀가루와 백수오 가루를 5대 5 비율로 섞어서 만들면 이 것이 바로 백수오 송편 입니다. 음식은 모니모니해도 손 맛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

 

4> 남편들의 술안주로 만들어 먹는다

백수오의 찹살가루를 뭍혀 기름에 지저내면 남편들이 참 좋아라 하십니다.

기분좋은 술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고~ 1석 2조라고 하죠

 

5> 백수오 '샐러드'

각종 채소에 생 백수오를 넣어 드레싱과 함께 조물조물 비벼내면 맛있는 샐러드 완성!! 한입 먹어보면 입안에서 상큼하고 '백수오'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6> 백수오주 (술)

백수오를 최대한 상처입지 않도록 대나무로 칼을 만들어서 거피를 한다고합니다. 이렇게 하나를 벗기는데 1시간이상 걸린다고해요. 이 것으로 술을 담그는데요. 유리병에 25도가 넘는 술을 붓고 거피한 '백수오'를 넣고 밀봉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한 갈색빛이 보인데요. 1년 이상 숙성시키고 2년 이상 숙성시키면 굉장히 백수오주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맛이 더 좋아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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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수오 (환)

이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한방에서 동그랗게 작은 구슬처럼 생긴것을 보셨을텐데요. 한방에서는 이런 모양을 보통 소화제로 만들어서 판매하는걸 보셨을거예요.

이런식으로 양학에서는 캡슐로 만들어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데 한방에서는 '환' 이라는 모양으로 만든데요.

친구는 직접 집에서 환을 제조해서 남편에게 준다고 합니다. 먹기 쉽도록 말이죠. 물과 함께 마시면 된데요.


 

8> 백수오 차

대추와 함께 백수오를 푹~~ 끓여 보리차 대신 마시면 된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곧 봄과 여름이 다가오죠? ^^ 겨울에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마시면 된데요. 4계절 내내 마실 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이렇게 생활속에서 보리차 처럼 마실 수있는 아이디어가 좋죠? ^^ 모든 가족들이 목마를 때 습관처럼 마시게되면 참 좋아요.

 

 

 

9> 백수오 쥬스

매일 아침에 싱싱한 '백수오' 와 '배' 를 갈판에 갈고 우유와 함께 다시한번 믹서기에 갈아서 쥬스처럼 먹어요. 정말 생활속에 이러한 '백수오' 먹는방법은 추천해주고 싶어요. 20대 젊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요. ^^


 

10> 백수오 밥,장아찌

밥통에 '백수오'를 잘게 잘라내어 밥과함께 쪄내어 먹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갖은 반찬과 함께 먹으면 밥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 아이들 입맛이 까다로운거 아시죠? 이정도로 아이들이 좋다면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생활속에 많이 찾을 수 있어요.

 

 

★★ 백수오 추출물 (헬씨우먼에스트로지)

여성갱년기엔 백수오 추출물인 에스트로겐 이 필요하답니다,

우울증,손발저림,불면증,얼굴화끈거림,등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서 생기는거죠,

헬씨우먼 에스트로지는 백수오,속단,당귀 추출물로 갱년기에필요한

영양을 준답니다



열무 효소 효능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물냉면 열무비빔냉면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년을 사는 나무의 열매 - 모과 (木瓜)


 


칼슘,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모과는 특히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데… 입덧, 설사, 감기증상이나 어깨결림, 무릎통증에도 좋은 모과에 대해 알아본다.
모과 하면 무슨 생각부터 떠오르세요? 못생긴 과일,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 과일전 망신은 모과!” 등등 그 생김새에 얽힌 이야기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 속담에 뚝배기 보다는 장맛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이 모과에도 해당이 됩니다. 향만 좋은 줄 알았던 그 못난 모과에 우리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만 똘똘 뭉쳤다고 하네요~~

모과는 칼슘과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과일
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과일로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사포닌, 사과산, 주석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모과(木瓜)는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 후의 갈증을 멈추게 하며, 가슴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히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다리 힘이 풀렸을 때 좋다고 하였습니다.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 모과 꿀절임
준비한 모과를 젖은 행주로 살짝 닦아서 나박나박 썰어 줍니다. 모과는 물에 씻지 않는데 이는 모과 표면에 기름처럼 생긴 막이 없어져 약효 성분이 떨어집니다. 썰어둔 모과는 유리병에 모과 한층 설탕 한층 이렇게 켜켜이 재워 뚜껑을 밀봉한 채 30여 일을 둡니다. 30여 일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는데 이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됩니다.

입덧, 설사, 감기에 좋은 모과차
ㆍ 임산부가 입덧으로 고생할 때 모과차가 그 고통을 덜어 줍니다.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과 각종 유기산으로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ㆍ모과는 신맛, 단맛, 떫은 맛 등 여러 가지 맛이 어울어져 있는데, 떫은 맛이 나는 탄닌 성분은 설사에 효과가 있는데 탄닌 성분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를 멈추게 해줍니다.

ㆍ콜록콜록 목 감기에 좋은 모과는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기침 환자의 경우 마른 모과 5∼10g을 200㏄ 정도 물에 넣어 그 양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 정도 마시면 기침이 딱!

어깨결림, 무릎통증에 좋은 모과술
말린 모과 300g + 황설탕 적당량 + 소주 1.8L

모과를 얇게 썰어 말린 모과에 황설탕을 적당히 섞어 소주를 부어 서늘한 곳에 두고 2~3개월 숙성을 시킵니다. 술이 익으면 체에 걸려 술만 용기에 담아 보관해 두고 1일 1~2회, 한번에 20ml 씩 마시면 관절통증에 효험이 있습니다

천년을 사는 나무의 열매 - 모과 (木瓜)

 
  칼슘,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모과는 특히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데… 입덧, 설사, 감기증상이나 어깨결림, 무릎통증에도 좋은 모과에 대해 알아본다.  
 
 모과 하면 무슨 생각부터 떠오르세요? 못생긴 과일,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 과일전 망신은 모과!” 등등 그 생김새에 얽힌 이야기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 속담에 뚝배기 보다는 장맛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이 모과에도 해당이 됩니다. 향만 좋은 줄 알았던 그 못난 모과에 우리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만 똘똘 뭉쳤다고 하네요~~

 

 모과는 칼슘과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과일 
 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과일로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사포닌, 사과산, 주석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모과(木瓜)는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 후의 갈증을 멈추게 하며, 가슴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히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다리 힘이 풀렸을 때 좋다고 하였습니다.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 모과 꿀절임 
 준비한 모과를 젖은 행주로 살짝 닦아서 나박나박 썰어 줍니다. 모과는 물에 씻지 않는데 이는 모과 표면에 기름처럼 생긴 막이 없어져 약효 성분이 떨어집니다. 썰어둔 모과는 유리병에 모과 한층 설탕 한층 이렇게 켜켜이 재워 뚜껑을 밀봉한 채 30여 일을 둡니다. 30여 일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는데 이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됩니다.

  

 입덧, 설사, 감기에 좋은 모과차 
 ㆍ 임산부가 입덧으로 고생할 때 모과차가 그 고통을 덜어 줍니다.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과 각종 유기산으로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ㆍ모과는 신맛, 단맛, 떫은 맛 등 여러 가지 맛이 어울어져 있는데, 떫은 맛이 나는 탄닌 성분은 설사에 효과가 있는데 탄닌 성분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를 멈추게 해줍니다.

ㆍ콜록콜록 목 감기에 좋은 모과는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기침 환자의 경우 마른 모과 5∼10g을 200㏄ 정도 물에 넣어 그 양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 정도 마시면 기침이 딱!

  

 어깨결림, 무릎통증에 좋은 모과술 
 말린 모과 300g + 황설탕 적당량 + 소주 1.8L

모과를 얇게 썰어 말린 모과에 황설탕을 적당히 섞어 소주를 부어 서늘한 곳에 두고 2~3개월 숙성을 시킵니다. 술이 익으면 체에 걸려 술만 용기에 담아 보관해 두고 1일 1~2회, 한번에 20ml 씩 마시면 관절통증에 효험이 있습니다
 



 


참가시나무 효능

            

  

- 효능 -

설사, 이질, 보행기능강화(뼈강화), 어혈제거, 혈관수축작용, 정력강화

요로결석(신석증), 쓸개결석(담석증), 방광결석을 치료합니다


- 약리작용 -

가지, 잎, 껍질의 물 추출액과 초산에틸 추출액은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결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합니다


- 달이는방법 -

흐르는물에 살짝 씻은후 8~16g를 질그릇을 이용해 물 600ml를 붓고 물이 끓으면

5분뒤에 중불로 다시 5분뒤에 약불로 줄여 30여분 몽근하게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줍니다

앙금 가라앉히고 건더기는 건져내고 물은 냉장고에 보관한다음

시원하게 혹은 데워서 하루 3회 식후 100cc씩 드시면 됩니다


- 음용수로 먹는방법 -

흐르는물에 살짝 씻은후 큰주전에 물 가득담고 참가시나무 8~16g 넣어

물이 끓으면 중불에서 10여분 더 끓여 냉장보관 시원하게 혹은 데워서

물대신 드시면 됩니다

농도는 본인취향에 맞게 진하게또는연하게 섭취하면 됩니다


- -

잎은 맛이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없다

녹차같은 차맛이 난답니다

쓰거나 먹기 거북하면 살짝 볶아서 끓여드시면 먹기 편하답니다


- 주의 -

참가시나무 주성분인 탄닌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지말고 조금씩 오래먹는것이 좋다

변비증상이 있는 사람은 오래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먹는샘물 유통기한은 얼마나될까

            

 

우리나라에서‘물을 사 마신다’는 개념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생겨났다. 당시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들이 시판 먹는샘물을 찾기 시작하면서 일시적으로 먹는샘물 판매가 허용되었다. 이후 다시 판매가 금지되었다가 1995년‘먹는물관리법’제정에 의해 먹는샘물 판매가 본격적으로 허용되었다. 오늘날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먹는샘물 브랜드는 100개가 넘으며, 종류와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먹는 샘물'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

먹는샘물? 생소한 용어

한국샘물협회의 정의에 의하면‘먹는샘물’은 암반대수층 안의 지하수, 용천수(지하수가 수압에 의해 지표로 흘러나온 것) 등 수질의 안전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자연 상태의 깨끗한 물을 여과, 흡착, 자외선 살균, 물리적 처리 등의 방법으로 먹기 적합하도록 제조한 물을 의미한다. 어떠한 화학적 처리도 불가능하지만 오존을 사용한 방법만은 예외다. 이 점은 화학살균이 이루어지는 수돗물에 대한 반감과 함께 ‘깨끗한 먹는샘물’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현행 먹는물관리법은 먹는샘물 용기에 ‘약수’, ‘생수’, ‘이온수’, ‘생명수’등 소비자를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용어, 그림 등을 표시할 수 없게 규제한다. ‘생수’와 같은 용어를 쓸 경우 수돗물 등 다른 물은‘죽은물’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약수’등은 의약품으로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물인데 물맛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물이 변질되는지 궁금해한다. 물론 다른 음식처럼 먹는샘물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먹는샘물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이 기간을 초과해 유통기한을 정하려는 판매자는 초과된 기간 중에 제품의 품질변화가 없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시판되는 먹는샘물의 최대 유통기한은 24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데, 일단 유통하고 난 뒤에는 적용할 수 있는 규제가 거의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1997년《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에 실린‘시판 먹는샘물의 저장기간 및 온도에 따른 세균학적 및 화학적 품질변화’에 따르면 시판하는 먹는샘물 중 1995년도에 판매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4개 제품을 선정해 6개월 동안 실험한 결과, 저온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기 시작한 것은 저장 2주일부터였다. 24주일 후에는 세균수가 급증해 개봉하지 않은 것이 1.21X107마리, 개봉한 것이 2.64X107마리가 되었다. 개봉한 후 보관된 제품에서는 2주일 후부터 짠맛, 금속맛, 쓴맛, 비린맛 등의 맛의 변화가 나타났고, 3주일 후부터는 냄새 변화를 일으켜 수질 기준에 부적합함을 보여주었다.

먹는샘물은 가급적 온도가 낮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하며, 뚜껑을 열었을 때는 변질 확률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짧은 시간 안에 마셔야 한다. 먹는샘물을 구입하거나 마시기 전에 유통기한과 함께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가짜 병마개에서는 볼 수 없는 수질개선부담금 납부증명표지로‘부담금’과‘납입증명’이라 적혀 있다.

100여 개 시판 제품 중 어떤 물을 마실까?

다양한 기능성 물에 대한 공인된 연구결과는 없다. 일례로 암 예방, 노화방지,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해 인기를 얻는 게르마늄 또한 의학적 입증 자료가 없어 먹는샘물 용기에 함유량을 표시가 금지된다. 환경부와 한국샘물협회는 소비자에게 우수한 브랜드를 추천하고, 전체적인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7년 말부터 품질인증마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먹는샘물 제조업체의 원수 관리, 공장환경 관리, 제조공정 관리, 제품 및 부자재 관리, 그동안 소홀했던 유통관리까지 6개 분야, 76개 항목에 대해 평가지표를 설정하고 생산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평가한다.

최근까지 품질인증을 받은 업체는‘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다이아몬드샘물’, ‘얼음골샘물’, ‘스파클’·‘야쿠르트샘물나라’를 생산하는 대정, ‘롯데아이시스’‘롯데와이즐렉’‘홈플러스PB’‘킴스클럽PB’‘세븐일레븐PB’상품을 생산하는 창대통상까지 5곳에 불과하다. 먹는샘물을 생산하는 업체가 대부분 중소기업이고 대기업에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납품하다 보니, 브랜드가 달라도 제품에는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다. 환경부는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법개정을 진행해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다. 품질인증제도가 완전하게 도입될 때까지 소비자는 먹는샘물의 가격이나 브랜드에 혹하기보다 철저한 위생관리, 수질점검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심어린 눈으로 살펴봐야 한다.

참고서적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리스컴), 《물, 치료의핵심이다》(물병자리),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물의 신비》(서지원)

도움말 박샛별(아주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송미연(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안윤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독사의 독을 제거하는 진득찰에 얽힌 전설                             

            

 

꽃말 : 신비, 요술

함경도 함흥 지방에 의원이 한명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길주 지방을 지나다 지쳐서 산비탈 바위에 몸을 의지해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만치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그곳을 바라보았습니다. 족제비와 뱀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싸움은 거의 끝나 있었습니다. 족제비의 치독에 뱀은 죽어 있었습니다. 족제비는 잠시 숨을 돌리고 나서 뱀의 뱃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는데 그것은 놀랍게도 세 마리의 죽은 족제비 새끼였습니다. 그 족제비의 새끼인 모양이었습니다.

족제비는 이상한 풀잎으로 죽은 새끼들을 문지르기도 하고 목구멍에 가까이 대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풀잎들을 씹어서 거기에서 나온 즙을 새끼들의 콧가에 발라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쯤 지나자 놀랍게도 죽은 줄 알았던 그 새끼들이 기적적으로 소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기적 같은 일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또한 족제비의 지극한 모성애에 또한 감탄 했습니다.

그는 그 기적의 풀을 주워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품속에 간직한 채 다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어느 주막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주막 주인은 그가 의원이라는 것을 알고는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독사에 물렸을 때 쓰는 좋은 약이라도 갖고 계신지요?""아니, 누가 독사에 물리기라도 했습니까?""예, 오늘 낮에 친척 되는 사람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독사에게 물려서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답니다."

"글쎄요."머뭇거리던 그는 불현듯 뇌리에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족제비가 썼던 그 풀이 혹시 독뱀의 독을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아무튼 가봅시다. 어쩌면 환자를 살려낼 방도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가 주인과 함께 뱀에 물린 환자의 집에 가보니, 과연 사내가 드러누워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의원은 즉각 품 속에서 침을 꺼내 뱀에 물린 사내의 다리를 찌르고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리고는 간직해두었던 그 풀잎을 꺼내어 환부에 붙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환부의 독이 풀렸습니다. 입에서는 독물이 줄줄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환자가 소생했습니다.이것을 본 그의 기쁨은 컸습니다. 물론 죽어가던 한 생명을 구해냈다는 기쁨도 큰 것이었지만, 이와 함께 독사의 독을 제거하는 신기한 약초를 발견한 기쁨도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그가 이렇게 해서 발견해 내었다는 약초가 바로 '진득찰'이라고 합니다

 


해당화" 열매의 효능

    해당화 열매의 효능


    해당화 열매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해당화 1개의 비타민C함유량 = 레몬 17개 + 브로콜리 5개 + 무우40개

    해당화 열매에 있는 비타민 C를 섭취했을때 체내의 다른 성분들과

    결합하므로 체내에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식물이 광합성할때 생기는

    색소나 쓴맛의 성분으로 여러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의약품 생산에 사용된다.


    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Metabolic syndrome]을 억제시키는

    의약품의 3대 성분을 해당화 열매에서 추출한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복부비만, 당뇨, 뇌졸증, 심근경색등 각종 성인병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자료출처 : 일본 하루니레 연구소


    해당화 열매는 혈행을 순조롭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에 효능이 탁월하다.
    꽃은 만성 관절염이나 토혈이나 각혈에도 좋다고 한다.

    해당화 열매는 술이나 효소로 담으면 된다.
    효소는 열매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으면 된다.

     


    간을 보호하는데 좋은 해당화 술

     

    해당화 열매가 비타민 C와 제날리올이 많이 들어 있어

    해당화 술은 피로회복, 식욕 증진, 강장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화는 제목과 같이 간을 보호하는 작용도 하지만 치통, 설사, 관절염,
    건위[튼튼한 위], 습비[습기로 말미암아 뼈마디가 저리고 쑤시는 병],
    유선염, 토혈[=위·식도 등의 질환으로 피를 토하는 일]

    그리고 풍습 [한방에서,습한 땅의 기운으로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병을 이르는 말]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관절염을 많이

    앓고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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