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먹어야 하는 14가지 이유               

//

 


오이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야채이며
‘슈퍼 푸드’라 불릴 만큼 건강에 좋답니다.

①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너무 바빠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 한 경우
차가운 오이를 먹으세요.
오이는 수분이 90%랍니다.

② 신체 안팎의 열을 식혀줍니다.
오이를 먹으면 체내의 열을 식혀줍니다.
피부에 오이를 붙이면
따가운 태양빛에 탄 몸의 열을 식혀줍니다.

③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오이의 수분은 체내의 찌꺼기를 쓸어내 줍니다.
규칙적으로 오이를 먹으면,
신장결석을 녹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④ 일일 권장 비타민을 공급해줍니다.
오이는 우리 신체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비타민을 갖고 있습니다.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A, B, C가 있어
몸에 에너지를 주어 활기있게 해줍니다.
시금치, 당근과 함께 먹으면 몸을 더 힘차게 해줍니다.
하루 권장 비타민 C의 약 12%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부에 바르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⑤ 피부에 좋은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오이는 칼륨, 마그네슘, 규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부 스파에서 오이로 피부 관리를 해주는 이유지요.

⑥ 소화와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저칼로리에 수분이 많으므로
오이는 체중감소를 바라는 사람에게 딱 맞습니다.
수프와 샐러드를 만들 때 오이를 넣으세요.
오이가 먹기 싫은 분은 저지방 요구르트에 찍어 잡수세요.
오이를 먹으면 턱 운동을 도우며,
섬유질이 소화를 도와줍니다.
따라서 매일 오이를 먹으면 만성 변비를 없애줍니다.

⑦ 눈에 활기를 줍니다.
눈 위에 차가운 오이를 얹는 것은 너무 많이 보는 것이지만,
오이가 갖고 있는 항염증 성분 때문에
눈 밑의 늘어진 살과 부기를 빼줍니다.

⑧ 항암효과를 가집니다.
오이는 세코이솔라리시레시놀, 라리시레시놀, 피노레시놀 등의
리그난을 함유하고 있어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춰줍니다.

⑨ 당뇨를 치료해주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줍니다.
오이의 즙은 췌장세포에서 당뇨환자에게 좋은
인슐린을 만드는 데 필요한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오이의 스테롤 성분은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준답니다.
또한, 오이는 섬유질, 칼륨,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이 성분들은 혈압을 낮춰줍니다.
때문에 오이는 고혈압은 물론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⑩ 구강에 좋습니다.
오이의 즙은 병든 잇몸을 낫게 해주고 시원하게 해줍니다.
오이를 가늘게 잘라 혀로 30초 동안 입천장에 누르고 있으면
오이 안의 화학물질이 입 속의 박테리아를 죽여
입 냄새를 없애줍니다.

⑪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오이 속에 있는 기적의 미네랄 ‘2산화 규소’는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윤기나고 강하게 해줍니다.
오이가 함유하는 유황 및 2산화규소는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⑫ 뼈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관절염과 통풍의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오이는 2산화규소를 함유하고 있어
뼈의 연결조직을 강화시키므로 뼈의 건강을 촉진시킵니다.
당근주스와 함께 섞으면,
오이는 요산치를 낮춰줌으로써
통풍이나 관절염의 통증으로부터 해방시켜줍니다.

⑬ 숙취에 좋습니다.
음주 후 아침에 머리가 아픈 것을 피하려면
잠자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 먹으세요.
오이는 비타민 B, 당분, 전해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수영양소를 재충전시켜주고, 숙취와 두통을 완화시켜줍니다.

⑭ 신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오이는 체내의 요산치를 낮춰주므로 신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질환별 절되 먹어선 안되는 음식

 




 

 

 

고콜레스테롤 + 장어

 

장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고칼로리여서 체력을 급속히 회복하는데 좋기 때문에

대표적인 보신음식으로 다들 알고 계실텐데, 알고보면 장어의 과다한 지방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협심증 등을 악화시킬 수도 있답니다.

또한 담석증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도 있구요! 보통 지방은 간으로

 

흡수돼 쓸개를 거쳐 신진대사가 되는데,

장어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지방 대사과정에서

 

담즙을 더 많이 만들어내게 하므로

이 과정에서 담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tip - 고콜레스트롤이나 담석예방에는 하루 두,세잔의 커피가 좋고,

 

또 야채,견과류,닭가슴살 등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병 + 과일

 

과일의 단맛은 당분 때문에 과일엔 과당 성분을 먹음과

 

동시에 혈당을 올릴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혈당 조절에 주의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안되요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tip - 당뇨병에는 단호박, 콩, 시금치가 좋다고 합니다!

 



 

만성콩팥병(신부전증) + 콩

 

흔히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두부, 두유, 콩 등 콩음식을 많이 먹는데

 

신장기능이 안 좋은 만성콩팥병(신부전증) 환자가 이러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칼륨 농도가 짙어지면서 고칼륨혈증으로 심장 부정맥까지

이어질 수 있다네요!

 

**tip - 신선한 어패류(다랑어, 고등어), 다시마, 미역 등이 좋습니다

 

위염, 위궤양 + 생마늘

 

위가 약한 사람에게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오히려 병을

 

덧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위궤양이나 위출혈이 있다면 빈속에 생마늘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

위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이고 혈액 응고를 막는 작용을 해


위궤양이나 위출혈, 수술 후에 출혈 위험이 있는 경우 지혈을 늦춰

 

역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

 

**tip - 단호박, 양배추, 사과, 마, 갈근 등이 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간 기능 저하 + 녹즙

 

해독작용에 효과적인 녹즙!! 그러나 간 기능이 나쁜

 

사람에겐 오히려 독이 되요!!

농축된 액체를 몸에서 흡수하기까지 간이 해야 할 일이 많아

오히려 간 기능 수치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에요

그래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간 기능 수치가 올라가는 환자가 있으면

 
의료진은 녹즙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쓸모 많은 오이의 활용


        //        

//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B1, B2, B3, B5, B6, 비타민C ,
엽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B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 시간 지탱할 수 있다.(오이 샌드위치)
샤워를 하고 나서 옥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시면

오이를 가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

텃밭과 화단에 굼뱅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 썬 오이를 몇 쪽씩 넣어두면

여름 한철 밭에서 그런 벌레들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오이의 화학성분이 깡통표면의 알루미늄과 반응하여

사람의 코로는 맡을 수 없는 냄새를 발산하는데

벌레들은 이 냄새를 견디지 못하여 밭에서 달아납니
외출할 때 얼굴에 돋은 뾰루지

또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을 때 노출되는 뾰루지를

간편하게 감추는 방법을 알고 싶으세요?

 오이를 썰어서 한 두쪽을 그 부위에 몇 분동안 문질러 주면

오이의 식물성화확성분이피부의 교원질(膠原質)을 긴장시켜

외피를 팽팽하게 만들고 뾰루지를 감춰줍니다.

 주름살을 일시 감추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숙취나 두통을 예방하려면,잠들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투통이 없고 상쾌하여집니다.

오이에는 숙취나 두통을 막아주는우리 몸에 필요한 당과비타민B군, 전해질과 같이

소모된 영양을 보충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영양소가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출출한 오후나 저녁에 간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싶으면 오이를 드세요.

 유럽에서는 수 백년동안 사냥꾼, 탐험대원 등이

야외에서 손쉽게 허기를 채우는 수단으로 오이를 먹었습니다.

중요한 회합이나 취직면접 장소에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구두 닦을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 잘라서 구두 표면에 문질러 주면

광택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물방울도 배퇴합니다.

삐걱거리는 돌쩌귀(경칩)를 윤활해주고 싶은데

WD-40이 떨어졌습니까?

마찰 부위에 오이를 문질러서 오이즙을 스며주면

어느 새 삐걱거리지 않게 됩니다.
여인이 일과에 지쳐서얼굴 마사지나 스파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 한개를 몽땅 썰어서 냄비에 담아 물을 부어서 끓이면

오이의 화학물질과 영양소가 증발해서 편안하고 그윽한 향기를 발산하는데

그것은 산모나 학기말 시험을 치루는 여대생들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경감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직무상 고객들과 오찬을 나눈 후입냄새가 걱정되는데

껌이나 박하사탕 준비가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썬 얇은 조각 하나를 혓바닥에 올려 입천장에 밀어부치고

30초 동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오이의 식물성화학물질이 입냄새를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죽여서 입냄새를 제거합니다.
 
수도꼭지, 싱크 또는 스텐레스 용기 등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닦고 싶습니까?

닦고 싶은 용기 표면에 오이 조각을 문지르면,

여러 해 묵은 때를 벗겨내서광택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얼룩도 남기지 않고,닦는 동안 손가락과 손톱에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펜으로 쓴 글씨를 지우고 싶습니까?
잘못 쓴 글자를 오이 껍질로 살살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또 아이들이 벽에 그린 크레욘, 마크 등 ,,,,,,,,,,,,,,,,,,,
낙서 자국을 지우는데도 효력이 있습니다.


껍질, 뿌리에 영양소가 더 풍부!

            


 

껍질, 뿌리에 영양소가 더 풍부!

버리는 식품 다시보기

식품의 재발견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직행하던 과일의 껍질이나 꼭지, 심지 등은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향과 색깔, 식감으로 음식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기도 한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식품의 숨은

가치를 알아보고 알뜰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1 영양소의 보고, 식품 껍질 활용법

식감이 안 좋아서, 잔류 농약이나 세균이 걱정되어 재료의 껍질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먹지 못하는 부분이라 여겨지는 껍질에 영양소의 많은 부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

 

참외

수분이 90%를 차지하는 참외는 비타민C, 칼륨, 칼슘, 무기질 등 영양분을 고루 갖췄다. 이뇨 작용과

여름철 탈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고, 열량이 낮아 살찔 염려가 적다. 껍질은 과육보다 면역 성분과

생리활성물질이 5배 많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how to 껍질을 얇게 채썰어 비빔국수나 물회 등에 넣는다.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뺀 후 고추장에

열흘 정도 버무려두었다가 꺼내면 장아찌로 즐길 수 있다. 과육과 함께 양조식초나 현미식초에

담가두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초가 완성된다.

 

수박

수박

수분이 많아 여름철 갈증 해소와 피부 건조를 해소해주는 수박. 껍질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이뇨 작용이 뛰어난 아미노산이 풍부해 부종 완화를 돕는다.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치료에 효과적이며, 날씨가 더워 어지럽거나 답답할 때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how to 껍질을 얇게 썰어 말린 뒤 약한 불에 다려서 차로 마실 수 있다. 껍질 속 흰 부분만 활용해

깍두기나 오이김치를 담글 수 있고, 기름에 살짝 볶아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 즐겨

먹는 냉국에 넣으면 개운한 맛이 좋다.

 

사과

사과

하루 한 개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건강식품 사과. 껍질에는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을 유지

해주는 우르솔산이 들어 있다. 껍질의 붉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은 활성효소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다.

how to 껍질을 잘게 썰어 볶음밥에 넣으면 달콤한 맛을 내기 좋다. 꼬들꼬들하게 말린 껍질은

튀김옷을 입혀 살짝 튀겨내면 간식이나 술안주로 어울린다. 말린 껍질은 가루를 내어 차로 이용할

수 있는데, 타닌 성분이 떫은맛을 내므로 꿀·시럽으로 맛을 조절해 마신다.

 

껍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기미나 잡티로 인한 피부 문제를 해결해준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고혈압을 예방하는 비타민P가 과육보다 풍부하다. 비타민P의 일종인

헤스피리딘은 모세혈관벽을 튼튼하게 한다.

how to 껍질을 햇빛에 3~4일 말린 다음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뜨거운 물에 우린 차로 즐긴다.

오래 보관해두려면 설탕에 절인 마말레이드, 콩피로 만들어 샐러드 드레싱에 넣거나,

빵에 발라 먹는다. 생껍질을 빵 반죽에 넣어 향과 씹히는 맛을 좋게 하기도 한다.

 

시원하고 알싸한 맛을 내는 무. 껍질에는 비타민C가 알맹이보다 2배 많고, 식이섬유와 칼륨이 듬뿍 들어있다. 매운맛을 내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은 염증을 없애준다. 목이 아플 때 껍질째 무즙을 내어

먹으면 살균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how to 생선조림에 껍질을 넣으면 비릿함이 줄어든다. 오징어초무침, 골뱅이무침 등에 채썰어

섞으면 식감이 좋아진다. 껍질을 말려 들깻가루와 볶아내면 반찬으로 안성맞춤.

 

키위

키위

골드키위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쿼세트린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늦추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린키위의 껍질은 몸속 해로운 세균 번식을 막고 암을 예방한다. 당도가 높고 면역력 강화에

최고인 레드키위는 털이 거의 없으므로 통째로 먹기를 시도해볼 만하다.

how to 껍질의 털을 제거한 다음 갈면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하기 좋다. 고기를 재워두면 연육제

역할을 해 고기 식감을 부드럽게 해준다.

 

당근껍질

당근

껍질에는 몸 안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눈 건강에 이로운 베타카로틴이 많다. 비타민 A는 폐암예방에도 탁월하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아세틸렌 성분의 대부분도 껍질에 들어 있다. 세포 재생력을 좋게 해 피부 노화를 늦추고 염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how to 당근 껍질 우린 물을 밥물로 사용해 영양밥을 짓는다. 다른 채소와 함께 진하고 맑은 국물을 우려두었다가 국물 요리나 고기 양념장 등에 넣어 풍미를 더 할 수 있다. 몸이 찬 사람은 당근 껍질과 양파 껍질을 물에 넣어 팔팔 끓이다 생강과 꿀을 넣어 차로 마신다.

 

양파

양파

양파는 버릴 게 없는 영양 만점 채소다. 특히 껍질은 퀘르세틴 성분을 듬뿍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피로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플라보노이드는 알맹이보다 30~40배 풍부하다.

how to 요리에 필요한 국물을 우릴 때 넣거나, 차로 우려 수시로 마신다. 껍질을 말려 가루를 내면

설탕을 대신하는 천연 조미료로 적당하다. 김치 담글 때 넣으면 신맛은 줄고 감칠맛은 더할 수 있다.

 

단호박

단호박 껍질은 알맹이에 없는 페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심혈관계질환과 각종

암을 예방해준다. 베타카로틴은 장 기능을 원활히 해 피로를 풀어주고, 칼슘은 같은 양의 우유보다

많아서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how to 단호박죽을 만들 때 껍질을 잘게 썰어두었다가 죽 위에 고명처럼 얹어 먹는다. 찌고 남은

껍질은 채썰어 샐러드에 넣는다. 혹은 따뜻하게 데운 우유와 견과류, 꿀 등을 넣어 갈면 부드러운

라테로 즐길 수 있다. 익히지 않은 껍질은 3~4일간 말려 차로 끓인다.

 

꽃게

달달한 맛과 향으로 탕, 찜 등 다양한 요리로 즐겨먹는 꽃게. 살에는 단백질과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타우린이 들어 있다. 껍데기에는 살보다 3배가량의 아스타크산틴이 있다. 이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먹는 화장품으로 불릴 정도. 중금속 배출 효과가 큰 키토산도 껍데기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how to 껍데기는 프랑스 수프인 비스크로 활용하면 좋다. 껍데기와 양파, 당근, 마늘, 대파 등을

볶다가 스톡(조개나 치킨)을 넣고 끓인 다음 통째로 갈아낸다. 여기에 토마토페이스트를 넣어

파스타 소스로 만들거나 빵에 찍어 먹는다.

 

명태

명태

눈을 좋게 해서 ‘밝은 명(明)’ 자를 붙였다고 알려진 명태는 뇌 건강에 좋은 라이신을 비롯해 오메가3, 타우린이 많다. 껍질에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 성분이 많다.

how to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명태 껍질을 볶다가 소금으로 간하면 과자를 먹듯 주전부리로 먹기 좋다. 껍질을 튀겨낸 다음 매콤하게 무쳐 먹어도 별미다.

 

새우

새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식품인 새우는 간 기능을 강화하는 베타인, 단백질, 타우린 등

영양성분이 다양하다. 껍질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키틴이 많고, 피부 미용에

좋은 셀렌과 콜라겐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how to 새우 껍데기로 국물을 우리면 음식의 감칠맛을 살릴 수 있다. 또는 마른 팬에 껍데기를

덖거나 튀겨 먹을 수 있고, 바짝 말려 가루를 내서 천연 조미료로 활용해도 좋다.

Tip. 껍질에 묻은 농약 성분이 걱정?
해충을 방지하려고 채소에 뿌리는 농약, 과일에 윤기를 내기 위한 왁스 등 화학물질이 걱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실험에 따르면 물, 소금물, 식초물, 숯을 담근 물로 씻었을 때의 효과는 큰 차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물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으면 대부분 없어진다.

식품 세척이 가능한 세정제나 베이킹파우더,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 방법도 있다.

 

PART 2 조연에서 주연으로, 자투리 재료 활용법

습관적으로 때로는 활용 방법을 몰라서 버려지는 식품의 자투리 부분이 있다. 음식 맛을 살려주는

조미료 역할은 물론이고, 주재료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숨은 조력자들을 소개한다.

 

대파

대파 뿌리

소문난 맛집의 국물 비법으로 자주 등장하는 대파 뿌리는 영양 성분이 많아 예로부터 ‘총백’이라

불리며 약재로 쓰였다. 혈액순환을 돕는 알리신 성분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폴리페놀이 대표적이다.

how to 대파 뿌리는 고기 삶을 때 넣으면 누린내를 없앤다. 간장에 대파 뿌리를 넣어 팔팔 끓이면

대파 특유의 향을 내는 맛간장이 완성된다, 국물 요리의 간을 맞출 때나 드레싱 만들 때 활용하기

좋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무, 배 등과 차를 끓여 마신다.

 

쌀뜨물

쌀을 씻을 때 비타민 B1·B2는 최대 60%까지 씻겨 나온다. 쌀의 영양소가 쌀뜨물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뜻. 비타민 외 수용성 단백질, 지방, 섬유질, 녹말가루 등도 쌀뜨물을 먹음으로써 섭취할 수

있다. 쌀뜨물은 쌀을 두세 번째 씻은 물이 적당하다.

how to 된장찌개, 미역국, 콩나물 등을 끓일 때 쌀뜨물을 사용하면 깊고 진한 맛이 난다. 물김치의

감칠맛도 쌀뜨물로 낼 수 있다. 고춧가루를 쌀뜨물에 불려 사용하면 녹말기가 국물에 구수한 맛을

더해준다. 쌀뜨물은 재료 손질에도 요긴하다. 시큼한 김치나 짠맛이 강한 자반고등어, 비린내가

심한 말린 생선 등은 쌀뜨물에 담가두면 맛과 냄새가 약해진다.

 

무청

칼슘이 배추보다 2배 더 많다. 무 껍질과 함께 버리는 부분인 무청에는 섬유질, 철도 많아 한국식품

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간암 예방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는 무청의 식이섬유가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how to 신선한 무청으로 김치를 담거나 된장과 버무려 나물을 무친다. 무청을 말려 시래기로 만들면 영양가는 많아지고 밥, 매운탕, 된장국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만능 재료가 된다.

 

양배추 겉잎과 심지

세계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니아신, 단백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다. 그중 위 건강을 지키는 비타민U는 딱딱한 심지에 많이 들어 있다.

으레 떼어내 버리는 겉잎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how to 양배추 겉잎은 새우나 조갯살, 미나리 등과 섞어 부침개를 부치면 달큼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단단하고 질긴 심지는 잘게 썰어서 피클을 담으면 여름철 입맛 돋우는 밑반찬으로

제격이다.

 



이런 식물 씨앗, 줄기 등은 먹지 마세요

 

 


과일은 과육 중심으로 먹고 채소는 잎, 줄기, 뿌리 등을 주로 먹는다.

그런데 식물 종류에 따라 씨앗을 먹기도 하고 과일껍질을 먹기도 한다.

반대로 씨앗, 뿌리, 줄기 등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식물성 식품들도 있다.

먹지 말고 퇴비로 양보해야 할 식물성 식품 부위들을 알아보자.

 

 

감자 줄기와 싹=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에는 감자와 비슷하게 생긴

'벨라도나'가 등장한다. 맥베스가 덴마크 적들에게 독약으로 벨라도나를 이용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벨라도나뿐 아니라 가짓과 식물인 감자 역시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의 줄기와 싹에 집중적으로 분포해있다.

요리하기 전에는 반드시 줄기와 싹 부분을 도려낸 다음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햇빛에 노출돼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면 솔라닌 성분이 더욱 늘어나므로

평소 서늘하고 그늘진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토마토 잎=감자와 마찬가지로 토마토 역시 가짓과에 속한다.

1700년대 토마토의 별칭은 '독사과'였다.

귀족들이 이 과일을 먹고 몸이 아프거나 사망했다는 설이 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1800년대까지 토마토를 식용이 아닌 장식용으로만 사용했다.

실질적으로 토마토 육즙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토마토 잎에는 미량의 솔라닌과 토마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복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토마토 과육 자체도 덜 익은 상태일 때는 독성이 강하므로 먹지 않아야 한다.

 

 

사과 씨앗=사과 씨앗에는 청산가리 계열의 독성물질이 들어있다.

 '아미그달린'이라고 불리는 이 물질은 내장에서 소화효소와 만나면

청산가리 성분을 분비시킨다.

사과 씨앗은 이 성분이 과육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단단한 외막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 사과 씨를 깨문다면 이 성분이 인체로 들어가게 된다.

물론 치사량에 이르려면 사과 씨앗을 200개 정도는 씹어 먹어야 하지만 맛 역시

그다지 좋지 못하므로 한 알이라도 일부러 깨물어 먹을 필요는 없다.

 

 

아스파라거스 열매=고급 채소에 속하는 아스파라거스에는 새빨간 열매가 달린다.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빛깔이 유혹하지만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다.

동물에게는 유독할 수 있고, 사람에게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유해하게 작용한다.

이를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할 수 있다.

 

가지 꽃과 잎=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가지는 몸에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꽃과 잎은 솔라닌이 집중적으로 함유돼 있으므로 몸을 아프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단 점에서 먹지 않아야 한다

(퍼온글)


누룽지는 모든 중금속과 독소를 해독 한다           

//

 

 

 

잿물은 강알칼리다. 강알칼리를 먹으면 세포가 분해되어 목숨을 잃는다.

옛날 삶이 고달프면 양잿물을 한 그릇 먹고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가장 좋은 것은 약 알칼리 라야 한다. 쌀은 산성식품 이다.

그러나 누룽지는 약알칼리다. 왜 현미나 백미는 산성 인데 누룽지는

알칼리가 되었는가? 열분해 작용으로 반쯤 탄화되었기 때문이다.

쌀은 성질이 차갑다. 쌀의 원산지는 열대지방이고 한 여름철에 무럭

무럭 잘 자란다.

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열을 식히는 성질이 있어서 성질이 차갑다.

쌀밥이나 현미밥을 먹으면 몸이 얼음처럼 차가워진다. 그러나 누룽지는

성질이 따뜻하다.


열로 인해 찬 성질이 없어지고 성질이 따뜻하게 바뀌었다. 누룽지는

쌀을 가열하여 반쯤 숯이 된 것이다. 누룽지는 가장 이상적인 주식이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탄소는 모든 생명의 근원 이다.

탄소는 생명력을 길러 준다.

탄소는 면역력 을 강하게 한다.

누룽지에는 탄소가 많다.

누룽지는 반쯤 숯이 된 것이다.

숯은 유기 영양 물질이 다 타서 날아가 버렸고 영양이 아무 것도 없고

탄소 성분은 경화 되어 몸에 아무것도 흡수 되지 않는다. 그러나 누룽

지에는 쌀의 영양물질이 고스란히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몸에 아주

잘 소화 흡수된다.

누룽지의 반쯤 탄화된 탄소 입자는 그 구조가 숯가루처럼 칼날처럼

날카롭지가 않으므로 세포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몸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을 흡착하고 분해하여 씻어낸다.

누룽지는 가장 훌륭한 영양물질인 동시에 가장 훌륭한 해독제다.

누룽지는 몸속에 있는 수은, , 카드뮴 같은 중금속, 기름때, 농약

성분 같은 인공 합성 유독물질 들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한다.

단백질이나 기름기가 많은 것을 태우면 온갖 유독한 발암물질이 생긴다.

고기를 태우면 수 백 가지 의 발암물질이 생긴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참깨, 들깨, 콩 같은 것들을 태우면 발암물질이 생긴다.

보리 누룽지는 천하 제일의 음식이다? 가장 좋은 것은 보리 누룽지다.

보리 누룽지는 쌀 누룽지 보다는 백배. 보리밥보다는 열 배는 더

훌륭하다. 보리 누룽지는 최고의 불로장생 식품이다.

불로초가 별다른 것이 아니다. 보리 누룽지가 불로초이다. 보리 누룽

지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가장 맑고 깨끗하게 할 수 있다. 보리

누룽지를 먹으면 몸속에 있는 온갖 종류의 기름 때 콜레스테롤 같은

것들이 분해되어 모두 빠져 나가서 혈액이 깨끗해진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같은 것들이 씻은 듯이 낫고

몸이 따뜻해지고 중성지방질이 빠져나가서 몸매가 날씬 해진다.

옛날 천연두나 유행성 독감 같은 괴질이 유행할 때 보리 누룽지를

푹 끓여 죽을 만들어 먹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괴질에 걸리지 않았다.

누군가가 보리 누룽지를 만들어 보내 주었으면 좋겠다.

보리 누룽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해독제이고 영양제이며

면역 강화제인 동시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최고의 음식이다.

누룽지를 제품으로 만들어 파는 것들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런 것들

보다는 조금 더 은은하게 오래 가열해서 약간 갈색이 날 때까지 눌리는

것이 좋다.

누룽지가 좋다고 하니까 기름으로 튀겨서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자살을 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 찹쌀 누룽지는 좋지 않고 멥쌀 누룽지가

좋으며 현미는 좋지 않지만 현미 누룽지는 백미 누룽지보다 훨씬 낫다.

강산성인 현미도 누룽지로 만들면 약알칼리가 된다. 그러나 가장 이상

적인 누룽지는 보리 누룽지다. 어린아이들한테 보리 누룽지를 주식으로

먹이면 생이지자(生而知者)가 되어 가르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아는

천재가 된다.

보리 누룽지의 효과와 기능은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하다. 보리 누룽

지는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천하

제일의 식품이다.

내 감히 여기서 단언 하거니와 보리누룽지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주식으로 삼는다면 , 당뇨병, 치매, 비만증, 아토피 피부병, 골다공

, 빈혈, 관절염, 고혈압, 심장병, 근무력증, 파킨슨병, 유행성감기.....

그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을 것이며


누구든지 90살이나 백 살을 넘게 살 수 있게 되어

평균 수명이 몇 십 년은 늘어날 것이다.



 


한여름 영양보충제 `감자`

            

 

너무 흔해서 존재감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감자다.

감자는 먹을 게 부족하던 시기에 끼니를 해결해 주던 ‘착한 채소’다. 먹을

거리가 흔해지면서 감자는 주식이 아닌 간식으로, 어르신들에겐 추억의

먹거리로 자리를 이동했다.

최근에는 웰빙 붐과 함께 효능이 부각되면서 감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여느 비타민C와 달리 익혀도 쉽게 파괴 되지

않아 유럽에서는 ‘대지의 사과’라고 부른다. 여기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민간요법에서도 감자는 널리 이용된다. 편도선염, 기관지염으로 목이 붓고

아플 때 감자를 강판에 갈아 아픈 곳에 바르면 열이 내리고 통증도 서서히

없어진다.  쓰임새 많은 감자 하지만 독성이 있어 주의할 점도 있다.

 

<사진 123rf>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감자에는 비만과 싸울 수 있는 기적의 성분이 들어 있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McGill university)의 과학자들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간단한

감자 추출물은 지방과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은 식생활로부터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한다.

연구팀은 10주 동안 실험 쥐를 대상으로 비만을 유도하는 식이를 주었다.

비만 유도 식이 실험이 시작됐을 때 평균 25g이던 쥐들은 체중이 16g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비만 유도 식이를 섭취하면서 동시에 감자추출물을 섭취한 쥐들의

 체중은 7g만 증가했다.


▶여름철 감자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에너지를 충족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감자에 대해 영양학자 시그리드 깁슨은 “농산물 분야에서

최고의 영양 가치를 지닌 식품”이라고 칭송했다.

특히 여름철 감자가 최고라고 한다. 제철인 6~10월에 영양가가 가장 풍부하기

 때문이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하루에 중간 크기 감자 3개 정도만 먹으면

피로를 막아주고 감염과 싸우는 데 필요한 비타민 양의 반을 섭취할 수 있다.

껍질째 구운 감자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이 들어 있다.

이는 사과보다 2배나 더 많은 양이다. 중간 크기의 감자 한 개의 열량은 55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감자에 들어 있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성분은 칼륨이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몸 속 노폐물의 처리를 돕고 혈관을 확장해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또 섬유질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다.

껍질째 삶은 감자 한 개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바나나 한 개의 5.5배에 달한다.


▶껍질이 ‘약’=우리는 보통 감자를 쪄서 먹는다. 먹기 전 당연하다는 듯이 껍질을

 벗긴다.

껍질에 붙어 있을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껍질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을 고려할 때 깨끗이 씻어 먹을

걸 권한다.


감자의 껍질에는 아연,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함께 각종 비타민들이 다량 들어

있다.

감자의 껍질을 먹지 않으면 감자가 갖고 있는 아연의 90%, 식이섬유의 절반을

놓치게 된다.

고구마도 마찬가지다. 고구마 껍질은 베타카로틴의 좋은 공급원이다.

베타카로틴은 소화과정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비타민A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와 장기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요한 영양소다.


▶영양만점 감자…그래도 이것만은 주의를=감자의 잎, 뿌리, 싹 부분에는

‘글리코알칼로이드’라는 독성물질이 들어있다.

이는 감자가 자연 포식자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물질이다.

 일반적으로 햇볕을 오래 쬐거나 시간이 경과하면 독성이 증가한다.


이 독성분은 사람에게 위협적이어서 심한 두통과 설사, 구토를 유발하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감자껍질 바로 아래 부분에 독성이 많이 들어 있는데,

170°C 고온에서 요리해 주면 독성이 대부분 사라진다.

그래서 감자를 생으로 먹기보다는 굽거나 쪄서 먹는 게 좋다.

이 때 야채를 함께 곁들여 주면 영양소 공급이 몇 배로 향상된다.

 


양파로 치료하는 방법

            

귀에 양파 한 조각을 넣어봅니다.

이내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된다.

그렇더라도, 양파차를 조금만 마셔보라.

숨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이다.

 

 


2.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 거다.

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진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이다.

 

 

 


3.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진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다.

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각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이다.

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 처럼 눈 위에 얹는 것이다.

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도 즉시 한 방에 흘려보내줄 것이다.

 

 

 

4.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때

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심지어 대*밴드를 가지고 뛰어오는 애인보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

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라 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준다.

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는다.

 

 

 

5.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다. 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이다.

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천 조각에 양파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라.

하루에 몇 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을 것이다!

 

 


6.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자.

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라.

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이다.

 

 

 

 

7.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한다.

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보라.

그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 한다.

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8.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마련이다.

즉시 찬물로 씻어내고 양파를 대어보라.

양파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힌다.

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다.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양파는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다방면으로 유용하다.

가장 좋은 점은 100% 천연 치료제라서,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위를 건강하게하는 식품 11가지           

//

 


  •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 ☏☏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