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려면, 생마늘보다 익힌 마늘을 먹어야

                 

젊어지려면, 생마늘보다 익힌 마늘을 먹어야...

▶ 혈액순환부터 성 기능 강화에도 도움 위 약하거나

혈전용해제 먹을 땐 삼가야...

마늘은 한국인의 대표음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2005년 계절별 영양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여름철에 백미 다음으로 마늘을 자주먹는다.

김치나 소금보다 자주 먹는다는 통계다. 그러다 보니 한국인은 마늘을 통해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 등 영양소를 상당 부분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 등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마늘에 대한 궁금점들을 정리했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줄어드나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효소(알리나제)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든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한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 4시간)가 약 50배가 높다.

그리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 1시간) 함량은 각각 약 7배, 약 16배 높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마늘 섭취 제한량은 정해져 있지 않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마늘이 좋다.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70%, 0.5g)은 10~15개,

마늘즙·농축액진액·음료(약 97%, 80㎖)는 1포(병)정도가 적당하다.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을 섭취하면 된다.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마늘을 먹으면 정말 성기능이 강화되나

성욕감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대사를 촉진시키고, 수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늘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냄새가 없는 마늘은 효능이 없나

아니다. 마늘에 열을 가하거나 숙성시키면 냄새를 유발하는 알리신, 스코르니딘 등의

황 화합물이 줄어든다.

반면 숙성시 간질환 및 암 예방, 항산화작용 등을 하는 S-아릴시스테인(SAC) 성분이 생성된다.

또 찬물에 4시간 정도 담가두면 특유의 맛과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이 줄어든다.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 파슬리와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다.

◆ 마늘의 의학적 효과

-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 일반마늘 보다 더 강해진 흑마늘

식품회사들이 잇따라 흑마늘 음료, 흑마늘 환, 흑마늘 진액 등을 내놓고 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구운 뒤 40~90℃ 온도와 그에 맞는 일정한 습도에서 20일간 자연 숙성

발효 시킨 것으로 숙성과정에서 마늘 냄새를 유발하는 휘발성 성분이 줄어든다.

그리고 과당함량이 높아져 새콤달콤한 맛까지 난다. 흑마늘은 일반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높다.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 Oxide Dismutase)

함량이 높고, 생마늘에는 없는 항산화 물질인‘S-아릴시스테인’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 심장병 예방 기능도 일반 마늘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키며 심장병과 암 등을 예방한다고 알려진다.

한국식품연구소 김성수 책임연구원은“흑마늘은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생마늘과는 달리

공복에 먹어도 괜찮다”며“일본인들은 이미 술안주나 반찬 등으로 많이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디(核果)의 효능과 오디茶 만들기

            

 

    ▣ 재료의 약성

     

    어릴 때 뽕나무에 올라 입을 파랗게 물들여가며 오디를 따먹은 추억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충청도와 경상도 에서는 오들개라고 하는데,

     들뽕나무, 몽고뽕나무, 뽕나무, 산뽕나무 등이 있다.

    암나무에만 열리는 핵과(核果)를 오디라고 하는데

    딸기와 비슷한 액과상(液果狀)이고 흑자색으로 익는다.

    • 예로부터 오디는 보건, 강장의 효과가 널리 인정되어 왔으며,
    • 이것을 말린 것이 상심자(桑甚子)라는 한방약이다.
    • 우리 나라와 중국에서는 상심주(桑甚酒)라고 해서 아주 귀한 술로 취급한다.
    • 이 상심주란 오디를 말려 볶아서 헝겊으로 짜낸 물과 끓인 물 한 되에 꿀 두 냥쯤,
    • 계피가루 넉 냥쯤, 포도주 두 홉의 비율로 섞고 약 1주일 익힌 술이다.
    • 오디는 혈액 순환을 도우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서 저혈압, 냉증, 불면증 등에
    • 좋은 효과를 보인다.

     

     

    ▣ 만드는 법

     

    ⊙ 재료 손질법

    •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을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 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차례 끓인 후 불을 끈다.
    •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 재료
    오디시럽 1큰술 / 끓는 물 한 잔

    ⊙ 끓이는 법

    •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 잘 섞어 1분정도 우린다.

     

     

    ▣ 복용 및 활용법

     

    일반적인 음용법에 준하여 복용.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오징어의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왔는데 원래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漁)'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라는 수산학 책에 나온다.

 이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휘감아서 물속에 들어가 먹는다'하여 

 그 이름을 오적어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현재에도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라는 재밌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업어 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징어 생김새
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길이 30 ~ 40cm, 몸은

 머리.몸통.다리 세부분, 길쭉한 주머니모양임,

 머리 부분에 있는 입 둘레에 10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긴 두다리로 먹이를 잡음.

 몸속에 먹물 주머니가 있어 적을 만나면
먹을 뿜고 달아남.

 


♣ 오징어의 효능과 성능

 

겨울철 오징어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일품이다.

 5~6월에는 일명 '총알 오징어'라고 불리는 

 크기가 10cm전후로 작은 햇물 오징어가

 어획의 주를 이루지만 10~12월의 오징어는

 가장 크고 또 가장 많이 잡히는 성어기이다

 

1. 껍질에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2.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춤

 3.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

 4.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

 5.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6. (당뇨예방)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들어 있어 뇌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 치매예방 효과 가 있다.

 

7. 타우린성분이 100g당 300-800-mg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8. 오징어에는 인체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미네랄 원소인셀레늄이 다량 함유

 셀레늄은 인체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예방 특히 중금속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9. 우수한 단백질 풍부, 피를 보충 작용,

 

여성의 빈혈 무월경,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

 10.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 라 불리는

 오징어 뼈인데 이것을 삶아서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11. 멀미 예방에도 효과, 오징어는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 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으며 위산 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 오징어에는 단백질ㆍ칼슘ㆍ인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소화 역시 잘 된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거의없고

 단백질함량은 생선ㆍ조개 등 다른 해산물과 비슷하다.

 오징어의 지방함량은 1% 로 쇠고기(안심기준) 16.2%,

 돼지고기(삼겹살) 38.3%에 비해 아주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물론 오징어에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저밀도지단백)도 있다. 그러나 소량이며

 오징어에 듬뿍들러있는 타우린 성분이

 LDL의 저하 작용을 돕는다.

 오징어 100g당 평균 573kcal의 타우린이 

 들어있는데 이는 무려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

 타우린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건강에는 무방하다.

  

말린 오징어 겉에 붙은 흰가루는 뭔가요?

 

 

 

 

오징어를 말리면 겉에 흰 가루가 꼭 붙어있습니다.
그 가루는 오징어 속에 들어있던 "타우린"이란 물질이라 합니다.
오징어를 건조하게 되면, 몸 안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타우린"이란 물질이 석출됩니다.

  

이것이 우리 몸에서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겁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혈압 조절 당뇨병 예방에 좋고 피로 회복과 더불어 간 기능 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에게 좋다고 하는데 임산부가 타우린 섭취를 꾸준히 경우에 태아의 두뇌 및 망막 등의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징어 안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어폐류보다 오징어가 타우린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뇌경색 미리 막는 똑똑한 식사법

 



얼마 전 국민가수 나 씨의 뇌경색 투병 소식은

세간의 화제였다.

한 여성지에서 나 씨가 2012년 여름부터

뇌경색 증세를 보여 양평의 자택에서 투병 중인 것으로

전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한 세기를 풍미한 가수도

피해갈 수 없었던 뇌경색.

이번호에서는 평소 뇌경색 막는

똑똑한 식사법을 알아보자.


뇌경색은 ‘건강한 혈관 유지’가 관건

 


흔히들 뇌경색을 뇌출혈 · 뇌졸중 등과

헛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뇌출혈은 말 그대로 뇌혈관이 터지는 질환이며

뇌경색은 갑작스럽게 뇌혈관이 막히면서

그 부분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그리고 뇌출혈과 뇌경색을 합쳐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경색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팔다리의 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실어증, 구음장애), 실신,

경련(간질 발작), 배뇨장애, 안면신경 마비,

연하곤란(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장애),

구토, 어지러움 등이 있다.


이는 뇌의 어느 부분이 괴사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순간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대학병원 신경과 전문 교수는 “종종 잠을 자기 전에는

멀쩡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발병해 있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인다.


문제는 이렇게 한 번 괴사된 뇌 조직은

복구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그 주변의 뇌 세포 등이 기존 괴사된 곳에서 했던 기능을

조금씩 이어받아 대신하면서 호전되는 것이기 때문에,

호전 속도가 느리고 후유증이 남는다.

또 재발의 위험성도 크다.


뇌경색은 동맥경화나 심장병, 혈관박리 등이

주원인이기 때문에 이미 비만이나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흡연, 음주 등을

한다면 그 사람은 걸어 다니는 뇌혈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다.

전문 교수는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혈관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하며

“담배와 술을 끊고,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으며,

채소와 생선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이에 덧붙여 전문 교수는 “적절한 운동,

가능한 약 30분가량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야 된다.”고 당부한다.


그렇다면 뇌경색을 막는 구체적인 식생활 가이드라인,

어떻게 세워야 할까?

실천지침을 소개한다.

 

 


♣ 1. 기름기 많은 육류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문 교수는 “당분이 많은 음식의 섭취는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섭취를 반드시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 2. 버섯류나 신선한 녹황색

채소류를 섭취한다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3. 맵고 짜게,

자극적으로 먹는 것은 자제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식량기구(FAO)

목표 수준인 5g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가능한 싱거운 입맛에

길들여지는 것이 좋다.

 

 


♣ 4. 탄수화물 중 단순당류는 피한다


탄수화물 중 단순당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당뇨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혈관 동맥경화에 위험인자로

작용하여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단순당류의 지속적인 섭취는

체지방의 에너지원으로서의 사용을 줄여

비만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역시 뇌경색의 발생

위험도를 높이게 된다.


전문 전공의는 “단순당류 음식들인 설탕, 흰쌀밥,

흰 밀가루 음식, 피자, 케이크, 과자, 초콜릿,

콜라 등의 음식은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대신 신선한 과일이나 잡곡밥 등 식이섬유와

다양한 영양소 들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 5. 혈관계 약 복용 시에는

비타민 K 섭취 주의한다


과거 심장질환이나 뇌경색을 앓았던 적이 있어서

이미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등을

먹고 있다면 비타민 K를 지나치게 섭취해선 안 된다.

비타민 K는 와파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굳이 비타민 K가 들어있는

식품(양배추, 상추, 시금치, 브로콜리, 청국장과 같은

녹색채소)을 피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전문 교수는 “다만 이런 음식을 농축액이나 엑기스로

복용할 경우 비타민 K를 과다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염두하라.”고 당부한다.

또 와파린을 복용 중이라면 다른 약을 복용하게 될 때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tip 전문 교수와 전공의의

뇌경색 막는 추천 음식!

 

* 메밀, 현미, 녹두 : 이러한 거친 곡식류는

미네랄과 섬유질, 각종 효소들이 함유돼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다시마 : 좋은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뇌혈관을 청소해 맑게 해준다.

 


* 꽁치, 고등어 :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미연에 방지한다. 일주일에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자.

 


(끝)

환절기 면역력 높여 감기 예방하는 음식.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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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높여 감기 예방하는 음식 10
환절기 면역력 높여 감기 예방하는 음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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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높여 감기 예방하는 음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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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높여 감기 예방하는 음식 10
환절기 면역력 높여 감기 예방하는 음식 10

 



누릉지는 영양과 해독의 왕

            

누룽지는 모든 중금속과 독소를 해독한다.
잿물은 강알칼리다.
강알칼리를 먹으면 세포가 분해되어 목숨을 잃는다.
옛날 삶이 고달프면 양잿물을 한 그릇 먹고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가장 좋은 것은 약알칼리라야 한다.
쌀은 산성식품이다.
그러나 누룽지는 약알칼리다.
왜 현미나 백미는 산성인데 누룽지는 알칼리가 되었는가?
열 분해 작용으로 반쯤 탄화되었기 때문이다.

쌀은 성질이 차갑다.
쌀의 원산지는 열대지방이고 한여름철에 무럭무럭 잘 자란다.
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열을 식히는 성질이 있어서 성질이 차갑다.
쌀밥이나 현미밥을 먹으면 몸이 얼음처럼 차가워진다.




그러나 누룽지는 성질이 따뜻하다.
열로 인해 찬 성질이 없어지고 성질이 따뜻하게 바뀌었다.
누룽지는 쌀을 가열하여 반쯤 숯이 된 것이다.

누룽지는 가장 이상적인 주식이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탄소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다.
탄소는 생명력을 길러 준다.
탄소는 면역력을 강하게 한다.

누룽지에는 탄소가 많다.
누룽지는 반쯤 숯이 된 것이다.
숯은 유기 영양 물질이 다 타서 날아가 버렸고 영양이 아무 것도 없고

탄소 성분은 경화되어 몸에 아무것도 흡수되지 않는다.

그러나 누룽지에는 쌀의 영양물질이 고스란히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몸에 아주 잘 소화 흡수된다.

누룽지의 반쯤 탄화된 탄소 입자는 그 구조가 숯가루처럼 칼날처럼 날카롭지가

않으므로 세포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몸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을 흡착하고

분해하여 씻어낸다.



누룽지는 가장 훌륭한 영양물질인 동시에 가장 훌륭한 해독제다.
누룽지는 몸속에 있는 수은,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 기름때, 농약 성분

같은 인공 합성 유독물질들을 분해하여 몸밖으로 빠져 나오게 한다.

단백질이나 기름기가 많은 것을 태우면 온갖 유독한 발암물질이 생긴다.
고기를 태우면 수백 가지의 발암물질이 생긴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참깨, 들깨, 콩 같은 것들을 태우면 발암물질이 생긴다.

보리누룽지는 천하제일의 음식이다.

가장 좋은 것은 보리누룽지다.
보리누룽지는 쌀누룽지보다는 백 배는 더 훌륭하고 보리밥보다는 열 배는

 더 훌륭하다.

보리누룽지는 최고의 불로장생식품이다.
불로초가 별다른 것이 아니다.
보리누룽지가 불로초이다.
보리 누룽지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가장 맑고 깨끗하게 할 수 있다.
보리누룽지를 먹으면 몸 속에 있는 온갖 종류의 기름 때 콜레스테롤 같은

것들이 분해되어 모두 빠져 나가서 혈액이 깨끗해진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같은 것들이 씻은 듯이 낫고 몸이

따뜻해지고 중성지방질이 빠져나가서 몸매가 날씬해진다.

옛날 천연두나 유행성 독감 같은 괴질이 유행할 때 보리누룽지를 푹

끓여 죽을 만들어 먹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괴질에 걸리지 않았다.
누군가가 보리 누룽지를 만들어 보내 주었으면 좋겠다.

보리 누룽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해독제이고 영양제이며 면역

강화제인 동시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최고의 음식이다.

누룽지를 제품으로 만들어 파는 것들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런 것들보다는

조금 더 은은하게 오래 가열해서 약간 갈색이 날 때까지 눌리는 것이 좋다.

누룽지가 좋다고 하니까 기름으로 튀겨서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자살을 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
찹쌀 누룽지는 좋지 않고 멥쌀 누룽지가 좋으며 현미는 좋지 않지만 현미

누룽지는 백미 누룽지보다 훨씬 낫다.
강산성인 현미도 누룽지로 만들면 약알칼리가 된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인 누룽지는 보리 누룽지다.
어린아이들한테 보리누룽지를 주식으로 먹이면 생이지자(生而知者)가

되어 가르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아는 천재가 된다.

보리누룽지의 효과와 기능은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하다.
보리누룽지는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천하제일의 식품이다.



내 감히 여기서 단언하거니와 보리누룽지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주식으로

삼는다면 암, 당뇨병, 치매, 비만증, 아토피 피부병, 골다공증, 빈혈, 관절염,

고혈압, 심장병, 근무력증, 파킨슨병, 유행성감기.....
그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을 것이며

누구든지 90살이나 백 살을 넘게 살수 있게 되어 평균 수명이 몇 십년은

늘어날 것이다.


출처 : 최진규 약초학교
전자렌지로 누룽지 만드는 방법 :
아래 사진.

접시에 종이호일을 깔고 생수를 조금 넣은 다음
주걱으로 밥을 앏게 넣고 4분 정도 돌린다.
생수는 밥이 타지 않고 골고루 눌리는데 필수.



 


콩으로 차리는 건강한 식탁             

                




콩은 가장 손쉽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이면서 알칼리성이다. 콩의 지방은 50%가 리놀산으로 콜레스테롤을 씻어내어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한다. 



단백질과 함께 사포닌(인삼의 주성분)과 비타민 E(토코페롤)가 풍부해 기미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비타민 E는 혈액 중의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도와주고 중?고령기에 얼굴 등에 생기는 노인반점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콩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에너지를 줄여준다. 
특히 콩 속에 있는 사포닌은 동물실험 결과 비만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성 섬유는 변비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콩으로 만든 비지는 다량의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흔히 영양을 위해 그냥 흰쌀밥보다는 콩을 넣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콩과 쌀의 영양상 궁합을 잘 보여주는 예로, 쌀에는 필수아미노산인 리신이 적고 메치오닌은 많은 반면, 콩에는 단백질과 리신이 많지만 메치오닌은 적다. 또 콩은 상대적으로 쌀에 적게 들어 있는 비타민 B₁을 많이 가지고 있고 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콩을 발효시킨 된장을 밥반찬으로 이용하거나 두부로 만든 반찬을 즐기는 것도 좋다. 



콩에 풍부한 사포닌은 항암효과, 노화 방지, 비만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체내의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려면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콩조림을 할 때 다시마를 함께 넣어 조리하거나 콩과 다시마 반찬을 세트로 구성해 먹으면 좋다. 



 
[재료] 모둠콩 컵, 연두부 1모, 오이 1개, 양파 개, 양상추잎 4장, 치커리 약간

[소스]
 올리브유 4큰술, 발사믹식초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①모둠콩은 잘 씻어 체에 건진 뒤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부드럽게 삶아 익힌다.
②오이와 양파는 콩 크기로 굵직하게 다진다. 양상추와 치커리는 한 입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③연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썬다.
④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만든다.
⑤볼에 채소와 연두부, 모둠콩을 고루 섞어 담고 소스를 끼얹는다. 




껍질과 속이 모두 푸른색을 지닌 콩. 흔히 청태라고 부르지만 청대콩이나 푸르대콩이 바른 표기다. 

송미연‘s comment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으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김영빈‘s comment 

추석에 송편소로 많이 넣는 콩으로 주로 조림이나 볶음으로 먹는다. 또 메주나 두부를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한다. 

◆menu list 

송편, 청대콩데침, 청대콩조림, 청대콩죽, 청대콩 닭살튀김 



붉은색뿐 아니라 흰색, 흰색에 붉은 선이 들어가 있는 피강낭콩 등 종류가 다양하다. 

송미연‘s comment 
설사나 만성위장염에 좋다. 열독을 풀어주고 땀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위에 지친 여름에 먹으면 좋다. 단백질의 양은 적지만 필수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질 높은 단백질인데다 칼슘과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욕부진, 변비, 피로, 부종 등 가벼운 증상과 신장염, 심장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다.

김영빈‘s comment 

빵이나 떡의 소로 많이 이용된다. 
밥에 넣어 먹거나 조림, 샐러드 등 일반적인 반찬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menu list 

강낭콩밥, 강낭콩 채소샐러드, 강낭콩파스타, 닭살강낭콩조림, 강낭콩 호박범벅 



어린 완두콩으로 성숙하지 않아 부드러워 껍질까지 함께 먹는다. 

송미연‘s comment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지녔다. 100g당 열량이 20㎉로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비타민 A도 풍부해 간과 눈, 피부 미용에 좋다.

김영빈‘s comment 

그린 빈스라 불리며 서양요리에 많이 등장하는데 볶음, 튀김,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된다.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고기요리와 함께 곁들여 조리하면 좋다. 

◆menu list 

껍질콩 새우볶음, 껍질콩 베이컨말이, 꽈리고추 껍질콩조림, 껍질콩잡채, 껍질콩 마늘볶음밥 



검은콩의 한 종류. 겉모양은 검은콩과 같지만 껍질을 벗기면 속이 노랗지 않고 파랗다.

송미연‘s comment 

검은빛을 띠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시력을 좋게 하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심장병을 줄이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김영빈‘s comment 

당도가 높고 구수해서 미숫가루나 흑두부를 만들 때 많이 이용한다. 
콩자반처럼 일반적으로 검은콩과 같은 용도로 쓰이고 효과 또한 비슷하다. 

◆menu list 

서리태조림, 서리태된장, 서리태 찰편, 서리태콩국수, 서리태소스 생선찜 



보통 검은콩보다 작고 쥐 눈처럼 생겼다해서 쥐눈이콩이라고도 부른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여 약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송미연‘s comment 

암, 당뇨, 고지혈증, 신장질환 예방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돕고 어린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해독효과도 뛰어나 독극물을 잘못 먹고 중독증상을 일으켰을 때 감초를 배합해서 달여 먹으면 좋다. 
감초의 감(甘)자와 콩의 두(豆)자를 합한감두탕(甘豆湯)이라는 처방이 있다.

김영빈‘s comment 

예전에는 요리에 활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밥에 넣어 먹거나 콩자반으로 즐긴다. 
해독작용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차로 즐기거나 식초에 담가 초콩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menu list 

서목태콩자반, 서목태차, 서목태 비지탕수, 서목태죽, 서목태청국장 



덜 익은 꼬투리를 먹는 품종과 풋콩을 먹는품종, 그리고 완숙용 3가지가 있다. 봄이면 흔히 구입해 밥에 넣어 먹는 완두는 풋콩이다.

송미연‘s comment 
탄수화물이 강낭콩보다 많고 단백질도 많은 편이며 다른 콩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은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것은 물론 야맹증에도 효과적이다.

김영빈‘s comment 

흔히 밥에 넣어 먹거나 데쳐서 샐러드로 즐긴다. 앙금을 만들어 활용하거나 수프를 끓여 먹기도 한다. 

◆menu list 

완두콩 크림수프, 완두콩 두부조림, 완두콩튀김, 완두콩커리, 완두콩파운드케이크 



열매가 작두같이 생겼다 하여 이름 붙은 콩으로 콩 중에서 가장 크다. 맛이 달고 구수한 것이 특징으로 빛깔이 붉은 것, 흰 것, 검은 것 등이 있다. 붉은 것은 꼬투리를, 흰 것은 콩을 주로 이용한다.

송미연‘s comment 
《본초강목》에 작두콩은 장과 위를 보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신장의 기능을 돕고 원기를 보한다고 되어 있다.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잘 통하게하므로 위나 장이 약해 자주 체하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성인 남성의 간암 예방에 좋다. 비타민 B가 풍부해 노화 방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김영빈‘s comment 

담담한 맛이 먹기 좋아 삶아 먹거나 삶은 것을 으깨어 샐러드로 즐기기 좋다. 차로 끓여 먹기도 하는데 마른 팬에 볶아서 차로 끓여 먹으면 구수한 맛이 더욱 좋다. 조림, 볶음, 튀김 등으로 해 먹기도 한다. 

◆menu list 
작두콩 당근주스, 작두콩 채소볶음, 작두콩샐러드, 으깬 작두콩스테이크, 작두콩 파프리카조림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흰콩. 정확게 말하자면 노란색의 콩으로 대두, 메주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송미연‘s comment 
단백질과 수분이 풍부하고 자양강장, 이뇨작용, 해독작용 등의 기능이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비슷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 B, E 등 영양이 풍부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만과 성인병을 예방한다. 

김영빈‘s comment 

된장, 고추장, 간장, 콩가루, 두부 등 많은 가공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콩기름의 재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콩자반을 만들면 아이들에게 좋은 밑반찬이 된다.



오이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오이는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너무 바빠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 한 경우 차가운 오이를 먹으세요. 오이는 수분이

90%랍니다.

2. 오이는 신체 안팎의 열을 식혀줍니다.

오이를 먹으면 체내의 열을 식혀줍니다. 피부에 오이를 붙이면 따가운 태양빛에 탄

몸의 열을 식혀줍니다.

3. 오이는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오이의 수분은 체내의 찌꺼기를 쓸어내 줍니다. 규칙적으로 오이를 먹으면, 신장결

석을 녹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오이는 일일 권장 비타민을 공급해줍니다.

오이는 우리 신체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비타민을 갖고 있습니다. 면역체

계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A, B, C가 있어 몸에 에너지를 주어 활기있게 해줍니다.

시금치, 당근과 함께 먹으면 몸을 더 힘차게 해줍니다. 하루 권장 비타민 C의 약 1

2%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부에 바르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5. 오이는 피부에 좋은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오이는 칼륨, 마그네슘, 규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부스파에서 오이로 피부관리를 해주는 이유지요.

6. 오이는 소화와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저칼로리에 수분이 많으므로 오이는 체중감소를 바라는 사람에게 딱 맞습니다. 수프와 샐러드를 만들 때 오이를 넣으세요. 오이가 먹기 싫은 분은 저지방 요구르트에 찍어 잡수세요. 오이를 먹으면 턱 운동을 도우며, 섬유질이 소화를 도와줍니다. 따라서 매일 오이를 먹으면 만성 변비를 없애줍니다.

7. 오이는 눈에 활기를 줍니다.

눈 위에 차가운 오이를 얹는 것은 너무 많이 보는 것이지만, 오이가 갖고 있는 항염증 성분 때문에 눈 밑의 늘어진 살과 부기를 빼줍니다.

8. 오이는 항암효과를 가집니다.

오이는 세코이솔라리시레시놀, 라리시레시놀, 피노레시놀 등의 리그난을 함유하고 있어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춰줍니다.

9. 오이는 당뇨를 치료해주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줍니다.

오이의 즙은 췌장세포에서 당뇨환자에게 좋은 인슐린을 만드는 데 필요한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오이의 스테롤 성분은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준답니다. 또한, 오이는 섬유질, 칼륨,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이 성분들은 혈압을 낮춰줍니다. 때문에 오이는 고혈압은 물론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10. 오이는 구강에 좋습니다.

오이의 즙은 병든 잇몸을 낫게해주고 시원하게 해줍니다. 오이를 가늘게 잘라 혀로 30초 동안 입천장에 누르고 있으면 오이 안의 화학물질이 입 속의 박테리아를 죽여 입냄새를 없애줍니다.

11. 오이는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오이 속에 있는 기적의 미네랄 ‘2산화 규소는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윤기나고 강하게 해줍니다. 오이가 함유하는 유황 및 2산화규소는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12. 오이는 뼈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관절염과 통풍의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오이는 2산화규소를 함유하고 있어 뼈의 연결조직을 강화시키므로 뼈의 건강을 촉진시킵니다. 당근주스와 함께 섞으면, 오이는 요산치를 낮춰줌으로써 통풍이나 관절염의 통증으로부터 해방시켜줍니다.

13. 오이는 숙취에 좋습니다.

음주 후 아침에 머리가 아픈 것을 피하려면 잠자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 먹으세요. 오이는 비타민 B, 당분, 전해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수영양소를 재충전시켜주고, 숙취와 두통을 완화시켜줍니다.

14. 오이는 신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오이는 체내의 요산치를 낮춰주므로 신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밀가루를 위한 변명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떤 음식은 슈퍼푸드라고 해서 만병을 다스릴 수 있을 것 같이 과대평가되기도 하고, 어떤 음식은 아예 못 먹을 음식으로 부당하게 매도되기도 한다. 밀가루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도 동시에 그만큼이나 부당한 대접을 받는 대표적 음식이다. 지구상에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밀을 주식으로 먹고 있고, 우리나라와 같은 쌀 문화권에서도 심심치 않게 먹고 있는 밀가루를 한편에서는 건강에 아주 안 좋은 음식으로 매도하고 있다. 정말 밀가루가 그렇게 나쁜 음식일까?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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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의 역사

밀은 인류가 최초로 재배한 식물로 알려진 벼보다 그 재배 역사가 오래되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 1000년 전에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추산된다. 야생밀은 그냥 풀이었는데 그 낟알에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전분과 단백질 성분이 풍부했을 것이다. 처음에는 낟알이 작아서 재배가 부적합했는데 열대에 근접한 지역에서 강하게 발생하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돌연변이가 생겨 현재 우리가 보는 큰 낟알을 가진 밀이 탄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큰 낟알을 가진 풀이 살려면 기온이 너무 높지도 않고 혹한도 없고 건조한 기후조건이 필요했는데 지금의 중동이 적합했다고 한다. 서남아시아라고 하는 이 지역은 레바논, 이스라엘, 시리아, 이라크, 이란 지역으로 거의 모든 재배 곡물의 유전학적 식물지리학적 원산지라고 한다.

밀은 쌀과 다르다

곡식의 낟알로 밥을 해먹는 쌀과 달리 밀을 밥으로 먹는 경우(밀밥)는 매우 드물다. 밀을 주식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밀을 가루로 만든 후(밀가루), 반죽을 내어 빵을 만들거나 국수로 만들거나 쿠키 등으로 먹는다. 밀은 영양성분에서 쌀과 많이 다르다. 현미는 100g당 370kcal의 열량이 있고 탄수화물이 77g, 단백질이 8g 정도 포함되어 있다. 밀은 100g당 327kcal로 현미보다 열량이 낮은 편이다. 탄수화물은 71g, 단백질은 11.3g으로 현미에 비해 탄수화물은 낮지만 단백질 함량이 많이 높다. 밀에 들은 단백질, 특히 글루텐은 밀이 밥이 아니라 반죽으로 쓰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 글루텐은 밀이 건강에 나쁘다고 주장되는 가장 대표적인 표적이기도 하다.

밀의 종류

밀은 수천종의 변종이 있지만, 현대의 작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3가지가 있다. 가장 많이 재배되고 많이 쓰이는 ‘보통밀(common wheat; Triticum aestivum)’은 주로 빵을 만드는 데 쓰인다. 단백질 함량이 많은 ‘듀럼밀(durum wheat: T.durum)’은 파스타를 만드는 데 쓰인다. ‘클럽밀(club wheat:T compactum)’은 케이크, 비스켓, 쿠키나 페이스트리를 만드는 데 이용된다.

밀 종류와 빵, 과자, 파스타

밀은 자라난 기후에 따라서도 단백질 함량이 다르다. 건조한 기후에서 자란 밀은 ‘경질(hard)’인데 단백질 함량(주로 글루텐)이 11~15%로 높은 편이다. 찰지고 쫄깃한 성질이 있어 빵을 만드는 데 쓰인다.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 밀은 ‘연질(soft)’인데 단백질 함량이 8~10%로 낮다. 바삭하고 팍팍한 쿠키나 비스켓을 만드는 데 쓰인다. 밀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아주 높은(16%) 듀럼밀은 스파게티를 포함한 파스타를 만드는 데 쓰인다.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수확하는 ‘봄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겨울밀’은 단백질 함량이 낮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우리밀’은 대부분 겨울밀에 연질이라 단백질 함량이 높지 않다. 제빵용 우리밀도 개발되고 있으나 많은 경우 국수나 케이크용으로 적합하다고 한다.

‘밀의 현미’ 그레이엄 밀가루

밀을 여러 번 분쇄해서 갈아내면 하얀 밀가루가 나온다. 밀을 갈면 껍질과 씨눈 성분은 다 제거되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과 식이섬유는 많이 없어진다. 그래서 밀가루는 주로 전분과 단백질로 이루어진 가루이다. 백미를 생각하면 된다. 백미는 잘 먹으면서 흰 밀가루만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균형 잡히지 않은 생각이다. 여기에 비해 밀껍질과 씨눈을 다 포함해서 분쇄한 밀가루를 그레이엄 밀가루(graham flour)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는 '전곡밀가루'라고 한다. 영양분이 훨씬 풍부하지만 지방이 많은 씨눈이 포함되어 있어 산폐가 잘되어 오래 보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흰 밀가루가 건강에 문제라고 생각된다면 그레이엄 밀가루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밀의 현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헬스조선]
[헬스조선]


복부비만, 당뇨병 그리고 글루텐

밀가루가 건강의 적이라고 주장하는 논점은 글루텐 이슈와 당뇨병 이슈이다. 밀이 복부비만과 당뇨병을 초래하고 과장된 인슐린 반응과 혈당 상승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사에서 밀을 제거하면 복부비만도 좋아지고 당뇨병 발생도 줄어든다는 논리이다. 그러나 이런 비판은 쌀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는 주장이다. 쌀, 밀, 감자, 고구마를 가리지 않고 모든 탄수화물 음식은 빨리 먹거나 소화가 잘되는 형태로 먹거나 과하게 먹으면 다 복부비만과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 많이 먹어서 좋을 것은 없다.
글루텐은 밀과 기타 잡곡의 가공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불수용성 단백질인데 잘 늘어나고 탄력있는 그물 구조를 만든다. 글루텐은 밀가루 반죽이 발효될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가두면서 늘어나고 부풀어 오르는데 그 결과 빵빵하고 찰진 빵을 만들 수 있다.

글루텐이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 것은 서양인에게 있는 셀리악 병의 유발원인 중에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셀리악 병은 글루텐을 단순 아미노산으로 분해할 수 없는 유전적 배경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일종의 면역질환이다. 그런데 이런 유전적 배경이 적지 않은 서양인에서도 셀리악 병은 전체 인구의 1%이고 우리나라의 상황은 더욱 더 놀랄만하다. 2013년 6월에 첫 번째 환자가 보고되었고 그 수는 아직도 미미하다. 물론 글루텐 민감성이 있는 사람은 더 있겠지만 전체 국민 비율로 볼 때 너무나 적은 숫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밀을 소맥이라고 하여 예로부터 약으로도 먹었는데 글루텐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은 밀가루에 글루텐이 들었다고 기피할 이유는 없다.

조홍근(내과 전문의)

당뇨와 혈관질환의 전문가로 예방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내과 전문의. 주요 매체에 정기적 칼럼을 게재하며, 의사는 물론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정기적으로 질환의 메커니즘을 쉽게 풀어 쓰는 글을 쓰고 있다. 《죽상동맥경화증과 지질대사》, 《대사증후군》, 《내몸 건강 설명서》등의 저서가 있다.


술먹은 다음날 일어나는 숙취에 좋은 음식


숙취해소에는 배 음식

배는 암모니아를 몸 밖으로 배출해주며,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배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간을 보호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숙취해소에는 투통을 완화시켜주는 연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마시면 숙취해소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숙취해소에는 무 음식

무에 있는 아밀라제는 소화를 도우며, 아세트알데히드를 몸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들어있어 숙취해서에 필요한 간 기능을 도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촉진시키는데요~  술마신 다음날 속이 않좋을떄!!
심한숙취가 올때, 생각즙은 숙취해소에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숙취해소에는 바지락 음식

바지락으로 만든 음식에는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에 들어간 영양분은 숙취해서에 필요한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며,소화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활을 하는 음식인데요~ 간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글리코겐과 비타민B12, 비타민B2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지락이라고 해요!
숙취해소를 위해서라면 바지락국수가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숙취해소에는 콩나물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는 콩나물은 숙취해소에 아주 좋은 음식!!
아스파라긴산은 몸의 열을 내려주며, 술독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요!
또, 간을 보호하는 효과까지 갖고 있어 술먹고 다음날 많이 콩나물국을 드시곤 하죠^^...
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차고 마른 체질이라면 되도록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기억! 기억!! 하세요.



숙취해소에는 미나리
미나리는 해독 작용이 있는 대표적인 음식!!
술독에 찌든 간을 보호하고, 숙취로 인한 두통과 구토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미나리 뿌리부분에도 영양분이 있으니, 뿌리와 줄기 모두 먹는 것이 좋아요!!



숙취해소에는 마늘 음식

숙취를 없애는 음식인 마늘에 단백질, 지방, 미네랄, 당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알로에를 기운이 찬 음식! 마늘은 따뜻한 음식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숙취해소를 원할때는 알로에 잎 1장과 마늘 3~4알을 사과식초 한컵에 갈아서 마시면 좋은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또한,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이 풍부한 양파에 넣고 끓인 마늘양파수프 음식도 숙취로 지친 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숙취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숙취해소에는 매실 음식

옛날부터 매실로 만든 음식은 숙취가 심할때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매실에는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간 기능을 강화시켜 알코올을 견딜 수 있게 도와주는 음식인데요~ 식초도 간 기능을 강화하는 구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매실식초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숙취해소의 효과가 크다고 해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으로 만들고 싶다면,매실 1kg, 식초 1.5L, 설탕1kg를 밀폐용기에 번갈아 넣어 서늘한 곳에서 2달이상 숙성시켜 3배의 물로 희석해 마시는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숙취해소에는 자두 & 칡 음식

자두는 신맛, 단맛이 어우러져 있고, 수분 함유량이 높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이런 자두음식의 특징들은 숙취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쾌감, 발열로 나타나는 갈증등을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해요!  또한, 칡은 갈근탕 재료로 사용되는데요~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숙취해소에는 꿀물 음식

꿀물은 많은분들께서 숙취해소음식으로 즐겨드실꺼에요~
꿀은 위에 보호막을 형성시키기 때문에 술먹은 다음날 숙취가 왔을때의 탈수증세, 저혈당 증세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특히, 꿀물은 술을 마시기 전에 미리 마시면, 다음날 숙취는 물론-! 술에 덜 취하는 효과까지 있는 음식입니다.



숙취해소에는 오이 음식

오이는 알코올을 중화시켜주는 역활을 해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오이로 만든 음식을 드시는것이 좋은데요~
오이로 즙을 내어 먹거나, 그냥 생 오이만 먹는것도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숙취해소에는 해선차 음식

해선차는 숙취에 치명적인 간과 위를 보호하는 약제라고 합니다.
헛개나무, 칡, 구기자로 만든 한방차의 한 음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옛날부터 해선차는 숙취해소에좋은음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해선차의 헛개나무와 칡은 간을 보호해주며,숙취의 주 요소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해 준다고 합니다.



숙취해소에는 토마토 음식

토마토로 만든 음식이나 토마토를 섭취하는것은 숙취해소에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역활을 해주며,몸속 알코올을 분해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아마, 숙취해소로 토마토주스를 마시는 분들을 보신적이 있을거에요~
그만큼 토마토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이랍니다^^



숙취해소에는 녹차 음식

녹차는 숙취해소 뿐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음식 입니다.
녹차에는 풍부한 카페인 성분과 타닌 비타민B, C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녹차음식에 들어가 있는 카페인 성분, 타닌 비타민은 술먹은 다음날 일어날 수 있는 숙취해소를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영양소입니다^^



* 숙취는 술을 많이 먹었을때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술먹은 다음날 숙취해소를 하기 위해 주로 어떤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술을 먹은 다음날은 꼭!  매실차를 먹고 있는데요~
숙취로 인한 머리아픔을 잠시동안이라도 잊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숙취가 올때까지 술을 마시는것은 건강에 굉장히 안좋은데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기 전-!  적당히 조절을 하면서 술을 드시는것이 가장 좋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k2y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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