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웃으면서 죽었소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첫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번째 남자는 왜?"
"아...이 남자는 번개불에 맞았다고 합니다"
"아니...번개불에 맞아 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단 말이요?"

"번쩍 하고 터질때,누가 자기
사진을 찍는 줄 알고"김치" 하다가 죽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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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는 인터넷 머명언


* 집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 밥 없으면 얻어먹고, 숟갈 없으면 손으로 먹고,

* 집 없으면 정자나무 밑에서 자도 부부간에 정만 있으면 산다.

* 옷은 새 옷이 좋고, 님은 옛 님이 좋다.

*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살지도 말렷다.

*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 티끌 모아 봐야 티끌.

*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 잘생긴 놈은 얼굴값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 들어간다.

*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되면 한다

* 성공은 1%의 재능과 99%의 돈과 빽만 있음 된다.

*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 고생 끝에 골병 난다.

세상의 모든 착각

1. 인터넷 광고 회사의 착각

광고창을 계속 뜨게 만들면 언젠가는 접속해 주는줄 안다.

2. 연애 안 해본 남자의 착각

상대방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해줄 수 있을 줄 안다.

3 .실연한 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줄 안다.

4. 엄마들의 착각

자기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공부를 못하는 줄 안다.

5. 고등학생들의 착각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선생님 안 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 보이는 줄 안다.

6.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모든 실업계 고등학생들이 자기보다 공부 못 하는줄 안다.

7. 재수생의 착각

이번 수능은 잘 볼 줄 안다.

8. 대딩들의 착각

자기가 맘만 먹으면 더 좋은데 갈수있었는 줄 안다.

9. 공대 다니는 여자들의 착각

다른과 여자들은 다 머리 나쁜 줄 안다.

10. 폐인들의 착각

오늘밤 새도 그 담날 일찍 일어날 수 있을 줄 안다.

11. 폐인 동생들의 착각

밥 먹을 때는 컴터 내줄 줄 안다.

12. 담배 피는 사람의 착각

맘만 먹으면 끊을 수 있을 줄 안다.

13. 남자들의 착각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14. 여자들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말 걸면 작업인줄 안다.

15. 이 글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지는 아닌 줄 안다.


강도들의 삼강오륜(三綱五倫)
▷ 삼강 - 1. 택강: 택시강도, 2. 노강: 노상강도, 3. 특강: 특수강도
▷ 오륜 - 1. 천륜무시, 2. 인륜무시, 3. 연륜무시, 4. 패륜무시, 5. 불륜무시
사나이 12불(十二不)
▷ 4불행
01불 : 술을 보고는 그냥 지나가지를 못 한다.
02불 : 마시고는 갈망정 들고 가지는 못 한다.
03불 : 반주 없이는 밥을 먹지 못 한다.
04불 : 술기운 없이는 잠을 자지 못 한다.
▷ 4불사
05불 : 술자리에선 안주를 생각지 않는다.
06불 : 술자리에선 주머니를 생각지 않는다.
07불 : 술자리에선 집 생각, 회사 생각을 않는다.
08불 : 술자리에선 권주를 사양치 않는다.
▷ 4부재
09불 : 술 마시고 집에 안 들어간 적이 없다.
10불 : 술 마시고 그냥 자는 법이 없다.(봉사는 필히 한다).
11불 : 술 마시고 늦잠 잔 적이 없다.
12불 : 술 마시고 해장국을 찾은 적이 없다.
결혼한 여자를 오리에 비유하는 유머가 한간에 유행이라나?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를? ----------------------- 집오리
돈 벌어 오라고 바가지 긁는 여자를? ---------------- 탐관오리
직장 다니며 일 이백은 버는 여자를 ----------------- 청둥오리
직장에서 연봉 1억이상을 버는 여자를 --------------- 황금오리
남편용돈을 줘가며 바람피우는 여자를------------- 어찌 하오리
남자 애인이 준 용돈으로 살림에 보태 쓰는 여자를? - 앗싸~ 가오리

머니 머니 해도
돈을 영어로-------------------머니(Money)
도둑이 훔쳐간 돈 ----------슬그~머니(Money)
계란 살 때 지불한 돈 -------에그~머니(Money)
생각만 해도 찡 한 돈----------어~머니(Money)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 ----------할머니(Money)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돈------아주~머니(Money)
며느리 들이 싫어하는 돈 -----시어~머니(Money)
다양한 거지들 옷을 다 벗어놓고 돌아다니는 거지-------------알거지
밥 먹은 후에만 나타나는 거지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하는 거지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이는 거지 --------------그런 거지
많이 먹는 거지------------------------배부른 거지
심심해 미치겠다는 거지 --------------할일 없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되는 거지 ----------------바람직한 거지
쑥스러워하는 거지 ---------------------미안한 거지
애인이 없는 거지 ----------------------외로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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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기울어진이유

 


지구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이

어느 장학사가 어느날 학교시찰을 나갔습니다.

장학사는 마침 지구본을 놓고 과학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을 발견하고

그 교실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교실로 쳐들어간 장학사는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반장, 지구본이 기울어져 있는 이유가 뭐지?"


반장이 깜짝 놀라서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습니다.
"저희가 안그랬어요."




어이가 없어진 장학사가 이번에는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선생님은 별일 아니라는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아,그거요? 처음에 사올때부터 그랬어요."




화가 대단히 난 장학사는 지구본을 들고 교장실로 갔습니다.

"교장선생님! 이 학교는 정말 형편 없군요.

이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를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러자 교장이 안타깝다는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

*

*

*

*

*

*

*

*

*

*

*

"국산이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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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스티커

 

신부님 두 분이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다가 교통 경찰에게 걸리고 말았다.

교통경찰관은 신부님들인 걸 알고 간단한

주의만 주고 보내주기로 했다.

"아실만한 분들이... 천천히 다니십시오.

사고나면 죽습니다."

그러자 신부님이 말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그 말은 들은 경찰의 표정이 바뀌더니 말했다.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 아니 왜요?"

신부님이 황당해 하며 묻자 경찰관이 대답하기를...

.

.

.

세 명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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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꽁트 유~머

  

   현상수배범사진

 

경찰서 앞에 붙어 있는 현상수배범 포스터를 보고선 어느 꼬마가

경찰에게 "아저씨~ 이 사람들은 왜 여기에 사진이 붙어있어요?"

 

"응~ 그건 말야~ 이 아저씨들이 나쁜 짓을 해서 붙잡아야

하기 때문에 붙인 거지~"
"아~ 그렇구나..."
꼬마는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말고 의아한 표정으로
"근데 왜 사진 찍을 때 안 붙잡았어요? 찍고 도망 갔어요?"


 정신없는 여자

 

버스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 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보더니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열쇠구멍으로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옷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쩔 뻔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면서...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서울 구경

 

시골에서 서울 구경을 하러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마디 했다.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술 취하지 않은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생물학 시간

 

어느 대학교 생물학 시간.
교수가 남자의 정액 성분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었다.

교수: “자… 남자의 정액에는 정자가 움직이도록 점액질과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도당, 맥당, 단백질 등….”

 

그러자 한 여학생이 질문을 했다.
“교수님, 그런데 왜 안 달아요?” ??

 

  원인규명

 

한 부부가 빨간 머리칼을 가진 아이를 낳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알 수 없어 의사를 찾아갔다.

 

“부인과의 섹스 횟수는 어느 정도입니까?”
“일 년에 5~6회입니다.”

“일 년에 5~6회라고요?” 의사가 놀라며 말했다.

“원인은 그것 이로군요… 그건 ... 녹슬었기 때문입니다.

 

사망신고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이 친구에게 물었다.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잘하자 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말하기를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 눈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아는노래 연습중

몹시 추은 날 한 남자가 문 밖에서 덜덜 떨며 서 있었다.
옆집 남자가 물었다.  "추운데 왜 밖에 나와 계세요?"

그러자 남자 왈,"내가 밖에 있다는 것을 남들이 봐야 돼요.  

마누라가 지금 노래 연습중인데 내가 집안에 있으면

동네 사람들이 내가 마누라를 때리는 줄 알거든요."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케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구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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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나이 돼봐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
나무꾼 : 믿어.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 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나무꾼 :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돼 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남자의 생애 일곱단계

 

 

 

첫째, 한 살은 왕이다.

모든 사람들이 왕을 알현하듯이 어르거나 비위를 맞춰준다.

 


둘째, 두세 살은 돼지다. 맨땅이든 진흙탕이든 가리지 않고 뒹군다.

 


셋째, 열 살은 염소다. 웃고 떠들고 장난치며 뛰어논다.

 


넷째, 열여덟 살은 말이다.

덩치는 큰데 지혜는 익지 않아 덮어놓고 힘 자랑을 하려 한다.

 


다섯째, 결혼하면 당나귀가 된다.

가정이라는 힘겨운 짐을 지고 무겁게 발걸음을

 

 

떼어야 한다 .

 


여섯째, 중년은 개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꼬리를 치며 굽실거려야 한다.

 


일곱째, 노년은 원숭이다.

어린아이 같아졌는데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 산다는 건 -----

 

남,여를 떠나서 인생을 산다는 건

고생이지만

삶의 과정이겠죠

 

삶 속에 멋진 희로애락을 찾아 보세요

오늘 하루도 보람있는 하루 되세요

 

왠지 올해가 다가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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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일기예보          

            

 

 

♣ 여기는 광주

아따 거 머시기냐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마이.

우리동네가 홀라당 날라가게 생겨부러쏘잉.

우짜쓰까잉. 불안해 죽겄네잉.

벼락맞아 뒤지는거 아닐랑가 몰겠네잉



♣ 여긴 부산

아따~~무슨 비가 이래 마이 오노?

우산 어제 샀는데 또 뿌사졌네.. 덴당!



♣ 여기..울산

비가 사선보다 심하게 수평선으로 날아댕깁니다.

사람들도 하나 둘 디비지고…

선암동 일대에 있습니다.

오바~ 여기 비 엄청 옵니다.

점심 먹으러 식당가는 길에 우산 다 디비졌습니다.



♣ 여긴 대구 북부 지방임돠~

비 억수로 옵니다. 바람도 쪼매 불고 날씨 겁나 춥네예.

이상 대구라예~ 서울 나와주이소~



♣ 여기는 서울

이 좁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날씨 차이가 심하니 신기하군요. ㅎㅎ



♣ 여기는 여수임다.

비 허벌나게 내리뿌네 아따~ 죽겄구마.

바람도 이빠시 불고 비도 왔다갔다 신나게 내리고.

암튼 시원하고 좋기는 한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어부러요



♣ 여기는 제주 <모카커피 통신원>

보름도 하영 불고

비도 하영 왐시난

나상댕기지 마랑

단도리나 잘들 헙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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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 모음~^^    

           

부자가 울면……
시골에 살던 일용이가 그의 아들 복남이와 어느날 태여나서

처음으로 서울에 구경을 갔다.

그들은 버스를 탔다.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내리려 하는데, 어떻게 내려야 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일용이와 복남이는 버스안을 이리저리 살펴 보더니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버스 창문 바로 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부자가 울면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사랑 영화
아들이 영화 구경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가
영화는 재미 있었냐고 물어보자…
아들녀석 대답,
"글쎄요. 그저 그래요.  하지만 아빠는 무척 재미 없어 할거예요."
아버지의 질문,
"그건또 왜 그래?"
"그 영화는 사랑 영화 였거든요. 그런데 마지막에 애인이 죽고
그 불쌍한 친구는 다시 마누라 한테 돌아 가고 만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그만좀 주물러요~
부인,
" 극장 안에서 당신 왜 자꾸만 내 앞가슴을 주무르고 그랬어요?"
"내가 그만 두라고 그렇게 손을 비틀었는데도 계속 주무르면 어떻게해요?"
" 창피하게 시리?"
남편,
" 당신 가슴을 내가 주물렀다고?? 나는 안그랬는데……"
부인,
"어머나!  그럼 그게 누구예요?"
잠꼬대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아내는 바람 피우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녀의 잠꼬대…
"어맛~!  남편이 돌아 왔어요~!!"
그러자..
잠결에 이소리를 들은 남편이 느닷없이 벌떡 일어나
베란다를 넘어 뛰어내렸다.
"쿵"~~
행운의 7 ~
한 청년은 7을 행운의 숫자라 굳게 , 아주 굳게 믿었다.
그런데 어느날 1977년 7월7일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북두칠성 7개의 별이 보였다.
잠에서 깨여  무심코 시계를 보니 7시7분7초 였다
까닭 없이 기분이 좋아진 청년은 그 즉시 모든 재산을
챙기고 777번 버스를 탔다.    종점은 경마장 이었다.
구경을 하던중 7마리의 말이 경기에 나왔다.
청년은, 자신의 전재산을 7번째 말인 7번 말에 모두 걸었다.
그러나… 청년은 기절을 하고 말았다.
7번말이 7등을 한것이다~~
짐승만도 못한놈"
여관에 한남자와 한여자가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여자는 바닥에 선을 죽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 이선을 넘으면 짐승이야!!"
그러자. 남자는 알았다고 말한뒤 금새 골아 떨어져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여자가 방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그래서 남자가 왜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가 째려 보면서 한마디…
" 짐승만도 못한놈,"
하고…? 
경상도 남자와 서울 여자가 신혼 여행을 갔다.
호텔에 짐을 풀고 나서 남자가 말했다.
"여보. 우리 아나고~ 회나 무러 갈까?"
그러자 여자가 몹시 실망스러운 얼굴로 대답했다.
" 우리~ 하고~ 회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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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트-어느 산골의 외상값 
~ 돈 돌고 돈~ 돈~

관광객을 상대하며 살아가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르스로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드디어 여행객 한 사람이 와서
민박집에 방을 잡았고 20만원의 숙박료를 선불했습니다.

민박집 주인은 정육점으로 달려가서 고기값 20만원을
갚았습니다.

정육점 주인은 세탁소로 달려가서 세탁비 20만원을
갚았습니다.

세탁소 주인은 맥주집으로 달려가서 맥주값 20만원을
갚았습니다.

맥주집 주인은 민박집으로 달려가서 숙박비 20만원을
갚았습니다.

돈이 순식간에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돌아 다시 민박집 주인에게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여행객이 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20만원을
돌려받고 떠나 버렸습니다.

돈을 번 사람은 아무도 없고 돈을 쓴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마을에는 이제 빚진 사람이 아무도 없어졌습니다.

돈은 돌고 돌아야 돈이고, 구름은 흘러가야 구름이듯이
사람은 사랑을 해야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입니다.

저 하늘 구름은
바람 없이 흘러갈 수 없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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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강원도 사투리              

           

 

선조 임금께서 십만 양병설을 주장한

강원도 강릉 사람 이율곡 선생의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셔서 
결국 임진왜란을 당하고 말았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하!

자들이 움메나(얼마나) 빡신지(억센지),
영깽이(여우) 같애가지고 하마(벌써)

서구문물을 받아들여가지고요,
쇠꼽 덩거리(쇠 덩어리)를 막 자들고 빠꾸고(두드리고 펴고) 이래가지고
뭔 조총이란걸 맹글었는데,

한쪽 구녕(구멍) 큰 데다가는 화약 덩거리하고
재재한 쇠꼽 덩거리를 우겨넣고는,
이쪽 반대편에는 쪼그마한 구녕(구멍)을 뚤버서(뚫어서)
거기다 눈까리(눈알)를 들이대고,
저 앞에 있는 사람을 존주어서(겨누어서) 들이 쏘며는,
거기에 한번 걷어들리면(걸리면)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지쟌소(죽지 않소).


그 총알이란게 날아가지고
대가빠리(머리)에 맞으면 뇌진탕으로 즉사고요,
눈까리(눈알) 들어 걸리면 눈까리가 다 박살나고,
배떼기(배)에 맞으면 창지(창자)가 마카(모두) 게나와가지고(쏟아져나와서)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져요(죽어요).


그리고 자들이 떼가리(무리)로 대뜨번에(대번에) 덤비기 때문에,
만명, 2만, 5만 갖다가는 택도 안돼요(어림도 없어요).
10만이래야(10정도는 되어야) 되요.


이거이 분명히 얘기하는데 내 말을 똑떼기(똑바로) 들어야 될 끼래요(될 꺼예요).


그리고 자들이요, 움메나(얼마나) 영악스러운지요,
순순히 이래가지고는 되지 않아요.
우리도 더 빡시게 나가고, 대포도 잘 맹글고, 훈련을 잘 시켜서 이래야지 되지
안그러면 우리가 잡아 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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