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방장의 판결                             

             

감방장의 판결

어느 바람둥이가 강간죄로 고소당해 구속 되었다.
감방에 수감된 바람둥이가 고참 수감자들에게 입실 신고식을 했다.
감방장 : "임마 너는 왜 들어 왔어?"

바람둥이 : "어느 과부년을 따 먹었는데 아, 글씨 그 년이 살림 차리자고 매달리지 않겠수?

그래서 그년 다시는 안 만나 줬더니 돈이나 뜯어 먹을 생각에 내가 강간했다고

이렇게 고소를 했지 뭐에유."
그런 후 얼마 지나 바람둥이의 결심 공판 하루 전날 밤,
감옥도사 감방장이 바람둥이를 불러
이렇게 귀띔 해 주었다.
감방장 : "내일 판사가 네게 징역 1년을 선고할 것이다. 그 때 너는 이렇게 말해라 "
하고 귓속말로 일러 주었다
바람둥이의 결심 공판 날 감방장의 예언대로 판사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그 때,
바람둥이 : "판사님 억울합니다. 딱 한번하고 1년씩이나 먹는다는것은
정말 억울합니다"
그러자 법정에 나와 있던 고소인 과부가 하는 말,
과부 : "판사님 한 번이 아니예요.
스무번도 더 당했어요".
과부는 여러번 강간을 당했다면 그 만큼 죄가 무거워 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한 항변이었다.
그러자 판사가 엄숙한 목소리로,
판사 : "본 사건의 조금 전 선고를 취소하고 다시 무죄를 선고 한다.
판결 이유는 이렇다.
강간이란 한 두번은 있을 수 있으나
20 여번 그 짓을 했다면, 그건 합의에 의한 화간이지 강간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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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사의 아내와 손님                                


   



 

 


발사의 아내와 손님 


   

 

 한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와 물었다


"머리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이발사는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둘러 보며 말했다


"두시간 걸리겟는데요."


그소리를 들은 남자는 그냥갔다


며칠후.
그사람이 다시 이발소에 고개를
들이대며 물었다


"머리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해요?"

 
"2시간이요."


역시 남자가 그냥 갔다


이발사는 궁금해져서 옆에 있던
친구에게 말했다


"이봐 저친구 따라가서 어디로 가는지 좀 봐줘."


잠시후
친구가 돌아 와서 이발사에게 말했다

 

 

 

"그 친구.당신네 집으로 들어 가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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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의 시계-

 

                                      

 

 

놀부가 죽어서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정하는 곳에 왔다.


놀부가 이리저리 둘러보니

여기저기 시계가 보였다.

 


놀부 : 여긴 왜 이렇게 시계가 많죠?

안내원 : 저 시계들은 자신이 나쁜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빨라지는 시계예요.

그 말을 듣고 놀부는 자신의 시계를 찾아 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놀부는 의아한 마음으로 안내원에게 물었다.


놀부 : 전 나쁜 일을 하나도 안해서 시계가 없나보죠.....??


안내원의 대답이 가관이다.



*

*

*

* 안내원 왈

*
*
놀부님껀 너무 빨리 돌아서

옥황상제님 선풍기로 쓰고 있는데요...????

 



정말로 푸하하하 ^^*











































 


백수여 까불지마라






* 나이 먹은 백수들이여 "까불 지 말라" *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 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 거나

근처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 지만~!!


이제까지 위세 당당했던 남편그늘에서

죽어 지내던 마누라는

매일같이 교회 모임이다,

동창 모임이다 계 모임이다 하며,

밖으로 나다니고 한 번 나갔다 하면,

제 세상 만난 듯이 쏘다녀서

남편은 완전히 집 지킴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마누라가 외출할 때마다

집을 나서면서 남편에게

항상 호기 있게 신신 당부하는 말이

"까불 지 말라" 다.

그러 지 않아도 주눅이 들어 있는 남편에게

"까불 지 말라" 라니

이런 [사가지] 없는 마누라가

어디 있단 말인 가..?

원 세상에 기가 막혀서...


그러나 그 내용을 알고 보면

그렇게 [사가지] 없는 말은 아니다..

* 까-- 가스 조심하고
(가스 스위치 열어 놓고 깜빡 하기 잘하니)

* 불-- 불조심하고
(혼자 집 지키다가 불 내면 큰 일이니까)

* 지-- 지퍼 단단히 잠그고
(바지 지퍼 열고 다니는 백수들이 많으니)

* 말-- 말조심하고
(친구들과 말 한 마디 때문에 다투는 일이 잦으니)

* 라-- 라면 끓여서 점심 드시라
(혼자 놔 두면, 곧 잘 점심을 거르니)

늙은 백수들이여

정말 "까불 지 말라"

그래서 생긴 말이라 하는 데

여러분 맞는 지 검토해 보세요.


남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一…… 健 (건강)
二…… 妻 (아내)
三…… 財 (재산)
四…… 事 (취미)
五…… 友 (친구)


여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一…… 財 (재산)
二…… 友 (친구)
三…… 健 (건강)
四…… 犬 (애견)
五…… 夫 (남편)

자녀와 부모는 빠져 있고,

남녀의 차이가 이렇 게 클 수가…

애견 만도 못한
남자는 불쌍해…
.
.
.
.
.
.
.





이발사의 재치있는 말솜씨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 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

 

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 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다.

 

 

 

세 번째 손님이 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머리 모양은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

 

막상 돈을 낼 때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군."

  

초보 이발사는 여전히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이발사가 나섰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네 번째 손님이 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

 

요."

 

 

이번에도 초보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을 단축했다

 

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에 초보 이발사는 자신을 가르쳐준

 

 이발사에 게 오늘 일에 대해서 물었다.

 

이발사는 말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고 

 

손해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 는 사람은 없다네.

 

나는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

 

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하고자

 

한 것뿐이라네."

 

 

- 사랑밭새벽편지 중에서-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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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는 안 되는게 없어요!!               






























































신세대 속담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2. 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10.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은밀한 사이

어느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더니

매우 친한 선배께서 아리따운 여인과

정중히 인사를 나누는걸 보았습니다.

잠시 후 내게 귓속말로 이야기 하더군요!

"아까 나와 인사를 나누던 여류 문인이

나하고 어떤 관계인 줄 아나?"

라고 묻는 것입니다.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내가 지어 보이자.

그녀가 자신과 옷 벗고 지내는 아주 특별한

관계라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언제부터 그런 사이가 된 거냐고 물으니

태연스럽게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어 보이며

"운동삼아 실내 수영장에 나가면서 부터!"

그리고 한 마디 덧 붙쳐서

.

.

.

.

.

.

"자넨, 수영장에서 옷 입고 수영하는 사람 봤어?"

 


어느 개구리의 유언장

어느 화창한 겨울날

남자와 여자가 야외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여자가

쉬가 마려워 한적한 들판에서

팬티 내리고

시원하게 쉬를 하는데

근데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는

봄비가 내리는 걸로 착각을 하고

앗~~~~~~~!!!!!11

벌써 봄?~~!!

있는 힘을 다해 팔짝 뛰어 올라 갔다.

뛰어오른

개구리는 곧 바로

어느 동굴(?) 속으로 쑥 들어가게 되었다.

36도에 따뜻하고 아늑한 동굴

겨울나기엔 딱 이었다.

다음 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 몸에

타박상을 입고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

개구리는

한 손에 유언장을 쥐고 있었는데

유언장에는

다음과 같은 유언이 써 있었다.

*

*

*

*

*

*

겨울잠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놓고는

밤새도록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난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을 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 뿌리고 다시 때리고

나 한테 무슨

철천지 원한이 있다고

원통하고 슬프다.

아~~~

개구리님은

이렇게 죽어갑니다요 흑흑흑~~~


◎웃음은 장수의 비결◎

미국에서 10년간 100세 이상 노인들의
장수비결을 연구한 결과 3가지로 판명되었다.
그것은 긍정적인 사고, 신앙심, 봉사정신 이었다.
자주 웃으려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현재는 사망하셨지만 얼마전까지
세계에서 최장수자는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116세의 할머니이 였다.
이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매일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기도를 올리는 것이라고 했다.
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품을
지닌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된 것이다.

오래 전 삼풍백화점 사고로
수백 명이 운명을 달리했지만 
최종적으로 젊은 청년 3명이 어두움과 공포를 뚫고
새세상을 경험한 이유는 이들이 매우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청년들의 정자수가 30%가 감소하고,
10명중 4명은 비정상적인 정자이며,
아가씨들은 조기 폐경을 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가히 놀랄 만하다.

이것은 모두 환경오염으로
생긴 면역체계의 이상 때문인데,
이런 현상들을 없애는 것은 바로 웃음으로 가능하다.
인체는 웃을 때 면역력이 쑥쑥 올라간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지구상 최고의 의사와 치료법은 면역 ’
이라고 하였는데,
웃을 때 이 면역력이 나오니 웃음이야말로
돈 안 드는 최고의 명약이 아닐 수 없다.

반면에 영국의 한 연구소에서는,
우리가 화낼 대 나오는 날숨 1시간을 농축한 것은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약으로 변한다고 밝혔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화를 낸다는 것은 그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주 웃어야 한다.
화를 내는 것을 억누르라는 말이 아니라,
화가 날 때는 감정조절을 하면서 즐거운 생각을 떠올리고,
억지로라도 웃음을 웃는 것이
인체에 화를 자초하지 않는 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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