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사의 아내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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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의 아내와 손님 


   

 

 한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와 물었다


"머리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이발사는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둘러 보며 말했다


"두시간 걸리겟는데요."


그소리를 들은 남자는 그냥갔다


며칠후.
그사람이 다시 이발소에 고개를
들이대며 물었다


"머리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해요?"

 
"2시간이요."


역시 남자가 그냥 갔다


이발사는 궁금해져서 옆에 있던
친구에게 말했다


"이봐 저친구 따라가서 어디로 가는지 좀 봐줘."


잠시후
친구가 돌아 와서 이발사에게 말했다

 

 

 

"그 친구.당신네 집으로 들어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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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구리의 유언장

어느 화창한 겨울날

남자와 여자가 야외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여자가

쉬가 마려워 한적한 들판에서

팬티 내리고

시원하게 쉬를 하는데

근데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는

봄비가 내리는 걸로 착각을 하고

앗~~~~~~~!!!!!11

벌써 봄?~~!!

있는 힘을 다해 팔짝 뛰어 올라 갔다.

뛰어오른

개구리는 곧 바로

어느 동굴(?) 속으로 쑥 들어가게 되었다.

36도에 따뜻하고 아늑한 동굴

겨울나기엔 딱 이었다.

다음 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 몸에

타박상을 입고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

개구리는

한 손에 유언장을 쥐고 있었는데

유언장에는

다음과 같은 유언이 써 있었다.

*

*

*

*

*

*

겨울잠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놓고는

밤새도록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난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을 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 뿌리고 다시 때리고

나 한테 무슨

철천지 원한이 있다고

원통하고 슬프다.

아~~~

개구리님은

이렇게 죽어갑니다요 흑흑흑~~~


 


올 여름이 가기전에 꼭 해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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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즙 강도가 기승을 부리는데..........

                   

어느 작은 시골 동네 [새마을 금고]에

복면 강도 두 명이 침입했는데.....


두목 같이 보이는 한 명이 큰소리로 위협했다


" 자~~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뒤로 돌아 섯..!!

남자들은 빨리 돈을 챙겨 놓고

여자들은 차례로 성폭행할거니까 꼼짝 하지마~!! "



그 말을 듣고 당황한 다른 강도가 고함을 질렀다



" 형님! 돈만 뺏고, 빨리~~ 도망가요~~!!"



그러자 테이블 뒤에 숨어있던 한 노처녀 직원이 외쳤다...











.
.
.
.
.

" 이~~ 봐요!! 입 닥치고, 두목 시키는대로 해요!! "


무슨 수가 숨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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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하나~               



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여러가지 고민고민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큰절을 하는 것이었다

아마 나는 "왕" 이었을거야?"
아님 "왕자?" 아니면 "재상?"
그렇게 생각 해보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하얀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물어 보았다
"전생에 네가 무엇이었는지 알겠느냐?"

남자는
잠시 생각을 했고.....
생각 했던것중 지위가 높은것 하나를 말했다

"왕" 이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큰절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노인은
남자를 처다 보기만 했다

남자는 조바심에......!!
왕자였나요?.....

아니면 재상 이었나요?

마침내
노인은 남자를 보고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쯧 쯧 쯧^^^^.........
너는 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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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머리 " 였느니라~"



선녀와영구

  

옛날에 영구가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선녀가 나타나 그에게,
"옷이 찢어져서 그러는데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영구는 집에 가서 바늘과 실을 가져다
찢어진 옷을 꿰매 주었다.

너무도 고마운 선녀는 영구에게
그 보답으로 세 가지 소원을
들어 줄 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그러자,
"유덕화처럼 잘생기게,
람보처럼 멋있는 근육을 주세요."
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항상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저기 있는 소의
그것만큼 크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

세가지 소원을 다 얻고
기분이 좋은 영구는 마을로 내려갔다.

동네 처녀들이 그의 변한 모습에
푹 빠져버렸다. 영구는 자신의
멋진 근육을 자랑하기 위해
웃통을 벗어 던지자 처녀들은
기절할 듯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는 급기야는 바지까지
벗어 던졌다.
그랬더니 그 순간 동네 처녀들은
기절초풍을 하고 말았다.
놀란 영구는 자신의 그곳을 보고는
너무 기가 막혀 선녀에게 따지러 가서
항의를 했다.

선녀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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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리킨 소는 암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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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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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시나요?



우리 어머니는 팔순이 넘으셔서 귀가 어둡다.
하루는 어머니가 노인정에 마실을 가셨는데
어머니가 싫어하는 약국집 할머니도 오셨다.
그 분도 귀가 안 좋으신 듯.

약국집 할머니는 그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랑을 늘어놓으셨다.

“아구! 우리 아들이 최고급 ‘벤츠 세단’을 샀는디

을매나 좋은지 몰러”

하지만 귀가 어두운 우리 어머니









“어휴~! 저 할망구는 별것도 아닌 걸루 맨날 자랑질이여…
인자는 허다허다 안되니께
‘배추 세단’ 산 것가지고 자랑질하구 자빠졌어”

약국집 할머니도 귀가 어두운 관계로
저희 어머니 실수도 모르고 “암만 조응께 자랑을 허지,
그 벤츠가 얼메나 비싼 줄 알어?”


“아이고~ 그까짓 배추가 좋아봤자 배추지, 뭐.
배추에 금테라도 둘렀남?”요렇게 티격태격하고 있는 그때.
옆에서 묵묵히 장기 두시던 노인정의 최고 어르신 왕할아버지가
시끄러웠는지 버럭 소리를 지르시며

 


“아 시끄러!
이 할마시들이 그냥 아까부터 왜 자꾸
‘빤스 세장’ 갖구 난리들이여.
그냥 적당히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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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장의 판결                             

             



어느 바람둥이가 강간죄로 고소당해 구속 되었다.
감방에 수감된 바람둥이가 고참 수감자들에게 입실 신고식을 했다.
감방장 : "임마 너는 왜 들어 왔어?"
바람둥이 : "어느 과부년을 따 먹었는데 아, 글씨 그 년이 살림 차리자고 매달리지 않겠수? 그래서 그년 다시는 안 만나 줬더니 돈이나 뜯어 먹을 생각에 내가 강간했다고 이렇게 고소를 했지 뭐에유."
그런 후 얼마 지나 바람둥이의 결심 공판 하루 전날 밤,
감옥도사 감방장이 바람둥이를 불러
이렇게 귀띔 해 주었다.
감방장 : "내일 판사가 네게 징역 1년을 선고할 것이다. 그 때 너는 이렇게 말해라 "
하고 귓속말로 일러 주었다
바람둥이의 결심 공판 날 감방장의 예언대로 판사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그 때,
바람둥이 : "판사님 억울합니다. 딱 한번하고 1년씩이나 먹는다는것은
정말 억울합니다"
그러자 법정에 나와 있던 고소인 과부가 하는 말,
과부 : "판사님 한 번이 아니예요.
스무번도 더 당했어요".
과부는 여러번 강간을 당했다면 그 만큼 죄가 무거워 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한 항변이었다.
그러자 판사가 엄숙한 목소리로,
판사 : "본 사건의 조금 전 선고를 취소하고 다시 무죄를 선고 한다.
판결 이유는 이렇다.
강간이란 한 두번은 있을 수 있으나
20 여번 그 짓을 했다면, 그건 합의에 의한 화간이지 강간이 될 수 없다"



매일 입술로 갚고 있어요

여고를 갓 졸업한 소녀가 거울 앞에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로 있었다
어머니가 걱정스럽다는 듯이 딸에게 말했다
어머니 : 너 남자 친구한테서 립스틱을 선물로 받았다며?
딸 : 녜 맞아요
어머니 : 얘야 !

여자는 남자한테서 선물을 함부로
받는게 아니란다 어서 돌려주어라

딸 : 네 에 알고 있어요

그래서 돌려주고 있는 중이에요
어머니 : 돌려주고 있는 중이라니?

게무슨 소리냐?

딸 : 날마나 만나서

입술에 칠한거 매일 돌려주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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