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사의 아내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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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구리의 유언장
어느 화창한 겨울날
남자와 여자가 야외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여자가
쉬가 마려워 한적한 들판에서
팬티 내리고
시원하게 쉬를 하는데
근데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는
봄비가 내리는 걸로 착각을 하고
앗~~~~~~~!!!!!11
벌써 봄?~~!!
있는 힘을 다해 팔짝 뛰어 올라 갔다.
뛰어오른
개구리는 곧 바로
어느 동굴(?) 속으로 쑥 들어가게 되었다.
36도에 따뜻하고 아늑한 동굴
겨울나기엔 딱 이었다.
다음 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 몸에
타박상을 입고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
개구리는
한 손에 유언장을 쥐고 있었는데
유언장에는
다음과 같은 유언이 써 있었다.
*
*
*
*
*
*
겨울잠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놓고는
밤새도록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난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을 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 뿌리고 다시 때리고
나 한테 무슨
철천지 원한이 있다고
원통하고 슬프다.
아~~~
개구리님은
이렇게 죽어갑니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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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즙 강도가 기승을 부리는데..........
어느 작은 시골 동네 [새마을 금고]에 무슨 수가 숨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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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영구
옛날에 영구가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선녀가 나타나 그에게,
"옷이 찢어져서 그러는데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영구는 집에 가서 바늘과 실을 가져다
찢어진 옷을 꿰매 주었다.
너무도 고마운 선녀는 영구에게
그 보답으로 세 가지 소원을
들어 줄 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그러자,
"유덕화처럼 잘생기게,
람보처럼 멋있는 근육을 주세요."
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항상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저기 있는 소의
그것만큼 크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
세가지 소원을 다 얻고
기분이 좋은 영구는 마을로 내려갔다.
동네 처녀들이 그의 변한 모습에
푹 빠져버렸다. 영구는 자신의
멋진 근육을 자랑하기 위해
웃통을 벗어 던지자 처녀들은
기절할 듯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는 급기야는 바지까지
벗어 던졌다.
그랬더니 그 순간 동네 처녀들은
기절초풍을 하고 말았다.
놀란 영구는 자신의 그곳을 보고는
너무 기가 막혀 선녀에게 따지러 가서
항의를 했다.
선녀 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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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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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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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가리킨 소는 암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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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대답
무엇하시나요?
우리 어머니는 팔순이 넘으셔서 귀가 어둡다.
하루는 어머니가 노인정에 마실을 가셨는데
어머니가 싫어하는 약국집 할머니도 오셨다.
그 분도 귀가 안 좋으신 듯.
약국집 할머니는 그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랑을 늘어놓으셨다.
“아구! 우리 아들이 최고급 ‘벤츠 세단’을 샀는디
을매나 좋은지 몰러”
하지만 귀가 어두운 우리 어머니
“어휴~! 저 할망구는 별것도 아닌 걸루 맨날 자랑질이여…
인자는 허다허다 안되니께
‘배추 세단’ 산 것가지고 자랑질하구 자빠졌어”
약국집 할머니도 귀가 어두운 관계로
저희 어머니 실수도 모르고 “암만 조응께 자랑을 허지,
그 벤츠가 얼메나 비싼 줄 알어?”
“아이고~ 그까짓 배추가 좋아봤자 배추지, 뭐.
배추에 금테라도 둘렀남?”요렇게 티격태격하고 있는 그때.
옆에서 묵묵히 장기 두시던 노인정의 최고 어르신 왕할아버지가
시끄러웠는지 버럭 소리를 지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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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술로 갚고 있어요
여고를 갓 졸업한 소녀가 거울 앞에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로 있었다
어머니가 걱정스럽다는 듯이 딸에게 말했다
어머니 : 너 남자 친구한테서 립스틱을 선물로 받았다며?
딸 : 녜 맞아요
어머니 : 얘야 !
여자는 남자한테서 선물을 함부로
받는게 아니란다 어서 돌려주어라
딸 : 네 에 알고 있어요
그래서 돌려주고 있는 중이에요
어머니 : 돌려주고 있는 중이라니?
게무슨 소리냐?
딸 : 날마나 만나서
입술에 칠한거 매일 돌려주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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