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장립 및 안수집사·권사·서리집사 총 1221명 임명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권사·서리집사 총 1221명 임명 |
2018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가 5일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올해는 26명이 장로로 장립됐으며 안수집사 55명, 권사 374명, 서리집사 766명 등 총 1221명이 제직으로 임명됐다. 또 장로 22명이 원로장로 추대됐다. 이영훈 목사는 예배에서 “예수님은 겸손과 사랑, 섬김과 온유의 삶을 사셨다. 제직들은 예수의 마음을 본받아 한마음 되어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빌립보서 2장 1∼5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제직들이 제일 힘써야 하는 것은 하나 됨을 이루는 것”이라며 “위임목사 취임 후 10년 동안 장로님들이 예산의 3분의 1을 구제와 선교를 위해 사용하는 것과 비전센터를 세우는 일에 반대하지 않고 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셨다. 이처럼 교회가 부흥하려면 제직의 하나 된 마음이 중요하다. 다툼이나 허영이 아닌 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제직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