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사랑의나눔방/그때부르던노래 남인수 - 낙화유수(1942) 보은(報恩) 2018. 9. 15. 21:17 남인수 - 낙화유수(1942)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한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