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할 수 있는 게임들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게임들

◎풍선가마 태우기 @준비 : 풍선, 신문지 @방법 : 출발선에서 약 10m거리에 반환점을 두고 2인 1조가 되어 그곳을 돌아오 는 릴레이 게임이다, 진행자는 양팀의 주자들을 출발선에 대기시켜 신문지 한 장 씩을 나눠주고 풍선을 신문지에 올려놓는다. 진행자의 시작신호가 나면 양팀 주자 들은 반환점을 돌아와 다음 주자에게 신문지와 풍선을 넘겨준다. 신문지를 마주 잡은 사람들은 너무 헝둥대거나 성급하면 풍선이 바람에 날아가므로 요령있게 달 려야 한다. 풍선이 날아가면 다시 날아간 풍선을 잡아 신문지 위에 올려놓고 반환 점을 돌아와야 한다. 릴레이가 먼저 끝난 팀이 승리한다. ◎우리에 양 넣기 준비 : 풍선, 부채 @방법 : 풍선 백여 개를 바닥에 흩어놓고 가운데 사람들은 둥그렇게 앉힌다. 사람 들이 앉은 원형 공간은 지름이 약 1m정도면 된다. 진행자는 양팀 주자 4 - 6명을 선출해서 각각에게 부채를 나눠준다. 게임이 시작되면 풍선은 반드시 부채를 이용 해서 바람을 일으켜 움직여야 한다. 손이나 발, 혹은 부채를 걷어 올리면 반칙 이다. 그런 것은 심판을 각각 골대에 세워놓고 심사하게 하면 된다. 그러나 골대 앞에서는 부채로 풍선 윗부분을 튀길수는 있다. 그렇다고 걷어올리는 것은 반칙 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골대에 풍선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한다. ◎어깨 등 싸움 @준비 : 눈가리개 @방법 : 참가자를 두 팀으로 나누고 각 팀에서 2- 3명을 한 조로 구성한다. 진행 자는 바닥에 지격 1.5m정도의 원을 그려 놓고 출전자들을 원안에 세운다. 각팀은 자기편끼리 팔짱를 끼고 선다. 그리고 진행자는 모두에게 눈가리개를 씌운다. 게임이 시작되면 상대편을 어깨, 등을 사용해서 원 밖으로 밀어내야 한다. 밀려 나면 진다. 이때 선수들은 머리를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진행자가 주의깊게 살펴 서로 머리는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오직 등이나 어깨만을 이용하게 한다. 게임이 끝나면 승부를 가려 다음 조를 진행한다. ◎폭탄투척 @준비 : 소쿠리와 종이 비행기 @방법 : 양팀을 나누고 양팀 전원에게 종이 비행기를 접어 준다. 가능하면 양팀 의 종이 비행기 색깔이 구분되면 좋다. 진행자는 소쿠리를 바닥에 놓고 그곳을 중심으로 반지름 2 - 3m의 원을 그려 놓는다. 게임이 시작되면 팀 전원이 나와 종이 비행기를 날려 소쿠리에 넣는다. 단, 비행기를 한 번 밖에는 던질 수가 없다 , 종이 비행기의 색깔이 팀별로 다를 경우 양팀이 반대쪽에서 서서 날리면 좀더 재미있다. 색깔 구분이 없으면 양팀 중 한 팀이 먼저 비행기를 날리고 소쿠리에 들어간 비행기 개수를 헤아려 다음 팀의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 승부는 소쿠리에 들어간 비행기의 개수를 파악해서 결정짓는다. ◎골목대장 @준비 : 없음 @방법 : 팀 관계없이 전체가 진행자의 신호에 의해 사람을 선택하여 가위 바위 보를 한다. 이때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을 업는다. 그리고 다시 2인 1조가 되어 사 람을 찾아다니며 가위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