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락 경찰청장 취임을 환영하고

이상운 교경중앙회장 취임을 감사

지난 3월 경찰청장으로 발령을 받은 강희락 경찰청장과 신임 이상운 교경중앙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예배가 4. 27() 오전11시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2층 그랜드볼룸에서 교경중앙회와 경찰청경목실주관으로 강희락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간부들과 전국의 경목회장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교경중앙회 안이영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양재철, 엄기호목사는대통령과 나라 안정을 위해,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서기도하고 경찰선교회장 임은태 장로는교경중앙회의 뜨거운 복음전파의 활동과 경찰선교를 통한 경찰의복음화가 속히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장로합창단, 경찰악대, 폴리엘 합창단의 순서에 이어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는창세기1:1~5의 말씀을 인용해서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교경중앙회 이상운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짐을 짊어진 강희락 경찰청장은 이름과 같이 강한 희락을 국민에게 가져다주고 큰 기쁨을 주는 경찰로 국민의 지킴이로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강희락 청장은 인사말에서경찰의 총수로서 국민의 안위를 위해 전 경찰을 독려하고 사기를 북돋아주며 사회 안정질서를 최우선으로 하여 혼돈의 시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경찰이 될 것이며 여러분의 경찰을 위한 뜨거운 기도를 당부한다고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 경목실 임은태 후원회장을 비롯한 경목실 여러분의 준비로 전국에서 많은 경목들이 참석하였고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오찬까지 이어졌다.

/ 김병기


강남경찰서 에서 수요예배인도

경찰선교회 회장 임은태 장로는 4. 29()12시 강남경찰서에서 생활안전과장 윤후의 장로를 비롯해 신우회 직원들과, 경찰선교회 회원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예배를 인도하였다.

이날 예배는 강남경찰서 신우회장 김종헌 경위의 사회로 손말임 집사의기도와 송지현 성도의 찬양에 이어 인은태 장로는 요한복음15:1~5절 말씀을 인용해서 나는포도나무요 아버지는농부라는 제목으로 나무가 뿌리를 땅속에 깊숙이 박고 영양분을 공급할 받을 때 건강하고 튼튼한 나무로 자라는 것같이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품속에 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하늘나라를 소망할 때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강조하고 포도나무 되시는 아버지에게 접목되어서 살아갈 때 영혼이 잘되며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간증을 겸해서 전했다.

강남경찰서 경목실장 김상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80여명의 참석자들은 경찰선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임은태장로와 간담회를 갖기도 하였다.

한편 예배전 임은태 장로와 임원들과 경목실장 김상수목사는 안병정 강남경찰서장을찾아가 환담을 하며 예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병기

 


교회학교 옛 제자들이 마련한

특수교육자 김영국 장로의 회갑잔치----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출신 목회자들이 모여 옛 스승인 김영국 장로의 회갑축하예배를 드리는 뜻 깊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912일 주일 오후 늦은 시간 제1교육관 아동3부 예배실에는 200여명의 교회학교 식구들과 1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사제간의 정을 확인하는 조촐한 천국잔치가 열렸다.

1980년도 여의도순복음교회 C.A 중등부 학생 임원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옛 제자들이 순복음의 신앙으로 훌륭하게 성장하여 목사, 전도사로성도들의 존경을 받는 종교 지도자로 목양활동을 하고 있다.

회갑연을 준비한 제자 홍영기목사(교육 연구소장)를 비롯하여 최영희 목사(교육자선교회 담임목사),윤광희 전도사, 봉종광 전도사, 이은희 전도사 등 10여명의 목회자들이 본인 모르게 준비 하였다고 한다.

교회학교에서 26년간 교사로부터 장로가 되기까지 충직하게 봉사했던 김영국 장로는 30여 년간 농아와 정신지체아들을 가르쳐온 특수교육자이고 무서웠던 그들의 옛 스승이다.

사제간의 정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에 교회학교 옛 제자들이 옛 스승의 회갑잔치를 마련했다는 사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ant한 사제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보람있는 광경이 아닐 수 없다.

김병기 기자




구리경찰서 선교 창립예배 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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