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 `발` 건강하게 관리하자
헬스조선 |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발 건강이 전신 건강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루 종일 전신을 지탱하느라 피곤한 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발이 심하게 부었다면 발목과 무릎 뒤, 허벅지가 시작되는 지점의 림프절을
가볍게 주무르면 혈액순환과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발 의 부기가 완화된다. 또한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사용해
발을 씻고 발이 조이지 않도록 공간이 있는 신을 신는다. 규칙적으로 발을 마사지하며 부기를 해소한다. 발이 차갑다면 여름철 특히 발이 차갑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 족욕으로 발의 발한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반복해서 발을 담근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말초혈관이 자극받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38~40℃의 따뜻한 물에서 5~10분 발을 담갔다가 15~18℃의 찬물에 1분 정도 담그는 과정을 3~4회 반복한다. 차가운 물에서 족욕을 끝내는 것이 좋다.
심장이 약하거나 혈압에 이상이 있으면 피한다.
신발은 가급적이면 가죽 같이 부드러운 소재의 제품을 신는다. 통풍이 쉽도록 샌들을 신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무좀 환자는 운동화가 좋다. 무좀은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통풍이 잘 돼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나쁘다. 발이 직접 외부에 노출돼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신발 사이즈는 발에 꽉 끼지 않도록 넉넉하게 신는다. 또한 3일마다 바꿔 신는 것이 좋다. 땀으로 눅눅해진 신발은 무좀을 일으킬 수 있다. 가급적 같은 신발은 3일 이상 신지 않고, 신었던 신발은 습기 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구겨 넣어 보관한다. 발에서 냄새가 난다면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작용이 있어서 발 냄새는 물론 무좀에도 효과적이다.
혹은, 소독효과가 강한 소금이나 모과 잎, 모과 뿌리를 달인 물로 씻어도 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발가락 사이사이에 30분 정도 붙여두면 도움이 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첵크 ※ ◈ 발이 부어 손가락으로 누른 자리가
건조한 발관리 방법 1단계- 발 세척
구두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므로
매일 발을 씻을 때에는 발을 따뜻한 물에 적신 후 비누를
깨끗이 씻은 발에 물기가 남으면 무좀의 원인이 되는 발가락 사이 사이에 있는 물기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 2 단계- 각질제거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발바닥은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 쉽다 . 이럴 때 대부분 발을 물에불려 각질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질이 마른 상태에서 하얗게 일어난
# 3단계- 족욕
하루종일 구두에 시달린 발의 피로를 푸는 데는 족욕이 효과적이다. 잠에 들기 전에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무릎 아래 부위를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하루 종일 쌓였던 발 부위의피로가 풀리고 더불어 숙면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물에 장밋잎, 녹차가루, 꿀 등 천연 재료나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면 효과가 증대된다. # 4단계- 발 마사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갔다가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각질도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굳은살도 예방할 수 있다.
아래위로 어루만지듯 문지르고, 발 뒤꿈치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아킬레스건을 잡고 복사뼈 아래쪽부터 장딴지 방향으로문지른다.
발가락은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 끼어 발가락 사이를 꽉 쥐듯이 문질러 주고, 손가락이 깊이 들어가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마사지를 해준다. #5단계_발냄새 제거
족욕이나 발 마사지 시 맥주에 10~20분 정도 발을 담궈 놓으면
또한 물에 발은 담근 후
신발은 여러켤레로 번갈아 신고,발을 깨끗이 닦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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