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수오효능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

            

백하수오효능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

백하수오는 그 성질이 따뜻한 약용식물입니다. 또한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수 있는 것으로 백하수오효능이 잘 알려진것은 바로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유명해 졌는데요. 이밖에도 어떤 효능이 있어 우리몸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알려드린 백하수오효능으로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밖에도 머리결이 거칠거나 안좋을때에도 백하수오를 이용해 차로마시면 머리결을 좋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탈모에도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도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더위와 씨름을 하다보면 몸이 허해질수 있는데요. 이때 허해진 몸을 보하는것으로 백하수오효능이 좋답니다. 그리고 불면증에도 좋은데 단백질 지방 비타민등 백하수오에 함유된 성분들이 불면증을 좋게한답니다.

관상동맥, 심장병, 고지혈증등의 혈관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것이 백하수오효능 이랍니다. 그리고 신경쇄약, 빈혈증등에도 좋은것으로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손꼽을 정도로 우리몸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이랍니다.

이상 백하수오효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삼(蔘)의 종류

[11]연삼(軟蔘)  

연삼은 미나리과 식물로 학명으로는 나와 있지않고 , 약초전문가들 사이에 부르는

이름인데 어떤식물을 연삼이라고 하는지 극히 비밀로 하여왔다.

다만 약초꾼들 사이에 바디나물을 연삼이라고 하는 정보가 있다.

또한 아래사진은 여러자료를 추출하여 가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식물을 게재하였으며, 최근에 덕유산기슭에서 채취한 연삼과 , 여름에 촬영했던 연삼전초를 올렸으므로 참고 하기를 바랍니다.

효능은 간,폐에 작용하며, 청혈,빈혈,건위,부인병(생리통등)에 효능이 있고 , 최근에는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12]연화삼 - 진삼

연화삼잎은 약초꾼들사이에서 공개를 하지않는다고 하며,

아래 연화삼 사진에 대하여 잘아는 회원은 답글을 부탁한다.
진삼은 연화삼이라고도 부르며 강원도 이북 심산에 자생하고 있다.  

뿌리의 생긴 모양이 산삼과 비슷하여 진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진삼을 산삼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진삼은 당뇨병, 각종 염증성 질환,폐암.폐수종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하기도 한다.
강원도 설악산 대암산 오대산 등지 심산의 해발고도가 조금 높은곳에 십여뿌리 내외로 소군락을 형성한채 자생하고 있는 약초이다.   

진삼의 평균 수령은 나무 젖가락 굵기 정도의 작은것이 10년이상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때 천종산삼과 마찬가지로 성장이 매우 느린 식물임에 분명하다.

진삼을 복용할때 일체의 육류 해산물 녹두 두부 땅콩 등을 하룻동안 먹으면 않된다.




[13]왕삼(王蔘) - 어수리

어수리를 왕삼이라고 하며, 미나리과로 영양군 일월산 부근에 집단재배도 한다.

당뇨,진통,살균,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산삼을 능가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14]인삼

인삼은 너무많이 알려져 설명을 생략한다.

다만 뇌두부분은 열이많아 버리는 경향이 있으나 한의사 말로는 그렇지않다고 한다.

좋은약초에만 의지할것이 아니라 필요한 양만 먹고, 적당한 운동과 과중한 스트레스를

피하는것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5]자인삼 - 천삼,땃두릅,곰두릅,선삼,인삼나무

자인삼은 두릅나무과(북한의 동의학사전에는 오갈피나무과라고 한다)로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1,000미터 이상되는 고산지대 습한곳에 자생한다.

키는 1미터정도이고, 잎끝에 솜털이 있으며, 잎맥에 가시털이 있다.

강장,강심작용을 하며, 인삼에 버금가는 효능을 가지고있다.

(독활을 땃두릅,땅두릅이라고 하는 사람도있고, 땃두릅을 오갈피나무科 라고도 하며,

자인삼을 땅두릅이라고 하는등 부르는사람이 제각각이나,

나는 여러자료를 검토해본바 자인삼을 두릅나무科 땃두릅, 독활을 오갈피나무科

땅두릅으로 부르기로 했다) 

 





 

[16]정삼(精蔘)

산삼을 능가하는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약초라고는 하나,  약초전문가,대학교수등에 탐문하고,

많은 자료를 찾아보아도 사진이나, 어떤 약초를 정삼이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다.

아마도 약초전문가들 사이에 통용되는 이름인것 같으며, 추후 조사하여 자료를 올리겠다.

 

[17]태자삼(太子蔘) - 개별꽃,들별꽃

태자삼이라고 하는 이유는 옜날 중국명나라 주원장의 아들인 태자의 무덤주위에서 캔 약초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태자삼의 효능이 알려지면 무덤이 파헤쳐 질것을 염려하여 중국최고의

의서인 "본초강목"에도 기록이 없는 약초이다.

태자삼은 산속 나무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키는 10~15cm정도이며, 꽃모양이 별과

같다고 하여 별꽃이란 이름이 붙여진것 같다.

원기회복,건위,불면증,식은땀등에 효능이 있다.

 



 

[18]토화삼(土火蔘)

토화삼은 예로부터 기관지 인후기계의 명약으로 알려진 산도라지를  구증구폭(九蒸九暴)이라는 전통약물 승기가공법(丞氣加公法)으로 제조하여 산도라지 고유의 약성을 약초의 전통 가공법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약성을 만들어낸 전통방법이다.

 

토화삼이란 본초학자인 故이한구옹이 개발한  산도라지 가공제품을 말한다.

토화삼은 십년이상 자연에서 자생력을 갖추면서 성장한 양질의 산도라지만을 선별하여 가공하므로 약재의 구입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18-1]토현삼(土玄蔘) .....   글번호 131번 참초

 

 

[19]현삼(玄蔘) - 흑삼,현대,원삼,중대,정마,축마,귀장

 

현삼은 현삼科의 다년생 식물로 9~10월에 개화한다.

 

유사종으로는 토현삼(흙자색 꽃), 큰개현삼, 섬현삼등이 있으며,

 

같은 현삼科로 금어초,며느리밥풀,디기탈리스등이 있다.

 

효능은 관절염,신장,종기등을 다스린다.

 

현삼은 위장기능을 손상시킬수 있으므로 비장이 허하여 변이무른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

 




 

 

 

[20]환삼(덩굴) - 율초

 

삼과의 넝쿨성 여러해살이 식물로 억세고 질긴 생명력은 밭농사에는 골치아픈

 

잡초에 불과하지만 ,

 

본초강목에 의하면 삼초를 윤활하게하고, 오곡을 소화되게하며, 오장을 보한다고 한다.

 

해독,해열,어혈,이뇨,폐기능을 튼튼히 하며, 강한 살균력은 나병을 치료하고, 아토피 피부에

 

환삼 삶은물로 씻으면 낫는다.

 



[21]흙삼
금산에서 생출된 인삼만을 선정 수집하여 특수공법으로 인삼을 95~110˚C 의 스팀으로 8시간 증숙시켜 60~70°C 의 온도로 수분함량이 14% 이하로 건조시키는 과정을 인삼의 크기에 따라 7~10회 정도 반복시켜 인삼속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을 상승시키고 검게 변화된 제품을 흑삼이라 하며,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백수오의 효능

            


           

세상에 좋다는 거 진짜 많죠. 산삼, 백수오, 구기자, 등 3대 명약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갱년기를 겪으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먹고 효과 좀 보고싶다면 백수오에 대해 알아보세요

2013.3.3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 "백수오의 재발견"으로 백수오 효능과 효과에 대해 방송이 나왔습니다.
그때 놀랍게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정도로 이슈가 됐는데요 따지고 보면 첨 나온것도 아니예요

백수오는 예로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약초로서 알려졌어요. 산삼에 버금가는 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진
식용식물인데요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백수에 대한 얘기가 있습니다. '혈기를 더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정과 골수를 채워주고 머리카락을 검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수오를 '백하수오' 또는 '하수오' 라고도 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흰백,머리 수,까마구 오 로 흰머리가 까마귀 머리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구체적으로 갱년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안면홍조,심장불편,식은땀,복부비만>
이와 같은 갱년기 증상에 있어서 [백수오는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고,또 세포,피부라든지 다른 조직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특히, 혈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2차적인 노화를 촉진시키는 문제를 예방하거나 개선시키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에 도움이 됩니다.

백수오를 주축으로 해 속단,당귀를 섞어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래프처럼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섭취한군의 변화가 보입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1년 동안 임상실험을 한 결과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먹은 여성들 58.3%에서 갱년기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겁니다. 또 있어요

주목할것은 골밀도도 증가했어요 이 말은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골다공증 예방이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여러상품으로 여성제품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은 미국에서도 12주간 임상실험결과 안면홍조,발한,손발저림,불면증,신경과민,우울증,피로감,근관절통,질 건조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렇게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중년여성 특히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방송보신 후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주목을 받는만큼 잘 선택해서 섭취하시고 갱년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수오 SBS방송편 /백수오가 갱년기에 좋은이유....

 

1> 백수오를 구워서 먹는다

태우지 마시고 살짝만 난로 위에 또는 오븐속에서 굽거나 익혀드시면 참~ 맛있답니다. 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밤 맛, 삼 맛 등 난다고 합니다. 한번 날 것으로 이렇게 구워서 드시면 좌우지간 아주 맛있다고 표현을 하는데 먹어본 분만이 아는거죠? ^^

 

2> 전 (부침)으로 부쳐 먹는다

이 방법은 모두 아시죠? 제사 지낼때 전부쳐서 만들어 먹는방법, 그 것입니다. 백수오를 가루를 내어 다양한 채소를 넣고 전으로 만들어 먹죠.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은 치아가 약하시거나 없는 분들이 많으셔서 음식을 씹기 불편하세요.

 

 

3> 송편으로 만들어 먹는다

쌀가루와 백수오 가루를 5대 5 비율로 섞어서 만들면 이 것이 바로 백수오 송편 입니다. 음식은 모니모니해도 손 맛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

 

4> 남편들의 술안주로 만들어 먹는다

백수오의 찹살가루를 뭍혀 기름에 지저내면 남편들이 참 좋아라 하십니다.

기분좋은 술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고~ 1석 2조라고 하죠

 

5> 백수오 '샐러드'

각종 채소에 생 백수오를 넣어 드레싱과 함께 조물조물 비벼내면 맛있는 샐러드 완성!! 한입 먹어보면 입안에서 상큼하고 '백수오'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6> 백수오주 (술)

백수오를 최대한 상처입지 않도록 대나무로 칼을 만들어서 거피를 한다고합니다. 이렇게 하나를 벗기는데 1시간이상 걸린다고해요. 이 것으로 술을 담그는데요. 유리병에 25도가 넘는 술을 붓고 거피한 '백수오'를 넣고 밀봉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한 갈색빛이 보인데요. 1년 이상 숙성시키고 2년 이상 숙성시키면 굉장히 백수오주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맛이 더 좋아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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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수오 (환)

이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한방에서 동그랗게 작은 구슬처럼 생긴것을 보셨을텐데요. 한방에서는 이런 모양을 보통 소화제로 만들어서 판매하는걸 보셨을거예요.

이런식으로 양학에서는 캡슐로 만들어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데 한방에서는 '환' 이라는 모양으로 만든데요.

친구는 직접 집에서 환을 제조해서 남편에게 준다고 합니다. 먹기 쉽도록 말이죠. 물과 함께 마시면 된데요.


 

8> 백수오 차

대추와 함께 백수오를 푹~~ 끓여 보리차 대신 마시면 된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곧 봄과 여름이 다가오죠? ^^ 겨울에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마시면 된데요. 4계절 내내 마실 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이렇게 생활속에서 보리차 처럼 마실 수있는 아이디어가 좋죠? ^^ 모든 가족들이 목마를 때 습관처럼 마시게되면 참 좋아요.

 

 

 

9> 백수오 쥬스

매일 아침에 싱싱한 '백수오' 와 '배' 를 갈판에 갈고 우유와 함께 다시한번 믹서기에 갈아서 쥬스처럼 먹어요. 정말 생활속에 이러한 '백수오' 먹는방법은 추천해주고 싶어요. 20대 젊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요. ^^


 

10> 백수오 밥,장아찌

밥통에 '백수오'를 잘게 잘라내어 밥과함께 쪄내어 먹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갖은 반찬과 함께 먹으면 밥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 아이들 입맛이 까다로운거 아시죠? 이정도로 아이들이 좋다면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생활속에 많이 찾을 수 있어요.

 

 

★★ 백수오 추출물 (헬씨우먼에스트로지)

여성갱년기엔 백수오 추출물인 에스트로겐 이 필요하답니다,

우울증,손발저림,불면증,얼굴화끈거림,등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서 생기는거죠,

헬씨우먼 에스트로지는 백수오,속단,당귀 추출물로 갱년기에필요한

영양을 준답니다



하늘이 내린 천마                             

            

특히 천마의 경우는 찬바람이 이는 환절기에 가장 무서운 중풍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번주 산림 in Life에서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요즈음,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하늘이 내린 명약 천마"를 소개합니다

참나무의 정기를 먹고 자라는 풀, 천마

천마를 마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마가 구황작물로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작물이라면 천마는 적전이나 예로부터 중풍을 치료하는 귀한 한약재료로만 사용되어 왔던 것이다.
생김이 마와 같으나 하늘에서 떨어져 마비가 되는 증상을 치료하였다고 하여 '하늘 천(天)'자가 붙여진 이름만큼이나 천마의 효능은 탁월하다.

천마는 백합목 난초과에 속하는 고등식물로 잔뿌리가 없어 하늘에서 떨어진 마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엽록소가 거의 없고 실뿌리도 없어 자가 영양을 취하지 못해 뽕나무 버섯균사와의 기생에 의해서만 자랄 수 있는 기생식물이다.

천마의 모양은 고구마와 비슷한 형태의 크기며 꽃대는 60~100cm 정도 자란다. 이러한 생육상태 때문에 최근까지도 인공재배가 불가능하였고 번식 조건상 자연 산출량도 극히 적어서 한약재로만 귀하게 이용되었을 뿐, 인삼과 같이 대중화 되지 못하였다.
현재는 야생천마를 산림청에서 보호약초 제9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예로부터 천마는 줄기의 모양이 '붉은 화살' 같다 하여 적전(赤箭)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정풍초(正風草)라 불리기도 한다.


천마는 재배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천마는 청혈, 해독, 소염,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만병을 물리칠 수 있다.

**천마의 효능

1.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이다.

2. 천마는 중풍, 뇌졸증, 고혈압, 두통, 불면증, 우울증, 같은 두되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3. 천마는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밸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4.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며 부인병과 성기능장애에 탁월한 효력을 발휘한다.

5. 천마는 오래 섭취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같이 고와지며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해지며 장수한다

** 천마의 성질과 약성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과 불면증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같이 고와지며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해지며 장수한다.

천마는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만병을 물리칠 수 있다



장생도라지 (야생 산도라지)의 효능및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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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생도라지 (야생 산도라지)의 효능및 복용법

 도라지는 초롱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입니다. 

 줄기는 곧게 서고 40~80센티미터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를 거의 치지 않읍니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짙은 하늘색이며 가끔 흰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읍니다.  

생약명으로 길경, 방도, 백약, 경초, 고경, 이여 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립니다.  

꼭지를 따 버리고 사용합니다. 뿌리에 사포닌의 일종인 플라티코딘, 플라티코디게닌이 함유되어 있읍니다. 이 성분들은 거담작용과 진해작용을 합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읍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냅니다.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입니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소염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궤양작용, 항아나필락시아작용 등이 밝혀졌읍니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목이 쉰 데,

인후통, 옹종 등에 씁니다.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쓸 수 있읍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읍니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쓰고, 배농약으로 곪는데,

곪는 기관지염, 편도염, 인후아픔에 쓴다.  민간에서는 머리아픔, 성홍열, 콜레라,

위염, 적리, 간경변증, 복수,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쓰며

진경약, 땀내기약, 아픔멎이약, 구풍약으로도 씁니다.  

특히 인삼 대용으로 오래 쓰면 보약으로서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효과는?

거담. 진해 작용을 합니다

기관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효력은 염화암모늄과

비슷합니다.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감기 상기도 감염증

급성기관지염. 폐렴. 천식. 결핵 등 호흡기 질환을 다스립니다.

 

고름을 빠지게해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작은 상처도 곪기 쉬운 체질을 개선해줍니다.

비린내나는 가래를 밷는 폐농양은 물론 가볍게는 여드름에도 쓰입니다.

물론 오래된 피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목구멍 염증으로 생기는 발음 장애를 치료합니다.

감기나 급성 인후염으로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씁니다. 목이 많이 붓거나 또는 목이 마비되었을 때, 그리고 통증이나 염증이 있어 목에서 열이 나고 발음 장애가 있을 때 좋읍니다.


과음으로 인한 속쓰림을 가라 앉힙니다.

술을 많이 마셔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또는 치질이 심할 때, 성홍열 때도 씁니다. 도라지의 쌉쌉한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찾게 하는데 안성 춤입니다. 건위. 정장. 강장 효과도 있읍니다.

 

  

 * 대물 장생 먹도라지의 올바른 복용법 *

 

 보통 장생도라지를 복용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말기 암환자나 중풍, 뇌경색 등 불치병 환자들이므로 각각의 환자에게 적절한 복용법이 있지만, 보통의 환자에게 적용하는 복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믹서로 갈아 먹는 법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약수물로 살살 씻어 놓읍니다.

 

연산 산마, 또는 자연산 산마가 없으면 유기농 고구마,

 

(농약 재배한 재배산마나 농약을 살포한 고구마는 절대 첨가 해서는 안된다. )

 

종꿀 (일반양봉꿀은 절대 안된다) 3스푼 죽염 1스픈 정도 첨가 합니다.

 

죽염을 넣어야 맛이 더욱 고소하고, 약성을 강화시키고, 환자의 기력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생수를 2컵정도 준비한다. 토종꿀과 죽염을 조금씩 같이 넣어야 좋읍니다.

 

서기에 자연산 장생도라지 한 뿌리와 생수 자연산 산마 꿀 3스푼 죽염1 스푼을 

 

넣고 곱게 갑니다.

 

게 갈아진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컵에 나누어 놓고 아침 일찍 공복에

 

아주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마십니다.

 

유기농 딸기나 귤, 배 등을 함께 넣어서 갈면 맛도 더욱 좋아지고 암환자에게도 좋읍니다.

 

행복한 느낌이 많이 발생해야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탕으로 먹는법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오미자 1.2kg), 은행씨 1kg, 생강1.5kg,대추1되 ,맥문동 300g(건조)

 

감초 100g 위의 재료를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즙으로 달이며달인 후 포장을 하면  파우치로 20봉지 전후로 나오며 하루에 3번 또는 2번 데워 복용하면됩니다.

 

 *효능:거담,항면역,자양강장,동맥경화,고혈압,당뇨병,감기및 예방,호흡기 폐질환,목이아프고 숨이 찬데,아토피 등

  

(17년 이상 산도라지)

  

**성분;아눌린,사포닌,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피토스테널등 재배 도라지에 

 

비해 4 ~15베 이상 함유

 

*** 산백도라지는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 뿌리 흑도라지가 가장 약효가 좋음)

  

 

3. 환으로 먹는법

  

산도라지 (건조600g) 건오미자 400g,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건조 생강500g,

  

맥문동 (볶아슴)300g,위의 재료를  분밀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3번 또는2번 20~30알씩 복용한다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한약 제분소 같은 가서 만들면 됩니다.

 

 

4. 분말로 만들어 먹는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드시기에 힘들면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5. 술로 담그 먹는법

 

굵고 좋은 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겨지 말고 이물질을  물로 만 씻은후 물기를

 

말려 6개월이상  둔 뒤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으며 

 

건강주로 아주 좋읍니다. 먹기 힘들면 건조 감초 2~3개 달인후  위의 효능에 아주 좋읍니다.

  

 

6. 산도라지 효소로 만들어 먹는 법.

  

 

산도라지는 채취한후 바로 씻으면 잔뿌리가 쉽게 부러지고 몸통의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채취후 1~2주후에 약간 마른후 세척하면 됩니다.

 

칫솔과 대나무칼이 필수 도구입니다.

 

칫솔로 너무 문지르면 사포닌성분(거품이 일어나는것)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살

 

문지러야니다.

 

  

세척후에 바로 효소를 담으면 수분이 너무 많으므로 2~3일간 햇볕에 꾸들꾸들해질때까지잘 말립니다.

 

설탕으로 효소를 담을 경우는 바로해야 되구요.

 

꿀로 할때는 3일 정도 말려서 해야 잘 우러납니다.

 

 

 

<산도라지 건조모습>

  

 

 

 

  

<잘게 썰어서 꿀에 넣은 모습>

 

 

 

 

 

 

 

  

* 암환자들은 식욕이 없으므로 맛나게 해서 먹어야 흡수가 잘되어 좋읍니다.

 

  유기농 감귤이나 유기농 배 키위등을 함께 갈아 마시면 맛이 좋아서

 

  환자가 부담없이 먹을 수가 있읍니다. 또한 천일염이나(정제염을 먹어서는 절대 안된다.)

 

  죽염을 함께 넣으면 약성이 강해지고 기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기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 구토가 있는 말기 암환자나 소화가 어려운 환자는 갈아 놓은 장생도라지를

  

  컵에 먹고 나머지 도라지 물만 마시도록 합니다.

  

   도라지의 복용양은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더하거나 줄입니다.

  

   여유가 되면 하루에 세번을 마시되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으로 아침 공복에 한잔   잠들기 1-2시간전에 한잔을 합해 두잔은 꼭 마셔야 합니다. 

  

 

* 암환자나 불치병 환자들이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복용 할 때는

 

  일체의 인스턴트 음식이나 육류, 양식어류를 먹이 말아야 하며

 

  최소한의 음식으로 소식만을 해야 합니다.

 

 

배부르게 먹는 것 자체가 면역력을 약화 시키며,암세포의 먹이가 될 뿐입니다.  *

 

 불치병 환자들은 절대 과식을 해서는 안되며, 항상 부족한 듯이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포들이 열심히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 말기 암환자들은 소화력이 떨어져서 자극이 강한 음식은 먹을 수가 없읍니다.

 

 

  따라서 모든 약초를 환자가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감초나 당귀 토종꿀 죽염등을 적당히 첨가하는 것이며, 기력을 향상시키고,   약성을 돕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죽염을 적당량 첨가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맛있게 먹어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더불어 병원에서 포기한 암환자들이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죽을 힘을 다해 암과 맞서 싸울 각오를 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누구라도 암과 싸워 이길 수가 없읍니다.

 

식이요법과 병행하여 날마다 두꺼운 옷을 입고 땀을 비오듯 흘리며 산행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몸밖으로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고, 식이요법과 약초가

 

제대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 참고로 말씀 드리면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재배도라지는 보통 3년생으로써

 

  비료와 제초제 그리고 농약을 뿌린 밭에서 생산된 것으로써 암환자나 천식환자들에게는   백해무익하며,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약초는 자연산만을 사용해야 그 효능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연산 도라지라도 색깔,형태, 지역에 따라 약성이 판이하게 다를수 있습니다.

 

자연산도라지를 구입시 백도라지보다는...먹도라지(흑도라지:검은 빛깔의 도라지)를구입하시는것이 약성이 좋습니다



우엉의 효능         

                

 

▶우엉은 우방(牛蒡) 이라고도 불리는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지중해연안에서

서부 아시아에 이르는 지대가 원산지이며 유럽, 시베리아, 만주,등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에서는 고대부터 재배하여 사용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식용으로 사용한 것은 아주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섬유질의 보고인 우엉은 연근과 함께 뿌리 채소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짭잘하게 조려 밑반찬으로 즐겨먹는 우엉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특히 우엉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섬유질은

변비예방에 도움을줍니다.

우엉의 영양성분

▶우엉은 당질 성분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질의 주성분을

이루는 것은 녹말이 아닌 이눌린이라는 성분입니다.

▶우엉은 열량은 거의 없고 비타민 함유량이 적은 반면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우엉에 대해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본초비요: 우엉은 피를 깨끗하게 하고 열을 내리게 하고, 또한 인후병과 가래,

기침을 치료하고 모든 종기와 독을 제거시킨다 고 전합니다.

▶『본초강목: 우엉은 오장의 나쁜 사기를 제거하고 손발의 허약함을 치료하며

중풍, 각기, 머리에 나는 종기, 가래를 치료하고 하복부 내장의

통증을 치료한다’고 전합니다.

◈미국 워싱턴의대와 일본 도쿄대가 말하는 우엉의 효과◈

▶우엉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섬유질 자체의 수분 보유력으로 자신보다 16배나

무거운 물을 머금어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배변의 양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장내 박테리아의 활동을 도와 발효 가스를 발생시켜 변을 시원하게

볼수 있다고 한다.

▶우엉의 올리고당이 변비 완화 : 일본 도쿄대 2001년 국제 영양세미나에서

일본 도쿄대 이토 기쿠지 교수는 “우엉의 올리고당이 체중을 감소시키고,

위장의기능을 유지시키며, 변비 완화 및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고 보고했다.

올리고당은 장내 유산균의 일종인 비피더스균의 먹이로 유산균을 늘려서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장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데 이렇게 좋은 올리고당이

우엉에는 무려 양배추의 5배나 들어있다고 한다.

◈우엉에 함유되어있는 성분및 효능◈

아르기닌 : 강정 효과가있어 힘을 좋게하고 뇌를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섬유질 : 변비를 예방해주며 장을 자극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철분 : 빈혈 예방및 조혈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탄닌 : 소염작용, 출혈이나 통증을 멎게 해주는 작용을 하며 습진,

두드러기 등에 도움을 줍니다.

◈우엉과 궁합이 맞지 않는식품◈

▶바지락은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빈혈 예방에 좋은 조개입니다.

그런데 우엉과 바지락은 서로 궁합이 맞지않는 식품입니다.

그 이유는 우엉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의 철분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기 때문입니다.

철분 흡수는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유제품 등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엉의 변색을 막는 방법: 우엉 껍질을 벗겨서 채를 썰어서 놔두면 공기 중에있는

폴리페놀계 화합물이 산화효소에 의해 산화 되기 때문인데요,

식초물에 담가 두게 되면 변색되지 않을뿐 아니라 우엉의 떫은맛도 제거됩니다.

▶우엉을 삶으면 파랗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나와 우엉의 안토시안 색소와

반응해서 변색되기 때문이며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변비: 우엉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을 자극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데 도움을주어 변비에 좋다.

빈혈: 우엉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 및

조혈작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 우엉은 당분과 지질의 흡수를 늦춰주어 혈당의 상승을 완만하게

해주어 당뇨병치료에 좋습니다.

생리통: 우엉에는 호르몬분비조절 효능이있어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생리불순 생리통에 좋습니다.

체중감소: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은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성장발육: 우엉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백하수오의 효능과 구별법


 

 

백하수오의 효능과 구별법

북한의 허창걸씨가 지은 <북한동의보감>에서는 백하수오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읍니다.

"백하수오(은조롱, 백하오, 하수오, 새박덩굴, 큰조롱, 구진)
박주가리과(Asclepiaceae)에 속하는 은조롱(새박풀)(Cynanchum Wilfordii)의 덩이뿌리를 말한다. 희고 굵으며 길게 뻗어 있읍니다.

성분: 치난콜, 배당체, 레치틴, 아미노산, , 농마, 기름, 광물질

약효: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간, 신 경에 작용합니다.

간과 신을 보하고 피와 정을 보하며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합니다.

그리고 대변을 통하게 하고 헌데를 낫게 합니다.

허약체질, 앓고난뒤, 가슴두근거림, 불면증, 신경쇠약, 흰머리 검게함, 학질, 치질,

결핵, 간신허로 허리와 무릎에 맥이 없는데, 피로회복, 강장작용등이 있읍니다.

백하수오 복용법

1.간염에는 백하수오 뿌리 4 ∼ 6g을 (1회분)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끓여 먹읍니다.
2.빈혈 : 백하수오 뿌리 6 ~ 8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5 ~ 6일 복용합니다.
3.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백하수오 ㆍ 구기자 각 100g씩을 1.5ℓ 소주에 담그어

3개월이지난 다음 하루에 1잔씩 마십니다.
4.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백하수오 150g ㆍ 검은콩 250g ㆍ 은행 30개 ㆍ 검은깨 100g을 볶아 가루내어 매일 아침식후에 30g씩 먹읍니다.
5.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백하수오 15g을 차로 만들어 매일 마십니다.
6.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백하수오 30g ㆍ 달걀 흰자 ㆍ 현미 10g

파와 생강 소금 등으로 죽을 쑤어 매일 간식이나 주식으로 먹읍니다.
7.팔다리가 아플 때 : 백하수오를 검은콩을 달인 물에 담갔다가 쪄서 말립니다.

이렇게 3번 한 다음 가루 낸 뒤 쌀풀로 작은 콩알만한 환을 지어 1회에 20알 혹은 30알씩

하루에 3번 따뜻한 물로 빈속에 먹읍니다.
8.뼈가 약한 것과 풍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는 백하수오 600g과 쇠무릅 300g에

검은콩 3되를 짓찧어 말려 가루내서 대추살에 버무려 벽오동 열매크기로 환을 만들어

하루 50~70알씩 먹읍니다.

백하수오 이엽우피소 적하수오 구분법

구분백하수오 (큰조롱)이엽우피소적하수오
원산지중국

중국

중국
학명
Cynanchum wilfordii Hemsley
Cynanchum volubile (max.) Hemsley
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

잎이 마주나며, 면이 매끄럽고

잎을 찢으면 흰진액이 나옵니다.

잎의 면이 우둘투둘 하며 잎을 찢으도 흰진액이 나오지 않읍니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형 또는

화살 모양입니다

뿌리

뿌리 껍질을 벗겨도 흰진액이

나오지 않읍니다.

 

껍질을 벗기면 흰진액이 나옵니다.

 

뿌리는 고구마 처럼달리며 적갈색 혹은 암갈색입니다.

뿌리단면

절단면을 현미경으로 관찰할때 유즙관이 없고 중앙유관속이 3~4각으로 팽대한 각을 이루고표피세포층이 10층이상이다. 유관으로

보면 단면에 무늬가 있다.

절단면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유관즙이 있고 중앙유관속이 4~5개로 분리되 흩어져 보이며 표피세포층이 5~7층이다

유관으로 봐도 단면에 무늬가 없다.

중심은 한 개의 큰 고갱이로 되어 있고 주위에 몇 개의 원형에 가까운 이형 섬유관이 있으며 운금(雲錦) 모양의 무늬를 형성한다.

효능

독은 없고 맛은 약간 쓰고 달다.

염증을 삭이고 가래와 담을 없앤다. 갖가지 종기, 치질, 만성피로로 몸이 마르는 것, 부인의 산후병, 대하 등을 치료하고 기(氣)와 혈(血)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실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 용도는 장기의 기능을 돕고, 항진시키므로 중풍을 예방하고, 자양강장제로 이용, 익정혈, 강근골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익정, 금창, 한열, 중풍, 이뇨제 등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독이 있고 맛은 쓰고 떫다

생적하수오는 윤장통변, 해창독. 법제된 적하수오는 보간신, 익정혈에쓰며, 주된 치료는 생적하수오는 나력, 옹창, 변비. 법제된 적하수오는 간신음허, 혈소, 현훈실면(어지러워 정싱이 없을때). 용량은 하루 6~12그램을 사용한다. 줄기는 안신지웅약, 땀을 멈추는 약, 경락을 든든히 하는 약으로서 잠이 오지 않으면서 땀이 많을 때, 몸이 아프고 피가 적을 때 쓴다. 하루 7~9그램을 먹는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고구마의 효능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고구마의 효능

 겨울철이면 항상 따끈따끈한 군 고구마가 생각나시죠?

이렇게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 고구마는 사람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입니다 허나 고구마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드시는 분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마의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속이 노란 것은 호박고구마, 비교적 흰것은 밤고구마
그리고 값이 조금 비싼 자색고구마도 있습니다.

 피부미용

고구마를 먹으면 미남,미녀가 될수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인 비타민c와 e가 함유돼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노란고구마는 항암효과가 높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우리몸의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효과를 주어

피부나 세포가 변질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이어트

고구마 효능으로 첫 번째로 꼽히는 분야는 단연 다이어트 입니다!

고구마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효과가 높은 저(低)인슐린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혈당이 증가되고 혈중에 인슐린 농도가 높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공복감이 증가해 폭식과 과식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각각의 음식들은 식후에 혈당을 높이는

비중이 다릅니다.만약 감자로 예를 들자면 고구마보다는

열량은 낮지만 섭취후 혈당과 혈중 인슐린의 증가는

고구마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비만을 유발할 위험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인슐린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구마가 체지방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다이어트가 목적이라서 고구마를 섭취한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워먹게 되면 영양을 골구로 받아 좋지만..생으로 먹게되면

수분의 함량으로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돼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변비치료 및 예방

고구마는 비타민과 더불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이 식이섬유는 몸의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장속에 좋은 세균을 늘려줘서 배설을 촉직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 그리고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얗게 나오는

진액을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그 진액을 "얄라핀" 이라고 하는데요

이 얄라핀 성분은 변비를 치료하는데 아주 좋은 성분입니다.

 혈압을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

고구마는 오이와 더불어 칼륨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이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는데 좋은

성분입니다. 이렇게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게 되면

고혈압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뇌졸중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몸에 안좋은 콜레스테롤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섭취하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줍니다

 암 예방에 효과적

고구마의 효능~ 두번째로 좋은 것은 바로 암 예방입니다.

특히 호박,당근과 더불어 고구마는 

 3대 적황색 채소로 손 꼽힙니다

 이 3가지의 식품을 즙을 내어 하루에 한컵정도  마시게 되면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은 위암, 폐암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노란색이 짙을수록 많이 함유되 있고 이로 인해

항암효과 까지 얻으실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은 자색 고구마에 많은 성분이

함유되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껍질채 먹어라!

고구마의 요리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구워서,쪄서,튀김으로,샐러드,생 으로 등등..)

고구마는 껍질채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껍질에는 각종 무기질과

베타카로틴,셀룰로오스 등의 성분이

풍부합니다.그래서 껍질채 섭취하게 돼면 포만감을  쉽게 느낄수 있고

변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익혀서 먹어라!

먼저 익혀 먹게돼면 전분과 섬유소가 부드러워져

소화흡수가 잘 됩니다. 허나 삶아서 먹게되면

당분이 빠져나가 영양과 맛이 떨어지므로

구워드시거나 쪄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군 고구마를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이유는

달기 때문인데 고구마를 굽게 되면 수분이 증발해 단맛이

더 좋아지고 소화효소가 작용을 해서 단맛을 내게 됩니다

 사과나 우유 그리고 김치와 함께 섭취하라

고구마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장 속이 부글부글 끓어

가스가 차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이유는 얄라핀이라는

고구마의 성분이 발효가 되면서 세균의 생식을 촉진하여

가스를 만들어 내는데 이럴때는 우유와 같이 먹게되면

그 과정을 막아줘서 방귀가 줄어드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사과에 함유돼 있는 펙틴은 장 점막을 둘러싸서

고구마가 장내 세균을 만나는 것을 예방해주어 방귀를

줄이는데 좋은 궁합을 가진 식품 입니다

고구마 보관 요령

고구마는 저장 식품이므로 일주일 이상 보관시 에는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 이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

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작물과 달라서 자리를 옮겨

보관하게 되면 부패가 빨리 되므로 한자리에서 보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칠근 (三七) 의 효능 과 복용법

삼칠(三七)

삼칠이라고도 하는 전칠은 옷나무의 끈적끈적한 점물(粘物)과 같다 해서,

 

또는 생긴 형태로 보아 이름지어진 것으로 , 본초강목(本草綱目)는 기엽좌삼우사

 

(其葉左三 右四)로 삼칠(三七), 토삼칠(土三七)이라 하였고,금불환(金不換)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돈을 줘도 못산다 바꿀 수 없다는 희귀한 약재로 여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밖에 본초용법(本草用法)에는 삼삼칠(蔘三七), 당삼칠(毫三七), 신씨본초학(申氏本草學)에는

 

죽절삼칠(竹節三七), 야삼칠(野三七)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칠은 이렇듯 다양한 異名이 있으며 중국의 여러곳에서 나오지만

 

운남성의 문산에서 나오는것을 최고로 알아줍니다

삼칠근의 효능

 

지혈(止血), 산어혈(散瘀血), 토혈(吐血), 변혈(便血), 혈붕(血崩), 외상출혈(外傷出血), 각혈(?血),

 

수혈(?血), 장출혈(腸出血), 혈리(血痢), 경수부지(經水不止), 자궁출혈(子宮出血),

 

악혈불하(惡血不下), 월경과다(月經過多), 파혈(破血), 폭주후대토혈(暴酒後大吐血), 尿血(뇨혈) 등

 

이밖에 각종통증에도 쓰이는데,

소종지통(消腫止痛), 안적종통(眼赤腫痛), 양안혼암(兩眼昏暗),

 

산전혈붕(山前血崩), 창종(瘡腫), 흉통(胸痛), 위통(胃痛), 협통(脇痛), 복통(腹痛), 금창(金瘡).

 

질박장창(跌撲杖瘡), 사교(蛇咬) 등에 쓰이며, 간기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삼칠은 파종으로부터 수확까지 3년 이상이 걸린다.

 

약효도 3~7년 된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말리면 쇠처럼 단단하다. (6cm 이하 크기 )

 

본초강목 등 고전의서에 나오는 삼칠의 효능은

 

출혈을 멈추는 지혈(止血), 어혈을 흩뜨리는 산혈(散血),

 

종기와 상처를 삭히는 소종(消腫) 및 통증을 가라앉히는 정통(定痛)이다.

 

우선 삼칠은 지혈효과가 뛰어나다.

신체 내외의 모든 출혈증상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인다.또 지혈 후에도 어혈이 생기지 않게 한다.

 

지혈을 하면서도 산혈, 곧 활혈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삼칠의 돋보이는 효능이다.

 

 

지혈과 산혈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현대의학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혈전이 두려워 지혈제를 쓸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두 손을 들 수밖에 없다.

 

이 때 삼칠근 은 긴요한 약물이 된다. 두가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타박상이나 골절, 도검상에 내복하거나 외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이를테면 칼이나 흉기에 찔려 출혈이 그치지 않을 때삼칠근 가루를 환부에 뿌리거나 내복하면

 

곧 지혈이 된다.과거 전장에 나가서 도검에 베여 부상을 당한 병사들에게 삼칠근은 아닌 게 아니라

 

금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약일 수밖에 없었다.

운남백약은 삼칠의 이런 효능을 다른 약물을 더 넣어 극대화시킨 것이다.

 

위장이나 십이지장의 궤양으로 인한 토혈과 출혈, 대장출혈,

 

여성의 붕루(자궁출혈), 산후의 지속적인 출혈에도 당연히 효과가 크다.

 

알 수 없는 각종 옹종(몸의 안팎에서 피부나 장기가 곪고 붓는 증상)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도 삼칠근의 가루를 환부에 도포하면 곧 낫는다.

 

가히 혈병(血病)의 성약(聖藥)이라 할 만하다.

 

 

최근의 삼칠근 연구성과를 보자.

 

일본이나 중국에선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에 보조치료제로 쓴다.

 

삼칠근 가루를 2~4g씩 하루 2~3차례 복용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삼칠근에는 플라보노이드글리코시드라는 성분이 있어서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크게 증가시켜 동맥압을 떨어뜨리며, 심근의 산소소비량을 감소시켜

 

심교통과 협심증을 치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을 떨어뜨리며 저혈압을 정상화시킨다.

 

만성간염과 간경화에도 효과가 있어서 GOT, GPT수치를 떨어뜨리는 것

 

으로도 보고된다.

삼칠꽃

 

만성C형간염에도 두드러진 개선효과가 있다.

 


 

삼칠근의 효능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뇌혈관의 출혈을 멎게 한다는 것이다.

 

뇌출혈에 의한 반신불수를 흔히 중풍이라고 한다.

 

뇌출혈이 생기면 치료가 됐다고 해도 그 삶의 질은 거의 절단난다.

 

수족을 못 쓰고 질질 끌고 다니거나 자리에 드러누운 채 영영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된다.

한번 뇌출혈이 생기면 또다시 재차삼차 내혈관이 터질 가능성이 많다

 

삼칠근은 뇌혈관의 출혈을 멈추게 할뿐 아니라

 

뇌혈관파열후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고 혈압을 떨어뜨려

 

뇌혈관이 다시 터지지 않도록 한다.

 

몸이 마비가 된 경우에도 삼칠근을 복용하면 뇌의 혈액순환이 개선되므로

 

회복이 현저히 빨라진다.

삼칠(三七) 이야기.

 

霞林山房

 

五加科(Araliaceae) 식물인 三七(Panax pseudoginseng Wall))은 中國이 자랑하는 식물이다.

 

마치 우리나라의 人蔘(Panax ginseng C.A. Mey)이 우리나라 도지약재(道地藥材)인 것처럼

 

三七은 中國 특히 雲南省 지역의 道地藥材에 해당되는 식물이다.

 

*道地藥材란 그 지역의 특산한약재로 타 지역의 것보다도 더 효능이 우수한

 

것을 말한다.

 

 

이는 理血藥에 해당된다. 우리 人蔘과 같은 五加科植物이지만 우리 인삼의 補氣藥과는

 

그 용도가 다르다. 같은 五加科 식물이지만 전혀 쓰임이 다른 약재이다.

 

三七은 특히 止血作用이 우수하지만 瘀血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래서 예를 들면

 

교통사고 등의 타박 염좌 등에 가장 먼저 이 약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편이 된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止血, 祛瘀, 消腫, 止痛의 主藥으로 쓴다. 人蔘과는 전혀 다르다.

1980년대 우리나라에서 처음 편자환 이라는 간장치료약을 내 놓으면서 광고에

 

三七을 中國 人蔘이라는 표현을 했다. 이 광고문구가 담배인삼공사에서 인삼육성발전법에

 

저촉된다고 하여 이를 인삼과 같은 보기약의 개념으로 묶어버렸다. 그래서 三七을 수입하려면

 

반드시 인삼발전기금을 내야 했고 그 수입허가도 담배인삼공사에서 받았다.

 

 

당시보건복지부나 식약청이나 누구하나 이의를 제기 하지 않았다. 이렇게 三七은 의약품의

 

분류에서 떨어져 나가고 지금까지도 이의 개정이나 개선의 기미가 없다.

 

담배인삼공사에 외국자본이 투자되어 들어오던 때 에 이의 시정을 당시 복지부와 식약청,

 

한국의약품 수출입협회, 한의사협회 및 약학대학과 한의과 대학의 본초학 교수들에게도

 

이를 시정 할 것을 촉구하며 이의를 제기하는데 동참 할 것을 설명 했으나 거의 반응이 없었다.

 

필자 혼자 수십통의 자료를 제출 했던 것이다. 외국자본이 들어와 三七을 마케팅하면

 

한약재를 넘겨주는 꼴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의약품으로 다시 분류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이것이 인삼과 같은 五加科 식물이라는 단 한 가지 이유로 담배인삼공사로

 

넘어간 것이기 때문에 이의 잘못을 낱낱이 지적 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두릅이나 오가피,

 

털가시오가피도 모두 五加科 식물이니 이들도 담배인삼법에 묶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정말 잘못된 일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中國의 三七이 人蔘과 같은 반열의 대접을 받고 있었다.

 

 

어찌 중국이 이를 모르겠는가? 中國 三七이 韓國에서는 人蔘대접을 그것도 법으로 보장 받고 있는데,

 

당연히 三七을 人蔘과 같이 대폭 가격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당연히 국내에서는 폭등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수입하므로 국내 제약회사의 三七散 가격이 크게 오르게 된 것이다. 가격인상의 빌미를

 

우리나라가제공해 준 셈이다.

삼칠분말 사용법

 

1,넘어지거나 다쳐서 피가 날적에 삼칠분말 바른다

 

상처면적이 크면 소독된 붕대로 삼칠분말 바른뒤 감아서 피를 멈춘다

 

2,체내출혈,위출혈,노혈,피하출혈,눈출혈에 한번에 3-5그람 하루에 2-3번 온수로 복용합니다

 

3,월경이 불온전하거나페경 통경,산후페단이 많을시 한번에3-5그람 하루에 2-3번 온수로 복용

 

4,기관지확장증 페결핵,페농증으로 인한 피에 한번에 3-5그람 하루에2-3번 온수로 복용

 

5,관심병 심교통에도 상기와 복용하여 심장부담 줄인다

 

6,혈관 확장,혈압낮추고 동맥경화에도 도움

 

7,술드시기전 삼칠가루 복용하면 간장을 보호한다

주의사항

 

1,장기적으로 복용한다

 

2,과다복용 금한다.정상인 일시 하루 합계10그램정도 를 하루에 두번 나누어 복용한다

 

3,아침에 3그램 정도 를 온수로 복용하면 면역력강화하고 노화가 방지 됩니다.

 

4,저녁에 복용시 저녁밥드시기전 복용하면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잠드시기전 복용하시지 마세요 흥분작용이 있고 삼칠을 복용하면 목이 마릅니다.

 

5,임신부 금지

 

6,감기에 걸렸을적에 금합니다 성미가 참니다.

 

7체질이 차거운 사람은 복용하되 적은용량으로 복용합니다

삼칠근은 중국에서 재배를 한다.

 

인삼을 능가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수입을 하려면 세금을 너무 많이

 

내야 하므로 가격이 엄청 비싸다.

 

중국에서 삼칠근 원료로 치약을 개발하여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다.

 

원자바오 총리와 후진타오도 극찬한 제품이다.

 

운남백약치악은 잇몸 치료는 물론 치석 입냄새를 없애 줍니다.

 

또한 삼칠근 뿌리를 씹으면 잇몸에서 피가 멈춘다고 한다.

 

삼칠근 원료 치약이 100g에 15,000원 150g은 20,000원에 판매 한다. 

 


각종질병에 좋은 산삼효능

음 양의 법칙이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고 동이 있으면 서가 있듯이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다.

또 육지의 식물이 바다에 다른 형태로 있고 초목의 성분을 지닌 것이 동물에 있듯이


자연에서 진화되어 왔기 때문에 사람은 조상 대대로 자연속에서 명약을 찿았다.



산삼의역사

 

민간요법으로 머물며 점진적으로 개량되어 오던 산삼의 약효에 대한 연구가 중국 한대(漢代)에 이르러

본초학이 발달하면서 체계화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문헌에 기록된 것은 2천여 년 전에 중국의 사유(史游)라는 사람이 지은 <급취장(急就章)>이라는 문헌이지만

최근에는 중국 서북부 지방의 급취장(急就章)보다2백여 년이 앞선 나무와 대조각에 인삼의 처방이 적힌 기록이 발견된 바 있다.

사유(史游)의 <급취장>이 쓰여진 전한(前漢)(기원전 48-33년) 때에 산삼이 약용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급취장> 이후 산삼의 우수성이 평가되기 시작하였는데 문헌으로는


▷ 중국 전한 말에 편찬된 휘서〈춘추휘>,〈예위〉 두 저서에 인삼이 언급됨(기원전 48-33)
▷ 중국 후한 안제 때 허신이 지은 <설문>에 '인삼'이란 이름이 나옴(서기 107-124). 그전 문헌에는 '삼'이라 표기했음
▷ 그 외에도 국내외의 많은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산삼의 자생지

 

산삼은 북위 30도에서 48도에 이르는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한국, 중국의 만주지방, 소련의 극동연해주 지방에서 산출되고 있는 산삼은 모두 고려인삼으로 통칭되고 있으나 약효 면에서 한반도 남쪽의 지리산이나 강원도 설악산, 태백산 일부에서 산출되는 산삼이 이북지방의 것보다 훨씬 우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 외에 미국과 캐나다의 야생 삼, 중국 본토 남부와 북부 인도, 태국, 네팔, 티벳 등지에도 분포하고 있으나 모두 고려 야생 인삼 즉 우리의 산삼이 변종화한 것이다.

산삼은 깊은 산 밀림지대에서 자란다. 즉 소나무와 활엽수인 떡갈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피나무, 옷나무 등의 낙엽이 잘 부숙된 산림의 갈색 부식토층에서 자생한다.

생육이 가능한 산도는 6.1에서 6.3 정도이고 여름 기온이 섭씨 20도 내외의 서늘한 곳이어야 한다.

서유구(徐有?)가 지은 <임원십육지>의 관규지에 산삼이 자라는 환경과 성질을 기록한 것에는 '삼이 나서 자라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삼의 성질은 물을 좋아하나 습기를 싫어하고 그늘을 좋아한다. 만일 삼이 싹이 튼다 하더라도 땅 위가 마르고 밑이 습하고 부식토가 얕거나 햇볕이 하루 종일 강하게 쪼이거나 암석이 첩첩 하여 오랫동안 양광이 없으면 모두 자라지 못한다. 반드시 토질이 비옥하고 윤(潤)하며 삼림이 우거지고 높은 수림의 잎 사이로 햇볕이 가늘게 산란 광이 되어 환하게 들어오는 곳이어야 한다.

산삼이 이런 곳에서 싹이 텄다 하더라도 쓸만하게 성장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이것이 산삼이 자라기 어렵다는 이유이다' 라고 되어 있다. 특히 산삼은 생육이 대단히 느린 식물로 직사광선 밑에서는 자라지 못한다.

아무튼 이러한 조건을 제외하면 우리 나라 전역이 산삼의 자생지로 적합했던 것만은 사실이다.

 

산삼의 특성

 

어두운 곳에서 자란다

 

산삼은 다른 식물이 번식하지 못할 만큼 어두운 곳에서 생육한다.

그것은 산삼의 탄소동화작용이 그만큼 느리다는 것을 입증한다. 산삼은 그 뇌두가 보통 아주 가느다란데 이것은 햇볕이 모자라 충분한 생육을 하지 못한 결과이며 뇌두의 굵기와 뿌리의 크기 및 무게는 항상 비례한다.

산삼은 20여 년이 된 것이 불과 3g도 되지 못한 것이 있다. 예로부터 산삼은 나이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것 즉 아주 느리게 생육해

나이에 비해 크기가 작은 산삼이 신효(神效)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잠을 잔다

 

토양의 조건, 수림의 종류 및 밀도에 따른 햇볕의 정도, 수종의 갱신, 산불 또는 병충해 등으로 삼의 일부가 상처를 입거나 또 다른 동물들에 의해 먹혔을 때에는 산삼은 성장활동을 멈추고 잠을 잔다. 그 잠은 여러 가지 생육환경이 산삼의 생장에 적합할 때까지 몇 해고 그대로 계속된다. 이를 산삼의 휴면(休眠)이라고 한다. 산삼이 휴면할 때에는 뿌리가 오무러들거나 딱딱해지며 색깔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무게도 가벼워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 때 잔뿌리는 모두 떨어져 없어진다. 한 소련학자의 조사에 의하면 산삼은 6년에서 최고 24년간이나 휴면한다고 한다.

 

땅속으로 파고든다

 

산삼은 생장하면서 그 뿌리가 점차 땅밑으로 파고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이는 지표의 열기와 거름부족 등의 원인 때문에 수축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매년 약 1cm 정도 파고 들어갑니다. 이들 뿌리는 야생종의 특색인 옆으로 퍼진 우글쭈글한 횡취(=가로로 있는 주름살)가 있어 이를 심마니들은 가락지 또는 금지환, 옥지환이라 하여 산삼의 품질을 평가하는 척도로 삼는다. 가락지는 깊고 조밀한 것이 좋은 것이다.

 

성장이 느리다

 

산삼은 다른 식물에 비해 성장속도가 대단히 느리다. 재배인삼이 6년간 평균 80g 정도로 자라는데 비해 산삼은 47년간 58g 정도로 자란다. 재배인삼의 성장도보다 약 10.8배 정도 느리며 80g이 되려면 65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된다. 환경이 나쁜 경우 140년 생이 2-3g 밖에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추위에 강하다

 

산삼은 동결된 토양 속에서 월동한다. 이는 체세포 내의 내용성분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하다. 산삼은 영하 15도에서도 동해를 입지 않으나 재배인삼은 영하 5도에서도 동해를 입는다.

 

번식력이 약하다

 

산삼의 씨앗은 주로 새들에 의하여 확산 분포된다. 그러나 까다로운 생육조건 때문에 크게 번식하지 못하고 있다.

산삼은 조건이 좋아야 보통 6-7년 만에 꽃을 피우고 불과 2,3개의 씨앗을 결실할 뿐이다. 그러나 생육조건이 나쁘면 20년 이상 자라야 겨우 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다.

산삼의 꽃과 꽃봉오리에는 Re 라는 사포닌의 유효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근육의 수축작용을 도우며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힘을 내게 하는 성질이 있다. 새들은 이를 좋아해 통째로 삼키고 그대로 창자를 통과시켜 배설하게 된다.

산삼 씨는 덜 익은 채로 그냥 땅에 떨어지면 적어도 2년은 경과해야 싹이 트는데 새의 창자를 통과하게 되면 어떤 물리 화학적 작용을 받고 또 새의 배설물이 밑거름이 되어 빨리 발아하게 된다.

 

장수하는 식물이다

 

산삼의 연령을 알아내는 방법은 첫째로 동체 위에 있는 뇌두의 숫자를 세어보는 것이다.

뇌두는 줄기가 붙었던 자리로서 정확하게 매년 1개씩 붙어 올라간다. 뇌두의 수가 30개면 산삼의 나이가 30세가 되지만 실제로 휴면기간이 10년을 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것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둘째로 산삼의 몸체에 있는 횡취 즉 가락지로 알아내는 것으로 이 가락지가 많고 깊은 것을 상품(上品)으로 친다.

셋째로 지상부인 줄기나 잎의 모양과 발육 정도를 보는 것으로 산삼은 보통 3년이 지나야 겨우 2개의 잎을 달고 4년째에 3잎, 5년째에 4잎, 6년이 지나야 5개의 잎을 가진다. 그러나 너무 어두운 곳에서 자란 산삼은 7-8년이 되어야 겨우 한 장의 잎을 갖게 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줄기, 잎의 수로 정확한 나이를 알아내기는 어렵다.

넷째로 산삼의 가는 뿌리에 마치 좁쌀 알같이 붙어 있는 마디를 옥주(玉珠)라고 하며 그 수가 많을수록 품질이 좋은 것이 된다. 이는 매년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생겼다가 가을에 떨어지는 흡수 근으로 실같이 가늘고 흰 뿌리가 떨어진 흔적이다. 그러나 휴면 시 거의 가는 뿌리는 모두 떨어져 없어지므로 옥주만으로는 나이를 알 수 없다.

위의 방법들이 식물의 한계연령을 알 수 있는 과학적 정보는 되지 못한다. 산삼의 한계연령에 대한 주장은 많으나 일반적으로 150년 정도로 보는 것이 무리가 없다고 다. 영국의 최 장수자인 토마스 파 씨는 152년을 살았다. 인삼과 인간은 모두 <人>자가 붙어 있어서인지 모양도 비슷하고 상호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고 하겠다

 

 

 

 

산삼의 효능 - 산삼의 성분을 알아보자

 

산삼의 효능을 보면 속칭 "만병통치약"이다.

진시황이 찾던 "영생의 명약 불로초"다 라고 많이 알려져 있을 정도로 다양한 산삼의 효능과 효과,

병의 치료 및 예방에 큰 효험을 본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러한 내용을 언론이나 주변에서 들었던 산삼의 효능을 보면 아래와 같다.

  

항암 작용 / 노화 예방 / 성기능 활성화촉진 / 발기부전 치료 / 원기회복 / 당뇨병 치료 /

혈압 정상화 / 뇌기능 증진 / 면역기능 조절 / 치매초기증세 예방 / 비염 치료 / 중추신경계 흥분 밎 진정효과 / 간기능 증강 심혈관 장애 밎 동맥경화 치료 / 위궤양 밎 염증치료 / 갱년기장애 치료 / 골다공증 예방 / 마약중독 증세치료 / 신장기능 장애치료 / 황산화 활성작용 / 방사선장애 방어효과 등 이렇게 여러 증상에서 치료와 완화, 개선의 효과를 나타내고 날이 갈수록 새롭게 발표되는 연구 결과에서는 위에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새로운 성분의 발견과 새로운 병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런 다양한 효능을 가진 산삼의 성분을 보면 사포닌 성분과 그 이외의 성분으로 나뉜다.

  

1. 사포닌

먼저 삼산의 중요한 약효 성분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포닌이다. 더 자세한 이름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라고 알려져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종류가 밝혀진 것만 30여 종이 있고 이렇게 다양한 진세노사이드를 총칭해서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사포닌으로 불리고 있는 성분이다. 이러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산삼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그래서 삼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고 있다.이 다양한 진세노사이드는 백삼(4개), 홍삼(9개), 산삼(18개)순으로 더 많은 포함되어 있다고 연구된 결과에서 보여주고 있다. 즉, 홍삼이 백삼보다 약 2배, 산삼의 홍상의 2배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산삼은 홍삼보다 5~10배정도의 효능이 더 좋다고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 진세노사이드 성분의 종류와 다양한 숫자에서 기인한다고 봐도 좋겠다. 이 사포닌 성분 이외에도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다음의 성분들이 있다.

  

2. 정유 성분

정유란 식물의 체내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특유의 향기가 나는 기름의 성분으로 이해하면 쉽다. 산속에서 산림욕을 할때 산속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 성분이 바로 이 정유라고 보면 된다. 이 정유는 인간의 심신을 평안하게 해주는 고유의 주파수가 나오고 이러한 주파수는 질병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병균등이 살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 인간의 생활을 쾌적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산삼으로 술을 담았다가 개봉할때 뚜껑을 열면 온 집안에 산삼 향기가 진동을 한다. 그만큼 향기도 강하고 우수한 피톤치드 성분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산삼 자체의 향기 뿐만 아니라 이런 약효적 특성도 있다.

  

3. 폴리아세틸렌 성분

폴리아세틸린 성분의 대표적인 물질이 파낙시놀, 파낙사돌 같은 식물자체의 독성물질로 세균의 멸균 항균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특히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물질의 주요 성분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리하여 산삼이 항암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이유중 하나가 되겠다.

 

4. 페놀계 성분

페놀성분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그 페놀과 달리 인간의 몸에 이로운 페놀성분이다.

보통 폴리페놀 이라고 하면 좀더 친숙하게 다가온다. 바로 그 이유는 항산화작용, 항산화물질의 대표중 하나가 바로 이 폴리페놀이기 때문에 친숙한 것이다. 녹차, 커피, 딸기, 가지, 포도, 검은콩 등에 포함된 여러 항산화성분이 산삼에 포함된 페놀성분과

같은 것이라고 보면 무난하다. 이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기능으로도 알려져 있다.

  

5. 알칼로이드 성분

알칼로이드 성분은 보통 생리작용을 원할히 하는 작용과 강장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 몸의 원기와 활력을 되살려서 힘이 솟아나게 하고 정력제 성분으로 많이 알려진 더덕, 원지, 구기자에도 많이 들어있는 바로 그 성분이다. 이리하여 산삼이 정력강화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진 것이다.

  

6. 단백질 성분

산삼에 포함된 단백질은 특이한 성질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보통 단백질은 열을 가하면 조직이 파괴되는 특성을 가지는데 산삼의 단백질 성분은 물에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열안정성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질로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선이나 엑스선 치료에 견디는 저항능력을 키워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들에게도 힘이 되는것이다.

 

7. 인터페론 유사물질, 인슐린 유사물질, 아르기닌 성분

인터페론은 항암치료 물질의 대표격이라고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이런 항암물질이 산삼에 포함되어서 항암치료에 효과라는 기능이 있고 인슐린은 많이들 아시다시피 당뇨병환자들에게 사용하는 혈당조절 물질이다. 이 역시 이 성분으로 당뇨병 치료에서도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다. 아르기닌 성분은 강장제, 정력강화, 간기능 개선을 보이는 성분으로 한약재로 사용되는 당귀, 천궁, 마늘, 목단피 등에서도 보여지는 성분이다. 정력강화와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8. 다수의 비타민

티아민, 리보플라빈, 아스코르브산, 니아신, 비타민 b12,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등의 수용성 비타민이 있으며 티아민은 에너지 대사와 핵산 합성에 관여하고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요한 물질이다. 리보플라빈은 각종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 구성 성분으로 리보플라빈의 결핍 시 구각염, 구순염, 설염, 지루성 피부염, 안구건조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B12는 다른 식물에는 거의 없는 성분으로 악성빈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인삼의 칠효설 중에 "익혈부맥(益血復脈) : 빈혈이나 실혈로 인한 쇠약상태를 보혈시키고 끊어질 듯한 맥의 흐름을 회복시킨다. 빈혈, 저혈압, 심장쇠약을 치료한다" 라는 언급이 있다. 과학적인 해석으로 보자면 적혈구의 세포분열을 돕고 적혈구의 수와 크기를 증가시켜서 방금 말한 피를 만들고 보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역활을 왕성하게 한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다. 언급하지 않은 다른 비타민 성분도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임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9. 미네랄

미네랄은 적은양이 필요한 미량원소지만 그 필요성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먹는 물이나 음식에도 들어있고 요즘에는 비타민제처럼 따로 먹는 미네랄 알약도 나오고 있다. 그만큼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물질인데 산삼에서는 다음과 같이 다른 식물에서와 달리 다양하고 특출한 미네랄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기본적인 원소는 물로 타트륨, 철, 망간, 아연, 알루미늄, 구리, 몰리브덴, 붕소, 셀렌, 스트론듐, 세륨, 크롬, 세슘, 란탄, 남, 스칸듐, 토륨, 티탄, 코발트, 바나듐, 게르마늄의 특수한 미량 원소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중에서 잘 알려진 게르마늉의 성분은 마늘 버섯의 5배 이상의 함유량을 가질정도로 특출나며 보통 식물에서 보여주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과 달리 특이하게 마그네슘의 함량이 몇배더 많다. 또한 칼륨의 구성비율도 높은 지구상에서는 상당히 특이한 식물이 바로 산삼인 것이다. 이런 풍부한 마그네슘과 칼륨이 체내의 뼈와 근육을 구성하는데 효소로 작용하고 이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바로 인체내의 신진대사에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언급하지 않은 다른 미량원소들은 사람의 몸에 중요한 작용을 직접하거나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산삼이 얼마나 영약인지를 알게해주는 성분이 미네랄 이다.

  

10. 다당체 성분

면역력 강화, 항암 면역 증강 작용 - 위암 대장암, 혈당 강화, 궤양 작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산삼의 항암과 궤장치료에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 물질이다.

  

11. 리그난 성분

리그난은 5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에 있어서도 잘 알려진 성분으로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간장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산삼복용법-

 

*복용이틀전

1)산삼을 먹기전 이틀을 앞두고 구충제를 복용한다.

*복용하루전

1)하루를 앞두고 기름진음식과 해조류를 피하면서 미음으로서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2)복용전날 저녁은 쵀대한 미음으로서 소식을한다

3)잠자리에 들긴전에 꼭 샤워를하고 께끗하고 산뜻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잠을청한다.

*복용당일

1)산삼을 먹는시간은 되도록이면 새벽6시를 기해서 먹도록한다.

2)새벽5시에 일어나서 생수를(반컵정도)마신다.

3)산삼을 먹기전에 새벽5시에 일어나서 운동으로서 땀을흘릴정도록 운동을 해주면 더욱좋다.

(이는 위와 장의 원활한 운동을 위해서이다)

4)운동후 샤워전에 되도록이면 소.대변을 보도록한다.

(이는 산삼을 복용후 내몸속에있는 약성분을 소변으로 배출하지않기 위함이다)

5)산삼을내어서 생수컵(유리컵을이용함)에 물을 채워서 흙과 먼지만을 께끗이 세척후 앞에다놓는다.

(이때 유리외에 금속성분의 그릇은 피하는것이좋다)

6)운동후 샤워를하고 께끗한옷으로 갈아입고 산삼을 동쪽에다두고서 3번절을한다.

(3번절을할때 마음속으로 산산께 고마움을 빌면서... 자연에게 감사하며 좋은약이 되어달라고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7)산삼을 복용할때는 잎부터 몸통(약통)뿌리순으로 먹는다.

(이때 조심할것은 입속에서 최대한 햐을 음미하면서 오래씹어서 가루가되도록하여 삼키는것이좋다)

8)복용후에 바로 잠자리에 눕는것을 피한다.

(이는 소화기능과 혈이도는것을 막는것이다)

9)산삼을 복용후 식사는 한끼를 거른다.

10)그다음 식사때부터 2끼를 미음으로서 다스리며...

목욕 또는 부부관계를 금한다(이틀간)

*복용후 가려야할음식

o.술/담배/기름진음식/콩.두부.미역.다시마(해산물)짜고 매운음식을 피한다.

*복용후반응

o.산삼을 복용후에 내몸에서의 반응은 여러가지로 볼수가있다

o.내몸이 안좋은곳은 대단히 통증이 올수도있다(무조건참는다)

o.현기증이 나기도하며 때로는 설사를 할수도있다.

o.일주일간 입술이터지며.얼굴빛이 창백해지기도한다.

o.내몸에 열이 평상시보다 많은것을 느끼며 속에서 열을 느낄수도있다.

*산삼의효능

o.눈을밝게한다.

o.정력을 왕성케한다.

o.임신을 하지못하는 여자에게는 더없는 영물이다.

(이럴때에는 부부가함께 복용토록한다

o.당뇨에 효험이있다.

o.고혈압은 낮춰주고 저혈압은 올려준다.

o.감기및 잔병을 미리예방한다.

o.면역력이 탁월하여 각종 질병예방에 탁월한 역활을 해준다

o.가장뚜렸한것은 체력을 길러주며...유지시켜주는것을 알수가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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