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덕의 효능                    

            

 


                                         더덕의 효능

더덕은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어 사삼이라고 하며 인삼, 단삼, 현삼, 고삼과 더불어

오삼중의 하나 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음식이나 한약제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혈관계 질환             

   더덕은 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 효능이 있다.

   고혈압은 유해 콜레스테롤이 혈관내의 손상된 부분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혈액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서 발병하는 질병이다.

   더덕은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정상수치로

   만들어 주는데 아주  좋다.

  

     모유의 분비촉진 

   더덕은 출산한 여성분들의 경우에 아이들에게 먹일 모유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항염 효능

   더덕은 피부의 독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고름은 물론 아토피나 피부질환에 좋다.

   더덕은 인후염, 임파선염, 유선염 에 효능을 보인다.

   더덕에 함유되어 있는 소염효능 때문이다.

   때문에 더덕은 염증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아주 좋다.

      피로회복

   더덕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공부에 지친 수험생이나 고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일의 능률이 잘 오르지 않아서 걱정인 직장인에게 좋다. 
 

      장 기능 계선 
   더덕의 장 기관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설사가 잦은 경우 더덕을 먹으면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분의 경우에도 더덕을 드시면 기운이 나게 된다. 

      

      성기능 향상

   더덕은 남성의 경우에는 정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데에 효능을 볼 수 있다.

   이는 더덕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술을 담궈 먹으며 강장제로 쓰이기도 한다 .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꾸지뽕나무와 뿌리                             

       

꾸찌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작은키나무다.

생김새가 ‘굳이’ 뽕나무를 닮았다 하여 꾸찌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가을철에 오디를 닮았으나, 오디보다 훨씬 큰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맛이 매우 좋다. 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맛도 좋거니와 양기부족이나 신허로 인한 요통,

갖가지 간질환 등을 다스리는 뛰어난 약술이 된다.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돌 많고 메마른 땅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한자로는 자목(刺木)이라고 쓰고, 꾸찌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 않는다.


자궁암, 자궁염, 생리불순에 특효


꾸찌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나무이기는 하지만 뽕나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 다르게 생겼다.

열매는 반드시 암나무에만 달리고 수나무에는 열리지 않는다.

잎으로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꾸찌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거문고의 최고급 줄은 반드시 이 나뭇잎으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예전에 누에를 먹일 뽕잎이 모자라면 더러 꾸찌뽕나무의 잎을 누에한테 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꾸찌뽕나무잎은 뽕잎보다 단단하고 크기도 작아서 누에가 좋아하지 않는다.

열대지방에는 꾸찌뽕나무 말고 참나무나 상수리나무, 참죽나무의 잎을 먹는 누에도 있다.


꾸찌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서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聖藥)이라 할 만하다.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등에는 꾸찌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 간경화증 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전남 목포에 사는 한 부인은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서 곧 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큰 꾸찌뽕나무를 뿌리째 캐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열심히 먹었더니

곧 복수가 빠지고 간경화증이 나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살결이 어린아이와 같이 고와지고

몸이 매우 따뜻해졌다고 하였다.


기름을 내면 최고의 암 치료약


꾸찌뽕나무 기름을 낼 때는 굵은 것을 골라서 쓰는 것이 좋다.

굵은 것일수록 기름이 많이 나온다. 기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리터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 개를 마련하여 그 중 한 개를 목 부분만 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남은 항아리에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아리에 굵은

새끼줄을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cm 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주일쯤 지나서 왕겨가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찌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 50kg쯤 기름을 내면 3~5리터의 기름이 나오는데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결점이다.


이 기름은 갖가지 피부병, 무좀, 습진, 부스럼, 피부궤양 등에 바르면 효험이 뛰어나고,

잇몸 염증이나 치주염, 구내염, 인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도 이 기름은

폐암, 위암, 인후암, 식도암 같은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꾸찌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 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환자들한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는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퍼센트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 관련 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

3~4기의 말기환자가 92퍼센트였다고 한다.


꾸찌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작용이 없이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다.


어혈을 깨뜨리고 근육을 풀어준다


꾸찌뽕나무 잎을 차로 달여서 마실 수도 있고,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를 물로 달이면 물이 붉은 빛으로

우러나는데, 굵은 줄기는 수십 번을 달여 우려내도 같은 빛깔의 물이 우러난다.

차대신 늘 마시면 맛도 괜찮고, 면역력이 세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살결이 아름답게 된다.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고,

어혈을 풀며, 온갖 염증을 없애고, 기운을 늘린다. 자궁암이나 직장암에는 기름이나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하고, 피부암에는 발라 주거나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꾸찌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부인의 냉증, 생리불순, 대하,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염증을 치료한다.

월경과다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마편초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눈이 침침할 때에는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이 침침하고 거미줄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눈앞이 어른거리는 데에는 꾸찌뽕나무 수액을 눈에 떨어뜨려 넣고 젓가락에

솜을 감아 물을 약간 묻혀서 눈동자를 씻어낸다. 봄철에 꾸지뽕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꾸찌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다. 신장을 보하고, 정(精)을 모아들이며,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요통,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것, 각혈, 피를 토하는 것,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꾸찌뽕나무를 달인 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풍허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는 데, 과로로 인한

허약증과 몸이 마르는 증상, 허리와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 신허 요통, 몽정 등을 치료한다.

또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요통에는 뿌리껍질 160g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뿌리껍질 40~80g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 30~40g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번

마시도록 한다.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찧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 약재에 대하여 >


- 뽕나무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산뽕, 구찍뽕, 꾸찌뽕,굿가시나무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 꾸찌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또는 관목이다.

- 분포지는 전남,전북,경남,경북,충남,황해,일본,중국에 분포한다.

- 자생지를 보면 대부분 비탈진 돌밭에서 자생한다.

- 뽕잎을 따가나 줄기 껍질을 벗기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배출되며 병충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꾸찌뽕의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또는 크게 3개로 갈라진 형태를 취하며

잎의 표면에는 털이 돋아나 있다.

- 가지에는 탱자나무처럼 가시가 달려있다.

- 오래된 수피는 황회색을 띠며 찢어져 떨어진다.

- 꽃은 5~6월에 피는데, 각각 수꽃과 암꽃이 핀다.

- 수꽃(웅화서)은 둥글고 황색이며 지름 1cm정도로 크기로서 짧고 연한 털이 나있다.

- 암꽃(자화서)는 지름 1.5cm정도로 타원형태를 취한다.

- 열매는 9월에 2~3cm 크기로 붉게 익는다.

- 열매는 사람이나 새가 먹는다.

- 뽕나무는 실생과 삽목에 의해서 번식하는데 비옥한 땅에 심는 것이 좋다.

- 뽕나무는 내한성이 약하며, 이식력은 보통인 편이다.

- 잎은 3갈래로 갈라진 것과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달걀 모양인 것이 있다.

- 3갈래로 갈라지는 잎은 끝이 둔하고 밑이 둥글다.

- 달걀 모양의 잎은 끝과 밑이 뾰족하고 길이 6∼10cm, 폭 3∼6cm로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융모(絨毛:길이가 일정하지 않은 털이 서로 엉킨 것)가 있다.

- 잎자루의 길이는 15∼25mm로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6월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 수꽃이삭은 지름이 1cm이고 많은 수의 작은 꽃들이 모여 달리며 둥근 모양이다.

- 암꽃이삭는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지름 1.5cm의 타원 모양이다.

- 수꽃은 화피조각이 3∼5개이고 수술이 4개이며, 암꽃은 화피조각이 4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 열매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루는데 지름이 2∼3cm로 둥근 모양이고 육질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 활용법 >


- 잎은 뽕잎 대용을 쓰고,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잼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고,

- 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용이나 종이 원료로 쓴다.

- 늦가을 완전 익어야 단 맛이 돋고 그대로 먹을 수 있으나 덜익은 것은 떫고 맛이 없다.

- 익은 열매를 말려 약재로 쓰며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정력감퇴,음위,불면증,

시력감퇴등에 효과가 크다.

- 꾸찌뽕나무는 줄기와 껍질, 잎 뿌리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 줄기와 껍질은 성질이 따뜻한 편이고 잎은 서늘하고 열매는 평하다.

- 줄기와 껍질 뿌리는 온갖 여성들의 병에 좋고 열매와 잎은 남성들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 효 능 >


- 플라노보이드인 모린, 루틴, 모르찐 등은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써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리보플라빈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B1 : 당질대사에 필수요소로서 식욕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다.

- 비타민B2 :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C :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이있다.

-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항암효과가 아주 크다.

- 나무를 보면 대추나무같고 잎을 보면 동백나무 같다.

- 그러나 열매는 뽕나무에서 달리는 오디가 열리며 잎을 따면 하얀 수액이 뽕나무의 수액과

같으며 그 양이 매우 많다.

- 깊은 산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요즘은 희귀하여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꾸지뽕차의 증상별 용법


증 상

차 만들기와 용법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등 갖가지


줄기와 잎 60∼120g에 물1되(1.8ℓ)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신다



'겨울철 최고의 간식' 고구마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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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계절, 겨울이 왔다. 고구마는 군고구마, 고구마라떼, 고구마칩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책임지는 겨울철 최고의 간식으로 꼽힌다.

또한 고구마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밥보다 칼로리가 적고 풍부한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맛도 좋은 영양 만점 고구마는 어떤 음식인지, 왜 좋은지, 그리고 좀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머니투데이 DB, TV조선 '만물상' 방송화면 캡처



/사진=Mike Licht, NotionsCapital.com in Flickr



/사진=www.ilmicrofono.it in Flickr



/사진=SaucyGlo in Flickr



/사진=Steve A Johnson in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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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최고의 요리' 방송화면 캡처



/사진=Devika_smile in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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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와 비슷한 콜라비

 

콜라비나물

 

마트에서 콜라비를 구매해서

샐러드를 할까 아니면 생으로 먹을까 하다가

무우처럼 콜라비 나물을 만들었다

쇠고기를 넣고 볶으면 맛이 더 좋답니다

콜라비는 생으로 먹어도 아삭하니 맛이 괜찮아요

달달한 맛도 있고 먹고 난 후에는 배추뿌리 처럼 약간 씁쓰름한 맛도 나고

그냥 썰어서 심심할때 하나씩 먹기도 하지요

콜라비는 저녁 먹은 다음 입이 심심할때 그냥 간단하게 잘라서 드세요.

회분이라는 성분이 있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서 다이어트에 최고입니다. 그리고 섬유질이 아주 많아서 변비에 진짜 좋답니다.

콜라비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에게 골격을 강화시키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아주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성분 콜라비는 특히 칼륨 함량이 높아 우리 몸 안에 쌓여있는 염분(소금)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성인병과 고혈압에 효과가 뛰어 나답니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서 태어 났답니다.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한참 발육 중인 어린이들의 골격을 강화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체내에 쌓여있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필요한 야채랍니다. 성인병과 고혈압 그리고 회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최고입니다. 깍두기, 무생채, 나박김치, 동치미, 어떤 요리도 맛있답니다. 생선조림에 무 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1. 상품명 : 콜라비(순무 + 양배추)

 

유럽이 원산지로 16세기에 처음으로 기재되었다.

지표면 바로 위쪽에 크게 부푼 줄기가 있는 점이 독특한데,

지름이 5~6㎝로 컸을 때 식품으로 쓰기에 적합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이때 부푼 부위는 구형에서 약간 납작한 모양이지만 더 자람에 따라 길어진다.

육질부는 순무와 비슷하지만 순무보다 달고 연하다.

상업적으로 널리 심지는 않으며 일부 지역에서 흔히 식용 채소로 먹는데,

유럽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기르고 있다.

연한 어린잎은 녹색 채소로 먹기도 하며 두꺼워진 줄기는 요리하여 먹는다.

 

2. 성능 및 효능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로 탄생 되었으며, 일반 무에 비하여 단단하고 단맛이 나오므로 음식 조리시에 감미를 할 필요가 없고...

콜라비에는 단백질, 회분, 칼슘,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C는 순무의 3-4배, 결구 양상추의 10배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콜라비는 한참 커가고있는 아동들에게

골격을 강화시키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이상적인 채소이며,,,

콜라비, 샐러리, 당근 등과 혼합녹즙을 만들어 마시면

위산을 중화시켜 위산과다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먹는 방법

 

깍아서 생으로 잘라 마요네즈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나 그냥 먹어도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당도가 뛰어나 과일처럼 먹어도 좋다. 콜라비 김치

깍뚜기, 동치미, 물 김치로도 응용할 수 있다.

먹는 것은 비대한 줄기부분으로 직경이 4∼5cm의 연한 것을

껍질 채 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샐러드로 이용한다.

장졸임, 피클 등에도 좋다.

순무와 양배추를 합한 맛이 난다.

국내의 경우 잎을 잘라내 쌈채, 샐러드에 이용한다.

밑둥을 2∼4등분하여 장아찌, 소금장아찌 등을 만들면 좋다.

4. 특 징

여름철에는 용하면 오랫동안 짖무르지 않고, 특히 맵지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아주 좋다.

또한, 겨울에 수확한 콜라비는 당도가 뛰어나 감미가 필요 없어 각종 김치에 응용할 수 있다.

잔대 활용법                             

       

 

 

잔대 활용법

잔대는 고삼, 단삼, 현삼, 인삼과 함께 다섯가지의 삼으로 뽑힐 정도로 민간에서는 보약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몸이 허약하거나 만성질병, 호흡기 질환에 좋으며 소화 작용이 뛰어나 위장염에도 쓰이거나 정신 안정, 백혈병, 폐결핵 등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잔대의 성질은 차지만, 맛이 달고 더덕처럼 양념을 해 먹는다면 훌륭한 반찬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폐경에 좋으며, 갈증 해소와, 가래를 멎게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잔대의 뿌리는 인삼을 닮긴 했지만 약효나 쓰임새는 인삼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잔대를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폐 보호와 근력 강화
폐를 보호하고 근력 강화를 위해서는 당삼 500g, 사람 250g, 용안육 200g을 잔대와 함께 물에 달인 다음 20ml 정도의 양을 빈속에 섭취합니다.

2. 탈황
당삼, 당귀는 각 15g씩, 황기는 20g, 승마, 백작약, 백출, 진피는 각각 10g 정도를 감초는 5g, 대추는 7알을 잔대와 함께 달여서 하루 2회 복용합니다.

3. 당뇨병
당뇨병에 좋은 잔대 이용 방법은 당삼, 백출, 갈근, 산약, 감초를 각각 6g씩 잔대와 함께 달여서 마십니다.

4. 자궁탈출
자궁 탈출에 잔대 이용 방법으로는 황기 20g, 당삼 10g, 당귀 15g, 백출 15g, 모려 20g, 금앵자 15g, 익모초 15g, 감초 2.5g, 대조 5개와 잔대를 넣고 물로 달인다음 하루 2번 데워서 마십니다.

5. 기혈보호, 위장 기능 강화
잔대와 대추차를 이용한 방법으로 잔대 20g과 대추 20개를 넣고 끓여 차처럼 마십니다. 기혈을 보호하고 비장, 위장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6. 약물 중독
약물중독, 식중독, 독사 독, 벌레독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가을에 뿌리 내린 잔대를 캐서 그늘에 잘 말려 10~15g을 달여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7. 기침
기침을 멎게하는 방법으로 말린 뿌리 열개 정도를 물 한되에 넣고 2시간정도 달인 것을 장기간 마시면 천식, 해수가 사라집니다. 개허파 한개와 잔대 뿌리 열개를 넣고 푹 달인 물을 함께 섭취한다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8. 산후풍
산후풍으로 인해 뼈마디가 아프면 잔대 뿌리 말린것 3근과 가물치 한마리를 넣고 함께 삶아내어 그 물을 마십니다.
늙은 호박의 속을 파 그 안에 잔대를 채워 넣고 푹 고아낸 물을 마시는 것도 산후풍에 좋다고 합니다.



천마에 노화억제물질 존재 첫 확인

       

약초인 '천마'는 뇌신경계통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천마가 강력한 노화 억제 성분을 식물 가운데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난초과의
약용식물인 '천마'입니다.

전통적으로
뇌졸중, 중풍, 고혈압 등 뇌신경계통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에르고티오닌'이 천마에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사람의 혈액, 피부 등 특정세포에서 발견되는 '에르고티오닌'은 보통 버섯에서 합성되는 강력한 노화억제물질입니다.

실험 결과 천마는 식물군 가운데 '에르고티오닌'의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뷰:이위영, 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천마에 들어 있는 에르고티오닌의 함유량은 1g 당 5mg 내외로 다른 식물에 비해 월등히 높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합성 기능이 퇴화된 천마는 땅속에서 뽕나무버섯균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합니다.

버섯의 에르고티오닌 연구를 하던 연구진은 천마가 버섯과 공생하는 점에 착안해 천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한 것입니다.

[인터뷰:박응준, 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천마와 버섯균의 공생관계가 필수적인 것을 감안해서 당연히 천마에서도 이런 물질이 존재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고..."

연구진은 최근 멸종위기 2급으로 분류된 천마를 인공교배 기술을 이용해 번식시키는 기술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천마가 충분히 보급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약용식물연구지'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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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의 효능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백수오의 효능. 백수오>>

 

세상에 좋다는 거 진짜 많죠. 산삼, 백수오, 구기자, 등 3대 명약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갱년기를 겪으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먹고 효과 좀 보고싶다면 백수오에 대해 알아보세요

2013.3.3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 "백수오의 재발견"으로 백수오 효능과 효과에 대해 방송이 나왔습니다.
그때 놀랍게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정도로 이슈가 됐는데요 따지고 보면 첨 나온것도 아니예요

백수오는 예로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약초로서 알려졌어요. 산삼에 버금가는 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진
식용식물인데요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백수에 대한 얘기가 있습니다. '혈기를 더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정과 골수를 채워주고 머리카락을 검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수오를 '백하수오' 또는 '하수오' 라고도 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흰백,머리 수,까마구 오 로 흰머리가 까마귀 머리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구체적으로 갱년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안면홍조,심장불편,식은땀,복부비만>
이와 같은 갱년기 증상에 있어서 [백수오는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고,또 세포,피부라든지 다른 조직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특히, 혈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2차적인 노화를 촉진시키는 문제를 예방하거나 개선시키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에 도움이 됩니다.

 

백수오를 주축으로 해 속단,당귀를 섞어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래프처럼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섭취한군의 변화가 보입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1년 동안 임상실험을 한 결과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먹은 여성들 58.3%에서 갱년기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겁니다. 또 있어요

 

주목할것은 골밀도도 증가했어요 이 말은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골다공증 예방이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여러상품으로 여성제품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은 미국에서도 12주간 임상실험결과 안면홍조,발한,손발저림,불면증,신경과민,우울증,피로감,근관절통,질 건조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렇게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중년여성 특히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방송보신 후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주목을 받는만큼 잘 선택해서 섭취하시고 갱년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수오 SBS방송편 /백수오가 갱년기에 좋은이유....

                

 

 1> 백수오를 구워서 먹는다

태우지 마시고 살짝만 난로 위에 또는 오븐속에서 굽거나 익혀드시면 참~ 맛있답니다. 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밤 맛, 삼 맛 등 난다고 합니다. 한번 날 것으로 이렇게 구워서 드시면 좌우지간 아주 맛있다고 표현을 하는데 먹어본 분만이 아는거죠? ^^ 

 

2> 전 (부침)으로 부쳐 먹는다

이 방법은 모두 아시죠? 제사 지낼때 전부쳐서 만들어 먹는방법, 그 것입니다. 백수오를 가루를 내어 다양한 채소를 넣고 전으로 만들어 먹죠.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은 치아가 약하시거나 없는 분들이 많으셔서 음식을 씹기 불편하세요.

 

 

3> 송편으로 만들어 먹는다

쌀가루와 백수오 가루를 5대 5 비율로 섞어서 만들면 이 것이 바로 백수오 송편 입니다. 음식은 모니모니해도 손 맛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

 

 

4> 남편들의 술안주로 만들어 먹는다

백수오의 찹살가루를 뭍혀 기름에 지저내면 남편들이 참 좋아라 하십니다.

기분좋은 술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고~ 1석 2조라고 하죠

 

 

5> 백수오 '샐러드'

각종 채소에 생 백수오를 넣어 드레싱과 함께 조물조물 비벼내면 맛있는 샐러드 완성!! 한입 먹어보면 입안에서 상큼하고 '백수오'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6> 백수오주 (술)

백수오를 최대한 상처입지 않도록 대나무로 칼을 만들어서 거피를 한다고합니다. 이렇게 하나를 벗기는데 1시간이상 걸린다고해요. 이 것으로 술을 담그는데요. 유리병에 25도가 넘는 술을 붓고 거피한 '백수오'를 넣고 밀봉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한 갈색빛이 보인데요. 1년 이상 숙성시키고 2년 이상 숙성시키면 굉장히 백수오주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맛이 더 좋아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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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수오 (환)

이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한방에서 동그랗게 작은 구슬처럼 생긴것을 보셨을텐데요. 한방에서는 이런 모양을 보통 소화제로 만들어서 판매하는걸 보셨을거예요.

이런식으로 양학에서는 캡슐로 만들어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데 한방에서는 '환' 이라는 모양으로 만든데요.

친구는 직접 집에서 환을 제조해서 남편에게 준다고 합니다. 먹기 쉽도록 말이죠. 물과 함께 마시면 된데요.


 

 

8> 백수오 차

대추와 함께 백수오를 푹~~ 끓여 보리차 대신 마시면 된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곧 봄과 여름이 다가오죠? ^^ 겨울에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마시면 된데요. 4계절 내내 마실 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이렇게 생활속에서 보리차 처럼 마실 수있는 아이디어가 좋죠? ^^ 모든 가족들이 목마를 때 습관처럼 마시게되면 참 좋아요.

 

 

 

9> 백수오 쥬스

매일 아침에 싱싱한 '백수오' 와 '배' 를 갈판에 갈고 우유와 함께 다시한번 믹서기에 갈아서 쥬스처럼 먹어요. 정말 생활속에 이러한 '백수오' 먹는방법은 추천해주고 싶어요. 20대 젊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요. ^^


 

 

10> 백수오 밥,장아찌

밥통에 '백수오'를 잘게 잘라내어 밥과함께 쪄내어 먹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갖은 반찬과 함께 먹으면 밥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 아이들 입맛이 까다로운거 아시죠? 이정도로 아이들이 좋다면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생활속에 많이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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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의 황제 산삼
  

글: 전동명

오장을 보양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약초의 황제 산삼
인삼은 뿌리 모양이 사람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귀신같은 효험이 있다고 하여 신초(神草)로 불리기도 하고 높은 계급에 해당하여 사람이 받든다는 의미로 인함(人銜)이라고도 하며 해를 등지고 음지를 향해 있으므로 귀개(鬼蓋)라고도 한다. 어떤 이가 집 뒤에서 매일 밤 사람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 이곳을 파보니 사람 모양의 약초가 있었으며 이를 캐고 나니 더는 부르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하여 토정(土精)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산삼은 천종, 지종, 인종, 장뇌 이상의 4가지로 분류한다. 천종, 지종, 인종은 야생삼으로 조류가 종자를 먹은 뒤 산속에 배설하여 자생한 것을 말하며 장뇌삼은 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깊은 산 속에 씨를 뿌려 야생상태로 인위적으로 재배한 산삼을 말한다. 산 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고 하였으며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만 자란다.
일반적으로 야생삼의 종자를 뿌려도 싹이 잘 나오지 않으며 땅속에서 없어진다. 설사 자란다고 해도 몇 년을 넘기지 못하고 썩어 없어지기 쉽기 때문에 장뇌삼의 귀함은 말할 나위도 없다.

산삼은 항당뇨작용, 항암작용, 심장강화 및 혈압조정, 간기능강화,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 해소 및 강장효과, 체력(정력)증진, 뇌기능강화, 노화억제, 방사선조사 방어작용, 빈혈회복효과 및 조혈작용, 면역기능 증진, 소염작용, 허약체질개선 등이 있다. 삼은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흔히 알려진 정력제나 장수약은 아니라고 한다.

산삼 복용법
1. 산삼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에 씻어서 매일 아침 공복에 1~2뿌리 정도 씹어 먹는데, 지속적으로 20일 정도 먹고 3일 정도 금했다가 다시 지속적으로 먹는다.
2. 토종꿀에 산삼을 잘게 썰어서 또는 뇌두를 잘라 버린 후 통째로 입구가 넓은 유리 용기에 넣고 장뇌삼이 푹 잠길 정도로 토종꿀을 넣는다. 그다음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매일 아침 빈속에 2뿌리 정도의 양을 먹는다.

3. 산삼주로 먹을 때는 생삼 10뿌리 정도를 물에 씻어서 유리 용기에 넣고 35도 이상 강한 소주를 산삼 부피에 3~4배 정도 부은 다음 밀봉하여 햇볕이 들지 않은 곳에 보관한다. 3개월이 지나서 잘 우러나온 산삼주가 되면 하루 한두 번 소주잔으로 한두 잔 정도 마신다.

4. 뇌두는 보통 먹지 않는다. 산삼의 뇌두는 <본초강목>에서 토제(吐劑)로 사용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봄이나 여름철의 생삼의 뇌두는 먹어도 토하지 않는다. 말린 건삼의 뇌두는 먹으면 토하기 쉽다. 그러므로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토제로서의 뇌두는 분명히 말린 건삼을 말하는 것으로 뇌두 및 새로 나오는 싹은 향기가 좋고 효능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생삼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산삼을 먹기 전 해야 할 일
1. 보통 산삼을 먹기 10일 전에 몸 안에 기생충이 있다면 기생충 약을 먹어 박멸하고 금주 및 금욕한다.
2. 매운 것, 짠 것, 신 것은 삼간다.
3. 미음을 먹는다.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4. 과로, 안방 출입을 삼간다.
5. 동물성 지방질을 금지한다.

산삼을 먹는 시간 및 방법
1. 이른 아침 공복 시에 꼭꼭 씹어 먹는다.
2. 위장의 소화기능이 제일 좋을 때 먹는다.
3. 미음을 먹는다.
4. 밥을 먹는다.
5. 과로, 안방 출입을 삼간다.
6. 목욕을 금지한다.
7. 먹은 후에 편히 쉰다. [출처: 인삼과 산삼 265면]

산삼 복용 후 명현 현상
1. 몸에 열이 나고 열꽃이 나는 경우가 많다. 산삼을 먹는 즉시 나타난다.
2. 마치 술 취한 것처럼 느껴지거나 몸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자각되기도 한다.
3.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4. 심하게 설사를 하기도 한다. 이때 배 속에 있는 음식물이 모두 배설된다.
5. 마치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몸살기가 점점 강하게 느껴지는 수도 있다.
6. 코에서 코피를 쏟는 일도 있다.
7. 잠을 계속 자거나 아니면 잠이 오지 않는 때도 있다.

이외에도 사람에 따라 다른 명현 현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어떤 사람은 이런 경우에 자기에게는 산삼이 맞지 않는다고 산삼 복용을 중지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명현 현상이 지나가면 그때부터 몸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더러 명현 현상이 늦게 나타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약효도 늦게 나타난다. 다른 사람보다 산삼을 더 복용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겠다. 산삼은 몸에 면역성을 길러서 체질을 개선하는데 좋다. 그러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산삼을 복용하여야 할 것이다. 산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약초인 만큼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한국인들은 명현 현상을 인삼이나 홍삼을 통해서는 못 느끼고 반드시 산삼 복용 시에만 체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삼보다 산삼을 먹어야 한다. [출처: 나도 산삼을 캘 수 있다. 178-179면]

산에서 저절로 자라는 자연 산삼, 즉 천종산삼은 그 효능이나 가치가 대단히 탁월함을 알 수 있다. 단, 발견되거나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현재 대부분의 산삼은 인위적으로 기른 산양산삼이나 인삼밭에서 조류, 다람쥐 같은 동물들이 인삼의 씨앗을 따먹은 후 산으로 이동되어 옮겨진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산에서 자라는 산삼은 천연 무공해 속에서 각종 산의 정기의 지력을 받아서 자라고 은은한 광합성 작용과 함께 여러 가지 잎이 떨어지는 부엽토 속에서 각종 유기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토질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밭이나 논에서 재배하는 인삼보다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하는 작용이 월등하다고 말할 수 있다.

조물주는 수백만 종의 천연물질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잘 가꾸고 잘 보존하여 모든 인류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우주의 홍일점인 이 지구를 지상낙원(地上樂園)으로 만드는 것이 원래 청사진이었고 계획이었다는 사실이 티그리스 및 유프라테스 강 위에 있던 ‘에덴동산’의 모델을 통해서 들여다볼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현재 대단히 위험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날이 갈수록 질병이 창궐하고 황폐되어 가고 오염되어 가는 이 지구를 원래의 낙원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 그 해답의 열쇠는 분명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올바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영원히 살 수 있는 낙원으로 변모될 것인가? 아니면 전 세계가 자연환경파괴로 인한 대재앙과 핵전쟁 등으로 인해 영원히 끊어지고 말 것인가? 사람의 양자택일에 달렸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 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주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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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이런일을 ...^^



귀에 양파 한 조각을 넣으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양파는 그저 그런 야채가 아니다. 오히려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실제로, 양파는 상상 이상으로 몸에 좋고, 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당신의 웰빙을 위해,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을 골라보았다. 이것들은 모두 금보다도 귀한 팁이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된다. 그렇더라도, 양파차를 조금만 마셔보라. 숨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이다.

2.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 거다. 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진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이다.

3.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진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다. 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망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이다. 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 처럼 눈 위에 얹는 것이다. 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도 즉시 한 방에 흘려보내줄 것이다.

4.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때

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심지어 대*밴드를 가지고 뛰어오는 애인보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 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라 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준다. 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는다.

5.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다. 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이다. 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천 조각에 양파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라. 하루에 몇 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을 것이다!

6.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자. 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라. 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이다.

7.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한다. 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보라. 그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 한다. 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8.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마련이다. 즉시 찬물로 씻어내고 양파를 대어보라. 양파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힌다. 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다.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양파는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다방면으로 유용하다. 가장 좋은 점은 100% 천연 치료제라서,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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