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를 먹는 개수에 따른 약효는

 

   바나나를 먹는 개수에 따른 약효는 ?
 
 
춘곤증 때문에 온 몸에 기운이 없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바나나에 주목해보자. 바나나는 인근 마트나 슈퍼에서도 사계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과일이지만, 그 속에 담긴 영양만큼은 수퍼푸드라 할 만하다. 바나나를 먹는 개수에 따라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봤다.

[바나나 1] 환절기 면역력 증강

환절기에는 감기 등 감염 질환에 취약하므로 이를 막아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A. 비타민A()감염 비타민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감염성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면역증강 영양소.
 
바나나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봄철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하루에 한 개의 바나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 목 안의 염증을 진정시켜 주고, 소모된 체력을 보충시켜준다.

[바나나 2] 매일 아침 2개 바나나는 춘곤증 이기는 아침식사로 최적!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이 하루 세끼 식사에 골고루 분배되도록 식사를 하는 게 좋다.
 
특히 아침을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바나나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가장 적합한 과일이다. 아침식사 대신 바나나를 챙겨먹는 사람이라면, 적당량으로 2개를 권한다.
 
바나나 2개는 밥 한 공기와 거의 맞먹는 열량(100g 87kcal)을 공급해 밤 사이에 소비된 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잠들어 있던 우리의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다가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적은 양의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소화가 잘 돼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에게 좋다.

[바나나 3] 뇌졸중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

최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바나나 3개를 먹으면 뇌줄중 발병 위험이 크게 감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에서 발표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나나 1개에는 500mg 상당의 칼륨이 들어 있어, 바나나 3개를 먹으면 칼륨이 뇌 주변의 혈액응고 현상을 21%나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1개에는 사과의 3, 우유 1컴의 2배에 달하는 칼륨이 들어있는데,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인 나트륨의 체외 배출을 도와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매일 바나나를 섭취한다면, 고혈압과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 이다.

 






해당화" 열매의 효능

    해당화 열매의 효능


    해당화 열매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해당화 1개의 비타민C함유량 = 레몬 17개 + 브로콜리 5개 + 무우40개

    해당화 열매에 있는 비타민 C를 섭취했을때 체내의 다른 성분들과

    결합하므로 체내에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식물이 광합성할때 생기는

    색소나 쓴맛의 성분으로 여러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의약품 생산에 사용된다.


    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Metabolic syndrome]을 억제시키는

    의약품의 3대 성분을 해당화 열매에서 추출한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복부비만, 당뇨, 뇌졸증, 심근경색등 각종 성인병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자료출처 : 일본 하루니레 연구소


    해당화 열매는 혈행을 순조롭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에 효능이 탁월하다.
    꽃은 만성 관절염이나 토혈이나 각혈에도 좋다고 한다.

    해당화 열매는 술이나 효소로 담으면 된다.
    효소는 열매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으면 된다.

     


    간을 보호하는데 좋은 해당화 술

     

    해당화 열매가 비타민 C와 제날리올이 많이 들어 있어

    해당화 술은 피로회복, 식욕 증진, 강장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화는 제목과 같이 간을 보호하는 작용도 하지만 치통, 설사, 관절염,
    건위[튼튼한 위], 습비[습기로 말미암아 뼈마디가 저리고 쑤시는 병],
    유선염, 토혈[=위·식도 등의 질환으로 피를 토하는 일]

    그리고 풍습 [한방에서,습한 땅의 기운으로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병을 이르는 말]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관절염을 많이

    앓고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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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귀리의 효능

 

분류 화본과

 

분포지역 북반구의 온대지방

 

서식장소 양지쪽 빈터

 

크기 높이 30∼70cm


양지쪽 빈터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며 털이 많다.

 

잎은 나비 3∼6mm이며 잎집과 더불어

 

 

퍼진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원추꽃차례는 달걀 모양이며

 

밑으로 처지고 가지는

 

한 마디에 4∼6개씩 돌려서 난다. 작은이삭은 긴 타원형이며

 

길이 15∼20 mm, 나비 6∼8 mm로

 

연한 녹색이고 6∼10개의 꽃이 들어 있다. 포영은 잔 점이 있으며

 

첫째에 3맥, 둘째에 7∼9맥이 있다.

 

호영은 1cm 가량으로 포영보다 크며 끝이 둔하고 까락[芒]이 있다.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유사종

털빕새귀리(B. tectorum L.) : 높이 30-60㎝, 엽초와 잎몸은 연모가 있다.


꼬리새(B. pauciflorus Hack.) : 근경은 짧고 줄기는 연모가 있다. 엽초는 닫혀있고 털이 있다.


귀리에는 귀리, 메귀리(야연맥, 야맥자, 연맥초), 참새귀리(연맥, 작맥) 등이 있는데

 

워낙 비슷하게 닮아 정확한 구분이 어렵다. 주로 메마른 땅에서 자생을 한다.



莖葉(경엽)을 雀麥(작맥), 종자를 雀麥米(작맥미)라고 하며 약용한다.


雀麥(작맥)


약효 : 難産(난산)에는 삶은 즙을 먹는다. 汗出不止(한출부지)에는 雀麥(작맥) 3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米糠(미강) 15g을 가해서 달여 복용한다.


雀麥米(작맥미)


약효 : 滑腸(골장), 益肝(익간), 和脾(화비)의 효능이 있다.


용법/용량 : 삶아서 먹는다.


난산 :삶은 물을 마신다.


토혈 :야맥자(메귀리)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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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밤호박의 효능

       

1. 붓기제거 : 호박에 함유된 펙틴이라는 섬유질이 몸에 쌓이는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어서 몸이부었을 때 좋습니다.

2. 눈건강 및 암예방 : 눈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어서 눈이 침침한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항암 효과도 탁월한 식품입니다.

3. 간기능 개선 : 베타카로틴은 눈을 좋게 하는 효능 뿐만 아니라

 간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4. 빈혈 : 호박에 포함된 비타민 B12성분은 빈혈을 막고

신경과민을 안정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견과류의 놀라운 효능들                    

땅콩 심장질환에 약보다 좋다


 정월대보름 등 연례 행사로 먹거나 술 안주쯤으로만 여기던 견과류가 ‘리피

토’와 같은 전문 고지혈증 치료제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은 많지 않다. 그만큼 견과류는 혈액과 심장 건강에 좋다.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피부 관리, 다이어트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심심풀이 땅콩’이


강을 지켜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일 수 있다.


 

★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 ★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육류 등에 포함돼 세포막이나 혈관

벽을 딱딱하게 하는 포화지방산과 달리 견과류에 함유된 리놀렌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싸이는 것은 막아준다. 이로 인해 고지

혈증,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견과류는 70%

가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돼있다. 2003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

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몬드와 더불어 콩, 식이섬유, 식물스테롤 등 심

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로 식단을 구성했더니 첫 2주간 나쁜 콜레스테롤

(LDL)수치가 약 31% 떨어졌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 폭

이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와 비슷했다”고 밝혔다

.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

 

미국 심장학회는 1주일에 5번 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협심증 발병률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심장병 예방을 위해 매일 약 1.5온스(42g)의 아몬드, 헤이즐넛,

땅콩, 호두, 피칸(pecan)등 견과류를 먹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14년 동안 간호사 8만5000명을 관찰한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선

1주일에 5번 이상, 하루 30g의 견과류를 먹은 그룹은 14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지만,

그렇지 않은 그룹은 197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

★ 치 매 ★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은 뇌신경 세포를

발달시키는 영양소다. 2002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최고 70%까지 낮았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견과류는 노인의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추천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

 

견과류에는 육류의 동물성 단백질만큼 아미노산 조성이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 발표한 영양표준 데이터를 보면 구운 닭 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 16g이 함유돼 있는 반면 같은 양의 아몬드에는

단백질 21g에 덤으로 11g의 식이섬유까지 포함돼있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 “견과류는 단백질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고 지방과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 말했다.

또한 호두와 잣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 ★

 

견과류 40g은 약 190㎉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견과류를 먹을 땐

다른 음식 섭취를 줄여 전체 칼로리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시중에 파는 아몬드나 땅콩 등에 조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고 대체로 열량이 높으니 자연식품

그대로 섭취하거나 잣죽, 깨죽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①호두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해 뇌의 활동을 돕는다.
비타민 A·B군은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②피스타치오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불포화지방산과 칼륨, 비타민B, 철 등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③아몬드

 
비타민E와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뇌 세포 발달에도 좋다.
껍질의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영양소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④잣

 
풍부한 마그네슘이 심장혈관 세포에 칼슘이 지나치게 흘러 들어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철분은 빈혈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

⑤땅콩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형성을 도와주고 올레인산·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준다.

⑥해바라기씨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토마토의 18배에 이르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 응고와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연자육 효능과 부작용 및 먹는법 알아보자                                                        

      

연자육 효능과 부작용 및 먹는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연자육 효능, 부작용, 먹는법까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연자육은 연꽃의 씨를 벗겨 말린것을 이야기하는데요.

뿌리는 연근이라고 해서 흔히 음식재료로 사용이 되고 있죠! 이 연자육은 비위를 돕고 정신,

기운을 돋고 꾸준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길어진다고 하여 예로부터

보약재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고 해요.
씨는 대게 타원형, 구형에 가깝고 바깥은 황갈색/적갈색을 띄고 있어요. 냄새가 거의 없고

맛은 단맛이 나는데요 연자심은 매우 쓰다고 하네요.
먼저 연자육 효능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첫번째. 스트레스 완화
연자육을 드시게되면 신경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하는데 도움을주어 심신안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요. 또한 우울증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하고 하네요.

두번째. 혈관건강 증진
세린이라는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고 혈전 생성 억제를 통해 혈액순환을 돕는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 세린이라는 성분은 혈관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주는 효능도 있어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의 다양한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피로회복
단백질,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미네랄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전체적인 피로회복과 기력 보충에 효능이 있다고 해요.
예로부터 원기 회복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 보약재로도 사용되어 왔답니다.

네번째. 치매예방
연자육에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 인지능력, 기억력 등의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뇌기능 향상, 개선을 도와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다섯번째. 불면증 완화
심신안정의 효과 뿐만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여섯번째. 당뇨병 완화
메티오닌이라는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메티오닌 성분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로인해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위장건강 증진 및 비장기능 향상, 설사증상 개선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해요.
연자육 효능 정말 다양하죠?

그럼 연자육 먹는법 알아볼까요?
먼저 가장 간단한 방법을 열매 자체를 드시면 되는데요 약간 딱딱한 식감으로 부드럽게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물에 불리거나 삶아서 드셔도 좋답니다.
또한, 취사시 쌀과 함께 넣으시면 밤과 같은 느낌으로 밥을 만들어 드실 수도 있구요,

차로 우려서 드셔도 좋답니다. 요거트나 샐러드, 각종 볶음 반찬에 곁들어 넣으셔도 아주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연자육 섭취시 부작용 및 주의사항 알아볼께요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기가 약하신분은 과다섭취를 피하셔야 하구요. 배뇨 지연이 생길 수 있어

평소 소변을 잘 못보시는 분들도 섭취를 주의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몸에 좋은 식품이니 섭취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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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껍질에 숨겨진 비밀

 

껍질의 하얀 부분. 귤과 같이 먹으면 엄청난 효과

감귤의 계절입니다.

누가 뭐래도 겨울의 대표 과일은 감귤인데요,

본고장인 제주도의 농가는 이맘때만 되면 동원가능한 모든 인력을

감귤 밭으로 끌어 모으기에 바쁩니다.

사돈에 팔촌 눈치 볼 것 없이 최대한 모아야 제때 수확하여

고품질의 감귤을 제 값 받고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맛있는 제주감귤.

맛있게 먹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집 애들도 간혹 그러긴 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귤을 드실 때,

한번 벗겨낸 귤의 하얀색 부분을 깨끗하게 다듬어서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색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하얀색 부분에는 대단한 물질이 들어 있는데요,

감귤 껍질 안쪽의 흰 부분과 알맹이를 싸고 있는 속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과 비타민P가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펙틴 성분은 대장 운동을 원활히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 상당한 효과가 있으며,

다른 과일에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비타민P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s)라고 하며,

헤스페리딘(Hesperidin), 루틴(Rutin) 등을 가리키는 말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출혈이나 멍이 드는 것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귤 껍질부분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 '헤스페리딘'입니다.

특히 감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동시에 섭취 했을 때는

더욱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헤스페리딘은 식품 외에도 피부에도 그 효과가 뛰어나 보습,

미백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 등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비타민C'덩어리라고 불리는 감귤은

겨울철 감기예방은 물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특히 효과가 좋은데,

감귤 100g에는 비타민C가 36㎎이나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감귤 두개만 먹어도 성인 하루 비타민C 요구량인

50㎎을 섭취하고도 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귤껍질에 붙어있는 하얀 껍질과

 

귤을 함께 드시는 것은 비타민C와 비타민P, 서로의 기능이 배가되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장을 청소해 주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구연산'은

귤 1~2개에 무려 5g이나 들어 있습니다.

 

하얀 껍질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P의 효능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타민C와 같이 섭취하면 기능이 강화한다.

-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억제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예방에 좋다.

- 출혈이나 멍이 드는 것을 방지

- 항염, 항균, 항산화 기능이 있다

-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발병률을 감소시킨다.

귤껍질도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드시고 난 귤 껍질은

절대로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바싹 말린 껍질을 빻아 만든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시면 위가 튼튼해지고, 감기도 감쪽같이 낫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욕물에 귤껍질을 넣고 목욕하면

냉증을 치료하는데 좋을 뿐 아니라, '테르펜유' 라는

노란색의 끈끈한 액체 성분이 있어

각종 세정효과를 보고자 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귤껍질 활용법' 을 검색해 보시면 재활용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호두의 다양한 효능                    

            

치매는 물론 불면증까지,, 놀라운 효능

코메디닷컴 | 김 용

호두의 다양한 효능이 주목받고 있는데 몸에 좋은것은 알고 있지만, 의외의 영역에서의 효능이 관심을 받고 있다.
호두는치매의 위험을 늦추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식품영양학과 로저 클레멘스 교수는 7일 한국영양학회, 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미디어 간담회에서
"호두의 하루 적정 섭취량인 28g(한 줌)엔 ALA가 2.5g 들어 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호두가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라고 하면 대부분 등 푸른 생선과 DHAㆍEPA를 떠올린다.
하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도 있는데 호두에 풍부한 ALA(알파리놀렌산)다.
호두 한 줌에 든 량은 식물성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진 아마인유 60숟갈에 든 ALA의 양과 비슷하다.
그는 호두와는 달리 아몬드ㆍ피스타치오ㆍ땅콩 같은 견과류엔 ALA가 함유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나마 ALA가 비교적 많이 든 견과류는 피칸(28g에 약 0.5g) 정도라고 했다.

한국영양학회 초청으로 방한한 클레멘스 교수는
"식물성 식품을 통해 섭취한 ALA의 10%가 체내에서 EPA로 변환된다"
"ALA 자체도 염증을 억제하고 치매ㆍ심장병ㆍ뇌졸중 등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호두의 멜라토닌(melatonin) 성분도 주목을 받았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수면 유발 호르몬으로 주로 밤에 나와 '암흑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멜라토닌이 적당량 분비돼야 잠을 푹 잔다.
시차가 많이 나는 해외여행 직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다.
해외여행이 잦은 사람들은 알약 형태의 멜라토닌을 지참하기도 한다.

멜라토닌은 수면 유도 작용 외에 강력한 항산화작용도 지닌다.
멜라토닌의 항산화력은 비타민 E의 두 배에 달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클레멘스 교수는 "하룻밤 새 우리 몸에서 생성돼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양은 약 3sim;10㎎"
"호두 28g엔 약 1㎎의 멜라토닌이 들어 있으므로 호두가 숙면에도 유익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엔 칠면조 요리와 호두 캔디가 식탁에 오른다.
이날 저녁 식사 후 졸음이 밀려오는 것은 칠면조에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아미노산의 일종)이 풍부하고,
호두에 멜라토닌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클레멘스 교수는 풀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텍대학 식품과학영양학과 미셸 윈 교수는
"나이 들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중년 1만 여명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30년 후의 치매(알츠하이머형과 혈관성 치매) 발생률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약 200㎎/㎗)이었던 사람에 비해 249 ㎎/㎗ 이상이었던 사람은 치매 발생률이 1.5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 지방은 적당량 먹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란 것이다.
윈 교수는 "ALA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호두를 식단에 포함시켰더니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10.3㎎/㎗, 혈관 건강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9.2㎎/㎗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고 소개했다.

간담회에선 스페인에서 7447명(55세 이상)을 대상으로 5년 이상 실시된 대규모 연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 연구결과는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2013년2월25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1그룹엔 전통적인 지중해식 식사+하루 50㎖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2그룹엔 지중해식 식사+매일 견과류 30g(호두 15g + 아몬드 7.5g + 헤이즐넛 7.5g),
3그룹엔 미국심장병협회(AHA)가 권장하는 저지방 식사를 평균 4.8년간 제공했다.

그 결과 1, 2그룹의 심근경색ㆍ뇌졸중 등 각종 혈관 질환 발생ㆍ사망률이 3그룹보다 오히려 30% 낮았다.
특히 뇌졸중 발생 위험은 4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고지방 식사를 한 1, 2그룹이 저지방 식사를 한 3그룹보다 혈관 건강이 더 좋았다는 의미다.
윈 교수는 "올리브유나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의 파워"라고 풀이했다.

이날 호두의 올바른 보관법도 소개됐다.
윈 교수는 "호두는 불포화 지방이 많아 산화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진공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배추ㆍ양파 등 향이 강한 식품과는 같이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구입 후 6개월 내로 먹는다면 냉장(0sim;5도), 더 오래 두고 섭취할 생각이면 냉동(-18도)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돌복숭아 효능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듯하다.

    주성분은 수분과 당질이며 주석산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1%

    비타민 A와 개미산·초산·바레리안산 등의 에스테르와 알코올류·알데히드류·펙틴 등도 풍부하다.

    과육에는 유리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아스파르긴산 많다.

    특유의 향은 에스테르·알코올류 알데히드가 어울려서 낸다.

 

    알카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군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 준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한다.

    발암물질인 느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개복숭아의 민간효능

 

   맛은 달고 지금은 햇과이므로 신맛도 있다 
   복숭아는 몸안에 있는 어혈, 뭉친 기운을 내보낸다. 
  <향약집성방>과 <동의보감>은 복숭아 씨와 꽃,

    그리고 복숭아나무에서 나오는 진의 약성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복숭아 씨는 어혈과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막힌 것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몸 안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또한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기침을 멎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딱딱한 복숭아 씨의 껍질을 깨뜨리면 속씨가 나오는데, 이를 도인(桃仁)이라고 한다. 
    복숭아 속씨 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데 좋은 약이다.

 

    감기가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 된다.

    다만 기침이 심한 상태가 되면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이 있으며 간장, 신장, 폐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을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 데 주로 폐의 기능에 관련된 경우가 많다.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손쉽게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개복숭아'를 이용한 것이다.

    본초비요를 보면 복숭아씨는 고평미감, 즉 약간 쓰고 달기도 하다고 전한다.

    족궐음 혈분약 즉심간, 폐, 대장에 귀속하여 혈체나 간기를 완화하는 데

    쓰지만 기침을 멈추게 하고 천식을 겸한 기침해소에 좋은 약이다.

 

    냉증에는 복숭아꽃 수수지짐

    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한다.

    복숭아꽃은 여성의 냉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냉증에는 복숭아꽃 수수지짐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복숭아꽃을 수수가루와 함께 부침개로 만들어 하루 세 번씩 일주일 동안 먹는다.

    오랫동안 앓던 병이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나을 것 같지 않지만 한번 해 보면

    그 신기한 효과에 놀라게 된다.

 

   복숭아 잎오목지정을 북돋아 신선이 되게 한다.

 

    신선도에서 보면 신선이 복숭아를 들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복숭아의 열매는 물론 가지, 잎, 꽃, 씨등을 모두 약으로 쓴다.

 

   신장염·안면신경 마비엔 복숭아나무 진

   봄철에 복숭아나무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진이 흘러나온다.

    이것을 긁어 모아서 말리면 탄력 있는 공처럼 되었다가 딱딱하게 굳는다.

    이 복숭아나무 진이야말로 심장과 폐, 간, 신장, 위장을 고루 튼튼하게 하고

    무병 장수하게 하는 선약 중의 선약이다.

 

   복숭아나무 진은 간경화증이나 신장염, 신부전증 등으로 복수가 차고 몸이 부어오를 때

   쓰면 효과가 좋다. 신장병으로 몸이 퉁퉁 붓고 복수가 심하게 찰 때는 복숭아나무 진과

   물을 1대 5의 비율로 끓여 묽은 죽 같이 만든 다음 하루에 20g 정도씩 세 번 먹는다.

 

   늘 목이 마르고 기침을 심하게 하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팔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서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손을 쓸 수 없던 환자가 복숭아나무 진을 복용하고 사흘 뒤부터

   구토가 없어지고 입맛이 좋아졌다. 20일 뒤에는 복수가 빠졌으며, 40일 뒤에는 완전하게

   나아 다시 발병하지 않았다.

 

   복숭아나무 진은 안면신경 마비에도 효과가 좋다. 갑자기 얼굴 한 쪽이 마비되어

   눈을 감거나 뜰 수도 없고 음식을 잘 먹을 수도 없을 때 복숭아나무 진 30∼40g을

   그릇에 담아 태우면서 마비된 쪽에 그 연기를 쏘인다. 하루 서너 번 반복한다.

   대개 빠르면 2∼3일, 늦으면 7∼10일이면 마비된 것이 풀린다. 

    복숭아 나무 진은 안면 신경 마비에도 효과가 좋다.

    갑자기 얼굴 한 쪽이 마비되어 누을 감거나 뜰 수도 없고, 음식을 잘 먹을 수도 없을 때

    복숭아 나무 진 30-40g을 그릇에 담아 태우면서 마비된 쪽에 그 연기를 쏘인다.

    하루 서너번 반복한다. 대개 빠르면 2-3일. 늦으면 7-10일이면 마비된 것이 풀린다.

 

질병별 사용 방법과 약용법

 

     개복숭아를 소주에 담가 3년 후에 하루 한잔씩

     아침 식전에 먹는 방법이 있으나 장기간을 요하므로 꾸준한 인내를 요한다.

     하지만 개복숭아를 흑설탕에 재워놓았다가 보름 후 그 물이 우러나면 더운물에

     섞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하루 한 컵 씩 약 1개월 복용하면 기침이 거뜬히 낫는다. 특히 해수나 백일해에 더욱 좋다.

     더불어 복숭아씨를 껍질을 벗겨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여러 가지 신장병·부종

    봄이나 여름철에 복숭아나무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진이 흘러나온다.

    이 복숭아나무 진 1에 물 5의 비율로 섞고 끓여 묽은 죽 같이 되게 하여

    한 번에 20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목이 마르고, 천식이 있으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팔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 전혀 손을 쓸 수 없던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깨끗하게 나았다.

 

    복숭아나무 진을 먹고 3일이 지나면서부터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없어지고 입맛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20일 뒤에는 부은 것이 내리고 소변에 단백질이 빠져나오지 않았으며

    40일 뒤에는 복수가 빠지고 전반적인 상태가 좋아져서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덜 익은 돌복숭아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진이 효과가 더 좋다.

    반드시 야생 돌복숭아를 써야 하고 개량종 복숭아는 별 효과가 없다. 


 *  주근깨 기미

       그늘에서 말린 복숭아 꽃에 동아 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가루내어 체로 친다.

       이 가루를 꿀로 걸쭉하게 갠 후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른다.

       끈끈하므로 그위에 분가루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 낸다.

       복숭아 꽃으로 마사지를 하면 살결이 고아지고 기미. 주근깨 등이 없어진다.

       복숭아 꽃은 살결을 곱게 하는데 그만이다.

 

*  만성기관 지염

     말린 돌복숭아 씨 1kg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꿀 2kg에

     고루개어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1주일 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증, 천식 등이

     한 달쯤 지나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야생 복숭아 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 기관지 염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  폐농양

     폐 농양은 허파 옆에 농양이 생겨서 피고름을 뱉는 병이다.

     신선한 갈대 뿌리 30g. 참외씨 15g . 복숭아씨(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 9g. 율무 24g을 쓴다.

      먼저 신선한 갈대 뿌리 30g에 물 1.5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참외씨, 복숭아 씨 율무를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 세번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  류마티스 관절염

     복숭아 잎을 7-8월에 따서 말린 것 8g 귤껍질, 인동꽃, 백작약 각 4g . 감초2g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재발한 환자나 다른 약을 써도 효과를 볼 수 었었던 환자들한테 좋은 방법이다.

     돌복숭아 나무 잎만을 가루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  오심, 구토

     복숭아 나무 잎을 한 줌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복숭아 나무는 구토를 멎게 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달걀 두세개를 그릇에 깨트려서 넣고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잘 섞어 먹거나

     오래된 수숫대 서너 마디를 잘게 썰어 넣고 물로 달여 하루 두 세 번 먹는다.

     또는 복숭아씨 열매를 짖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기를 비리고 한 번에 먹는다.

 

 *  만성 간염

     참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 물을 7 -8배 붓고 두시간 도안 끓여서 거른다.

     거르고 난 찌꺼이에 물을 붓고 한 시간 동안 끓여서 다시 거른다.

     처음 거른 것과 나중에 거른 것을 합쳐 24시간 두었다가 졸여 물엿처럼 만든다.

     돌복숭아 씨를 절구에 짓찧어 돌복숭아 씨 양의 여섯배 가량 물을 붓고 세시간 동안 끓인다.

     끓일 때 위에 뜨는 기름이나 찌꺼기들을 여러번 걷어내야 한다.

 

     참나물 농축액과 복숭아 씨 농축액을 합치고 참나물 가루와 꿀을 알맞게 섞어 알약으로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 -5g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20일 동안 먹어 봐서 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6-10g씩 양을 늘려서 먹는다.

     참나물 대신에 나물로 흔히 먹는 참취를 써도 효과는 같다.

 

*  비염

     복숭아 나무의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을 뜯어서 손으로 주물러 솜뭉치 처럼

     만든 다음 코안에 밀어 넣는다.

     10-20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90%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재발하면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 반드시 야생 돌복숭아라야 한다
 

 


"블루베리 일주일에 세 번 한 줌씩, 발기부전 막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블루베리가 비아그라만큼 발기부전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블루베리 한 줌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을 경우 발기부전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중년 남성 5만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 등을 조사해 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블루베리 등 베리류를 꾸준히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을 겪을 가능성이 1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베리류를 먹으면 일주일에 5시간 이상 걸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성 기능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블루베리뿐 아니라 체리나 블랙베리, 무, 블랙 커런트 등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 때문이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감귤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발기부전과 같은 성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14%까지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베리류나 감귤류를 꾸준히 먹으면서 걷기 운동까지 할 경우 발기력이 21%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에이딘 캐시디 이스트잉글리아대학 교수는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들이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발기부전에도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이러한 효능은 중년 남성이나 노인 남성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플라보노이드는 각종 채소와 과일, 차, 허브, 그리고 와인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한편, 앞서 미국 미시시피대학교 연구팀은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남성의 경우 심혈관 질환 발병과 조기사망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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