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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서에 나타난 꾸지뽕 효능

            

고의서에 나타난 꾸지뽕 효능

한자로는 자목()’ 또는 자상()’이라고 한다. 가지와 줄기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가시 자()’를 넣어 자자()’, 가시나무뽕이라는 뜻인 형상(荊桑)’으로 부르기도 한다. 열매는 뽕나무의 오디와는 달리 호두과자 비슷하게 생겼는데 중국에선 둥근 추를 닮아서 가자(佳子), 또 여지()라는 열매와 비슷하다고 해서 야여지 또는 산여지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선 지역에 따라 굿가시나무라고도 하고, 활뽕나무라고도 한다. 활뽕나무는 재질이 잘 휘고 단단한 이 나무로 만든 활을 최고로 쳤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효능

10여 년 전 진주MBC에서 방영한 약초와의 전쟁이란 다큐멘터리에서 꾸지뽕은 겨우살이, 하고초, 느릅나무, 와송과 함께 5대 항암약초로 대접받았던 귀한 몸이다. 꾸지뽕나무 추출물이 폐암세포를 죽이는 경이로운 영상도 찍혀 전국적으로 전파를 탔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다. 독이 없다. 풍허이롱(풍허로 귀가 먹은 증상)과 학질을 치료한다

중약대사전에서는 여성의 붕중(崩中·자궁출혈 또는 월경과다)을 낫게 한다. 어혈로 인한 학질을 다스린다. 탕액으로 술을 빚어 먹으면 풍허로 인해 귀먹은 증상이 낫는다. 과로하여 허약해지고 몸이 마르는 것, 허리와 신장이 냉하여 꿈속에서 사정(泄精)하는 증상을 다스린다. () 기운을 통하게 해 오래된 이명과 이롱(귀머거리)을 고친다. 눈앞에 실이나 파리 같은 것이 어른거리는 증상(飛絲入目)에 꾸지뽕나무 즙액을 눈에 떨어뜨리고 물을 적신 솜으로 닦으면 좋아진다. 침침한 눈을 밝게 하려면 가지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소아의 중설(重舌·혀 밑의 연부조직이 염증으로 부어서 작은 혀가 더 생긴 것 같은 증상)에 뿌리를 달인 물로 거듭 씻어주면 효과가 있다.”

 

중국의 고대 훈고학서 이아(爾雅)에서는 꾸지뽕잎으로 키운 누에를 극견(棘繭)이라 하며, 그 실로 거문고 줄을 만들면 소리가 청아하여 매우 좋다고 한다.

 

중국 도대 의서 태평성혜방에서는 꾸지뽕 뿌리를 가지고 빚는 술인 자근주(根酒)’는 신장이 허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청력장애, 귀울음과 이롱을 씻은 듯이 고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제조법은 꾸지뽕뿌리 20(한 근은 600g)과 석창포뿌리 5근을 준비해 각각 물 10(1말은 18L)씩을 넣고 5말이 될 때까지 달인다. 벌겋게 달군 쇳조각 20근을 5말의 물에 담가 식힌 후 맑은 물만 따른다. 이 물을 철락음(鐵落飮)이라 한다. 여기에 꾸지뽕 달인 물, 석창포 달인 물을 섞는다. 도합 15말의 물에 쌀 2섬과 누룩 2말을 넣고 술을 빚는다. 술이 다 익으면 자석 3근을 가루 내어 술에 넣고 사흘 밤을 재운다.” 이렇게 만든 술을 주야로 취하도록 마신다. 그러면 어느 틈에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리게 된다고 한다.

 

정약용 같은 실학자는 꾸지뽕을 가리켜 형상(荊桑)도 양잠에 쓰니 심을 만하다고 했다. 꾸지뽕이라는 이름도 이 나무의 잎으로도 누에를 키울 수 있어서 굳이 뽕이라 부르다가 소리 나는 대로 굳어진 것이라고 한다. 중국 고대의 훈고학서 이아(爾雅)’엔 꾸지뽕잎을 먹여 키운 누에를 극견(棘繭)’이라고 하며, 그 실로 금슬을 만들면 소리가 매우 청아하다고 쓰고 있다.

 

청나라 의서 경사증류대관본초(經史證類大觀本草)에 자목은 맛이 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독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허약한 것을 보하며 탕액으로 술을 만들어 복용하면 풍허에 의한 이농, 과로로 인한 허약과 몸이 마르는 증상, 허리와 신장이 냉한 증상, 몽정을

다스린다 하였습니다. 나무껍질(樹皮), 뿌리껍질(根皮) 및 목질부(木質部)를 두루 약용으로 하였으며, 가시가 없는 것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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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효능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이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건강 영양소로
변비등의 질환을 개선해주며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할 수 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이다.
이런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 할 수 있다.

3. 해열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볼 수 있다.
가지의 차가운 성질때문에 몸이 찬 분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 혈압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된다.
이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먹으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줘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줘 만성피로에도 좋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하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효능을 볼 수 있다

 

 

 

 

 

 

 

 

 

 

 

 

 

 

 

 

 

 

 

 

 

 

 

 

 

 

 

 

 

 

 

 

 

 

 

 

 

 

 

 

 

 

 

 

 

 

 


 

 

 

 

 

 

 

 

 

 

 

 

 

 

 

 

 

 

 

 

 

   

   

검은콩의 효능과 이모저모

 

 

 

(사진설명: 검은 콩 쥬스)

 

 

일명 흑두라고도 하는 검은 콩은 단백질과 광물질, 미량원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중의는 단 맛의 검은 콩은 독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체내의 열을 덜고 피를 도우며 신장을 강하게 하고

머리결을 더 검게 하는 효능을 가진다고 한다.

검은 콩에는 안토시안이라고 하는 화청소(花靑素)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안토시안은 체내의 유리기를 제거하고 특히 위장의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항산화효능이 강해 미용에 좋다.

 

 

 

(사진설명: 오두탕)

 

 

검은 콩의 메뉴 몇 가지

 

1. 검은 콩 쥬스

효능: 여름철 건강 음식으로 체내의 열을 덜고 독소를 빼주며 붓기를 완화시킨다.

검은 콩을 깨끗이 씻어서 맑은 물에 약 3시간 담그어 둔다.

충분히 퍼진 검은 콩을 믹서기에 넣고 끓는 물을 두어 15분간 돌린다.

검은 콩 쥬스를 냄비에 넣어 끓어 오른후 불을 약하게 하고 약 10분간 끓인다.

검은 콩 쥬스를 실온에서 식힌 후 그릇에 담고 설탕을 넣어 마시면 된다.

 

2. 오두탕

효능: 열을 덜고 독소를 제거하며 더위를 줄이고 위장을 든든하게 한다.

하얀 콩과 녹두, 팥, 검은 콩을 물에 약 10시간 담그고 감초는 가제에 싸둔다.

오지가마에 물을 두고 네 가지 콩과 가제에 싼 감초를 넣어 약한 불에 100분간 끓인다.

오두탕이 마감되면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가 필요시 마시면 된다.

 

3. 현미오곡죽

효능: 변비와 고혈지에 좋다.

현미와 검은 콩, 팥, 대두, 녹두, 청두를 깨끗이 씻어서 각기 맑은 물에 2-3시간 담그어 둔다.

냄비에 물을 두고 현미와 검은 콩, 팥, 대두, 녹두, 청두를 넣어 끓인다.

죽이 뭉근히 끓으면 불을 끄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설탕을 넣어 마감한다.

 

4. 검은 콩 배찜

효능: 열을 덜고 신장을 도와주며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한다.

껍질을 벗긴 배를 깨끗이 씻어서 윗부분을 잘라 뚜껑으로 만든 다음 작은 숟가락으로 씨를 파낸다.

검은 콩은 맑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거둔 다음 씨를 파낸 배속에 꽉 차게 넣는다.

이어 배뚜껑을 닫아 얼음사탕을 둔 오지그릇에 담아 쪄낸다.

 

5. 검은 콩 식초 쥬스

효능: 체내의 열을 덜고 독소를 제거하며 위장을 돕고 이뇨와 무좀에 좋다.

검은 콩을 깨끗이 씻어서 식초와 함께 믹서기에 돌려낸다.

이어 꿀과 얼음사탕, 물을 두어 골고루 저어서 마신다.

 

 

 

(사진설명: 검은 콩 자반)

 

 

 

검은 콩 식용 주의사항

1. 일반 사람들 모두가 검은 콩을 먹을수 있다.

   그 중 몸이 붓는 사람, 체질이 허한 사람, 땀을 쉽게 흘리는 사람, 귀가 어두운 노인,

   자면서 오줌을 누는 꼬마, 임신요통을 앓는 사람, 산후풍 및 사지가 마비되는

사람들이 먹으면 특히 좋다.

 

2. 단, 어린이들은 양이 과다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3. 검은 콩은 익으면 열이 많음으로 다량으로 먹으면 쉽게 상초열이 유발될수 있다.

4. 검은 콩과 피마자, 후박나무열매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검은콩의 효능

검은콩에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비타민 B1의 기능입니다

 

- 결핍증:각기병, 뇌 세포 손상, 근육위축, 근육종, 부종, 호흡곤란, 식욕부진, 설사

-효능과 생리적 기능: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를 도움, 성장 촉지, 심장 기능 정상적 유지

 

  1 피부미용에좋습니다

    검은콩에는 피부에좋은 콜라겐과 유사한 성분이 다량함유

    이성분들이 피부 콜라겐이 활성화될수있도록 도와주므로 검은콩을 매일 꾸준이먹을경우

    피부가 맑아지고 탄력이생김

 

 

2 탈모의 예방및 치료에 좋습니다

   혈행을 원할하게 해주고 머리카락 생성에필요한 단백질을 공급

   탈모에 예방 및치료에 도움을 줌

   검은콩 삶은물을 머리감을시 마지막에 행궈내면 도움이됩니다

 

 

3 고혈압에 좋습니다

   검은콩은 인체의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칼슘과

   혈압을 낮추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4 눈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해줍니다

 

 

5 다이어트에좋습니다

   신장의 작용을 향상시켜서 인체에 지방과 수분이 쌓이는것을 막아주며

   변비예방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6 두뇌의 발달을 돕고 치매를 예방해줍니다

   콩속의 레시틴 성분은 아이들 두뇌발달에 효과를 주며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향상시켜줍니다

 

 

7 노화방지를 돕습니다

   검은콩에 다량 함유된 플라보노이드가 노화방지를 도와 꾸준히드시면 효과를볼수있습니다

 

 

8 함양효과를 줍니다

   검은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의 항암능력은 일반콩보다 4배이상 강력한 효과를발휘합니다

 

 

 9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해독 이뇨 발한효과를 활발히 해주어 각종 노폐물이 외부로 빠르게 배출시켜줍니다

    특히 검은콩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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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10가지효능

 











1. 감기예방
감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줘 환절기나 겨울에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2. 눈 건강
감의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A, C, K, 그리고 제아잔틴이 눈을 보호하고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을 예방한다. 

 

 3. 성인병 예방
감의 팩틴과 식물성 섬유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고열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 병을 예방한다.

4. 피로회복
감을 발효한 감식초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등 60여가지의 유기산이 다양하게 존재해 체내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

5. 폐와 기관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으로 인해 가래 및 기침 등 만성 기관지염에 좋다.

 

6. 소화기 질환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체내 점막 표면의 조직을 수축시켜 설사나 위궤양같은 소화기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7. 숙취해소
알코올의 산화와 분해를 돕는 과당과 탄닌성분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

 

8. 항산화제
카테킨과 폴리페놀과 같은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염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9. 다이어트
감은 100g당 44칼로리로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할 때 도움이 된다.


10. 감 잎
어감의 어린 잎을 말려 차로 마시면 건강에 좋다. 각종 비타민과 엽록소, 유기산, 카로틴등 영양이 풍부해 건강에 이롭다. 


**탄닌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점막 조직을 수축시켜 변비를 유발한다. 빈혈이나 저혈압인 경우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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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호두

            


 

뇌 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호두
신경쇠약인 경우에는 매일 2개씩 3개월 정도, 불면증인 경우에는 매일 3개씩 1개월
정도 먹으
면 좋다.
기차를 타고 천안 근처에 이르면 차안에서 호두과자를 파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
다.
호두가 강정, 강정작용이 있어 정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뇌
세포를 활
발하게 하는 간뇌식품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적다. 신경쇠약이나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 신경
쇠약인 경우에는 매일 2개씩 3개월 정도 먹으면 되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매일 3
개씩 1개월
정도 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정초나 명절 때에 아이들에게 호두를 선물로 주는 관습이 있는
데 어린이
들의 머리가 좋아지라고 주는 것이라고 한다. 기억력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시험준비
를 하는 자
녀들에게 간식으로 줄 만하다. 그러나 좋다고 밥처럼 먹을 성질의 것이 아니라 함은
말할 나위
도 없다. 또 호두의 지방은 리놀산을 비롯한 불포화지방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동
맥경화를 예
방하는 작용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할 수 있다.
호두의 성분은 식물성 지방 40-50%, 단백질 15%, 탄수화물, 인(이것이 뇌를 좋게 한
다.), 칼슘,
철분 등이 들어 있다. 호두를 한자로 '호도'라고 쓰는데 익기 전에 껍질 째로 있는
것을 보면 복
숭아처럼 생겼고 호나라에서 중국으로 전래되었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생겼다. 호나
라는 서역이
라고 하여 현재 중동지방인데, 호두의 원산지인 페르시아(현재의 이란)라고 되어 있
다.
비타민 함유량도 풍부해 B1, B2, C, E가 많이 들어 있다. E는 회춘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
이다. 여성들이 먹으면 피부미용에도 좋다니 솔깃하지 않은가.
호두를 그냥 까서만 먹는다면 멋이 없기 때문에 호두로 만드는 영양식 호두락 만드
는 법을 소
개한다.
호두를 까서 내피를 벗기고 물에 불린 쌀과 같이 갈아서 설탕을 넣고 끓여서 죽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호두죽은 중국의 유명한 서태후가 즐겼다고 한다. 머리를 맑게 하고 피
부를 아름답
게, 머리털이 빠지지 않고 윤기 있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지방, 단백질, 비타민 등
이 골고루 들
어 있어 시험 공부하는 자녀들에게 가끔 만들어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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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효능

 

 

 

★ 블루베리 효능 ★

1. 시력 강화 작용

블루베리하면 눈에 좋은음식! 눈에 좋은 음식하면 블루베리!

블룰베리는 시력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시홍세포라 불리는 로돕신 (Rhodopsin)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망막을 구성하는 드롭신이 재합성된는 것을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시야를 넓히고, 안구의 예민성을 낮춰서 피로를 줄이고, 초기 근시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성인병을 예방하는~~

혈액 내에있는 노페물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립니다.

또한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관 응고를 억제하고 몸속 피를 깨끗하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뇌졸증, 심혈관계장애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중금속을 배출하는 ~~

우리 몸 안에 쌓여있는 중금속을 배출합니다.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은 한번 몸에 들어가먼 배출되는 것이 어렵고 축적되므로

건강에 치명직인데요.

블루베리는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으므로 꾸준히 섭취해 보세요.

4. 피를 맑게 하고 노화방지에 좋은~

보라색의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합니다.

블루베리는 우리 몸에서 활동하고 남은 에너지인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노화를 방지하는데요.

블루베리는 항산화식품으로 유명한 사과보다도 3배 이상이나 되는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어

세포의노화를 막고, 이로인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요로 감염증 방지 예방, 질병예방의 기능도 있습니다.

5. 변비에도 좋은!~~

블루베리는 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바나나의 약 2.5배에 달하는 식물성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장내 유해물질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변비를 막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블루베리의 효능은 그 거무튀튀한 색깔에 있다.

거무튀튀하다기보다는 남색에 가까운 보라색이다.

이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인데, 바로 이 색소에 우리의 건강을 위한 첨병이 들어있다.

미국 인간영양연구센터(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의 2002년도 연구결과에 의하면,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산화방지 작용이 월등해 체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증진하는 할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혈관 내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켜서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액을 정화한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지닌 특기할 만한 효능은 바로 ‘시력회복’에 있다.

인간의 안구 망막에는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 로돕신이

부족할 경우 시력 저하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 시력 저하와 같은 시각 장애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인정해 1970년대부터 이를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안토시아닌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

 

 

 

 

 

 

 

 

 

 

 

 

색소 함유량이 가장 많은 북유럽의 야생종을 원료로 하여 냉동과실을 가지고 알코올을 추출하는 등으로 색소성분을 효율적으로 뽑아낸 것을 블루베리 엑기스라 한다.
이 색소 농축액을 정제하여 동결진공건조법에 따라 건조, 분말화 한 것으로 안토시아닌 색소를 25%로 조절하고 있다.
이 분말을 가지고 정제(방울), 과립상으로 된 것이 건강 유지식품으로서 최근에 일본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다.
블루베리는 생과일로 먹는 것이 기본인데, 맛이 좋은 과일이다. 그런데 이에 더해서 생과일보다 잼, 요구르트용 소스, 주스 와인, 과자 원료 등 어느 것이나 기능 식품으로서 일정량 이상의 과실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 널리 퍼지는 것이 이제부터의 다른 과실류와 다른 뛰어난 식품이 되게 하는 길이다 ◎ 네 가지의 뛰어난 특징

구미에서는 제 철이 되면 블루베리가 시장에 나오고 식문화로서 정착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작은 과일이지만 다른 과일에서는 볼 수 없는 네 가지의 특징이 있다.

1) 품종을 잘 고르면 추운 지방이나 따뜻한 지방에도 재배 가능하다.
2) 블루베리는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 야생종을 개량한 것이므로 병충해가 거의 없다. 따라서 껍질 채로 먹어도 탈이 없다.
3) 블루베리는 날로 먹는 것이 기본이지만 여러 가지로 가공할 수가 있다. 잼, 요구 르트용 소스, 주스, 와인, 파이, 양과자 등 제과 원료, 또 블루베리 요리도 다양하 다.
4) 그 청자색의 과실의 색깔, 안토시아닌 색소에는 인간의 눈에 좋은 기능성을 가지 고 있고, 눈의 피로나 시력 향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밖에 항산화방지 작용 은 암이나 노화 방지에 유효하다.

◎ 가공하는 길

블루베리의 성분과 기능 특성

1) 과실의 성분
블루베리 과실의 특징은 무엇이라 해도 작은 방울에 짙은 청색으로 상징하는 안토시아닌 색소와 달고 신 당(甘酸)과 산의 맛 조금 점성(끈적끈적함)을 나타내는 베구징질(質), 그윽한 향기로 대표할 수 있다.
2) 당(糖), 산(酸), 비타민류
과실의 성장에 따르는 중량, 당도 구연산 함량이 변화한다. 과실의 중량은 성장에 따라 증가하는데, 이 품종에서는 2g전후, 과실의 당도는 13도 전후에 달한다. 하이부시종(키가 큰 종류)으로서 알맞게 익은 과실의 주요 당은, 포도당이고, 전 당에 대하여 90% 이상을 차지한다. 또 과당과 포도당은 거의 일정비(1~1.2)이다.
유기산은 성장에 따라 평균 1% 전후인데, 익은 정도(숙도)에 따라 변동하고, 미숙과는 함량이 많고 또 성숙과가 되면 모든 유기산은 거의 구연산(83~93%)으로 소량의 기나산(酸)과 사과산이 포함된다. 완숙하면 당산의 밸런스가 취해져서 맛 좋은 과실이 된다.
비타민C 함량은 10mg 전후로 온주밀감의 거의 3분의 1 정도이다. 또 나이아신(나코친산)이 비교적 많이 포함된다. 나이아신은 B복합체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가열살균이나 조리에 따라서도 상하지 아니한다. 나이아신은 항 페라구라성인자라 불리며 사람의 페라구라 및 개의 흑설병(黑舌病)의 예방 치료에 필요하다.

미네럴은 가리, 철분이 많고 또 만강 함량이 400ug로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블루베리 과즙의 만강 농도를 이용하여 의학면에서 경구조영제로서 유망하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임상적으로 MRI(핵자기공명영상장치)를 써서 블루베리 과즙의 만강 농도 1.5~2.0mg~100g으로 화상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1993년(평석/平石에서)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다. 천연과즙이고 안전하여 마시기 좋으며 만강 농도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MRI 경구조영제로서 주목되고 있다.
일본산 블루베리의 과실의 성분을 분석한 것은 표 와 같다. 이 중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식물섬유의 량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미국산 재배종에서는 총식물섬유함량은 4.5g~100g으로 되어있고, 일본산인 것도(품종 디프풀)4.1g~100g으로 매우 많다. 이 수치는 키위(2.9g)나 사과(1.3g)보다 높다. 이런 때문에 블루베리는 껍질과 씨까지 먹을 수 있다. 특히 씨는 매우 작은데 1과 중에 야생종에서는 77방울, 재배종에서는 50-64 방울이 들어있다. 또 과육 중에 배의 과육 중에서 볼 수 있는 석세포(石細胞)를 함유하고 있다. 이를 섭취함으로써 식물섬유함량을 높이고 있다. 정장작용, 변비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하고 있어서 대장암 예방에 유효하다.
성분
품종
성분
품종
자지
디프플
자지
디프플
폐기율
0
0%
0.3
0.2mg
에너지
52
66Kcal
아연
113
93ug
수분
85.5
81.6g
65
15ug
단백질
0.5
0.4g
베타 가로친
65
15ug
지방
0.1
0.1g
알파 토코페롤
1.8
1.5mg
탄수화물
13.7
17.7g
비다민E효력
0.03
0.05mg
식물
섬유
수용성
0.6
0.4g
비타민b1
0.03
0.05mg
수용성
3.2
3.7g
비타민b2
0.03
0.05mg
3.8
4.1g
나이아신
0.2
0.3mg
회분
0.2
0.2g
비타민b6
0.05
0.05mg
나트륨
0.7
1.0mg
비타민c
8
17mg
카륨
70.6
78.0mg
비타민a 효력
36
8ug
칼슘
10.2
6.3mg
마그네슘
5.8
4.5mg
9.8
7.1mg
* 일본 블루베리협회 제공(지바현산). * 일본식품분석센터-분석자료(1995년)
* 수치는 과실 100g당 실측수

출처-일본블루베리협회편 <블루베리> p132에서
북 유럽산 야생종과 재배종의 과실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을 비교하면 다음 와 같다. 야생종의 색소량은 국산 재배종의 약 2~3배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종류
안토시아닌
야생종
0.33~0.38
디프풀
0.14
위다드
0.14
홈 베루
0.15
그로마메노기
0.07
* 단위 g/100g 과실(사사키 1994년). 야생종; 북 유럽산 V.myrtilus
출처-일본블루베리협회편 <블루베리> p133에서
한편 블루베리의 성숙한 과실의 짙은 청자색(靑紫色) 색소는 5종의 안토시아닌(델피니진. 시아니진. 말비진. 베스니진. 베오니진)에 3개의 당(구루코스. 가락토스. 아라비노스)가 각각 하나씩 결합한 형태를 하고 전부 5종류가 존재한다.

다음 표에 야생종과 래빗트아이의 품종 3점, 구로마메노기의 안토시아닌 색소를 비교하였다. 종류에 따라 분명히 달라 야생종은 델피니진계가 시아니진계보다 많고, 밸런스 좋게 함유되어있다.

안토시아닌 색소
블루베리
구로마메노기
야생종
디프플
윗다드
델피니진 계
38.7
26.8
26.5
29.8
시아니진 계
28.8
17.2
7.5
1.7
베스니진 계
14.9
16.9
17.2
14.8
베오니진 계
4.4
5.5
1.8
1.4
마르비진 계
13.2
33.6
47.0
52.3

출처- 일본블루베리협회편 <블루베리> p133에서

 

 

 

블루베리의 효능

블루베리는 Times(타임지)에서 선정한10대 슈퍼 푸드에 속한 열매로서 안토시아닌이 가장 많아

어떤 과일 보다도 항산화 능력이 아주 우수하며 다음과 같은 기능성을 가지 고 있다.

1. 시력의 회복 및 증진

2.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

3. 항산화작용

4. 해독 효서 생성촉진

5. 호르몬 작용 증진

6. 항균, 항바이러스, 항암작용

7. 혈소판 응고의 억제

8. 결합조직의 강화

9. 망막의 변성과 백내장의 방지

10. 요로감염증의 치료

11. 발암억제

* 위에 열거한 외에도 많은 기능성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있다

1. 시력 강화 작용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시홍세포라 불리는 로돕신 (Rhodopsin)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졌다.

2. 면역 시스템 증진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3. 심장병과 뇌졸중 방지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한다.

4. 피를 맑게 함

:보라색의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한다.

◇ 블루베리 건강 효과는 …

간암·노화방지에 효과적
요로관련 질병 예방도

블루베리는 간암에 효과가 있는 것 외에도 과일 중 가장 항산화 효과가 높은 과일이어서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블루베리는 산화방지 과일로 널리 알려진 사과보다도 3배 이상의 항산화제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 항산화제는 노화방지 외에도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는데 관절염과 암세포 파괴에도 탁월하다는 것이 식품영양학자들의 의견이다.

이외에도 베리과 과일인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는 요로관련 질병을 예방해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만인 과일이다.


① 보랏빛 도는 푸른색이 선명하고 단단한 것이 상품이다.

또 열매의 사이즈가 균일하고 서로 붙어 있거나, 짓무른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② 신선한 블루베리는 물에 오래 담가 씻기보다는 재빨리 찬물에 헹구는 느낌으로 씻는 것이 좋다.

또 물에 씻어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먹기 전 씻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씻은 뒤에 페이퍼 타월로 물기를 닦는 것도 잊지 말 것.


③ 만약 여름 블루베리를 연중 내내 즐기고 싶다면 냉동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냉동 보관해서는 안되고 일단 블루베리를 깨끗이 닦은 다음 말린 뒤 베이킹 시트(baking sheet)에 블루베리가 서로 달라붙지 않게 일렬로 배열한 뒤 냉동실에 넣어둔다. 블루베리가 딱딱하게 얼으면 이를 냉동 백에 옮겨 넣어 보관하면 된다.


④ 블루베리 머핀 등 블루베리를 섞어서 요리를 하면 블루베리 즙으로 인해 과자나 머핀이 약간 녹색을 띠는 것을 경험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블루베리를 반죽에 막 섞기보다는 일단 머핀 팬에 반죽을 반쯤 채워 넣은 다음 블루베리를 잘 얹고 다시 나머지 반죽을 팬에 채워 넣는 방법을 선택하면 녹색으로 반죽이 물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블루베리(blueberry)가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약품만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 23일 미시시피주 농무부 소속연구팀은 발표를 통해 블루베리에 함유된 물질을 쥐의 간에 투입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아그네스 리만도 박사(Agnes M. Rimando Ph.D)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블루베리의 성분 중 곰팡이를 차단하는 테로스틸벤(pterostilbene) 콜레스테롤 강하제인 시프로피브레이트(ciprofibrate)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중의 일반 콜레스테롤 약의 효능과 비교했을 때 못지 않았으며, 콜레스테롤 약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메스꺼움을 포함한 부작용들이 있는 반면 블루베리에는 당연히 부작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리만도 박사는 시험관에서 쥐의 간()세포를 블루베리의 4가지 성분에 노출시킨 결과 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 콜레스테롤과 다른 혈중지방을 감소시키는 단백질인 PPAR- 알파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결과는 블루베리가 비만과 심장병을 막는 신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리만도 박사는 말했습니다.

리만도 박사는 미화학협회에 제출될 상기 연구와 관련하여 쥐에 이어 햄스터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경과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라고 명명된 이 항산화물질이 적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들의 경우 심장병환자가 비교적 적은 것처럼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과학자들은 블루베리에는 또한 항암물질 및 당뇨병 예방물질과 함께 뇌의 기억력 증진물질이 포함되어있다고 믿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루베리는 또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특히 눈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가 가진 식품적가치 및 뛰어난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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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및 각종미네랄이 풍부하다.
사람에게 영양을 제공하는 과일의 1차 기능성분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라 할 수 있는데, 블루베리는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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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당도와 산미를 함유하여 맛이좋다.
블루베리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적절한 당도와 새콤함이 가미되어 맛이 좋고 열매의 색 또한 진청색으로 보기 좋아 시각적으로도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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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개선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망막에는 드롭신이라는 시각 관여 물질이 있는데 블루베리가 지닌 안토시아닌 색소는 드롭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 시각 기능을 향상시키고 시야가 넓어지는 효과를 지닌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시각예민의 개선, 안구피로의 완화, 초기 근시를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입증되었으며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연구결과로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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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변성과 백내장을 방지한다.

블루베리의 천연 안토시아닌 색소는 비타민 P와 같은 작용을 하는데 모세혈관으로부터 혈액이 나오는 모세혈관투과성을 억제하고 망막을 튼튼하게 하여 망막박리를 방지하며 백내장을 방지하는 효과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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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높은황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암예방 효과를 지닌다.
항산화성분이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를 비롯하여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지니며 생활습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황산화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흔히 알려진 녹차, 양파보다 블루베리가 훨씬 높은 황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최근 확인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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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식물유지가 들어있어 정장작용과 대장암 예방효과를 지닌다.

블루베리엔 바나나의 2.5배가 넘는 식물유지를 함유하고 있어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장내에서 발생하는 의 생성을 억제하여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 효과를 지닌다.

 



-1.그밖에 기능들 /


- 혈관을 보호하고 혈소판의 불필요한 작용을 억제하여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높은 항염 효과를 지니고 있어 신체에 나쁜 병균을 없애주는 효과를 지닌다.

 

 


- 방지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푸드네비게이터닷컴 에 따르면 블루베리에서 발견된 물질인 테로스틸벤( pterostilbene )이 “특히 기존 약품이 잘 듣지않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식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개최된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회의에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3. 복부비만 예방에 도움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가

복부 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진은 사료에 블루베리 가루를 섞여 먹인 쥐를 실험한 결과 그렇지 않은 쥐보다

복부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블루베리 섭취가 공복 혈당 장애 개선과 인슐린 민감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 C와 E,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건강 식품이며, 최근에는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서도 발표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연례 학술회의에서 보고됐습니다.

 


호박의 한방효능                   

       

                         

       


▶ 산후부종 및 모유부족, 자양강장, 피로회복, 생활습관병, 항암, 화상, 위통, 변비, 미용에 효험

호박은 열대 및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진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원산지에 대해서 서양계 호박 및 폐포(pepo)계 호박은 아메리카 대륙이고 동양계 호박은 동남아시아열대지역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동양계 호박도 그 원산지가 아메리카라는 설이 확실시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알 수 없고 조선시대 문헌에 비로소 나타나고 있을 뿐이다.  품종은 동양계로서 , 아이즈, 서울 애호박이 있고 서양계로서는 터번, 하버드, 방향청피감율, 화초호박, 버터넛, 터번, 흑피율, 백피율, 적피율, 델리셔스 등이 있다.  폐포계로서는 금감로, 골덴, 장난감호박, 꽃즈키니, 즈키니 호박이 있으며 사료용 호박은 서양계로서 큰 것은 무게가 30~40킬로그램까지 나간다.  종간 잡종 호박은 신토좌, 회율, 평화친선등의 품종이 있다.  서양계 호박은 줄기가 단변이 둥글고 동양계와 폐포계는 5각형을 나타낸다.

덩굴의 단면은 오각형으로 털이 있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면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이며 얕게 5갈래로 갈라진다.  6월부터 크고 노란 꽃이 피는데, 수꽃은 자루가 길고 암꽃은 자루가 짧으며 열매를 맺는다.  품종에 따라 열매의 크기, 모양, 색등이 모두 다르다.  개량된 품종에는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다.  

호박의 식물명과 영어명
식용으로 이용되는 4종류의 호박은 우리호박(Cucurbita moschata), 서양호박(c. maxima), 폐포호박(C. pepo), 믹스타(C.mixta)로, 이는 식물분류학상의 이름이다.  호박 속의 이들 4종을 상호 교배해도 종자는 생기기 어렵다.  그러나 야채로서의 성질, 재배방법, 조리방법 등이 유사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이들 호박을 하나의 종으로 취급했다.

영국 및 미국에서는 호박의 호칭이 많다.  pumpkin, summer squash, winter squash, marrow, cushsw 등인데, 주로 이용상의 호칭으로, 식물 명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하나의 설로서 다음과 같은 구분 방법이 있다.  pumpkin이라는 것은 익은 것을 이용해서 조리하고, 파이로 사용하거나 사료로 이용하는 것, summer squash는 미숙과로 굽거나 피클에 사용하는 경우의 호칭, winter squash는 pumpkin과 마찬가지로 익은 것을 사용해서 조리하는 것, marrow는 익은 것으로 굽거나 스튜로 하는(영국) 경우, cushaw는 익은 것을 굽거나 사료로 사용할 때에 사용한다.  그 외에 성숙한 호박을 이용할 때는 pumpkin, 미숙한 호박을 이용할 때는 squash로 한다는 설도 있다.

성분의 특징
호박은 칼로리가 높고, 카로틴을 다량으로 함유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또한 저장성이 높고, 겨울철에 먹는 습관은 야채가 적은 겨울 시기의 영양보급이라는 의미가 있다.  

호박 100그램당 식품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다.  

수분 78.5그램, 단백질 1.7그램, 지질 0.2그램, 탄수화물 중 당질 17.5그램, 섬유질 1.2그램, 회분 즉 무기질중에는 칼륨 370밀리그램, 나트륨 1밀리그램, 철 0.6밀리그램, 인 37밀리그램, 칼슘 24밀리그램, 미량성분 중에 비타민 A 470 IU, 비타민 E 4.6밀리그램, 비타민 B1 0.10밀리그램, 비타민 B2 0.08밀리그램, 나이아신 0.7밀리그램, 비타민 C 39밀리그램이 들어 있다.        

호박의 다른 이름은 남과(南瓜: 전남본초), 왜과(倭瓜: 식물명회), 북과(北瓜, 금동과:金冬瓜, 동과:冬瓜: 광주식물지), 복과(伏瓜: 민간상용초약회편), 금과(金瓜: 육천본초), 반과(飯瓜, 노면과:老緬瓜, 와과:窩瓜: 중국약식도감), 번포(番蒲: 강서 초약수책), 번과(番瓜: 본초구원), 번남과(番南瓜: 군방보)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뿌리(남과근:南瓜根:남녁남,오이과,뿌리근), 줄기(남과등:南瓜藤:남녁남,오이과,덩굴등), 줄기의 덩굴손(남과수:南瓜鬚:남녁남,오이과,수염수), 잎(남과엽:南瓜葉:남녁남,오이과,잎엽), 꽃(남과화:南瓜花:남녁남,오이과,꽃화), 열매 꼭지(남과체:南瓜?:남녁남,오이과,꼭지체), 열매속(남과양:南瓜?:남녁남,오이과,박속양), 씨(남과자:南瓜子:남녁남,오이과,아들자), 열매 속에서 싹이 튼 씨(반장초:盤腸草:소반반,창자장,풀초)도 약용으로 쓴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호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호박(Cucurbita moschata Duchartre)

다른 이름: 남과, 번남과

식물: 덩굴뻗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5개로 얕게 갈라진 둥근 심장 모양이고 뒷면에 흰 점이 있다.  여름철에 꽃잎이 5개로 갈라진 노란 꽃이 핀다.  열매가 크고 납작하며 세로홈이 있는 것(melonaeformis Makino)과 길 게 생긴 것(var. toones Makino)이 있다.  열매 꼭지는 5각형이다.
씨로 번식하며 각지에서 채소로 심는다.
씨(남과인): 익은 씨를 모아 햇볕에 말린다.

성분: 씨에는 아미노산인 쿠쿠르비틴(녹는점 섭씨 268도)이 약 0.5퍼센트 들어 있다.  쿠쿠르비틴은 납작한 호박씨(var. melonaeformis,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에만 있고 길 게 생긴 것에는 없다는 자료가 있는데 주로 씨의 속껍질에 많다.  이밖에 산성, 중성, 염기성 아미노산(특히 리진)이 많다.

씨에는 비타민 B, C, E와 효소인 우레아제가 있고 기름이 약 34퍼센트 있다.  기름의 주성분은 리놀산, 올레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의 글리세리드이다.  비타민 E는 밀배아기름의 4배나 많고 Y-오리자놀이 있다.  열맷살에는 노란색 카로틴, 아데닌, 아스파라긴, 트리고넬린과 혈당낮춤물질, 피토스테롤이 있다.  

작용: 씨는 촌충에 대하여 범고비뿌리줄기(면마)와 비슷한 작용이 있으며 그보다 독성은 적고 효과도 약하다.  씨유제는 24시간 만에 촌충을 죽인다.  씨기름을 정제하면 구충 효과가 없어진다.  유효성분은 에테르, 아세톤에 풀리고 95퍼센트 알코올에도 조금 풀린다.  씨에는 약 6.1퍼센트 들어 있다.

요즘에 쿠쿠르비틴을 호박씨의 구충성분으로 보고 있으나 이 밖의 다른 성분도 구충작용이 있다고 생각된다.  열맷살은 이뇨작용이 있으며 염화나트륨의 배설을 빠르게 한다.  약한 설사 작용도 있다.  열맷살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피부가 누른색을 띤다.  이것은 카로티노이드가 땀으로 배설되어 피부각질층의 기름을 물들이기 때문에 생긴다.  그러나 누른색은 곧 없어지며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응용: 촌충떼기약으로 쓴다.  때로는 회충떼기약으로도 쓴다.  구충 효과는 적지만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임신부, 어린이들에게도 쓸 수 있으므로 지금도 널리 쓰고 있다.  열맷살은(과육)은 오줌내기약으로 콩팥염, 간질병에 쓰고, 약한 설사약으로 변비에 쓴다.  오줌 속으로 염산염이 많이 나오게 한다

하루 500그램까지 즙을 짜가나 죽을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카로티노이드가 많은 품종은 프로비타민 A의 원료로 쓴다.

호박씨유제: 마른씨가루에 적은 양의 물을 넣고 잘 섞어서 유제로 만든다.  어른은 60~80그램, 어린이는 30~40그램을 15~20분 동안에 먹는다.  2시간 지나서 염류설사약을 먹는다.  이때 주의할 것은 씨의 굳은 겉껍질은 벗겨내고 속껍질(푸른색)가 속씨만을 써야 한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며 2~3일씩 사이 두고 여러 번 쓸 수 있다.

호박씨와 함께 범고비 뿌리 줄기 엑스를 쓰면 구충 효과가 높다.  이 때에는 범고비 뿌리 줄기 엑스를 적은 양(2.5~3그램)써도 된다.  


               

양파의효능 53 가지 

 

 

 

 

0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0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
(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0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
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 진다.
0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0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0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0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0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0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참고]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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