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껍질 속의 푸른 보약, 은행

        

            

비바람이 몰아치는 연이은 날씨로 인해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노란 은행잎들을 보고 있으면 겨울을 재촉하는 듯 한 생각이 든다. 길을 걷게 되면 한 번쯤 거북스러운 냄새를 맡은 기억이 떠올리게 되는데, 은행나무 악취의 원인은 암나무 때문이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법이 개발되어 지자체에서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은행을 그저 익숙한 가로수 정도로만 여길 수도 있지만, 가을향미를 물씬 풍기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열매를 가지고 있는 과실나무이기도 하다.

은행(銀杏)은 은빛살구를 나타내는 한자어로 인류가 생겨나기 훨씬 전인 3억년 전부터 이 땅의 터줏대감으로 지구상에 가장 오래된 나무이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린다.

 

쫀득쫀득한 식감과 가을냄새 물씬 풍기는 은행은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베타카로틴 성분을 가지고 있어 환절기 약해지기 쉬운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은행에는 레시틴과 아스파라긴산이 있어 신경쇠약 증세나 전신의 피로를 개선하여 술안주로 제격이다. 하지만 한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중독 증상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성인의 경우 하루에 10알 이하, 어린아이의 경우 5알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팬에 볶아 먹거나 간편하게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구워 먹거나 술안주로 곁들여 먹어도 좋고 비빔밥, 구절판과 같은 음식에 고명으로 쓰이기도 한다. 은행은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먹는 것이 좋다.

은행구이

재료: 손질된 은행열매, 굵은 소금, 버터

1. 팬에 버터를 두르고 은행을 볶는다..

2.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3. 은행에 광택이 돌 때 까지 조금 더 볶아준다.

4. 볶은 은행을 이쑤시개에 꽂아 접시에 담는다.

 

은행 보관방법

은행의 겉껍질을 벗기면, 냉동 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껍질째 보관

하는 것이 좋다.

비닐봉지나 밀폐가 된 곳보다는 종이상자와 같이 통풍이 되는 곳에 보관하다가

두 달에 한 번씩 물에 담갔다가 다시 건져 말리면 오랜 보관할 수 있다

 


밤과 대추의 효능                    

            

- 밤... 원기회복, 숙취해소, 피부미용 효과 톡톡

- 대추... 위장보호, 신경안정 노화방지에 좋아


예로부터 밤과 대추는 복숭아, 자두, 살구와 함께 ‘5과’라 하여 귀하게 대접받았다.

그래서 조상께 올리는 제사상이나 차례상에도 밤과 대추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밤과 대추의 영양과 효능 밤과 대추가 좋은 이유를 살펴본다.

곶감의 효능 8가지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 곶감..
곶감은 건강간식으로 손꼽히는데요..
이러한 맛있는 곶감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아시면
깜짝 놀라실껍니다.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곶감의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곶감의 효능 8가지☜


 
곶감의 효능 하나 → 풍부한 영양성분
 


감의 효능 첫번째는 풍부한 영양성분입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곶감의 효능 둘 → 설사치료


곶감의 효능 두번째는 설사치료 효과입니다.
 곶감을 드실때
끝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곶감의 효능 셋 → 고혈압 예방


곶감의 효능 세번재는 고혈압예방 효과 입니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곶감의 효능 넷 → 숙취해소


곶감의 효능 네번째는 숙취해소입니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으신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곶감의 효능 다섯 → 기관지


곶감의 효능 다섯번째는 각종 기관지 강화입니다.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때,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등 치료에 쓰입니다. 
 
 
곶감의 효능 여섯번째 → 비위 강화입니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줍니다.
 
 

곶감의 효능 일곱  → 정력강화
곶감의 효능 일곱번째는 정력강화 효과입니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력제로써 매우 좋습니다.
곶감을 드실때
하얀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짓과 같습니다.
 
 
곶감의 효능 여덟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곶감의 효능 여덟번째는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효과입니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여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곱디고운 가을 야생 열매, 보리수 열매                             

            

보리수 열매의 영양

 

보리수 열매는 9월에서 11월 중순이 제철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식품과 약재

두 분야에서 다채롭게 쓰일 수 있다. 또한 옛 사람들이 보리수 열매를

이용해 술에 담가 놓고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

 

보리수 열매의 대표적 효능은 천식 예방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천식과 기침에

큰 도움이 되며 최근 메르스나, 미세먼지 등으로 불안한 호흡기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맛은 약간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이한 편이다. 설사나 목마름을 해소 하고

소화불량이나 골수염, 부종 등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아스파라긴산 역시 풍부해 독소를

배출하므로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가을 제철에 잼을 만들어 먹거나 효소를 담궈

먹어도 좋고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물어 희석하여 마시는 방법도 있다.

 

보리수 효소 담그는 법

1. 먼저 효소 담글 장독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보리수 열매와 설탕을 1 : 0.5 로 섞어 열매와 설탕을 충분히 저어

잘 녹을 수 있게 하고 이때 설탕은 흰설탕보다는 단맛이

좀더 강한 흑설탕, 황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마지막으로 보리수 열매를 넣은 용기 제일 위에 열매의 열매의

1/3정도 분량의 설탕을 덮어 넣어주면 된다.

4. 음료나 소스 드레싱으로 활용할 경우는 45일정도 후 개봉해도

 무관하고, 효소로 사용할 경우는 100일이 지나 개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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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치매는 물론 불면증까지,, 놀라운 효능

 

호두의 다양한 효능이 주목받고 있는데 몸에 좋은것은 알고 있지만, 의외의 영역에서의 효능이 관심을 받고 있다.
호두는치매의 위험을 늦추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식품영양학과 로저 클레멘스 교수는 7일 한국영양학회, 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미디어 간담회에서
"호두의 하루 적정 섭취량인 28g(한 줌)엔 ALA가 2.5g 들어 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호두가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라고 하면 대부분 등 푸른 생선과 DHAㆍEPA를 떠올린다.
하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도 있는데 호두에 풍부한 ALA(알파리놀렌산)다.
호두 한 줌에 든 량은 식물성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진 아마인유 60숟갈에 든 ALA의 양과 비슷하다.
그는 호두와는 달리 아몬드ㆍ피스타치오ㆍ땅콩 같은 견과류엔 ALA가 함유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나마 ALA가 비교적 많이 든 견과류는 피칸(28g에 약 0.5g) 정도라고 했다.

한국영양학회 초청으로 방한한 클레멘스 교수는
"식물성 식품을 통해 섭취한 ALA의 10%가 체내에서 EPA로 변환된다"
"ALA 자체도 염증을 억제하고 치매ㆍ심장병ㆍ뇌졸중 등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호두의 멜라토닌(melatonin) 성분도 주목을 받았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수면 유발 호르몬으로 주로 밤에 나와 '암흑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멜라토닌이 적당량 분비돼야 잠을 푹 잔다.
시차가 많이 나는 해외여행 직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다.
해외여행이 잦은 사람들은 알약 형태의 멜라토닌을 지참하기도 한다.

멜라토닌은 수면 유도 작용 외에 강력한 항산화작용도 지닌다.
멜라토닌의 항산화력은 비타민 E의 두 배에 달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클레멘스 교수는 "하룻밤 새 우리 몸에서 생성돼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양은 약 3sim;10㎎"
"호두 28g엔 약 1㎎의 멜라토닌이 들어 있으므로 호두가 숙면에도 유익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엔 칠면조 요리와 호두 캔디가 식탁에 오른다.
이날 저녁 식사 후 졸음이 밀려오는 것은 칠면조에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아미노산의 일종)이 풍부하고,
호두에 멜라토닌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클레멘스 교수는 풀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텍대학 식품과학영양학과 미셸 윈 교수는
"나이 들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중년 1만 여명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30년 후의 치매(알츠하이머형과 혈관성 치매) 발생률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약 200㎎/㎗)이었던 사람에 비해 249 ㎎/㎗ 이상이었던 사람은 치매 발생률이 1.5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 지방은 적당량 먹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란 것이다.
윈 교수는 "ALA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호두를 식단에 포함시켰더니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10.3㎎/㎗, 혈관 건강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9.2㎎/㎗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고 소개했다.

간담회에선 스페인에서 7447명(55세 이상)을 대상으로 5년 이상 실시된 대규모 연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 연구결과는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2013년2월25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1그룹엔 전통적인 지중해식 식사+하루 50㎖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2그룹엔 지중해식 식사+매일 견과류 30g(호두 15g + 아몬드 7.5g + 헤이즐넛 7.5g),
3그룹엔 미국심장병협회(AHA)가 권장하는 저지방 식사를 평균 4.8년간 제공했다.

그 결과 1, 2그룹의 심근경색ㆍ뇌졸중 등 각종 혈관 질환 발생ㆍ사망률이 3그룹보다 오히려 30% 낮았다.
특히 뇌졸중 발생 위험은 4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고지방 식사를 한 1, 2그룹이 저지방 식사를 한 3그룹보다 혈관 건강이 더 좋았다는 의미다.
윈 교수는 "올리브유나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의 파워"라고 풀이했다.

이날 호두의 올바른 보관법도 소개됐다.
윈 교수는 "호두는 불포화 지방이 많아 산화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진공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배추ㆍ양파 등 향이 강한 식품과는 같이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구입 후 6개월 내로 먹는다면 냉장(0sim;5도), 더 오래 두고 섭취할 생각이면 냉동(-18도)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구지뽕 열매            

            

처음 수확한 구지뽕열매 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구지뽕열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단호박의 효능                     

          

 




1) 불면증, 당뇨, 변비, 신장, 위장장애
    불면증을 치료에는 호박죽이나 호박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2) 피부미용, 체질개선
    호박과 팥, 흑설탕이나 꿀을 넣은 호박범벅을 자주 해 먹는다
    호박 오가리로 수프를 자주 만들어 먹어도 좋다 

 

3) 기침, 천식
   호박 식혜를 만들어 꾸준히 먹는다.
   만성적인 기침에는 호박씨를 달여서
   하루 3∼4번 반 컵 정도씩 식전에 마신다.
   겨울철 호박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A 보급 때문에
   중풍 예방, 감기 예방, 동상 등을 피할 수 있다

 

4) 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5)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6)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8) 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9) 구충
    호박씨를 한줌 진하게 다려 탕을 내어 마신다.

10) 호박의 펙틴 성분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   도 좋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11)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2) 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
     (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13) 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14) 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15) 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가을 제철과일 사과의 효능은?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흔히 '미인들이 먹는 과일'로 불리는 사과는 예쁜 색깔만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다. 영국 속담 '하루 한 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 한다'와 '사과 나는 데 미인 난다'는 우리의 속담에서도 사과의 영양적 가치와 효능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사과는 수분 함량이 높고, 안토시아닌, 펙틴, 비타민 A, 비타민 C와 칼륨, 칼슘, 나트륨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사과의 신맛을 나게 하는 '구연산'은 피로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 원기회복을 촉진하며, '칼륨'은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고혈압을 예방한다.

또한, 사과는 콜레스테롤을 흡수, 배출하는 작용을 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 주고, 사과 껍질에 함유한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의 활성 효소로부터 피해를 방지한다.

↑ 사과의 '혈압 강하 작용'

↑ 사과의 '다이어트·변비 개선' 기능

↑ 사과의 폐건강 촉진 기능

↑ 사과의 종양성장 억제 기능

↑ 사과의 뼈건강 촉진기능

달콤한 사과와 상큼한 레몬이 들어간 비타민 덩어리 '사과레몬주스'

준비물 = 사과 1개, 레몬즙 1/2큰술, 꿀 1/2큰술, 물 약간

1. 사과를 갈기 쉽게 썬다.
2. 사과를 넣고 레몬즙 약간과 물, 꿀을 넣는다.
3. 믹서기로 갈아주면 완성!!

Tip. 물 대신 얼음이나 탄산수를 이용할 수 있고, 재료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최은경 건강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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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네집 작두콩 꽃이 엊그젠데 벌써 익어가요.


작두콩은 아주아주 큰 콩입니다. 작두랑 그 모양이 닮았다해서 작두콩이라고 불린다네요.

길이가 20cm~30cm까지 크게 자라는 콩으로 꼬투리 안에 10개정도 되는 콩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콩도 3cm만큼 크다고하니 그 크기가 대충 짐작이 가시지요?

작두콩의 콩은 적색과 흰색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적색콩보다 흰색콩이 덜 비린 맛이 나기 때문에 적색콩은 주로 꼬투리를, 흰색콩은 주로 콩알맹이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런 작두콩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동의보감에는 작두콩이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이라고 기록되어있대요. 그래서 이 따뜻한 성질이 몸안에서 작용할 때,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혈관도 확장시켜준다고 합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작두콩의 효능으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비염과 축농증 완화입니다. 비염과 축농증은 코의 혈관이 좁아져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작두콩차나 분말을 섭취하면 혈관확장에 도움을 줘서 코가 많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여러 후기들을 살펴보면 작두콩차를 일주일정도 마시고 콧물이 많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작두콩은 위, 대장에 좋다고 합니다. 작두콩에는 활성산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세포손상을 막을 뿐만 아니라 세포재생도 돕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해줘서 위염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장건강에도 탁월하다 할수 있습니다. 원래 과민성대장염을 가지신분들은 한의원에서 말하기를 장이 차기 때문이라고하죠. 그러니 작두콩을 먹으면 장이 따뜻해져서 과민성대장염에도 작두콩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본 작두콩의 효능이 바로 변비예방입니다. 작두콩에는 식이섬유가 엄청나게 함유되어있는데 작두콩차를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치질이나 치루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작두콩차를 얻어와서 마신 이튿날 부터 화장실을 자주 갔습니다. 근데 작두콩을 권한 지인은 과민성대장염으로 고생을 한터라 작두콩의 효능이 정말 입증된 셈이죠.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좋고, 과민성대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는 것 말입니다.


작두콩에는 이처럼 영양소가 빠짐없이 풍부하게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일반 대두와 비교불가일 정도로 엄청난 영양소를 다량으로 품고있는 작두콩. 작두콩을 비염 치료를 목적으로 먹으려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염에 변비까지 있는 저는 작두콩 껍질과 콩을 통째로 잘라서 말린 상품을 사서 집에서 덖었습니다. 

물론 덖은 것을 사도 좋지만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그냥 조금 부지런떨기로 하고 말린 작두콩을 샀습니다. 집에서 덖을 땐 낮은 불에서 오래 덖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수한 누룽지맛이 제대로 나거든요. 시험삼아서 덖지 않은 것을 물에 넣어 우려봤는데 연초록 물이 나면서 완전 비리더라구요. 그러니 꼭 낮은 불에서 충분히 덖어 드세요. 

지인이 덖은 상품을 산 덕분에 제가 집에서 덖을 때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이정도 색깔이 나올때까지 낮은 불에서 천천히 덖으시면 딱 알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두콩 덖는 법은 꼭 낮은 불에서 천천히 덖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당연히 기름 두르시면 안됩니다.


작두콩은 분말로 드셔도 되지만 차로 드셔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어차피 뭐든 마시면서 일하는 분들이 많으시니 이렇게 작두콩차를 수시로 음용하시는 것도 건강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작두콩 효능 알고먹자 마치겠습니다. 많은

마지막으로 제가 본 작두콩의 효능이 바로 변비예방입니다. 작두콩에는 식이섬유가 엄청나게 함유되어있는데 작두콩차를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치질이나 치루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작두콩차를 얻어와서 마신 이튿날 부터 화장실을 자주 갔습니다. 근데 작두콩을 권한 지인은 과민성대장염으로 고생을 한터라 작두콩의 효능이 정말 입증된 셈이죠.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좋고, 과민성대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는 것 말입니다.


  작두콩에는 이처럼 영양소가 빠짐없이 풍부하게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일반 대두와 비교불가일 정도로 엄청난 영양소를 다량으로 품고있는 작두콩. 작두콩을 비염 치료를 목적으로 먹으려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염에 변비까지 있는 저는 작두콩 껍질과 콩을 통째로 잘라서 말린 상품을 사서 집에서 덖었습니다. 

물론 덖은 것을 사도 좋지만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그냥 조금 부지런떨기로 하고 말린 작두콩을 샀습니다. 집에서 덖을 땐 낮은 불에서 오래 덖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수한 누룽지맛이 제대로 나거든요. 시험삼아서 덖지 않은 것을 물에 넣어 우려봤는데 연초록 물이 나면서 완전 비리더라구요. 그러니 꼭 낮은 불에서 충분히 덖어 드세요. 

지인이 덖은 상품을 산 덕분에 제가 집에서 덖을 때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이정도 색깔이 나올때까지 낮은 불에서 천천히 덖으시면 딱 알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두콩 덖는 법은 꼭 낮은 불에서 천천히 덖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당연히 기름 두르시면 안됩니다.


작두콩은 분말로 드셔도 되지만 차로 드셔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어차피 뭐든 마시면서 일하는 분들이 많으시니 이렇게 작두콩차를 수시로 음용하시는 것도 건강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작두콩 효능 알고먹자 마치겠습니다.











































 


해바라기 씨의 효능 (Sunflower)

 

    분류 식물 > 꽃과 풀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해바라기속 

 

    분포 : 북아메리카
    크기 : 약 2m~3m 꽃지름 30㎝ 내외.
    소개 :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꽃말 : 동경, 숭배, 의지, 신앙 

 

        서식지 :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한국 전역에 널리 심고 있다.
        키는 2~3m에 달하며 전체에 가늘고 억센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해바라기 종류

 

    겹해바라기    : 황색의 겹꽃. 관상용 으뜸. 뿌리 줄기가 비대해 진다.
                        키 1-2m 정도 .
    유엽해바라기 : 키 90 - 120㎝로 작고 꽃의 크기 지름 6-9㎝로 작다.
                        꽃이 포가당 20송이정도로 많이 피며 씨앗도 많이 맺힌다.
    소륜해바라기 : 키가 60㎝내외로 왜성이며, 꽃은 겹피기 황색이다.

 

    해바라기 전설

 클뤼티에(Clytie)는 물의 님프로 아폴론을 사랑했다.
그러나 아폴론은 하루 종일 찬 땅 위에 앉아
자신의 모습만을 쳐다보는 님프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아폴론은 태양의 신이었기 때문에
클뤼티에는 아침에 동쪽에서 떠서
저녁에 서쪽으로 지는 해의 행로를 지켜볼 뿐이었다.

 

 

    그러다 마침내 그녀의 다리는
    땅 속에서 뿌리가 되고 얼굴은 꽃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이 꽃은 태양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임에 따라
    얼굴을 움직여 늘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왜냐하면 그 꽃은 지금도 여전히 아폴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로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상징한다. 

     

 

    한약 의학적인 성미와 효능

     

    해바라기의 종자는 국화과(Compositae)에 속하는

    해바라기 Helianthus annus L.의 씨앗인데,

    향일규자(向日葵子), 천규자(天葵子)라는 한약재명으로 불린다.

    향일규자(向日葵子)의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해바라기 씨는 음액(陰液)을 보충해 주고,
    이질(특히 血痢:혈리)을 그치게 하며,
    마진(麻疹)(홍역)의 발진이 잘 돋지 않은 경우에
    투발(透發)을 도와주는 약이 된다. 또한, 식욕부진을 치료하며,
    기(氣)의 소통을 도와주어 옹종(癰腫)을 삭혀주는 효능이 있다. 

 

    그 외에 해바라기의 뿌리를 향일규근(向日葵根)이라고 하는데,
    기(氣)의 소통을 도와주어 가슴, 옆구리, 위완부(胃脘部)의 통증을 치료하고,
    타박상을 치료한다.

 

    또한, 이뇨효과가 있어서 소변삽통(小便澁痛), 뇨로결석을 치료하며,
    평천(平喘)효과가 있어서 해수(咳嗽)·담천(痰喘)을 치료하며,
    윤장통변(潤腸通便)효과가 있어
    부종,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현대의학적인 효과

     

    해바라기 씨에는 50%의 지방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여기에 포함된 인지질은

    고지혈증 및 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예방작용이 있으며,

    리놀산은 혈전형성을 억제하고 프로스타글란딘-E의 합성을 늘이며,

    혈소판의 부착을 억제한다.

     

    씨의 지질단백 부분에는 생식기 억제 활성이 있으며,

    씨 단백질은 흰쥐에게 3달 동안 먹였더니 고환위축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해바라기씨의 효능  

     

    1. 피부미용

    피부가 거친 분들이 소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가 고와집니다.

     

     

    2. 뇌졸중, 심장질환 예방
    해바라기씨의 풍부한 엽산 성분이

    동맥경화와 혈액응고를 촉진하는 성분을 감소시켜

    뇌졸증과 심장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3. 발열작용
    해바라기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해바라기씨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매일 꾸준히 소량씩 드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4. 면역력 향상

    비타민A,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질병에 대한 면역력 형성에 도움을 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은 LDL 억제”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억제시키는데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이 가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지에 보고된 내용인,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을 섭취한 사람들은

    미국식 전통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혈중 LDL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엽산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은 제로인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토마토 보다 엽산이 무려 18배 많다.
    엽산은 혈액응고와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성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엽산의 섭취를 통해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이 식품 자체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햄스터가 좋아하는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햄스터가 좋아하는 먹이이다.

    한 번에 10개 미만 주는 것이 적당하며,

    사람도 음식이 균형 있게 섭취해야 건강하듯

    햄스터도 해바라기씨와 함께 사료와 채소, 과일 등을 함께 줘야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식물성 기름 유통량 세계 4위, 해바라기씨!
    세계적으로는 유통되고 있는 식물로 만든 기름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해바라기씨에서 나온 기름이 4위라고 한다.

    최근 들어 해바라기씨에서 나온 기름의 좋은 효능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서재응 야구선수가 즐겨먹는 간식!
    “ 해바라기씨 겁나게 맛있어요! ”

    이 말은 현재 LA 다저스의 다저스맨이 된 서재응 선수가 한 말이다.

    서재응 선수가 훈련 중 간식용으로 해바라기씨 즐겨 먹는다고 하며,

    야구선수들의 간식으로 해바라기씨는 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 해바라기씨에 대한 궁금증■

     

    해독시리즈에서 콜레스테롤 해독에 김도 좋다고 했는데

    해바라기씨는 어떤 효과를 발휘해서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을 주는 걸까?
    우리가 먹는 다양한 음식에는 여러 가지 몸에 좋은 효과가 있다.

    김은 풍부한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고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고

    심장 건강에 좋은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다.

    수많은 견과류와 종자류 중

    해바라기씨 가 가장 많은 양의 피토스테롤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감소해도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해바라기씨 하루 섭취량은?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등의 해로운 점도 있지만

    세포막을 형성하고 신경전달에 관여하기 때문에

    일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해바라기 씨의 경우

    별다른 처방 없이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므로

    해바라기 씨를 공복에 조금씩 먹거나

    살짝 볶아 가루 내어 한스푼씩 섭취하면 좋다.

    해바라기씨 말린 것 한스푼 정도이면 8g으로 열량은 약 50kcal 정도!

     

    해바라기씨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니까

    콜레스테롤이 많은 패스트푸드나 튀김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 없지 않을까?
    패스트푸드 음식을 튀길 때 해바라기유에 튀긴다고 할지라도

    콜레스테롤 저하에는 한계가 있다.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 저하를 위한 보조수단일 뿐

    해바라기씨를 먹었으니

    안심하고 패스트푸드 음식을 더 먹는 건 좋지 않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몸의 상태도 다르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해바라기씨는 어떨까?

    한방에서는

    임산부에게 해바라기씨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이는 아기의 혈액 내 DHA 농도를 저하시켜

    두뇌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

    그리고 해바라기씨는 지방이 함량이 높으므로

    비만인 사람은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꽃잎도 도움이 된다.

    술을 담가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잎과 줄기도 섞어서 술을 담그면
    두통을 고치고 눈의 피로를 없애주며 해열작용도 한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린 후,
    삶아낸 국물을 마시면 감기나 위궤양도 치료가 된다.

     

    동양의학에서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학 연구에 의해서도
    성장촉진에 매우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Tip :

    관절염 : 해바라기 꽃 7 ~ 8g을 달여서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해바라기 잎 또는 꽃을 채취하여 건조시켜 전제(前劑)한 것을

    구풍, 해열, 류마티스 등의 약제로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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