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의 종류

     

교인들의 종류


달구지 교인

- 누가 밀어주어야만 전진하는 교인


연 같은 교인

- 실을 붙들고 있지 않으면 소리도 없이 사라지는 교인


고양이 같은 교인

- 줄곧 토닥거려 주어야 만족하는 교인


풋볼 같은 교인

-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교인


풍선 같은 교인

- 잔뜩 부풀어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는 교인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등 같은 교인

- 쉴새 없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교인


냄비 같은 교인

- 쉽게 끓고 쉽게 식는 교인


종이 교인

-비만 오면 축 쳐저서 안나오는교인


벙어리 교인

-기도만 시키는 말을 못하는 교인


핸드폰 교인

-예배중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교인


운동선수 교인

-교회 체육 대회때만 나오는 교인


연애 교인

-이성 교인과 데이트 하기 위해 나오는 교인

 

상업 교인

-교인들을 대상으로 물건<다단계>을 파는 교인

 

시험관 교인

-설교 시간에 점수 매기는 교인


줄행랑 교인

-축도를 안 받고 도망가는 교인


예수 교인

_진짜 교인


칠면조 교인

- 교회올 때마다 옷을 바꿔입으며 자랑하는교인


독창 교인

-찬송을 할때 자기 혼자 큰소리로 목청 높이는 교인


명예욕 교인

-직분 받기 위해 얼굴 알리는 교인


                                              국회의원 교인


-한가정에 대표로 한사람만 나오는 교인

 

묘지 교인

-내가 죽으면 교회 묘지 사용키 위해 나오는 교인

 

나팔꽃 교인

-주일아침 예배만 나오는 교인

 

묵상 교인

-설교만 시작되면 조는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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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전상서 답장

       

[이병엄마]
사랑하는 아들에게
군대에서 소포로 온 네 사복을 보고 밤새 울었단다.
추운 날씨에 우리 막둥이 감기나 안걸리고 생활하는지
이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집안은 모두 편안하니 아무생각 말고 씩씩하게 군생활 잘하길 빌겠다.


[일병엄마]
아들 보아라.
휴가나와서 네가 타간 용돈 때문에 한달 가계부가 정리가 안된다.
그래도 네가 잘 먹고 푹 쉬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나쁘지 않구나.
다음 휴가 나올때는 미리 연락주기 바란다.
돈을 모아놔야 하거든... -_-;;
그리고 군복 맞추는 값은 입금시켰으니 좋은 걸로 장만하길 바라마.
(ps. 니네 아빠 군대 때는 그냥 줬다던데.)


[상병엄마]
아들아~
수신자 부담 전화는 이제 그만하기 바란다.
어째서 너는 군생활을 하면서 전화를 그렇게 자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슨 놈의 휴가는 그렇게 자주 나오냐?
누굴 닮아 저 모냥이냐고 어제는 아빠와 둘이 대판 싸웠다.
내가 이겨서 너는 아빠를 닮은 것으로 결정났으니 그리 알거라


[병장엄마]
니 보직이 PX 병이란 사실을 이제야 알아냈다.
탱크 고치는데 가져간 돈 좋은말로 할 때 반납하기 바란다.
요즘 가정형편이 어려우니
차라리 거기서 말뚝이나 박았으면 좋으련만...
니가 쓰던 방은 어제부터 창고로 쓰고 있다.
벌써 26개월이 다 지나간걸 보니 착잡하기 그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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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 예물 교환"

예식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신랑, 신부 예물 교환 순서입니다."

그런데 신랑이 가는귀가 먹은 데다 긴장한 탓으로

사회자의 말을 못 들었다.

주례가 조그만 목소리로,

"여보게 신랑, 예물 교환 시간이야,

신부에게 반지를 끼워 줘."

그러자 신랑,

" 무라고요? 잘 안 들려요."

첨부이미지

주례 : 반지, 반지를 끼워 주란 말이야!

그래도 신랑이 알아듣질 못하자

답답해진 주례가 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반지 끼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신랑이 큰 소리로,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이고, 우리 어제 저녁에 했는데,

여기서 그 짓을 또 하란 말예요?

에이, 주례님도 주책이 심하십니다.".ㅎㅎㅎ

"사랑의 세대론"


10대의 사랑은~ 공상.

20대의 사랑은~ 열정.
30대의 사랑은~ 체험.
40대의 사랑은~ 조화.
50대의 사랑은~ 동행.
60대의 사랑은~ 추억.
70대의 사랑은~ 재생.
80대의 사랑은~ 주책.
  

 

 

"애인의 세대론"


10대가 애인이 있으면~ 엉덩이에 뿔난 사람.
20대가 애인이 있으면~ 당연지사.


3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집안 말아먹을 사람.
40대가 애인이 있으면~ 가문 망칠 사람.


50대가 애인이 있으면~ 축복 받을 사람.
60대가 애인이 있으면~ 표창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70대가 애인이 있으면~ 신의 은총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80대가 애인이 있으면~ 천국 갈 할아버지 할머니.


9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지상에서 영생할 할아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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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기 유머 시리즈~~~~~~~~~~

 


 


(택시 타기 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천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 만 주고 내리는 것이다.
택시 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택시 타기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 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택시 타기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따불'이라 외치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따따따따 ~~블!”
그러자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 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는데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 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더듬냐?”

 

 

 


(택시 타기 4)

부산 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공손하게
“어디 가시나요?”
할매 왈,
“문디 새끼! 부산 가시나다! 와 묻노?”


넘 웃겨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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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별 방언과 표준어                        

//


충청도 사투리

배까티 :방밖이나 대문 밖
금나게 :<겁나게>의 충청도 방언
성님 :<형님>의 충청도 사투리
배름박 :벽을 의미하는 충청도 사투리
대근햐 :힘이들다.피곤하다는 라는 뜻
구준하다:출출하다라는 말의 충추지역 사투리
샴 :수돗가란 뜻의 충청도 사투리
장꽝 :장동대를 의미하는 충청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씨겁하다:혼이나다.엄청놀라다
달부 :영동지방에서 매우, 모두, 전부 등의 의미로 쓰이며
전라도 지방의 '허벌나게', '겁나게'와 비슷한 의미다
놀짱하다:1.빛깔이 탁하게 노르스름하다 2.엉큼하고 능청스럽다
괴기 :고기의 강원도 사투리
옥시끼 :강냉이
개비 :호주머니
여깽이 :여우 혹은, 여우같은 여자란 뜻
동갑살이:소꼽장난이란 뜻
난저라 :<저리 비켜라>란 뜻
깔뚝국시:강원도 정선에서 쓰는 말로 메밀국수란 뜻
꺼주하다:초라하다.초췌하다

제주도 사투리

잭기장 :<노트>, <공책>의 사투리
골개비 :개구리의 사투리
어멍 :<어멈>의 제주도 사투리
아방 :<아버지>를 이르는 제주도 사투리
지슬 :<감자>를 뜻하는 제주도 사투리
포리 :<파리>를 뜻하는 제주도 사투리
똥소레기: 독수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
호꼼 :<조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 방언
비바리 :처녀를 이르는 제주도 사투리
넹바리 :결혼한 여자를 이르는 말

경상도 사투리

아나:물건을 건내줄 때 쓰는 사투리
은다:<안한다> 내지 <싫다>의 경상도 사투리
얼라:<아기>의 경상도 사투리
이약:이야기의 경상도 방언
질다:<길다>의 경상도 방언
짐밥:<김밥>의 경상도 방언
와 :<왜>의 경상도 방언
풍개:자두의 사투리
마이:<많이> 의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무시 :<옥수수>의 사투리
달구 :<닭>의 전라도 사투리
까지 :<가지>의 전라도 사투리
꽃감 :<곶감>의 전라도 사투리
까제 :<가재>의 사투리
깡냉이:<옥수수>의 사투리
버큼 :<거품>의 전라도 사투리
깜밥 :<누룽지>의 전라도 사투리
삐끔히:<살며시>의 전라도 사투리
가세 :<가위>의 전라고 사투리



부모님전상서 답장

            

[이병엄마]
사랑하는 아들에게
군대에서 소포로 온 네 사복을 보고 밤새 울었단다.
추운 날씨에 우리 막둥이 감기나 안걸리고 생활하는지
이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집안은 모두 편안하니 아무생각 말고 씩씩하게 군생활 잘하길 빌겠다.


[일병엄마]
아들 보아라.
휴가나와서 네가 타간 용돈 때문에 한달 가계부가 정리가 안된다.
그래도 네가 잘 먹고 푹 쉬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나쁘지 않구나.
다음 휴가 나올때는 미리 연락주기 바란다.
돈을 모아놔야 하거든... -_-;;
그리고 군복 맞추는 값은 입금시켰으니 좋은 걸로 장만하길 바라마.
(ps. 니네 아빠 군대 때는 그냥 줬다던데.)


[상병엄마]
아들아~
수신자 부담 전화는 이제 그만하기 바란다.
어째서 너는 군생활을 하면서 전화를 그렇게 자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슨 놈의 휴가는 그렇게 자주 나오냐?
누굴 닮아 저 모냥이냐고 어제는 아빠와 둘이 대판 싸웠다.
내가 이겨서 너는 아빠를 닮은 것으로 결정났으니 그리 알거라


[병장엄마]
니 보직이 PX 병이란 사실을 이제야 알아냈다.
탱크 고치는데 가져간 돈 좋은말로 할 때 반납하기 바란다.
요즘 가정형편이 어려우니
차라리 거기서 말뚝이나 박았으면 좋으련만...
니가 쓰던 방은 어제부터 창고로 쓰고 있다.
벌써 26개월이 다 지나간걸 보니 착잡하기 그지 없구나.



왜 웃으면서 죽었소                       

//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첫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번째 남자는 왜?"
"아...이 남자는 번개불에 맞았다고 합니다"
"아니...번개불에 맞아 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단 말이요?"

"번쩍 하고 터질때,누가 자기
사진을 찍는 줄 알고"김치" 하다가 죽었답니다"
ㅎㅎㅎ



? 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말들 ?

/통술집 술통

/아 좋다 좋아

/다시 합창 합시다

/소주 만병만 주소

/다 이뿐이 뿐이다

/여보 안경 안보여

/바로크는 크 로 바

/다 이뿐이 뿐이다

/짐 사이에 이사 짐

/다 가져가다

/자 빨리 빨리 빨자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다 이심전심이다

/건조한 조건 

/기특한 특기

/자 빨리 빨리 빨자 

/자꾸만 꿈만 꾸자 

/홀아비 집 옆 집 비아홀

/다 같은 것은 같다 

/다들 잠들다 

/다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다 같은 금은 같다 

/토마토 

/대한 총기공사 공기총 한 대

/소 있고 지고 있소 

/기러기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다 좋은 것은 좋다 

/내아내 

/아들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지방상인 정부미 부정인상 방지 

/생선 사가는 가사선생

/다시 올 이월이 윤이 월이올시다 

/색깔 은 짙은 갈색

/가련하시다 사장집 아들 딸들아 집장사 다시하련가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오늘이 내 최고의 날이다.


"그때 그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내가 그 결정을 했더라면……"

지금의 내가 달라져 있을 거라고 우리는 가끔씩 말한다.

과거 속으로 돌아가 마치 지우개로 지우듯

과거의 일들을 삭제하고 지우고 수정한다.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2010년도 분명히

훗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 때가 될 거라는 것을 생각해보라.

오늘은 내 삶의 절정이고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행복을 이루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과거를 후회하기보다는 현실의 삶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

오늘이 바로 최고의 날이고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에게 최고의 벗이다.


조금은 야한유머...

고추가 단단해 지는 건 /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고추가 평소에 부드러운 건 /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고추가 바로 서는 건 / 세상을 바로 살아가라는 것이고.

고추가 누워 있는 건 /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건 / 여자 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 다는 것이고.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 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 주위에 털이 많은 건 /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대인관계 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 밑에 방울이 2 쪽인 건 /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되어 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힘차게 파고드는 건 / 일할 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가 파고든 후 눈물 흘리고 나오는 건 /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 를 나눠줄 수 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고추가 뜨거워지는 건 /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가 붉어지는 건 /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어느 순간 커지는 건 /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고추가 곧바로 작아지는 건 / 욕심을 자재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어릴 때 껍질 안에 숨어있는 건 /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 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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