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오빠의차이점

1. 애인"맛있는 거 사줄께...나와라..."

오빠"돈 가지구 나와라. 배고파..."

2. 애인이랑 포켓볼을 치다가 삑쌀 나면 살짝 웃으며 쳐다본다.

오빠랑 포켓볼 치다가 삑쌀나면 당구장 떠나가라 비웃는다.

3. 애인 만날 때 화장하면 "안해두 이뻐."

오빠 만날 때 화장하면 "쳐 바르면....이뿌냐???"

4. 애인한테 춥다구 하면 옷을 벗어준다.

오빠한테 춥다구 하면 살땜에 안추울 꺼라면서 배를 찌른다.

5. 애인이랑 뭐먹다가 흘리면 "...휴지...."

오빠랑 뭐먹다가 흘리면 "칠칠 맞은뇬..."

6. 애인한테 아침 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괜찮아. (~~~~~~~~~...) 일어 날려구 했었어."

오빠한테 아침 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XX년아.... 넌 잠두 없냐? 당장 끊어."

7. 애인한테 썰렁한 얘기해주면 웃으며.."그래..재밌다."

오빠한테 썰렁한 얘기해주면 소리 지르며 "집에가."

8. 애인한테 술 취해서 전화하면 "많이 먹었어? 으그... 데리루 갈까?"

오빠한테 술 취해서 전화하면"엇쭈구리 구리..꼬장부리냐? 이게.. ...!"

9. 애인한테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이쁘다." 하면

"진짜..! 근데 너보다 안 이뿐데????"

오빠한테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이쁘다." 하면

"지랄을 싸네....쓰냐????"근데번째 차이점 땜에 난 오빠들을

좋아한다...

10. 애인이랑 깨 지구 깨진 애인에게 전화하면 "왠 일이냐?"

애인이랑 깨 지구 오빠에게 전화하면 ".....나와라.....한잔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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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몸이 갖고 싶다.


그의 몸은 뜨거웠다, 혀끝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정말예술이다.

그는 정말 나를 흥분시키기에 딱 좋았다,

벌거벗은 몸이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처다 볼뿐 이였다.

한참동안 그는 그곳에 누어있었다.

그의 몸이 서서히 식어갈 무렵 나는 손으로 그의 몸을 살살 비벼주었다.

그를 갖고 싶었다, 그의 몸값을 물어봤다.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다.

나는 그를 샀다,

붕어빵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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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 최고의 날이다.


"그때 그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내가 그 결정을 했더라면……"

지금의 내가 달라져 있을 거라고 우리는 가끔씩 말한다.

과거 속으로 돌아가 마치 지우개로 지우듯

과거의 일들을 삭제하고 지우고 수정한다.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2010년도 분명히

훗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 때가 될 거라는 것을 생각해보라.

오늘은 내 삶의 절정이고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행복을 이루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과거를 후회하기보다는 현실의 삶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

오늘이 바로 최고의 날이고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에게 최고의 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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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거웠나.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 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해 겨울,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들자 부부는 눈이 맞 아 뜻을 같이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궁리 끝에 아버지는 형제들을 불러 말했다.

얘들아 방이 무척 차가우니 방에 장작불 좀 피우지 않으련?

천진스런 아이들은 신나하며 뛰어나갔고 부부는 재빨리 일에 착수했다.

한동안 불을 지피던 형이 동생에게 말했다.

영구야, 가서 방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알아봐라

동생은 형이 시키는 대로 달려가 방문을 열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자 잠시 문틈으로 들여다봤다. 그리고는 그길로 형에게 쫓아가선 소리쳤다.

! 방이 너무 뜨거운가봐. 아버지가 엄마 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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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와 나무꾼 

    

“1. 난 몰랐었다. 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 줄은.. 그리고 그 할부용 지가 우리 집으로 올 줄은,

      옆에서 코를 고는 선녀 마누라를 보며 애 꿏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2. 폭포수에서 확인했어야 했다. 옷을 훔칠 때 똑바로 봐뒀어야 하는 건 데? 사이즈가 투 엑스라지일 줄

    그 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에 그녀가 들어온 후론, 두레박만 봐도 왠지 눈물 이 난다.

“3. 그녀를 아내로 얻은 뒤로 난 늘~가슴이 설랬다.

    그녀를 닮은 예쁜 딸을 보고 싶어 애탔다. 1, 2, 3.. 쓰발 ~!!! 그녀는 선녀도 아니다....

      사람이 하는 짓은 죄다 따라하다니.. 피임까지 도.... 쓰발 그런 것이 뭔 선여냐??

“4. 나한테 뭐라 하지 마쇼. 선녀가 담배 피운다 하면 당신인들 믿겠소

      꽉 찬 그녀의 재떨이를 갈아주며, 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 기 요.

     행여 어떤 싸가지 없는 사슴이 너에게 숨겨달라고 오면,

   고놈 모가지를 뿐질러 라이트 훅을 한방 후린 후에 포수에게 넘기라 고..

     지상이건...천상이건... 이제, 선녀다운 선녀는 존재하지 않는 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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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남편, 재치 있는 아내

어떤 유부남씨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손까지 잡고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길모퉁이를 휘익 도는 순간

자기 아내와 딱 마주친 겁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유부남씨 한다는 말이 ~~

".. 여보..인사해 우리 처제야 " .......

.

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 : (당황하여) .... .. 아니 당신...

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

김 형사 저놈이요. 저눔 잡아요.”

내가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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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와 모기

티코가 주행 중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시궁창에 빠졌다.

시궁창에 살던 모기가 깜짝 놀라 물었지..

"넌 누구냐..?? "응 난 자동차야...!"

그러자 모기가 큰 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니가 자동차면 난 독수리다..ㅋㅋㅋㅋ

~.. 틀린말은 아닌데...~


세상에서 존재하는 금의 종류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금은 소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지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짧은 금은 방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띄엄띄엄 찾아오는 금은 이따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금은 손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뚱딴지 같은 금은 뜬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금은 불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치사한 금은 야금이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금은 힐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금은 사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금은 조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금은 거금(巨金)이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금은 합금(合金)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픈 금은 심금(心金)이며.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금은 순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하얀 금은 백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누런 금은 황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삐딱한 금은 빗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사게 팔리는 금은 도매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좋지못한 금은 앙금(鴦金)이고.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금은 해금(解金)이다.



세상에서 가장 싫은 금은 구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지 않는 금은 감금(監金)이다.
세상에서 가장 축적하고 싶은 금은 저금(貯金)이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금은 자금(資金)이다.
세상에서 가장 내기싫은 금은 세금(稅金)이고.
세상에서 꼭 모아야 할 금은 기금(期金)이다.



세상에서 반드시 잊지말아야 할 금은 수금(收金)이다.
세상에서 꼭 거둬들여야 할금은 모금(募金)이고.
세상에서 잊지말고 보내야 할금은 송금(送金)이다.



세상에서 반드시 받아내야 할 금은 임금(賃金)이고.
세상에서 가끔 잊고 싶은 금은 대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정성껏 모아야 할금은 성금(成金)이나 현금이고.
까먹지 말아야 할금은 원금(元金이다.



세상에서 누구나 들어야 할금은 연금(年金)이고.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금은 상금(賞金)이며.
세상에서 가장 손대지 말아야 할금은 공금(公金)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퍼해야 할금은 부의금이나(賻儀金)조의금(弔意金)이다.
뭐니뭐니 해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금은 주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금은 임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금은 대금 (大琴)이다.
세상에서 가장 바람을 잘 따르는 금은 풍금(風琴)이다.
세상에서 세상으로 움직일 때 받고 싶은 금은 전별금(錢別金)이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금은 도금(鍍金)이고.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금은 고금(古今)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픈 금은 오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축하해 줄 금은 축의금 (祝儀金)이고.



세상에서 가장 야한 금은 19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없애고 싶은 금은 통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금은 예비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금은 비상금이다.



천당밑의 분당에 있는 금은 미금이고.
시험삼아 갖고 다닐금은 시금(試金)이며.
작심하고 금방 나올것 같은 작금(昨今)이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일확천금(一攫千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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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도 리모델링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저승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 쪽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 있는게 이닌가.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문지기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지옥 문지기가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지옥 생긴 이래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된 것이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러면서
"지옥에 꼭 들어가고 싶으면 대기표를 뽑아서 대기하라."고 한다.
대기표를 뽑았다.

그랬더니 9,000번이 나왔다.
"하루에 10 명씩 들어간다고 하면서,
지옥에 들어가려면 900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 남자는 혹시나 해서 극락 쪽으로 갔다.
그랬더니 극락도 공사 중이었다.

극락 문지기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이다.
어찌나 성형 수술을 해대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 이라고.

그러면서
"그래도 천국에 가고 싶으면
대기표를 뽑아서 순서를 기다리라." 고 한다.
그래서 역시 대기표를 뽑았다.

1,004 번이 나왔다.
그래서 번호표를 보여주면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하루에 1 명씩 들어가니
1,004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살아서도 노숙자로 살았는데
죽어서도 노숙자 생활을 해야하나?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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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사투리                           

전 세계 어디에 살아도 갱상도 
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 (Alzip)의 
3 압축률도 따라올 수없습니다 
( )는 압축비.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9:5)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기 뭐꼬?(2:1)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3:1)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는 누고?(13:4)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도!(2:1)/ 자! 무라!(8:3)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야노!(11:3) 

- 어쭈, 이것 봐라! (2:1) 
= 이기요!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팍! (11:1) 

- 왜 그러시는가요? 
= 멍교?(7:2) 

- 야, 그러지 좀 마! 
= 쫌!(6:1)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끼가?(8:3) 

- 어디에 숨기셨나요? 
= 우쨌노?(8:3)

대단한 갱상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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