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좋은 한방차만들기

           

여성의 건강을위한 한방차로 대표적인 것이 사물차입니다.

사물차는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의 4가지 약재와 감초를 혼합한 한방차입니다.

동의보감, 향약집성방등 고서에서도 효능에 대하여 언급해 놓은 예로부터 여성의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지요.


 요즘에는 4가지 약초를 효소로 만들어 복용하시는 분들이 있을정도로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많아 사물차에 에 대한 효능과 사물차에 들어가는 약초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물차는 네가지 약재를 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약재로 이름을 많이 붙임)으로 여성 뿐만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피가 모자라 생기는 병으로 부터오는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처방으로 수백년동안 우리 조상들이 이용하던 것으로 안전하게 피를 보충해주는 처방입니다.


  

그러면 피가 모자라 생기는 증상을 살펴보면


생리불순, 생리통, 임신중하혈, 월경주기의 연장, 월경량감소, 습관성유산


빈혈이 심하고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신경질환, 불임,손발저림현상


안색이 나쁘고, 피부에 윤기가 없으며, 어지럽고 눈이 가물거림


머리가 멍하고 흔들림


건망증, 불안초조, 가슴두근거림, 깊은잠을 못이룰때


근육경직, 근육떨림


사고력저하 등등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피가 모자라는 혈허증 현상으로 볼수 있으며


사물차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물차를 여성의 차로 불리게된 이유는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 임신전보다 보통 10배의 혈액양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태아는 엄마의 혈액을 통해 산소를 전달받기 때문에 혈액의 증가와 혈액순환은 임산부에게 매우 중요하며 이 때문에 나타나는 임신빈혈을 예로부터 사물차로 다스렸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물차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차만들기] 당귀


 영남과 영동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며 보신보혈제로 많이 이용된다.

데쿠르신, 데쿠르시놀,피넨,엘레몰등을 함유하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냉증이나 부인질환에 좋아 월경조절, 월경통을 치료하며 빈혈, 타박상, 혈전성 동맥염, 두통, 관절염, 진통, 진정, 허약체질 등의 부인과치료에 주로 사용한다.


 꽃과 줄기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좋으며 특히 뿌리에서 강한냄새가 나서 옥내재배시 집안에 좋은 냄새가 그윽하여 허브치료효과를 볼수도 있다.


피부미용에도 좋아 거의 모든 한방화장품의 재료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한방차만들기]천궁


천궁은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된다. 다른 약초가

그렇듯 배수가 잘되는 음지에서 잘자란다.


약용식물은 가정에서 흔하게 재배하지않는 식물이지만 천궁은 다년생이므로 가정에서

재배하면 계속해서 매년 다시 심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하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기를 운행시키며, 풍사를 제거하고 통증을 멎게하며,

입안에 향기를 더해주고 냄새를 제거한다.


 우리가 한방찜질방에 들어가면 약재들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당귀와 함께

많이 걸려 있는 것이 천궁이다. 


기혈이 가로막혀 발생하는 통증, 두통, 류마티즘, 협통, 복통, 무월경, 생리통, 종기, 입냄세, 치통, 여드름등에 사용되면 분말을 내어 팩을 하였을 경우 기미제거에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내어준다.


 천궁에는 알카로이드, 페놀성물질 및 비타민A, 엽산, 스테롤, 자당, 지방유 등이 함유되어있어 혈관평활근의 수축을 억제하고 관상동맥을 확장하여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가속화하고 심근의 저산소상태와 장간막의 미소순환을 개선한다.


 아울러 심근의 산소소모량을 낮춰 뇌와 신체의 혈류량을 증가하고 말초혈관저항과 혈소판의 표면활성을 낮춰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의 형성을 예방하여 비타민E의 결핍을 막는다.


  

천궁은 머리부위의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두발에 더 많은 영양을 공급하고 두발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하며, 두발의 항장력과 탄력성을 높이며 또한 머리가 세는것을 늦추고 두발을 윤택하게 하며 빗질을 하는데 수월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천궁으로 샴푸제품, 발모제, 등을 만들어 사용하면 탈모증과 백발증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두통등이 경감된다. 천궁으로 만든 여드름치료제는 여드름과 각종반점, 기미의 생성을 예방하고 얼굴의 피부를 하얗고 매끄럽게 한다.


  



 


[한방차만들기]작약

작약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다년생초본이다.


길고 살찐 뿌리를 갖고 있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60cm안팎의 높이로 자란다.


생김새가 모란과 비슷하여 초보자들은 혼동하기 쉬운데 모란보바 꽃잎이 10~13장으로 많고 개화기도 모란보다 조금 늦어 관심있게 보면 구별할 수 있다.


 

작약은 다년생이고 아파트베란다에서 키우면 매년 신경을 쓰지 않아도 해마다 봄이 되면 풍성한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특히, 갑자기 치통이나 복통등의 환자가 생기면 바로 채취하여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화단에 재배하면 좋다.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파에오니플로린,파에오놀, 베타-시토스테롤등을 함유하고 있어 진통, 해열, 진경, 이뇨, 조혈, 지한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복통, 위통, 두통, 등에 좋으며 설사복통, 월경불순, 월경이 멈추지않는증세, 대하증, 식은땀 흘리는증세, 신체허약, 치통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또한 작약은 반점치료제에 첨가하면 부족한 간혈을 보층하여 나비반점, 주근깨, 및 색소 침착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고, 백지와 호합하면 더욱 효과가 두드러져 뛰어난 화이트닝 효과를 내어준다.


 자극이 없는 미백제이자 반점치료제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무방하며 남녀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고 부작용도 없다.


 


이는 합성 미백크림, 반점치료제보다도 더 뛰어난 것으로 청소년이나 중년남녀에게 모두 가장 이상적인 미백제이자 반점치료제이다.


 

 




 


[한방차만들기]숙지황


 


숙지황은 지황을 청주에 적시면서 구증구포(9번찌고 9번 말림)하여 만든 약재이다.


생지황이 차가운성질을 띤다면, 숙지황은 따뜻한 성질을 지닌다.


 


지황은 중국원산의 다년생본으로 뿌리를 이용하여 만든다.


[모든 약재는 원산지의 약재가 큰효능을 보임, 국내산이라고 다 좋은것은 아님]


 


음의기운과 혈액을 보하며, 뼈속의 골수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고 혈당을 떨어뜨리며 혈압을 상승시키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하수오와 함께 사용하여 모방을 검게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여준다.


간과 신장에서 음이 부족하면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뼈가 후끈거리고 열이 있고, 혈액이 부족하여 얼굴에 핏기가 없는 경우, 월경불순, 현기증, 이명, 하혈, 백발증 등에 많이 사용된다.


 

 


이상 사물차에 들어가는 재료와 효능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한방차만들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차를 만들때 가까운 곳에 약령시장이 있는경우 직접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것이 좋고, 그렇지 못한분들은 인터넷에서 개별포장되어 나온 한방차도 많이 있습니다.


위의 제품은 '천연애' 제품으로  인터넷에서 구입가능한제품입니다.


가격대비 구성(약초,부직포,설명서, 산소흡수제 등)이 타제품보다 간편해서 사용했습니다. 


 



 


 




 

[한방차만들기1] 구성된재료를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너무 오랫동안 강하게 씻으면 재료가 부숴집니다.


 



 



[한방차만들기2]. 정제된 1.5L~2L의 물에 재료를 넣고 강한불로 끓여 줍니다. 저는 음이온이 방출된다는 자기그릇을 사용했는데 주전자나 약탕기, 오쿠등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한방차만들기3]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여줍니다.



 


[한방차만들기4]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때까지 끓여줍니다.  물처럼드실 경우 90분~120분정도 끓여줍니다.



 


[한방차만들기5] 완성이 되면 식힌 후 냉장보관하여 하루에 3번 1잔씩 마십니다.



 



[한방차만들기6] 데워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상 여성에게 좋은 한방차만들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가정과 육아 등 일에 치여 제대로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여성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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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장기인 간장과 신장의 작용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효소입니다. 질 좋은 효소가 체내에서 만들어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결정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하고 신선한 효소를 식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소가 결핍된 식사를 계속하면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겨 이상부패를 일으킵니다.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기면 장의 유익한 균을 죽여 유해한 균이 증식하여 부패가 더해집니다. 부패로 생긴 유독유해물질이 피에 섞이면 혈관과 장기의 작용을 저하시키고 상처를 입힙니다. 특히 울혈하여 정맥혈이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악화시켜 간장의 부담을 증대시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가 탁해지면 혈액의 여과기인 신장에도 장애를 일으킵니다.


  간장은 대사의 중추라고도 하는데, 이는 간장에서 행하는 대사가 인체에서 행하는 총대사의 1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간장은 인체의 대화학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장의 작용을 크게 나누어보면 #1 당분의 대사 #2 비타민, 미네랄의 대사 #3 단백질 의 대사 #4 지방의 대사 #5 해독기능 #6 이물질 배설과 혈액응고작용 #7 담즙의 생성 등입니다. 이 일곱 가지 작용 모두에 효소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장이 효소의 힘을 빌어서 식물을 처리, 저장, 방출하는 데 대하여 신장은 효소의 힘을 빌어 불필요하계 대사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의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되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레닌이라는 효소는 혈압을 관리, 통제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간장과 신장은 서로의 기능이 상반되지만 어느 한 쪽이 없으면 그 작용이 불가능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이것은 간장과 신장의 효소활성을 보면 명백합니다. 간장의 효소활성은 식전에 나타나 식중, 식후로 차츰 약해지나, 신장의 효소활성은 식사와 함께 증가하여 식사가 끝남과 함께 없어집니다. 즉 간장과 신장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장과 신장은 한 쌍이 되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질 좋은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장기가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양질의 단백질,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은 간장, 신장의 강화에 필요불가결한 영양입니다. 간장병, 신장병에 현미효소가 막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간, 신장에 작용하여 세포에 직접 동화하기 때문입니다


소루쟁이 효소 발효액 만들기

   

잎이 연하고 풍성한 소루쟁이를 만나 효소 발효액 담금 하고 있습니다.

어제 업어와서 씻어 두었는데 물기는 빠진듯 하나 액이 나와 끈적임이 있어요.

마치 물기가 덜 빠진 것처럼....

 

뿌리또한 튼실하지요?

 

버무리기 좋게 설탕도 중간중간에 뿌려가면서요.

 

중간쯤에 뿌리를 넣었어요.

 

윗부분에 잎을 넣었구요.

 

이만큼이 7키로 인데 두통이 나왔습니다.

주변정리 하고 나니 벌써 중간까지 즙이 생겼네요.

중간의 뿌리부분까지요.

 


 


임진강 강가에 가서 채취햇지요

 

 

 

 

 

소루쟁이(양제근)은

항암, 염증치료, 기관지질환, 피부질환예방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전합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소루쟁이


-학명 : Rumex crispus L.
-분류 : 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마디풀목 > 마디풀과
-꽃색 : 연한 녹색
-열매 : 수과로 갈색으로 익는다.
-크기 : 키는 30~80cm
-속명 : 송구채이. 소루장이, 송구챙이
-개화기 : 6~7월
-결실기 : 9월
-생약명 : 양제, 야대황, 독채, 우설근
-원산지 : 유럽
-분포지역 : 한국, 북미, 북아프리카, 아시아
-서식장소 : 습지, 길가 빈터의 습한 곳
-채취시기 : 봄:어린잎, 여름가을:뿌리채취
-약    효 : 항암, 염증치료, 기관지질환, 피부질환예방....
        

 


◈ 특징


소루장이는 물기가 있는 땅이면 아무 데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참소루장이, 묵밭소루장이, 소루장이,
금소루장이 등의 여러 종류가 있으며 어느 것이나 약으로 쓸 수 있다. 생김새가 수영을 닮았으나 그보다 더 크고
무성하게 자라며 수영과는 달리 잎에서 신맛이 나지 않는다. 땅 속에 우엉뿌리처럼 생긴 노랗고 굵은 뿌리가 달린다.
이 뿌리를 먹어 보면 약간 매운 듯하면서도 씁쓸한 맛이 난다. 잎과 뿌리의 생김새가 한의원이나 한약방에서
가장 널리 쓰는 설사약인 대황을 닮았으므로 한자로 토대황(土大黃), 또는 조선대황(朝鮮大黃)으로 쓴다.
根(근)은 牛耳大黃(우이대황), 葉(엽)은 牛耳大黃葉(우이대황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잎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무더기로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다.


-꽃
6~7월에 담녹색 꽃이 원추(圓錐) 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피고 화피갈래 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는 털처럼 잘게 갈라진다.


-줄기
줄기가 곧게 서고 세로에 줄이 많으며 녹색 바탕에 흔히 자줏빛이 난다.


-뿌리
뿌리가 비대해진다. 황색이다.

    
-열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갈색이다. 3개의 내화피로 둘러싸이고, 내화피는 심장모양이며 톱니가 없고
겉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 효능


소루장이 뿌리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약간 독성이 있다. 초산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된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용
한방에서는 뿌리를 양제(羊蹄)라고 한다.건위제로 쓴다
양제대황(羊蹄大黃), 패독채근(敗毒菜根), 토대황(土大黃), 우설대황(牛舌大黃)이라고도 부른다.


☞ 항암효과
소루쟁이 효능에는 항암작용이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 해주기 때문에 폐암, 위암, 뇌종양,
피부암 등의 환자분들이 꾸준히 복용하시면 소루쟁이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염증치료
염증을 치료해 주는 것은 소루쟁이 효능 중 하나입니다. 소루쟁이의 뿌리는 소염작용이 탁월하여 여러가지
균을 죽이며 염증에 매우 좋습니다.


☞ 기관지 질환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소루쟁이의 효능에는 기침과 감기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폐결핵에도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각종 질병에 좋은 것이 소루쟁이 효능입니다.


☞ 백혈병 예방
백혈병을 예방해주는 것이 소루쟁이 효능입니다. 소루쟁이는 최근 연구결과에 의해서 임파성 백혈병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소루쟁이를 드실 때에는 담당의사와의 충분한
상의 후에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피부질환 예방 및 치료
소루쟁이 효능에는 피부질환을 예방 및 치료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특히,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효과적입니다.


☞ 변비 예방 및 치료
장 속의 세균층을 원활하게 조정해주는 소루쟁이 효능은 변비가 세균층에서 대장균이 많아져서 발생하게 되는
질병이므로 소루쟁이 복용을 통해서 예방 및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루쟁이는 설사와 치질에도 좋습니다.

 

 


◈ 식용 방법


-어린 잎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뿌리는 피부병에 이용한다.
-이른 봄철에 어린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끓은 물에 데쳐서 볶음, 무침, 국거리로 이용한다.
-생뿌리를 갈아 만든 汁 또는 달인 물로 피부에 사용한다.


-소루쟁이는 독성을 함유한 산야초이다

 

 


◈ 효소담는법


-설탕과 1대 1비율 함께 발효시켜 즙액을 내서 먹는다.
-용기의 7부를 채우는것이 좋고
-3~4개월 1차 숙성후 걸러 주고
-2차 숙성은 약 1년 이상하여 주면 아주좋은 약성을 지닌 효능이 된다.
-오랜숙성을 거쳐야 약성도 높고 설탕의 당분 피해가 가지 않는다 한다

 

 


◈ 민간요법


☞ 종기. 피부 부스럼
생뿌리를 갈아서 즙을 낸 후 같은 양의 식초와 섞어서 환부에 자주 붙이면 좋다


☞ 산후 변비
뿌리를 찧어 즙을 내어서 1 작은술(10-15g)을 물 반잔(100cc)에 넣고 달여 공복에 따끈하게 복용한다.


☞ 치질
전초를 달여 먹거나 뿌리32g-40g을 돼지고기 160g과 함께 끓여 고기가 완전히 읶었을 때
약찌꺼기는 건져내 버리고 국물과 고기를 먹는다.


☞ 황달
양제근(소리쟁이) 50g, 오가피 20g을 끓여 복용한다.


☞ 음부 소양증(가려움증)
소리쟁이(양제근) 50g을 물 500ml에 끓여 음부를 자주 씻으면 가렵고 짓물이 흐르며
특히 찬 곳에 있다가 더운 곳에 들어갈 때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데 효험이 있다.


☞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소루쟁이 뿌릴 채취하여 물에 씻어 잘게 설어서 말려 가루로 만들어 바세린이나
들기름 20%와 섞어 연고를 만들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 4-5일 지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와 딱지가 물러진다. 화농성 피부는 10일, 무좀은 20일, 습진은 한달 정도면 대개 낫는다.
재발하면 다시 바른다. 효과가 아주 좋다.


☞ 치조농루(잇몸이 부은 것, 볼이 부은 것)
소루쟁이 뿌리와 잎을 말려 가루 내어 각각 같은 양으로 썩어서 하루 2-3번 계속하면 3-4일 계속하면
통증이 없어지고 피고름이 멎기 시작한다. 20일 이상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볼이 부은 것도 없어지고
잇발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의 합병증이거나 치근암이 아닌 이상 백 퍼센트 치유된다.


☞ 변이 딱딱해져 대변을 볼 수 없을 때
소루쟁이 뿌리 40g을 잘게 썰어 물 한 대접을 넣고 반이 줄도록 다려 한번에 마시면 곧 바로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 대장염, 위장염
말린 뿌리 10g을 다려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 급성황달 간염
양제근 30g, 질경이씨 30g, 인진고 30g을 함께 다려서 쓴다는 보고도 있음.

  

◈ 주의사항


-양제근은 성질이 차고 완만한 통변작용이 있어서 속이 냉하여 설사하는 경우에는 금한다.
-과다 복용 시 ‘설사’가 일어난다.

-소루쟁이는 독성을 함유한 산야초이다.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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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잎을 이용한 효소만들기

 

 

 

 

 

 

포포나무 잎을  이용한 효소 만들기!

 

열무 효소 효능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물냉면 열무비빔냉면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과청 만들기

 

 

 

겨울만 되면 감기에 좋은 여러 음식들을 많이 찾는데

 

그중에 모과는 그윽하고 진한 향이 오래도록 남아 많이 찾는 과일이지요.

 

 

 

저희 농원에서도 늦가을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모과를 모아서

 

모과청과 모과차를 만들어 겨우내 두고두고 먹어볼까 하네요..^^

 

 


12월 초순의 모과나무 ~ 잎과 열매가 다 떨어지고 겨우 두 개만 달려 있네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나니 못생긴 과일이긴 하지만

 

방향제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향이 진하고 좋네요.


 

모과의 씨 부분엔 아시다시피 청산 성분이 있어 과량 복용시 두통 및 복통이

 

올수 있으므로깨끗이 털어 빼내고

 

얇게 썬 모과는 설탕을 1:1 정도로 층층이 재워 둡니다.

 

용기의 70%~80% 정도 내용물을 넣고 잘 뒤섞여 약 이주일만 두면 모과청이

 

완성되지요.

 

효소 발효액을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단시간에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추운 겨울 모과차로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육류 등 불고기 음식과 궁합이 좋아 빼놓지 않고 쓰고 있답니다.

 

 


 

 

반은 모과청을 만들고 나머지는 잘 말려 건조시켜 놓습니다.

 

모과차 및 물 달여 먹을때 조금씩 씁니다.

 

 

 

모과의 효능으로는 대표적으로 감기예방피로회복을 들 수 있으며

 

꾸준히 복용하면 피부미용과 근육통 및 노폐물의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좋은 모과라도 지나치게 섭하게 되면 변비있는 분들에겐 좋지 않으며 

 

소변을 농축시켜 신장질환을 유발하거나 치아를 약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양만큼 섭취하면 좋겠지요.

 

 

 

항상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이죠..


청도 운문의 두레농원

 


신사의 나라에서 온 홍차의 효능

           

홍차.jpg

여러분은 홍차를 좋아하시나요?

여기서 말하는 홍차는 설탕이 가득 들어가서 단 맛만 내는

그런 홍차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어머니께서 홍차를 마시겠냐는 말을 하셨던 일이 기억납니다

저는 당연히 단 맛이 가득한 그 홍차를 떠올리고 마시겠다고 했는데

그와는 달리 쓴 맛을 내는 홍차였어서 이게 뭐냐는 질문을 했었지요


홍차_효능.jpg


저는 그래서 어머니가 홍차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신 것인지

또 다른 홍차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홍차라고 시작된 글은

홍차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때 제가 알게되었던 홍차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차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수행해내는 차로서


홍차_효능1.jpg


체내에서 노화를 촉진시키는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기 때문에요

꾸준히 챙겨서 마셔주시면 뼈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해주어

골다공증과 같은 뼈에 관한 질병들을 예방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 많이들 챙겨드시길 바라요


또한 홍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말이지요.


홍차_효능2.jpg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능도 얻으실 수 있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이 좋아져서 혈색이 좋아지고 피부가 맑아지며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어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젖산의 배설을 촉진시켜주어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항균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해균을 제거해주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서 변비, 설사 해소에도 좋고요


홍차_효능3.jpg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의 중금속을 가라앉혀주고

그것을 분해시켜 배출시키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소 성분 또한 풍부하여 충치를 예방해주고

입 안의 박테리아를 없애주어서 치아 건강에 좋다고 해요

학교에 다닐 떄 컵에 불소를 받아가서 입 안에 머금고

자의건 타의건 몇 주에 한 번씩은 주기적으로 불소 양치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홍차_효능4.jpg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홍차는 풍부한 영양소와는 반대로

섭취했을 때 얻는 칼로리가 낮기 뿐만 아니라

홍차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지방 증식을 억제시켜주어서

사람들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참 좋은 효능이지요?


그리고 꾸준히 마셔주면 혈관계 질환이나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탄닌 성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민들레, 구릿대, 지칭개, 엉겅퀴 효소

            

민들레, 구릿대, 지칭개, 엉겅퀴 효소

 

민들레는 익히 알던 약초인지라 어렵진 않았으나 

지칭개는 평소 알고 있었는 데 막상 실전을 통해서 보니 그게 그거만 같았고

확실히 알고자 가입된 카페에 질문을 통하여 눈으로 익힌 뒤

현장에서 알게되었으며  

엉겅퀴도 얼치기로 알고있어서 할미꽃 새순으로 알 정도로 약초에

대해선 실로 무지한 편이었다.

 

아는 정도라곤 이들 민들레, 지칭개는 약초로써 효소를 담궈 좋은

약성을 본다는 정도였다.

 

처음 의도는 민들레, 지칭개를 효소로 담그고 어느정도의 민들레는

말려서 끓여 먹으려 했는 데...

나물채취 산행 중 옆지기가 당귀라고 착각한 구릿대를 캐면서

일이 복잡하게 되었다...

하긴 나도 일당귀라고 착각할 정도였으니...

검색해 보니...

독초인 지리강활이 나오고... 흐미~

기분이 꿀꿀해지며 담궈야 되... 버려야 되...

팡새가 겹친다... 갈팡질팡... 아이~ 띠~ 지미럴~

 

옆지기는 당귀냄새가 난다고 잎을 비벼서 코에 대보지만 내코는

이미 기능이 70%는 상실된지 오래...

뿌리를 잘라 당귀냄새가 난다고... 나는 당귀냄새가 안나는 데...

 

구릿대와 지리강활을 검색하느라 이와 비슷한 참당귀, 일당귀,

궁궁이, 바디나물 등도

모두 재탕으로 열공할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이걸 먹고 잘못되어 듸질렌드에 가면 약초꾼들이

얼매나 웃을까...?를 생각하니

나도 우습긴 매 마찬가지다...   

 

 

 

민들레... 이건 쉽고...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기가 어렵지 식별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걸 캐러 차로 두시간 걸어서 1시간... 우워~

 

지칭개... 요즘 밭에서도 재배하기도... 이젠 완전히 알았다.

 

구릿대... 이 넘이 문제의 그넘이다... 개당귀(지리강활)는

당귀와 비슷하며 독성이 강해 대형사고를 일으키는 요주의대상~!

줄기에서 잎으로 갈라지는 지점에 보랏빛이 있거나 뿌리에서

역한 냄새가 나면 지리강활이다.   

 

엉겅퀴... 가시 엉겅퀴 포함하여 잎과 뿌리 모두

식용이 가능한 산야초이며 약성이 좋다고 한다...

 



송순액(소나무 새순효소) 만들기


철원친구네에서 송순액(소나무 새순효소)만들기에 힌트를 얻고 휠~~이 꽂혀

당장 송순액 만들기에 도전했슴돠^^

검은 머리가 새로나고 피부가 고와지며 혈액순환에 큰효험이 있는등 만병통치약이 된다는 송순액~~~

 

집근처 가능하면 어린소나무 새순만 골라서 땃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10대 후반 정도의 어린소나무...ㅋ

라면 박스로 4박스정도...이정도면 항아리 하나정도는 될듯 싶어서...ㅎ

 

물에 3일정도 담가 두었다가 맑은 물로 행구어 내야 합니다

참나무 장작 큰거로 눌러주고....

 

3일후 물에서 건져내어 응달에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잘 마르라고 자갈위에 돗자리까지 피고 그위에서 말리는중 입니다

 

새순과 황설탕을 1;1 비율로 시루떡 만들듯이 차곡차곡 항아리에 채워준 다음....

 

마지막으로 윗부분을 황설탕으로 덮어줍니다

 

창호지로 고무줄로 밀봉해서 뚜껑을 덮어주면 오늘 작업은 일단 끝~~~~

 

10일후에 뚜껑을 열고 아래까지 한번 뒤집어준다음 3개월을 지하 창고에서 숙성시키고

채로 즙을 걸러서 새순건데기는 빼고 즙만 6개월 다시 숙성시켜주면

만병통치약 송순액이 완성됩니다

이참에 새순으로 송순주도 담구어서 가까운 지인들께 선물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슴돠^^

 

소나무 새순의 효능

송순은 엽록소와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또 세포를 젊어지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옥시파르티민산과 그 밖에 효소,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고혈압, 중풍 등에 혈액 정화와 소염, 진정 작용으로 사용해 왔으며 당뇨병, 두통, 동맥경화, 관절염, 산후풍, 신경통, 위장병, 흰머리예방, 양기부족, 변비, 감기예방,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

송순이 지닌 가장 큰 효능은 조혈작용이다.

송순을 주재료로 하는 자연 요법은 대부분 성인병과 관계가 있는데 세포의 부활, 항알르레기, 말초신경 활성화,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아니라 내분비선인 부신피질의 기능이 강화되어 인체의 전반적인 활력을 제공하고 생리불순, 정력 감퇴, 전립선 기능저하 등의 증세를 없애주며 항스트레스 기능의 강화를 촉진한다.

소나무 새순효소 복용법

생수에 송순효소를 물5 효소1 비율로 희석하여 복용합니다.

여름철엔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마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효소를 먹고난 후 얼굴이 달아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분은 5-10분후에 없어 지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송순효소를 복용하신분들의 반응 
송순효소를 먹고부터 피곤한 증세가 없어졌다.
시력이 좋아졌다.
머리가 많이 났다.
생리가 없었었는데 생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신장이 좋아졌다.
강장제의 대단한 효과를 보았다.
장이좋아져 쾌변을 본다. 등등의 좋은점을 알려오고 있습니다.


백하수오 담금주 효능

            

 백하수오 담금주 효능 


백하수오는 옛날부터 산삼과 견줄 만한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
백하수오주를 회춘주라고 한다.


백하수오는 예로부터 회춘을 돕는 약으로 유명한데 기를 북돋워 주고 정력을 늘려 주며 피의 생성을 도와 피로를 풀어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크다.


늘어나는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거나 검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마시면 좋다.


정력이 부족한 사람은 하수오주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이 술은 체력을 기르고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하수오주는 잠자기 전 소주잔으로 한두잔씩 마시면 된다.

 

백하수오주는 혈정 콜레스롤 강하 작용이 있다...
백하수오주는 피부을 깔끔하게 해주며 미용에 좋다


백하주오주는 변비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뛰어남 효과가 있다..
백하수오주는 지방이 혈관에 달라 붙는 것을 방지하여 동맥경화를 막는다..


백하수오주는 불면증에 고생하시 분은 매일 잠자기전 한두잔씩 마시면 뛰어난 효과를 본다
백하수오주는 머리를 맑게 하여주며 스트레스 해소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본다


백하수오주는 조루증과 대하증에도 뛰어난 효과를 본다
백하수오주는 우울증 억울성 신경쇠약 정신병질에도 뛰어난 효과를 본다...


백하수오주는 관절염 신경통에도 좋다
백하수오주는 허리 아픈에도 뛰어난 효과 있다


백하수오주는 노화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장수 하게 한다...
백하수오주를 과음을 하여도 다음날 일어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쏙쓰림도 없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백하수오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수염이 검어지고 골수가 넘치고 불로장생한다"고 하였다.
백하수오(何首烏)라는 이름자체가 何: 어찌 하, 首: 머리 수, 烏: 까마귀 오
세글자가 합쳐진 것으로 한자의 뜻을 해석해보면 이 음식을 먹으면 어찌 머리가 까마귀처럼 검어지지 않겠느냐는 뜻이 된다.
 

인체 기능이 쇠약해져서 백발이 된 것을 다시 검게해주는 기적같은 효능 이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백하수오가 인체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신정(腎精)을 충족시켜 준다는 뜻이다.

 

'신화기발(腎華 其髮)'이라고 신정이 충분해야 모발이 검고 윤택해진다.

백발을 검게 해줄 정도로 하수오는 신정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백하수오에는 레시틴 성분과 부신피질 홀몬 형태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며, 장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통변(通便) 시키며, 억울형 신경쇠약을 안정시키고, 조루증과 대하증을 치료해준다.


 

[동의보감] 에는 백하수오에 대해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 염증을 삭이고 가래와 담을 없앤다. 갖가지 종기, 치질, 만성피로로 몸이 마르는 것, 부인의 산후병, 대하 등을 치료하고 기(氣)와 혈(血)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실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

 

[본초비요] 에서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고 쓰다.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피를 맑게 한다.

정력을 세게 하고 아이를 낳게 한다. 온갖 풍을 없애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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