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잎을 이용한 효소만들기

 

 

 

 

 

포포나무 잎을  이용한 효소 만들기!

 

예덕나무 효소와 담금주

           

위에 좋은 예덕나무를 어제 더 받았는데 싱싱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어 회원님들 보시라고 사진 올려봅니다

 

 

 

 

열매를 따서  술을 담금했는데 (야오동주?)

 

 

예덕잎으로 담금한 술 

 

다른 잎들은 효소와 합방 들어갔구요  잎으로 담금한 술은 6개월 있다 걸음하고 열매는 3년 보관  할 겁니다.

씽싱한 열매이다 보니 친구들도 쬐금 같이 따라오느데 봐 줄만 합니다. (개미)

지금도 비가 쏟아집니다. 약초하시는분들  조심하시구요 싱싱한 효재 보내주신 사분사뿐님 감사드려요


난치병 환자를 살리는 효소 음용법

 


 

최근 자연치유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효소는

인간의 오장육부를 건강한 자연 상태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로병사가 효소에 달렸다고 강조하는

효소 전문가 박국문 씨를 만나 효소의 원리와 올바른 응용법을 배워 본다.

 

생명 유지의 비밀, 효소에 있다!

 

 

 

모든 생물은 주어진 수명이 있다.

그리고 생물에게는 그 생물에 맞는 신진대사 속도가 있다.

그런데 이 신진대사 속도에 변화가 생기면 결국 수명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다시 말해 ‘어떤 생물이든 신진대사의 속도를 재촉하면 수명은 더 짧아진다’는 것이다.

이 말을 더 풀어보면 ‘신진대사의 속도에 따라 체내 효소를 빨리 써버릴수록 수명은 더 짧아진다’는 말이 된다.

신진대사의 속도는 관련된 효소의 양에 의해 결정되므로 조직 안에서 대사적 교환이 많을수록 참여하는 효소의

수가 많아지고 따라서 분비되어 없어지는 양도 많아지게 되어 생명을 단축하게 되는 것이다.


당귀를 예로 들어보자.

당귀는 가을에 씨앗이 떨어져 다음 해 봄에 싹을 틔우고 자라며, 2년 후 가을에 뿌리를 캐내 한약 재료로 사용

된다.

2년째 가을에 뿌리를 캐지 않으면 3년째인 그 다음 해 여름에 전부 꽃을 피우고 죽는다.

이렇게 되면 한약재로 사용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만약 당귀가 비옥하고 좋은 땅에서 싹을 틔웠을 때와 척박한 땅에서 자랄 때의

차이점은 없을까? 이에 대해 효소 연구가 박국문 씨는 이렇게 설명한다.

 

“자연의 법칙은 3년이라는 생명을 주었지만 비옥한 땅에 떨어진 씨앗은 영양 과잉으로 생을 일찍

마감하게 됩니다.

척박한 땅에 떨어진 씨앗은 3년, 4년, 5년이 되어도 꽃을 피우지 않고 청년기 시절을 오랫동안 유지

하며 살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척박한 땅에서 소식으로 장수한다는 뜻이죠.

영양소가 많으면 빨리 죽고, 영양소가 적으면 오래 산다는 것은 효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생 동안 사용해야 할 자기 몸속에 있는 효소를 빨리 소모하면 그만큼 빨리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식물은 노지 재배 식물보다 훨씬 빨리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하지만 그 이후 바로 생을 마감한다.

같은 시기 비닐하우스와 노지에 심은 상추를 비교해 보면 노지 상추는 성장 속도가 느리다.

그만큼 수명이 길다는 뜻이다.

다른 예로 일벌을 들 수 있다.

일벌들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많은 일로 인해 신진대사가 왕성하므로 오래 살아야 50~60일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

그러나 벌들이 꿀을 채취하는 시기가 지난 늦은 가을부터 초봄이 오기까지는 동면으로 신진대사가 활발

하지 않으므로 5~6개월을 살 수 있다.
결국 식물뿐 아니라 동물도 신진대사 속도가 빠르면 일생 동안 사용할 체내 효소를 빨리 고갈시켜 빨리

죽고, 신진대사 속도가 느리면 사용할 체내 효소가 비축되어 있으므로 천천히 천수를 누리며 죽는다는 결론

을 내릴 수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인 동식물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 영양분을 재료로 생물체

에 필요한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생물체가 생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생산 등에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지칭하는 말이다.

신진대사를 재촉하는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 식품으로, 때로는 과로로 체내 효소를 빨리 소모하면 비닐하우스

식물이나 과로로 지친 일벌처럼 생명을 재촉하게 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외부에서 효소와 효소의 재료를 공급받아야 한다.

 

 

‘효소’의 정체는?

 

 

 

효소는 해체하고 재조합한다
인간의 몸은 단백질로 된 하나의 세포가 증식하여 세포 덩어리인 육체가 형성된다.

그리고 오래된 세포는 소멸하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기를 반복한다.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단백질이 공급되어야 한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적어도 100개 이상 연결된 쇠사슬과 같다.

그런데 인간의 육체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쇠고기나 콩, 생선의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배열이나 연결이 다르다.

쇠고기의 경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을 하나하나 풀어 헤치고, 그 아미노산을 재료로 인간의 단백질로

재조합해야 비로소 인체의 조직과 동일해진다.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 헤치고 재조합하는 일이 효소의 역할이다.

효소는 일꾼이다
집을 지을 때는 여러 가지 재료로 목수가 집을 짓는다.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훌륭한 목수가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는 것처럼 아미노산이라는 재료로 인체를 구성

하는 데는 효소라는 일꾼이 필요하다.

효소는 촉매다
화학에서는 촉매를 ‘화학반응을 촉진하는 물질’, ‘화학반응의 촉매를 촉진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화학반응이란 효소의 작용에 의해 어떤 물질이 다른 물질로 변하는 상태나 모양, 요컨대 화학변화를 말한다.

우리가 입으로 섭취한 음식물도 효소에 의해 분해(소화)라는 화학변화를 일으켜 체내에 흡수되는 것이다.

 

 

효소음료의 올바른 음용법

 

 

 

취침 30분~1시간 전

밤에 잠을 자는 것은 낮 동안 지친 몸을 정비하는 것이다.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낮 동안의 활동에 사용하던 효소를 생산하지 않아도 되지만, 한편 이때는 인체를

정비하고 재충전하는 데 많은 효소가 필요하다.

취침 전에 효소음료를 마시면 이러한 효소의 역할을 돕는다. 단, 당뇨환자는 삼간다.


아침식사 30분~1시간 전

지친 몸을 회복하는 데 밤사이 많은 효소를 소모했으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효소를 보충한다.


점심식사 30분~1시간 전

한낮에는 많은 일을 하는 데 효소가 소모되므로 낮에도 점심 먹기 전에 효소를 보충한다.


저녁식사 30분~1시간 전

오후에 지친 몸을 추스르기 위해 저녁식사 전에 효소 한 잔을 마신다.

일반적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기 위해 위해서는 취침 전과 아침에 효소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거나 질병을 개선해야 할 때는 취침 전, 아침, 점심 때 다 섭취해야 하고,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효소가 필요하므로 인체에 필요한 효소를 보다 많이 보충하기 위해 취침 전,

아침, 점심, 저녁에 섭취한다.

1회 분량은 소주잔으로 한 잔(30~40cc)에 물을 2~4배 정도로 희석해 마시면 된다.

 

 

효소 담그기

 

효소를 만드는 데는 재료, 물, 설탕 세 가지 조건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효소 만드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기도 하다.

효소를 만드는 재료는 산에서 채취한 산야초, 과일, 채소 등 우리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모든 재료는 직접 채취하는 것이 좋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을 구입해서 만드는

것이 좋다.

산야초의 경우 차가 많이 다니는 길옆이나 오염된 곳을 피해 청결한 곳에서 자란 것을 택한다.

자연산 산야초가 가장 좋고, 재배된 것 중에서는 유기농, 무농약인 것이 좋다.

비 온 직후보다 비 온 후 하루 이틀 지나 채취하는 것이 좋고, 새벽이나 아침저녁으로 서늘할 때 채취하는 것

이 좋다.


설탕은 효소 담그기에서 꼭 필요한 재료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유기농 설탕이다.

물론 일반 설탕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설탕의 양 또한 중요한데, 보통 재료와 설탕 비율을 1:1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각 재료가 지닌 성질에 따라

비율을 달리해서 넣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배와 같은 재료는 설탕을 좀 더 넣고, 상대적으로 수분이 적은 쑥의 경우는 설탕을

좀 적게 넣어야 한다.

 

 

추천 산야초

 

비타민 A와 C가 많아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돌미나리

산골 물 흐르는 곳에서 채취할 수 있으며 혈액을 맑게 한다.


민들레, 씀바귀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지만, 쓴맛이 강하므로 많은 양을 첨가하는 것은 삼간다.


질경이

맛이나 향은 그다지 기대할 수 없으므로 발효시킨 후 다른 효소와 함께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취나물, 참나물 등 산나물

대부분의 산나물은 식욕을 돋우며 건강 보조식으로 좋다.

 

“효소는 무엇보다 재료가 중요해요.

자연에서 채취한 산나물, 과일이면 누구나 효소를 만들 수 있답니다.

효소를 먹다보면 자연이 얼마나 큰 선물을 주는지 깨닫게 된답니다


 

   



약차 - 이명(耳鳴)에 좋은 한방차(약차)와 약재의 효능

 


 이명(耳鳴)의 원인은~~! 

  



? 기허이명(氣虛耳鳴)

 이는 평소에 체력이 약하고 원기가 부족한 사람에게서 많이 발견됩니다.

 영양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기력이 쇠한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머리를 써야 하는 수험생의 경우 이러한 기허이명의 케이스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수술 후에 찾아오는 이명도 기허이명에 해당이 됩니다.

 

 

 

 


? 심화이명(心火耳鳴)

 마음에 깊은 근심 걱정이 있는 경우 심화이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노심초사하여 가슴을 졸이거나, 갑작스런 정신적인 충격,

  중요 업무나 직책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 요소가 생긴 사람, 가까운 사람의 사망, 

 실연, 이별 등으로 깊은 슬픔을 겪은 후에 이러한 이명이 생겼다면 심화이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위허이명(胃虛耳鳴) 

 만성적인 소화기 질환을 앓고 있거나(만성위염, 위무력증, 위확장증, 위궤양) 평소 

식생활이 불규칙하거나 폭식, 폭음, 냉한 음식을 지나치게 즐겨 먹거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무리한 경우,체질적으로 소화기 계통을 약하게 타고난 사람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 신허이명(腎虛耳鳴)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에 이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앓고 있는 분, 만성고혈압 환자, 신장에 특별한 질병이 없다하더라도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만성요통을 앓고 있거나, 무릎관절통이 자주 오는 사람, 하체가 힘이 없고, 아침에 항상 몸이 무겁고, 자주 붓는 사람인 경우 신허이명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담화이명(痰火耳鳴)

 평소 일에 대한 완벽주의자, 지나치게 성격이 꼼꼼하고 예민한 경우, 지나친 건강염려증 환자,

 조그만 일에도 과민반응을 잘 일으켜 신경이 날카롭고 조그만 실수도 자신을 용납하지 않는성격이거나,남의 걱정이나 실수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경우의 이명입니다.

 

 담에 火 가 있어 나타나는 이명입니다.

 


갈수록 매미 소리를 듣는 횟수도 예전보다 많아졌다.

 

문제는 여름의 상징이었던 매미소리가 지금은 지나칠 정도여서 소음의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여름에만 듣는 매미 소리를 매일 듣는 사람이 있다.

 한의학적 병명으로 이명(耳鳴)이라고 하는 증상이 이것이다.

  귀에서 매미 소리 또는 여러 가지 소리가 나는 증상을 말하는데, 크게 기가 허약해서 생기는 것과 기능이 항진되어 생기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한의학에서 귀는 오장육부 가운데 신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신 기능이 약하면 허화가 치밀어 올라서 이명이 생기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허리가 아프며, 맥이 가늘고 약한 증상을 수반한다.

 

화를 많이 내면 간 기능이 손상되어 간과 담의 화가 위로 치밀어 올라

 

귀에서 종이나 북소리 같은 것이 들리는데, 이것은 간 기능이 항진되어 생긴 증상에 속한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대개 신장 이상이 원인이지만
심장이나 폐, 간장, 그리고 담 기능이 좋지 않아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맥이 강하지 못하면 귀에서 소리가 나고, 근심이 있거나 생각을 많이 하면 심이 손상되어

 

 피가 모자라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이명이 생기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폐의 기운이 약하거나 간기가 치밀어 오르면 머리가 아프고 귀를 먹는다는 말도 있고,

 

간과 담에 열이 있으면 기가 귀로 올라가 귓병이 생기기도 한다.

 

 

 

 이명에 좋은 한방차(약차) 약재의 효능

 

 

 

구기자차/구기자


신음허로 인한 이명 환자에게 좋다.

 

매미소리나 금속성 기계음 등 고음의 이명이 있는 신허이명 환자에게 특히 좋다.

 

장복하면 잔병이 없어지고 고혈압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약산수유차


 

산약과 산수유를 섞어 끓인 차로, 이명을 비롯해 신경통, 산후풍, 빈혈, 거친 피부 등에 효과적이다.

 

감기 예방과 정력 증진, 식은땀에도 효과가 있다.

 

산수유는 자양강장, 노화 방지, 피로 회복, 식욕 증진, 보정 등의 효과가 있어서 신장 기능이

 

 약해졌거나 노인들의 귀울림 증상에 효과가 있다.

 

산약과 산수유를 2 : 1 비율로 넣고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좋다.

 

 

여정자차/여정자


 

여정자는 예부터 음액을 보태는 데 양호한 약재로 꼽혀 왔다.

 

이명과 신경 쇠약증에 효과가 있고 성기능 감퇴를 다스리는 효과도 있다.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소갈병, 변비 등에도 응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정자 9~15g을 달여 하루 2~3회 마시면 된다.

 

  

[한의사가 전하는 말] 이명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습관

 

 

1.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2. 정기 검진 결과 고혈압이 있으면 조절해야 한다.

 

3. 식사 시에 염분 섭취를 줄인다.

 

4. 커피나 콜라, 담배처럼 신경을 자극하는 식품의 섭취를 피한다.

  

5.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한다.

 

6.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무리하지 않는다.

 

7. 두려워하지 말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8. 신경 써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피한다.

 

9. 너무 조용한 장소에 있으면 자꾸 신경을 쓰게 되므로 너무 조용한 곳에 있는 것은 피한다.

 

 

 

 

 

한방차(약차)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를 이용하므로 조금만 발 품을 팔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 이용할 수 있죠.

 

 이왕이면 체질에 맞게 복용해야 부족한 기운이 보충되어 몸 전체의 균형이 맞춰져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오는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이 증강되어 자기 치유력을 강화 할 수 있겠죠

배 발효액 시작했어요

                                     

            

1
재 료 명
 
2재료 품질친환경( ), 관행 재배( ), 자연산( ), 기타 ( )
3작업 일시년 월 일 
4용기 종류항아리( ), 유리병( ), PET( ), 기타( )
5손질 방법깍뚝썰기( ), 채썰기( ), 반쪽썰기( ), 통째( )
6재료 : 설탕 비율유기농 설탕( : ), 백설탕( : ),황설탕( : ),흑설탕( : ), 기타( : )
71차 발효     년 월 일 ~    년 월 일
8그외 첨가한 재료 
9발효액의 맛과 향 
10효능 및 기대효과 
11기타 특이사항 


 

12. 작업 사진과 설명 :

 

설에 배가 세상자나 들어와서 우짜꼬 처다보고 있다가 발효시켜서 반찬만들때 설탕대신 넣어 볼라꼬 만들었어요

해마다 사과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거든요 향은 좀 못하겠지만 그래도 기대해 볼라꼬예

이뿌게 썰었지예~

당도를 줄이려고 하지 않고 걍 했어요 어차피 설탕 대신 사용할 아이라

큰 대야에서 살살 버물려서요

일케 통에다 넣고 스티커 붙여서 놔두었다가 아침에 저었더니 설탕이 거의다 녹았어요 맛있는 배발효액 기대합니다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장기인 간장과 신장의 작용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효소입니다. 질 좋은 효소가 체내에서 만들어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결정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하고 신선한 효소를 식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소가 결핍된 식사를 계속하면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겨 이상부패를 일으킵니다.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기면 장의 유익한 균을 죽여 유해한 균이 증식하여 부패가 더해집니다. 부패로 생긴 유독유해물질이 피에 섞이면 혈관과 장기의 작용을 저하시키고 상처를 입힙니다. 특히 울혈하여 정맥혈이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악화시켜 간장의 부담을 증대시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가 탁해지면 혈액의 여과기인 신장에도 장애를 일으킵니다.


  간장은 대사의 중추라고도 하는데, 이는 간장에서 행하는 대사가 인체에서 행하는 총대사의 1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간장은 인체의 대화학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장의 작용을 크게 나누어보면 #1 당분의 대사 #2 비타민, 미네랄의 대사 #3 단백질 의 대사 #4 지방의 대사 #5 해독기능 #6 이물질 배설과 혈액응고작용 #7 담즙의 생성 등입니다. 이 일곱 가지 작용 모두에 효소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장이 효소의 힘을 빌어서 식물을 처리, 저장, 방출하는 데 대하여 신장은 효소의 힘을 빌어 불필요하계 대사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의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되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레닌이라는 효소는 혈압을 관리, 통제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간장과 신장은 서로의 기능이 상반되지만 어느 한 쪽이 없으면 그 작용이 불가능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이것은 간장과 신장의 효소활성을 보면 명백합니다. 간장의 효소활성은 식전에 나타나 식중, 식후로 차츰 약해지나, 신장의 효소활성은 식사와 함께 증가하여 식사가 끝남과 함께 없어집니다. 즉 간장과 신장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장과 신장은 한 쌍이 되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질 좋은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장기가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양질의 단백질,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은 간장, 신장의 강화에 필요불가결한 영양입니다. 간장병, 신장병에 현미효소가 막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간, 신장에 작용하여 세포에 직접 동화하기 때문입니다



탱자탱자(지실) 효소

           

재작년엔 통째로 담궜는디요.

올해는 반으로 잘랐습니다.

더 잘게 자르면 씨가 쪼개져서리 씁던걸요,

그래서 반으로만 쪼갯심니더.

 

 

 

백설탕과 황설탕으로 버무렸습니다.

설탕을 15포나 샀습니다.

황설탕 5포...백설탕 10포.

조금 색깔을 내려고 황설탕을 넣었지요.

전 개인적으로 황설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과육 특유의 향을 방해하더라구요.

그래도 탱자에 한해 황설탕을 쪼매 넣심니다.

 

 

 

일주일이 지나니...

이리 과육이 흘러 질퍽하게 되었습니다.

 

 

병에 넣기도하고 항아리에 담기도하고...

 

 

저처럼 육체노동을 마니해서 결리시는 분,,

탱자효소는 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탁월하니 꼭드셔보시기바랍니다

 

 

 탱자의 효능

 

1) 지실(枳實)의 효능

진피와 같이 오래될수록 더 약효가 좋아지는 약으로써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어린 탱자 과실을 절단하여 건조한 것이다.
신체에 이상적으로 뭉처진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파기의 명약이다.

(제게 주문하신 분도 이때문에 주문하셨답니다)
피부의 심한 가려움증과

복부창만, 명치끝이 그득하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하고 음식을 먹고 체한지 오래 된 증상을 치료한다.

(특히 식중독에 걸렸을 때 양약 처방후에 사용하면 좋다더군요)
기가 뭉쳐져서 생긴 창만, 변비 등의 모든 증상에 응용 가능하나

기가 모여 있는 것을 분산시키는 작용이 강한 반면 기를 보하는 효능이 없기에

정기를 상하게 할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히 사용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위하수, 자궁하수, 탈항 등에도 효과가 있어 응용되고 있다.

지각(枳殼)의 효능
탱자나무의 성숙한 열매를 건조한 것이다.
어린 과실을 말린 것을 지실이라 하고

성숙한 과실을 말린 것을 지각이라고 하는데,

이 두약재 모두 그 효능이나 치료하는 바는 동일하다.
그러나 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실인 경우 어린 과실이기 때문에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이 매우 강렬하나
지각인 경우 어르신들 같이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이 강하지 않고 온화하다.
주로 창만등의 가슴이나 복부가 그득한 증상을 치료하며
담과 적을 없애는 효능이 있고 최근에는 자궁하수, 탈항등에도 응용된다.


예전의 고서에는

지각은 올라가서 피부에 있는 증상을 낫게 하고

지실을 내려가서 명치와 위에 있는 질병을 치료하나

주로 치료하는 증상은 동일하다고 하였다

아토피
탱자 열매 우린 물로 목욕하기 + 먹이기
탱자 우려낸 물에 목욕시키고 또 탱자 달인 물을 식혀 설탕을 타서 먹였어요.
씻고, 먹이고 하다 보니 아토피가 어느새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더라고요.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 1동 나지영 씨)

지는 탱자주를 주로 아토피에 사용합니다.

한방에서는 몸 안의 뭉친 것과 답답한 것을 풀어주어 기의 흐름은 물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본다.
피부 발진이 생겼을 때 내복약으로도 사용하는데,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좀 조심스럽다.
하지만 탱자 열매를 우린 물로 목욕시키는 정도는 괜찮다. 

탱자열매를 활용
두드러기에 탱자열매가 특효
탱자열매는 한방에서는 지각이나 지실이라고 유통이 된다.
그 둘 중 지실을 사용하실 것을 권한다.

원래 지실은 소화기관의 적체된 울결을 사용되는 약인데
민간에서는 두드러기를 치료하는데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많은 한의서에서도 소개가 되는 내용이다.


지실은 생용(生用)이 좋은가 말린 것이 좋은가?
원래 한약은 생약으로 원칙적으로는 오래되지 않는 신선한 것이 좋으나

육진양약(六陳良藥)이라고 해서 양독, 지실, 진피, 반하, 마황, 오수유, 형개,
유향, 지각등은 오래되서 묵을 수록 좋다고 하였다.
따라서 지실은 말려서 오래된 것일 수록 좋은 약효과를 낸다.

그러나 굳이 오래된 것을 이용하지 않고 생지실을 이용한다고 하더하도 별다른 해는 없다.
따라서 약주를 만들 경우나 매실차처럼 만들어 먹을 경우

생지실을 하용하는 것도 무관하겠고,

 매실처럼 설탕에 수개월가량 재어뒀다가 원액을 물과 희석해서 복용해도 된다.
그리고 끓여서 차처럼 마셔도 되겠는데,

생지실을 구하였다면 굳이 말려서 사용하기 보다는 생지실 그대로 차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한의서에 말하는 지실의 효능
"皮膚病隱疹 枳實每五錢 浸酒一盃 置溫突經一宿
早朝絞取汁 溫服 連三四日永不出"이라 하였는데,

이 말의 의미는 피부병에 은진(두드러기)가 생겼을 경우

생지실을 하루에 5돈을 술에 담궈서 하룻밤을 온돌에 묵혀 놓았다가

아침 일찍 즙을 내어서 따뜻하게 복용을 하는데,

3-4일 동안 반복하면 영원히 재발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이다.
이 내용은 [유진경험신방]과 [동의보감]에 실린 내용으로 좀 과장됨이 없지 않고

여기에서 권하는 방법을 그대로 이용하기는 힘들어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복용방법
말려서 약재로 사용 중인 지실 200g을 구하여

1.5리터 페티병을 이용하여 물 3리터 이상을 넣고

약한 불로 3시간 이상 다려서 물이 줄면 계속 물을 부어 절반으로 만든 다음

하루에 3번 커핏잔으로 한잔씩 식후 30분 경에 복용을 한다.
아마 5일 정도 분량이 될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면

농도를 1/2로 묽게 하여 증상이 없어 질때까지 복용한다.
그러나 기운을 해친다고 하여 너무 오랫동안 복용함은 지양해야 한다.

실제로 만성 두드러기에는 지실을 약주를 담궈놓고서 먹어 보는 것도 좋다.
시중에 보면 약주를 담굴 때 사용하는 큰 유리항아리가 있다.
여기에 물로 몇 번 헹구어 낸 지실을 1/3 가량 넣고, 지실이 다 잠길정도로 술을 넣는다.
술은 약주로 많이 이용하는 법성소주나 아니면 도수가 높은 약주용 소주를 이용한다.
하루정도 있으면 지실에 술이 스며들어 남아 있지 않는다.
그러면 다시 다 잠길 정도로 채워 넣는다.
이렇게 2-3번 정도 한 후 술을 가득부어 밀봉을 해 놓고 따뜻한 장소에 1달정도 보관을 한다.
최소 2주 후부터 복용이 가능한데, 취침 직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음복한다.

주의사항
이것을 복용하는데 문제점 중에 하나는 맛이 너무 쓴 것인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묽게 하여 드시고 평소에 기운이 약하거나(기혈허약자에는 복용을 금함),
위장관에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극이 될 수 있다.
상기의 방법은 적절한 처방이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체의 체질과 증상의 특성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

 

'건강하게 살자고^^ > 발효 효소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 발효액 시작했어요  (0) 2017.12.02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0) 2017.11.20
배 발효액 시작했어요  (0) 2017.10.30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0) 2017.10.11
흑초만들기  (0) 2017.10.08

배 발효액 시작했어요

         

                            

          

1
재 료 명
 
2재료 품질친환경( ), 관행 재배( ), 자연산( ), 기타 ( )
3작업 일시년 월 일 
4용기 종류항아리( ), 유리병( ), PET( ), 기타( )
5손질 방법깍뚝썰기( ), 채썰기( ), 반쪽썰기( ), 통째( )
6재료 : 설탕 비율유기농 설탕( : ), 백설탕( : ),황설탕( : ),흑설탕( : ), 기타( : )
71차 발효     년 월 일 ~    년 월 일
8그외 첨가한 재료 
9발효액의 맛과 향 
10효능 및 기대효과 
11기타 특이사항 


 

12. 작업 사진과 설명 :

 

설에 배가 세상자나 들어와서 우짜꼬 처다보고 있다가 발효시켜서 반찬만들때 설탕대신 넣어 볼라꼬 만들었어요

해마다 사과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거든요 향은 좀 못하겠지만 그래도 기대해 볼라꼬예

이뿌게 썰었지예~

당도를 줄이려고 하지 않고 걍 했어요 어차피 설탕 대신 사용할 아이라

큰 대야에서 살살 버물려서요


일케 통에다 넣고 스티커 붙여서 놔두었다가 아침에 저었더니 설탕이 거의다 녹았어요 맛있는 배발효액 기대합니다



'건강하게 살자고^^ > 발효 효소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0) 2017.11.20
탱자탱자(지실) 효소  (0) 2017.11.14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0) 2017.10.11
흑초만들기  (0) 2017.10.08
효소 만들기에 좋은 산야초  (0) 2017.09.19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장기인 간장과 신장의 작용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효소입니다. 질 좋은 효소가 체내에서 만들어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결정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하고 신선한 효소를 식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소가 결핍된 식사를 계속하면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겨 이상부패를 일으킵니다.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기면 장의 유익한 균을 죽여 유해한 균이 증식하여 부패가 더해집니다. 부패로 생긴 유독유해물질이 피에 섞이면 혈관과 장기의 작용을 저하시키고 상처를 입힙니다. 특히 울혈하여 정맥혈이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악화시켜 간장의 부담을 증대시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가 탁해지면 혈액의 여과기인 신장에도 장애를 일으킵니다.


  간장은 대사의 중추라고도 하는데, 이는 간장에서 행하는 대사가 인체에서 행하는 총대사의 1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간장은 인체의 대화학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장의 작용을 크게 나누어보면 #1 당분의 대사 #2 비타민, 미네랄의 대사 #3 단백질 의 대사 #4 지방의 대사 #5 해독기능 #6 이물질 배설과 혈액응고작용 #7 담즙의 생성 등입니다. 이 일곱 가지 작용 모두에 효소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장이 효소의 힘을 빌어서 식물을 처리, 저장, 방출하는 데 대하여 신장은 효소의 힘을 빌어 불필요하계 대사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의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되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레닌이라는 효소는 혈압을 관리, 통제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간장과 신장은 서로의 기능이 상반되지만 어느 한 쪽이 없으면 그 작용이 불가능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이것은 간장과 신장의 효소활성을 보면 명백합니다. 간장의 효소활성은 식전에 나타나 식중, 식후로 차츰 약해지나, 신장의 효소활성은 식사와 함께 증가하여 식사가 끝남과 함께 없어집니다. 즉 간장과 신장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장과 신장은 한 쌍이 되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질 좋은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장기가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양질의 단백질,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은 간장, 신장의 강화에 필요불가결한 영양입니다. 간장병, 신장병에 현미효소가 막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간, 신장에 작용하여 세포에 직접 동화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살자고^^ > 발효 효소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자탱자(지실) 효소  (0) 2017.11.14
배 발효액 시작했어요  (0) 2017.10.30
흑초만들기  (0) 2017.10.08
효소 만들기에 좋은 산야초  (0) 2017.09.19
모과청 만들기  (0) 2017.09.11

흑초만들기

                                     

    

엄지의제왕에서 나온것을 대강 정리한것임..

1번 )현미흑초 (김성현 ) 동인바이오 대표

우리밀로된 밀누룩준비.. 현미쌀,,암반수

현미쌀을 6-8 시간 물에불려 꼬둘밥을 만든다.

잘식힌뒤 1;1 비율로 꼬들밥1 ; 누룩1 비율로 잘섞어준다. 약 4키로그램

꼬들밥 2키로 누룩 2키로

꼬들밥과 누룩을 잘 섞어서 완전히 섞는것이 중요

여기에 끓였다 식힌 생수4리터를 넣고 반죽한다..

약 40분 정도 반죽하며 치댄다.. 중요한과정

 

반듯이 암반수(생수) 끓인후 식힌물을 사용..일반수도물은 실패확률이 높다,,

항아리에  현미밥과 누룩 치댄것 을 넣는다.,

항아리 안쪽에 전통소주를 뿌려주어 소독해주는것도 팁..화학주는 안됨,,

항아리에 1/4 넣고 22도 -26도 상온에 숙성, ( 여름엔는 3일 겨울철에는 7일 정도)

발효된 밑술이 1차숙성과정.

항아리뚜껑에는 면 으로된 천 보자기 (가급적이면 황토염료된 천 사용이좋다함)에 고무줄로 묶어둠,,

 

2단계

식힌꼬두밥 4 : 누룩 1 비율(합 10 KG) 1차 숙성된 밑술 과  2차 덧술 (10 키로) 를 큰 그릇에서 약 40분간 반죽하여 치댄다.

생수(끓여식힌물) 도 10 리터넣은다,,

항아리에 안쪽 바닥에 대나무 반을 쪼개어 깔고 그위에 천을 깐다.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한 과정

밑에서 숨쉴수있는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

이것을 안해주면 실패하거나 잘 안된 흑초가 된다고함,,

 

항아리에 채워넣고 4 개월 숙성시킴,,

햇볕잘든느 장독대나 베란다 나 옥상 ,따뜻해야 잘 발효된다함,,

 (10일 지나면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가안난다) 그때까지는 절대 저어서는 안됨

10일지나 끓는소리가안나면  항아리 뚜껑을 열어 산소를 공급해주어야함,,

밑에넣은 막대기와 천이올라오면 1차발효 완료

막대기와천을 걷어내고 살균된막대기로 휘휘 저어준다 매일1회  늦어도 3일에 한번은 휘저어주어야한다,,

살균되지않은 막대기는 유해한 곰팡이가 생길수있다..

 

4개월 숙성후 2차발효주를 꺼내서  술 찌꺼기를 천으로걸러낸다.. (반은 식초고 반은 막걸리 상태)'걸죽한상태

알콜도수가 세다,,

여기서 현미식초로가느냐? 흑초로 가느냐? 갈림길..

현미식초로 갈려면 실내 10 도 ~ 15도  에서 보관하고

흑초로 가려면 실외에서 저온숙성한다.

 

새 항아리에 2차 걸른 맑은발효주를 넣는다.

비닐로 막고 지름3센티 구멍을 내어 천으로 막고 뚜껑을 덮은다.

산소 공급을 적게만드는것이  팁.

겨울철에는  지하보일러실이나 저온 창고에서 보관한다.

 

 

많은 온도차이가 날수록 좋은 흑초가 된다하므로 온도관리가 흑초를만드는 중요한 과제..

 흑초를 저온숙성  한다,, 약 1년 6개월 걸림..

실외에서 발효시킬때 항아리와 땅이 5센티 이상 떠야한다, (벽돌로 받침)  아주중요한것

이런 많은 과정을 거쳐야 흑초가 완성됨..

절대 얼려서는 안됨,, 종초 (식초모균) 이죽으면 안됨..

일본 가고시마 지방의 흑초가 유명한데, 이곳은 제주도보다 아래지방이라

겨울철에도 15도 이하 내려가지 않음,,

일부에서는 땅을파고 묻는 방법도 있음,,

실패할 확률이 50 % 라하니 전문가한테 조언을 들으세요..

 

첨 만들기가 어려운데 엄지의 제왕 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몇번 씩 녹화분을 돌려보기하셔서 배우시면 될것같아요..

자세한것은 엄지의제왕 31회 천연식초편을 보시고 녹화하셔서 두고두고 보세요,,

흑초는 정말 우리몸에 좋은 보물인것같아요



'건강하게 살자고^^ > 발효 효소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 발효액 시작했어요  (0) 2017.10.30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0) 2017.10.11
효소 만들기에 좋은 산야초  (0) 2017.09.19
모과청 만들기  (0) 2017.09.11
매실 담금주  (0) 2017.08.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