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 발효 효소액                             

       

1
재 료 명
아카시아꽃
 
2재료 품질친환경( ), 관행 재배( ), 자연산(0 ), 기타 ( )
3작업 일시년 월 일 16년 05월23일
4용기 종류항아리(0 ), 유리병( ), PET( ), 기타( )
5손질 방법깍뚝썰기( ), 채썰기( ), 반쪽썰기( ), 통째(0 )
6재료 : 설탕 비율유기농 설탕( : ), 백설탕( 0: ),황설탕( : ),흑설탕( : ), 기타( : )
71차 발효    16 년05 월23 일 ~  16  년11 월 23일
8그외 첨가한 재료 0
9발효액의 맛과 향 맛이달고 향이진함
10효능 및 기대효과 통풍에 아주 효과가 좋다고함
11기타 특이사항 황설탕으로 할경우 아카시아꽂 본연의색이 없음

 

 

12. 작업 사진과 설명 :

지리산 해발600 청정지역 농원 입구산에서 채취하여

깨끗하게 세척한후 물기을 말려서 항아리에 꽃과 설탕을

겹겹이 싸아넣고 위에은 성탕으로 마무리하며 비율은

설탕0,8과 꽃1의 비율로 합니다

 

 

 

 

 

작업후기는 다른분들과 함께 지혜와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재능 기부입니다.

따라서 지금 여러분이 작성하신 작업후기를 교과서처럼 참고하시는 분들이 쉽게 검색하실수있도록

제목은 반드시 [재료명 + 효소 발효액 만들기]로 입력해주시고

작업과정은 가급적 소상하게 기록을 남겨주시면 다음에 같은 작업을 하시는분들께서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또한 작업후기를 보신분들은 꼭 댓글로 감사와 경험담을 함께 해주실때 효사모는 더욱 더 알찬 배움터가 될것입니다.

[제목 사례]

올바른 제목들 : 냉이 효소 발효액(0), 산나물 효소 발효액(0)

바르지않은 제목들 : 냉이 담았어요(×), 나도 했어요(×), 산나물 한주먹(×),석창포 담금(×)

 



매실 효소발효액 체험기

                                  

            

허 준의 드라마를 계기로 알게된 매실은 발효 효소를 통해 섭취하면 약성이 좋다고 알려저 12년전 하동 악양에 약 1만여평의 농장에다 400 여주를 심었고 3년전부터 생매실을  팔기도 하고 여분의 매실은 발효 효소를 담궜지요 년간 약 10톤정도 생산한답니다  그간에 담은 매실 발효액은 지역에 각종 봉사단체에서 소비해 주셨습니다 그간 인터넷을 통해 얻어진 정보를 통해 발효 효소를 담궈 오다가 금년 3월에 실시한 효사모 수도권 발효교실에서 정식 오프라인 수업을 받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발효의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발효담그기에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였기에 대단히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우리 농장(하동)에서 생산된 매실은 물론 각종 생산물은 효사모의 발효 교실에서 얻어진 교육이 그 위력을 하나하나 발휘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종 재료별로 또 목적별로 또 재료의 숙성정도나 수확시기 에 따라 당의 배합비율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당도와 발효 기간에 따라 저장방법도 다양해서 무한 체험과 이용이 기대 됩니다

저의 용인집에는 하동에서 수확한 매실발효액이 약 3년치가 약 5톤정도 저장되어 있구요 모과발효액. 돌배 발효액.솔잎발효액.생강발효액. 야관문 담금주. 매실담금주.모과 담금주.매실로 담근 된장 매실고추장등이 있지만 매실을 제외하고는 판매는 하지 않고 자가섭취하고 있답니다.

 효사모 곽용식 대표님과 교육담당조교님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인연이된 34기 동기 여러분 다양한 분야에서 열성을 다 하고 계신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소중한 인연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속되길 희망합니다


참고로 저는 용인에서 섬유제조.염색.가공. 무역.어패럴 업체 검사소.연구실.개발실.생산부.무역부 등에서 사용하는 섬유원단 절단기를 생산 내수와 수출하고 있답니다.  이게 주 업이고 하동 매실농장은 부업이라고 해야 할까요 취미라고 할수도 있구요

※ 음용 체험기는

    유사질환으로 고생하시는분들께서 본인과 같은 질환의 고통으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게 해주는 정보나눔의 일환입니다. 

    보다 쉽게 검색이 가능하도록 제목 작성시 아래와 같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올바른 제목작성 사례: 00 질병 증세명 + 00효소 발효액으로 고쳤어요

     예: 만성 가려움증을 고쳐준 은행 효소발효액/피부질환에 효과가 좋은 쇠비름 효소 발효액


   

[효소 발효액 음용 효과 설문조사]

 

▶ 설문지 작성방법은

답안지란에 내용을 기입해주시고 최대한 상세하게 기록해주실 수록 전문가 종합의견 판정및 연구과제 설정시 도움이 될것입니다.

제목에는 반드시 음용전 투병중이셨던 질환명과 효과를 보신 발효효소액 이름을 꼭 적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분  내용  답안지
 1. 음용하게 된 이유

 음용하신분 분의

성별,나이,증세를 꼭 함께 서술해주세요

 남 (0   )녀(   ), 나이( 63  )

 증세는?

 

 2. 음용 기간음용하기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을때부터 개선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는지 상세하게 기록해주세요

 

 

 

 3. 발효액 종류 단일 발효액(   ) 혼합 발효액(   )

 

 

 4. 음용 시기 식간이나 식전후에 음용(   ) 공복에 음용(   )

 

 

 5. 발효 재료

    설탕 종류

 친환경 재료(   ) 

 유기농 설탕(   )

 재료 : 설탕 ( : )

 일반재료(   )

 백설탕,황설탕 (   )

 재료 : 설탕 ( : )

 재료종류와 이름은?

 

 

 6. 음용 방법

 직접 만들어서 음용 (   )

 구입해서 음용 (   )

 원액을 조금씩 먹음 (   )

 물에 연하게 타서 먹음 (   ) 

 

 

 7. 발효및 숙성기간 6개월~ 1년 이내 (   ) 1년이상 (   )

 

 

 8. 보관용기

1차발효 

항아리 (   ),유리용기 (   )

프라스틱 (   )

2차숙성 

항아리 (   ),유리용기 (   )

프라스틱 (   )

 

 

 9. 음용후 개선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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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효소

산야초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草木)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만들어 버리게 되는 방법

몇가지 잎과 뿌리 그린 후에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 효소라고 한다)

다음에는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두름, 벌꿀 또는 노란 설탕( 1 : 1 )을 같은

양가 되게 넣은뒤 차곡차곡 눌러 담는 다. 그린 다음에 공기가 조금

통하는것이 가능 할 수 있게 항아리를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1개월 후 거꾸로 한번 뒤집는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는 것이다.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때문이므로 좀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못하도록 해도 된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

을 넣고나서 발효 시키면 좋다.
이른봄부터 가을까지 시기별로 채취한 산야초를 각각 다른 항아리에 따로

따로 담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혼합하여 숙성시켜도 되는 것이다.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인이나 병약자나 생수 300cc에 효소

30cc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때와 저녁때 먹으면 된다. 또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10cc 정도 넣어서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 씬

흡수가 잘된 것이다. 그린 후에 저혈당·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중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다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투병 생활을 하게 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 식품은

없는 것입니다.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산야초의 채취 및 보관



1. 봄에 뜯는 것이 좋은 것이다



산야초는 봄에 채취하게 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봄의 산야초가

유순하고 향취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봄에 채취
한 어린 싹은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 먹기 좋을 뿐 아닌 그 어느 때보다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다른
계절에 채취하는 경우에도 가능한 이유라면 새순 부위를 택하어 준다.

그러나 계절이나 채취 부위에 너무 구애받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어느 부위를
채취하든, 영양소와 향미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고유한 효능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눈이 쌓인 다음에 설한풍이 부는 한겨울에도 산야초는 채취하게 되는 것이다.

한겨울에도 양지바른 곳에는 냉이, 속
속이풀, 지칭개, 꽃다지, 개망초, 질경이, 소리쟁이, 붉은 서나물, 쑥, 민들레,

달맞이꽃 등을 어렵지 못하도록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풀들은 모두 생명력이 강한 풀로서, 겨울에

채취한 이 산야초들은 우리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데 매우 큰 효능을 발휘한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뜯어 준다



산야초를 채취하는 경우일때에는 늘 미안하고 감사하게 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풀잎, 나뭇잎을 뜯거나 뿌리를 캘 때
에는 항상 조심스럽고 삼가는 자세로 하도록 한다. 아무리 흔한 풀이라

할지라도 남채를 해서 코끼리가 지
나간 자리처럼 만들어서는 안된 것이다.

촘촘하게 잘 자란 산야초의 군락을 만났을 때에도 채소를 솎듯이 약간만씩

돌려가며 뜯고, 나뭇잎도 가지가
상하지 않게 이 가지 저 가지에서 조금씩 뜯어 준다. 뿌리를 채취하게

될때에도 뿌리 전체를 몽땅 굴취하
지 말고 다시 새싹이 돋을 수 있도록 일부분은 남겨두도록 한다.



3. 환우가 직접 뜯는다



가능한 이유라면 환우가 산과 들에 나가 직접 뜯으면 된다.

환우가 산과 들에 나가면 산야초 외 다른 상황에도도 얻는 것이 아
주 많이 있다. 우선 산소가 풍부한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고 깨끗한

햇볕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땅에서 솟는
지기를 쏘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가 내뿜는 인체 내 유익한

살균향 피톤치드도 흠뻑 마실 수 있
다. 때로는 계곡에서 맑은 물도 얻어 마실 수 있고 향기로운 꽃내음과

고운 새소리에 가슴에 쌓인 응어리
가 저절로 풀어져버리는 기쁨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풀과 나무들을 보며 팽
팽한 탐욕의 끈을 약간씩 느슨하게 풀어볼 수도 있습니다.

산과 들을 헤매면서 흘리는 땀은 어떤 보약보다도 값지다. 환우와

가족들이 같이 나들이를 하게 되는 것도 매
우 좋은 방법이다. 병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가족들이 지극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한 잎 두 잎 뜯은 산야초
는 정성과 사랑이 곁들여져 더더욱 좋은 효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4. 농약이 닿지 않은 곳에서 뜯으면 된다



논과 밭 속에서 자라는 잡초나 농약이 닿은 논두렁 밭두렁에서 자라는

풀들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
다. 논과 밭은 농약과 비료로 인해 땅이 산성화됨으로써 있고 지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자란 풀은
영양가도 현저히 떨어질 뿐 아니라도 중금속 오염과 같은 농약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야초는 오염이 안된 기름진 부엽토나 황토밭에서 뜯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 전문가의 지도를 받도록 한다



풀과 나무는 먹지 못해야 하는 것이 없고 약이 되지 않는 것이 없지만

초보자가 산야초를 채취하게 될때에는 상당
한 주의를 요한다. 산야초 중에는 강한 독성을 지닌 풀들이 적지

않고 체질에 따라 여러 가지 알레르기와
부작용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산야초를 채취해 버릴때에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
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엔 독성식물이 약 50여 종 있는 것으로써 알려져 있어요.

독초는 대개 잎을 씹어보면 아리고 나서 쏘는 맛
이 나거나 너무 쓴맛이 난다. 또 짓찧어 코에 대보면 역겹고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특징만 가지고 독초를 감별하는 것은 위험하다.

연하고 순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어마어마하게 먹음
직스러울 뿐 아니라도 씹어도 별 자극성이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독성을

지닌 풀이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상식적으로 잘 알려진 것만 채취하고 의심스러운 것은 피하게 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독성의 강도는 다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독성식물로는 독미나리,

독말풀, 박새, 끼무릇, 반
하, 자리공, 서울투구꽃, 초오, 박꽃, 천남성, 아기똥풀, 앉은부처,

물봉선 등이 있어요.



6. 신선할 때 사용한다



산야초를 채취한 상태라면 당장 복용해야 하거나 묵나물 또는 차로 갈무리

해두는 것이 좋다.

산야초는 생명력이 강하여 재배채소처럼 쉽게 시들지 않는다.

그러나 오래되면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고
영양손실도 많아지기 때문에 신선해 버릴때 먹는 것이 좋다.

녹즙재료 등으로 보관하는 경우에도 가능한 한 1
주일을 넘기지 않어 준다.

보관하는 경우일때엔 신문지 등으로 잘 싸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될 수 있는 음지에 두어야 하거나 냉장고에 넣어두으면 된다

 


코에 좋은 한방약재와 만드는법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쉬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해야 감기 바이러스와 싸울 힘을 얻게 된다.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습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환기를 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는데,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정도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하고자 한다면 물통을 먼저 깨끗이 닦은 뒤에 사용해야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감기를 앓을 때에는 열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목과 콧속이 건조해지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 손실을 보충해준다.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전화기나 사무용품,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감기를 앓고 다른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는데, 유독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콧물이 계속 나온다면 기관지 천식이나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한방에선 모든 장기가 연관성을 갖고 있으며 각각의 장기에도 신체 기관들이 연관돼 있다고 보고 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혀와 혈관은 심장에 속하는 계통을 가지며 코는 대장, 기관지, 코, 피부와 함께 폐에 속한다.
좁게 보면 폐에 좋은 음식은 코에도 좋고, 넓게 보면 코에 좋은 음식은 몸에도 좋은 것이다.
여기서는 코에 좋은 한방약재를 비롯, 약재를 차로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몸에 생기는 여러 증상에 잘 듣는 차 또한 밝힌다.
건강 유지와 능력 개발을 위한 식생활 변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코에 좋은 한방약재

1. 갈근:
칡뿌리의 약명. 발한 작용과 해열 작용이 뛰어나 감기 예방과 치료에 특히 좋다.
두통, 소화불량, 하혈, 구토에 잘 듣는다. 과음으로 인한 두통과 갈증 등 숙취 해소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축농증, 비염이나 코 막힘, 재채기에도 좋은 약재.
감초, 대추, 마황, 생강, 작약 등과 섞어 갈근탕을 만들면 오한이 나는 감기 치료약으로 좋다.

2. 생강: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특히 50대에 가까운 여성들에게 많은
온몸 통증 및 쑤시고 아픈 증상에 잘 듣는다.
신진대사 촉진, 살균 등 약리 작용이 뛰어나 약재로 많이 쓰인다.
몸을 덥게 만들어서 몸의 냉기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3. 맥문동:
기관지 질환, 기침 치료에 으뜸가는 약재.
겨울철 체력 증강, 갈증 해소, 기침 예방, 원기 충전, 천식 치료, 폐 강화에도 좋다.

4. 도라지:
인삼 못지않은 사포닌 성분을 함유해 고급 식품으로 인정받아 왔다.
약과 차로도 널리 쓰인다.
기침, 가래, 주독, 목구멍 통증 해소에 좋다.
도라지에 감초를 적당하게 더해 끓여 마시면 호흡기 계통 질환에 잘 듣는다.
식독과 주독 해소, 치통과 복통 치료에 적합하다. 설사, 하혈 및 토혈 등에도 좋은 약재.

5. 계피:
중추신경을 자극해 흥분을 유도함으로써
두통을 거두고 머리를 맑게 하며 신경 안정 효과도 얻는 약재.
수분대사를 조절하며 피를 잘 통하게 해서 모든 장기의 기능을 촉진한다.
땀을 나게 하거나 식은땀을 거두고, 소화기 및 순환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급성 열병과 노인병에도 좋은 치료약이다.
냉증으로 인한 합병증 치료에 특효를 발휘한다.
구풍, 건위, 수렴, 이뇨, 진통, 한기, 해열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하수오:
겨울철 전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 약재.
차로 끓여 마시면 체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고 겨울철 피부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보기(기운을 보호하고 충전함)에 적합해서, 콧병이 있음에도 음식을 잘 못 먹고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코에 좋은 한방약재를 차 형태로 만드는 법

1. 당귀생지작약천궁차

1) 효능: ‘사물탕’이라고도 불리우며 보혈 기능이 뛰어난 약재들로 구성했다.
주로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차지만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활용 가능하며,
신이나 박하를 첨가하여 만성적인 코막힘이나 맑은 콧물이 나는 경우 활용하기 좋은 차.

2) 만드는 법:
① 당귀, 생지, 작약, 천궁, 신이, 박하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둔다.
② 용기에 당귀, 생지, 천궁, 신이, 박하, 신이 각 4g을 넣고 물 1000㏄을 붓는다.
모든 재료를 넣은 뒤 1시간 동안 끓인다.
③ 재료를 건져낸 뒤 적당한 그릇에 담아 마신다.

2. 갈근차
1) 효능: 감기, 두통, 소화불량, 하혈, 구토, 숙취, 축농증, 비염 등 예방?치료
2) 만드는 법: 5㎜ 간격으로 잘 썬 갈근을 씻어 말린 뒤 갈근 8g, 생강 4g, 대추 4g, 작약 3g, 감초 2g을 넣는다.
물 600㏄를 부은 뒤 1시간 동안 끓여서 달여 마신다.

3. 생강차
1) 효능: 통증 완화, 신진대사 기능 촉진, 살균, 맑은 콧물 치료
2) 만드는 법:
① 생강은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둔다.
② 용기에 생강 1개를 썰어 넣은 뒤 물 150㏄를 붓고 생강을 넣어 끓인다. 약불로 줄인 다음 10분간 더 끓인다.
③ 꿀을 약간 넣어 잘 저은 뒤 마신다.

4. 은행백합맥문동차
1) 효능: 노인 기침, 인후부 건조(장기간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잘 생김), 마른 기침, 변비, 피부 노화 치료
2) 만드는 법:
① 은행, 백합, 맥문동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둔다.생강은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둔다.
② 용기에 은행 20개와 백합 80g, 맥문동 30g을 넣은 뒤 물 600㏄를 붓고
은행, 백합, 맥문동을 넣은 뒤 중불로 1시간 동안 끓인다.
③ 꿀을 약간 더 부은 뒤 잘 저어 마신다.

5. 박하세신대추차
1) 효능: 코 막힘, 맑은 콧물 등의 코 질환 치료. 세신의 따뜻한 특성이 막힌 코를 뚫어 주지만
맛이 너무 강해서 대추로 완화. 장기 복용하면 위장 장애 우려 있으니 주의할 것.
2) 만드는 법:
① 박하, 세신, 대추를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② 용기에 박하, 세신 각 4g과 대추 6개를 용기에 넣은 뒤 물 600㏄를 붓고 40분간 끓인다.
③ 재료를 거른 뒤 찻잔에 담아 마신다.

6. 하수오대추차
1) 효능: 만성 코 질환?기관지 질환이 있는 경우 체력 보완 효과,
부족한 기혈 보충(보혈), 비허(비장이 허함)?신허(신장이 허함) 치료 효과
2) 만드는 법:
① 하수오, 붉은 대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둔다. 붉은 대추는 씨앗을 발라낸다.
② 하수오 20g와 대추 8개를 넣은 뒤 물 600㏄ 가량을 붓고 약재를 넣는다.
그 다음, 30분간 달인 뒤 약재를 제거하고 마신다.

7. 박하차
1) 효능: 비강내 염증 완화, 쉰 목 치료, 비염?독감?기관지염 등 호흡계 질환 치료.
2) 만드는 법:
① 박하 잎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 둔다.
② 박하 15g에 물 1000㏄를 붓고 팔팔 끓인다.
그 다음, 박하 잎을 넣고 30분 정도 우려낸 뒤 꿀을 약간 타서 마신다.

 


칡 효소의 효능 7가지

1.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식이섬유와 사포닌이 풍부한 칡즙은 고혈압,성인병,당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성장 호르몬도 풍부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2.갱년기 및 폐경기 치료  

  

 

칡즙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대두의 30배나 많기 때문에

폐경기갱년기치료에 효과적입니다.

 

 

 

3. 골다공증 치료

 

칡즙의 다이제드인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칡즙을 달걀,우유, 멸치,연어등과 함께 드시면 인체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에 매우 좋습니다.

 

 

 

4.노화방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칡즙은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5.간기능 강화및 숙취해소

 

카테인이 풍부한 칡즙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칡즙은 간기능 강화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6.중금속 분해 및 배출

 

포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칡즙은 중금속을 인체로부터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요즘 대기오염,특히 황사가 일어날때 중금속에 쉽게 노출될 수가 있는데

 

평상시에도 칡즙을 드시면 중금속 중독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7.만성 변비 치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만성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생칡 효소 만들기

칡을 깨끗이 세척한 후 하룻밤 정도 재워 칡 표면의 물기를 말려 줍니다.
저는 양승일 회원으로 강원 홍천산 칡(20kg)을 주문하였는데 
흙과 겉부분을 1차 세척후 절단후 비닐 포장하여 보내 주셔서 칼로 잘게 썰었다

딱딱해서 손이 아프긴 하지만 최대한 잘게 써는게 좋을듯하여 열심히 잘랐음.

재료는 될 수 있는 한 잘게 자른다
설탕과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재료의 유효성분을 빠른 
시간에 많이 추출해 낼 수가 있다
재료를 짓찧거나 믹서기에 굵게 갈아서 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즙액이 많은 재료는 2~3Cm도 괜찮지만 뿌리나 나무줄기 등은 최대한 얇게 자른다.

 

독(항아리)는 전날 신문지와 짚불로 소독하고 깨끗히 씻어 물기를 하루 정도 말리고 용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게 한다.

 


오지항아리가 좋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가격이 비싸므로 유리병을 사용해도 좋다.
된장, 간장등의 용도로 사용된 항아리를 재차 사용할 때에는 
한달가량 물로 우려낸 다음에 사용한다.

 

락스로 세척을 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좋은 방법인 듯 싶지만 락스성분이 남아있으면 발효에 필요한 효소까지 죽일 수 있으므로 락스성분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다

 

 

 

칡을 무게를 정확히 측정하고 칡(10kg):백설탕(7kg)비율로 버무린후 칡을 항아리에 담았습니다

그런 다음 1:1.2비율에 따라 남은 설탕(5kg)은 시럽을 만들어서 위에 가득 부어 줍니다 보통 재료와 보충액과 설탕의 량은 재료 +보충액의 무게 = 설탕의 무게를 기본으로 하면서
재료에 따라 가감을 한다. 
설탕의 양이 많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대신에 실패확율이 적고 
설탕의 양이 적으면 빨리 발효가 일어나고  시거나 식초가 될 확율이 높다.

 

설탕을 재료무게 이상으로 넣어 줄 경우 
삼투압에 의해 유효성분 추출은 상대적으로 효과적일 수 있겠지만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이나 효모의 생육환경이 악화되어 발효액의 품질이 나빠질 수 있다.

건조한 재료일 경우 설탕물을 만들어 부어야한다.

정제당을 사용할 경우 백설탕을 사용한다. 황설탕과 흑설탕은 제조공정상 백설탕을 한차례씩 각각 더 가열하여 캬라멜 코팅을 한것일 뿐 백설탕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저는 시럽은 1:1로(물:설탕) 로 만들어서 6시간후에 투입하였습니다

3시간후에 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휘저어서 모두 녹여주었습니다

부디 잘 발효되어서 맛볼수 있는날을 기대하면서....!!
너무 가득 담으면 발효 과정에서 부풀어 올라 넘치므로 적당히 담아야 합니다
발효 과정에서 부풀어 오름을 방지하기 위해 김밥말이 대나무를 밑에놓고 무거운 돌로 누른 다음 
밀봉 한지가 없는 관계로 임시로 설탕 푸대 잘라서 ~~~~

 


발효가 끝날때까지 재료를 거르지 않는다
보관 장소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온도가 높을수록 발효속도는 빨라지고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늦어진다)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는 매일 수시로 저어준다. 
설탕이 다 녹은 후에는 가끔씩 위아래를 섞어주거나 누름돌로 눌러주는 것이 좋다.

 

 

폐경기가 되면 여성들은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칼슘은 몸속에 2.5kg이 있는데, 99%가 뼈속에 있고 나머지 1%가 혈액속에 있다.

 

그렇기에 생리와 폐경은 골다공증의 발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폐경이 되면 에스트로겐은 더 이상 여성들의 몸에서 생성되지는 않고 그 양이

 

날로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은 폐경기 여성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뼈속의 칼슘의 출입을 관장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폐경이 되면 이 에스트로겐의 생산이 중단되어 칼슘의 단속이 어려워져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그렇기에 이때 외부에서 에스트로겐을

 

보충해주어야만 골다공증을 방지 할수 있는것이다.

 

좋은 칡뿌리에는 여자의 과일이라는 석류보다 무려 680배가 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그렇기에 폐경기의 여성에게 칡이야말로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음식인 것이다.


 


소루쟁이 효소 발효액 만들기

           

잎이 연하고 풍성한 소루쟁이를 만나 효소 발효액 담금 하고 있습니다.

어제 업어와서 씻어 두었는데 물기는 빠진듯 하나 액이 나와 끈적임이 있어요.

마치 물기가 덜 빠진 것처럼....

 

뿌리또한 튼실하지요?

 

버무리기 좋게 설탕도 중간중간에 뿌려가면서요.

 

중간쯤에 뿌리를 넣었어요.

 

윗부분에 잎을 넣었구요.

 

이만큼이 7키로 인데 두통이 나왔습니다.

주변정리 하고 나니 벌써 중간까지 즙이 생겼네요.

중간의 뿌리부분까지요.

 


 


임진강 강가에 가서 채취햇지요

 

 

 

 

 

소루쟁이(양제근)은

항암, 염증치료, 기관지질환, 피부질환예방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전합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소루쟁이


-학명 : Rumex crispus L.
-분류 : 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마디풀목 > 마디풀과
-꽃색 : 연한 녹색
-열매 : 수과로 갈색으로 익는다.
-크기 : 키는 30~80cm
-속명 : 송구채이. 소루장이, 송구챙이
-개화기 : 6~7월
-결실기 : 9월
-생약명 : 양제, 야대황, 독채, 우설근
-원산지 : 유럽
-분포지역 : 한국, 북미, 북아프리카, 아시아
-서식장소 : 습지, 길가 빈터의 습한 곳
-채취시기 : 봄:어린잎, 여름가을:뿌리채취
-약    효 : 항암, 염증치료, 기관지질환, 피부질환예방....
        

 


◈ 특징


소루장이는 물기가 있는 땅이면 아무 데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참소루장이, 묵밭소루장이, 소루장이,
금소루장이 등의 여러 종류가 있으며 어느 것이나 약으로 쓸 수 있다. 생김새가 수영을 닮았으나 그보다 더 크고
무성하게 자라며 수영과는 달리 잎에서 신맛이 나지 않는다. 땅 속에 우엉뿌리처럼 생긴 노랗고 굵은 뿌리가 달린다.
이 뿌리를 먹어 보면 약간 매운 듯하면서도 씁쓸한 맛이 난다. 잎과 뿌리의 생김새가 한의원이나 한약방에서
가장 널리 쓰는 설사약인 대황을 닮았으므로 한자로 토대황(土大黃), 또는 조선대황(朝鮮大黃)으로 쓴다.
根(근)은 牛耳大黃(우이대황), 葉(엽)은 牛耳大黃葉(우이대황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잎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무더기로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다.


-꽃
6~7월에 담녹색 꽃이 원추(圓錐) 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피고 화피갈래 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는 털처럼 잘게 갈라진다.


-줄기
줄기가 곧게 서고 세로에 줄이 많으며 녹색 바탕에 흔히 자줏빛이 난다.


-뿌리
뿌리가 비대해진다. 황색이다.

    
-열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갈색이다. 3개의 내화피로 둘러싸이고, 내화피는 심장모양이며 톱니가 없고
겉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 효능


소루장이 뿌리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약간 독성이 있다. 초산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된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용
한방에서는 뿌리를 양제(羊蹄)라고 한다.건위제로 쓴다
양제대황(羊蹄大黃), 패독채근(敗毒菜根), 토대황(土大黃), 우설대황(牛舌大黃)이라고도 부른다.


☞ 항암효과
소루쟁이 효능에는 항암작용이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 해주기 때문에 폐암, 위암, 뇌종양,
피부암 등의 환자분들이 꾸준히 복용하시면 소루쟁이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염증치료
염증을 치료해 주는 것은 소루쟁이 효능 중 하나입니다. 소루쟁이의 뿌리는 소염작용이 탁월하여 여러가지
균을 죽이며 염증에 매우 좋습니다.


☞ 기관지 질환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소루쟁이의 효능에는 기침과 감기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폐결핵에도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각종 질병에 좋은 것이 소루쟁이 효능입니다.


☞ 백혈병 예방
백혈병을 예방해주는 것이 소루쟁이 효능입니다. 소루쟁이는 최근 연구결과에 의해서 임파성 백혈병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소루쟁이를 드실 때에는 담당의사와의 충분한
상의 후에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피부질환 예방 및 치료
소루쟁이 효능에는 피부질환을 예방 및 치료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특히,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효과적입니다.


☞ 변비 예방 및 치료
장 속의 세균층을 원활하게 조정해주는 소루쟁이 효능은 변비가 세균층에서 대장균이 많아져서 발생하게 되는
질병이므로 소루쟁이 복용을 통해서 예방 및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루쟁이는 설사와 치질에도 좋습니다.

 

 


◈ 식용 방법


-어린 잎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뿌리는 피부병에 이용한다.
-이른 봄철에 어린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끓은 물에 데쳐서 볶음, 무침, 국거리로 이용한다.
-생뿌리를 갈아 만든 汁 또는 달인 물로 피부에 사용한다.


-소루쟁이는 독성을 함유한 산야초이다

 

 


◈ 효소담는법


-설탕과 1대 1비율 함께 발효시켜 즙액을 내서 먹는다.
-용기의 7부를 채우는것이 좋고
-3~4개월 1차 숙성후 걸러 주고
-2차 숙성은 약 1년 이상하여 주면 아주좋은 약성을 지닌 효능이 된다.
-오랜숙성을 거쳐야 약성도 높고 설탕의 당분 피해가 가지 않는다 한다

 

 


◈ 민간요법


☞ 종기. 피부 부스럼
생뿌리를 갈아서 즙을 낸 후 같은 양의 식초와 섞어서 환부에 자주 붙이면 좋다


☞ 산후 변비
뿌리를 찧어 즙을 내어서 1 작은술(10-15g)을 물 반잔(100cc)에 넣고 달여 공복에 따끈하게 복용한다.


☞ 치질
전초를 달여 먹거나 뿌리32g-40g을 돼지고기 160g과 함께 끓여 고기가 완전히 읶었을 때
약찌꺼기는 건져내 버리고 국물과 고기를 먹는다.


☞ 황달
양제근(소리쟁이) 50g, 오가피 20g을 끓여 복용한다.


☞ 음부 소양증(가려움증)
소리쟁이(양제근) 50g을 물 500ml에 끓여 음부를 자주 씻으면 가렵고 짓물이 흐르며
특히 찬 곳에 있다가 더운 곳에 들어갈 때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데 효험이 있다.


☞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소루쟁이 뿌릴 채취하여 물에 씻어 잘게 설어서 말려 가루로 만들어 바세린이나
들기름 20%와 섞어 연고를 만들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 4-5일 지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와 딱지가 물러진다. 화농성 피부는 10일, 무좀은 20일, 습진은 한달 정도면 대개 낫는다.
재발하면 다시 바른다. 효과가 아주 좋다.


☞ 치조농루(잇몸이 부은 것, 볼이 부은 것)
소루쟁이 뿌리와 잎을 말려 가루 내어 각각 같은 양으로 썩어서 하루 2-3번 계속하면 3-4일 계속하면
통증이 없어지고 피고름이 멎기 시작한다. 20일 이상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볼이 부은 것도 없어지고
잇발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의 합병증이거나 치근암이 아닌 이상 백 퍼센트 치유된다.


☞ 변이 딱딱해져 대변을 볼 수 없을 때
소루쟁이 뿌리 40g을 잘게 썰어 물 한 대접을 넣고 반이 줄도록 다려 한번에 마시면 곧 바로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 대장염, 위장염
말린 뿌리 10g을 다려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 급성황달 간염
양제근 30g, 질경이씨 30g, 인진고 30g을 함께 다려서 쓴다는 보고도 있음.

 

 

 

◈ 주의사항


-양제근은 성질이 차고 완만한 통변작용이 있어서 속이 냉하여 설사하는 경우에는 금한다.
-과다 복용 시 ‘설사’가 일어난다.

-소루쟁이는 독성을 함유한 산야초이다.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민들레, 구릿대, 지칭개, 엉겅퀴 효소   

            

민들레, 구릿대, 지칭개, 엉겅퀴 효소

 

민들레는 익히 알던 약초인지라 어렵진 않았으나 

지칭개는 평소 알고 있었는 데 막상 실전을 통해서 보니 그게 그거만 같았고

확실히 알고자 가입된 카페에 질문을 통하여 눈으로 익힌 뒤

현장에서 알게되었으며  

엉겅퀴도 얼치기로 알고있어서 할미꽃 새순으로 알 정도로 약초에 대해선 실로 무지한 편이었다.

 

아는 정도라곤 이들 민들레, 지칭개는 약초로써 효소를 담궈

 좋은 약성을 본다는 정도였다.

 

처음 의도는 민들레, 지칭개를 효소로 담그고 어느정도의

민들레는 말려서 끓여 먹으려 했는 데...

나물채취 산행 중 옆지기가 당귀라고 착각한 구릿대를

캐면서 일이 복잡하게 되었다...

하긴 나도 일당귀라고 착각할 정도였으니...

검색해 보니...

독초인 지리강활이 나오고... 흐미~

기분이 꿀꿀해지며 담궈야 되... 버려야 되...

팡새가 겹친다... 갈팡질팡... 아이~ 띠~ 지미럴~

 

옆지기는 당귀냄새가 난다고 잎을 비벼서 코에 대보지만

내코는 이미 기능이 70%는 상실된지 오래...

뿌리를 잘라 당귀냄새가 난다고... 나는 당귀냄새가 안나는 데...

 

구릿대와 지리강활을 검색하느라 이와 비슷한 참당귀, 일당귀,

궁궁이, 바디나물 등도

모두 재탕으로 열공할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이걸 먹고 잘못되어 듸질렌드에 가면 약초꾼들이

얼매나 웃을까...?를 생각하니

나도 우습긴 매 마찬가지다...   

 

 

 

민들레... 이건 쉽고...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기가 어렵지 식별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걸 캐러 차로 두시간 걸어서 1시간... 우워~

 

지칭개... 요즘 밭에서도 재배하기도... 이젠 완전히 알았다.

 

구릿대... 이 넘이 문제의 그넘이다... 개당귀(지리강활)는 당귀와 비슷하며

독성이 강해 대형사고를 일으키는 요주의대상~!

줄기에서 잎으로 갈라지는 지점에 보랏빛이 있거나 뿌리에서

역한 냄새가 나면 지리강활이다.   

 

엉겅퀴... 가시 엉겅퀴 포함하여 잎과 뿌리 모두 식용이

가능한 산야초이며 약성이 좋다고 한다...



산야초 발효효소의 효능

산야초 발효효소는 간/신장/방광에 좋은 산야초(갈대/개머루덩굴/개별꽃/꼭두서니/미나리/민들레/보릿잎/비쑥/산딸기/수송나물/나문재/신선초/엄나무/인진쑥/질경이/참마 등)와 위/폐/대장에 좋은 산야초(백년초/번행초/쇠비름/수영/인동/제비꽃/차조기/참마/칡/함초 등)는 물론, 눈/코/입/귀에 좋은 산야초(도꼬마리/별꽃/어성초/작두콩/토종오이 등) 및 중풍/고혈압/관절염/신경통에 좋은 산야초(감/단풍마/담쟁이덩굴/선인장/쇠무릎지기/잇꽃/한삼덩굴 등), 그리고 여성질병과 피부질환에 좋은 산야초(백련/오이풀/익모초/줄/찔레나무 등)/항암효과가 뛰어난 약초(까마중/꾸지뽕나무/번행초/뱀딸기/부처손/삼백초/짚신나물/청미래덩굴 등) 등을 골고루 넣었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막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① 신진대사: 산야초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합니다.


  ② 성장기 어린이/수험생: 산야초효소는 비타민/미네랄/효소/과당을 가지고 있어서, 산/알칼리의 균형을 바로잡아줍니다. 특히 고른 영양의 보급은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막 돋아난 새싹을 뜯어서 만든 것에 들어있는 질 좋은 성장호르몬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③ 노화방지: 산야초효소에 들어있는 유기미네랄 중 칼슘/칼륨/규소는 조직과 세포에 생화학적 미량원소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데, 이러한 미량원소가 부족할 경우 세포는 빨리 늙고, 병이 들게 됩니다.


  ④ 체질개선: 어떤 한두 가지 채소나 과일을 먹게 될 경우 체질에 따라 맞지 않을 수가 있어 음식궁합을 알지 못하면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산야초효소는 여러 가지의 잎채소/뿌리채소/천연약초/산야초 등을 발효시킨 것입니다. 산야초효소는 천연약용물질과 식물성 성장호르몬 및 면역물질이 들어있어서. 체질개선에 참 좋으며, 갈수록 약해지는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 및 성장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⑤ 장내 유익균 증식: 산야초 발효효소에 엄청나게 들어있는 갖가지 효소는 장내에 있는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장내의 독소를 재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 등 장내의 유익한 균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장내에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서 배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⑥ 비만해소: 영양 면으로 살펴보더라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전신의 상태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이는 바로 군더더기 살이 빠지기 위한 필수조건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지방/단백질/탄수화물 등의 영양물질의 과다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비타민/미네랄/효소의 부족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산야초 발효효소를 매일 꾸준히 먹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지방덩어리가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⑦ 지방분해: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며,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주니까 각종 성인병에 노출된 요즘 아이들의 체질개선에 더 없이 좋은 것입니다. 또한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과당이나 비타민/미네랄 등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입니다.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의 ½에 해당하는 천연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⑧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헌 것을 분해하는 등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입니다. 이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내의 효소가 줄어 그 작용이 약해지면 몸의 생리기능에 여러 가지의 문제가 생겨, 비만이나 물질대사 장애로 인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⑨ 녹즙 소화촉진: 산야초 발효효소를 녹즙에 타서 마시면 더 좋습니다. 녹즙은 살아있는 생명력을 마실 수 있어 좋으나, 소화력이 떨어지고 맛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소화력도 왕성해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마시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녹즙 한잔에 산야초 발효효소 30㏄를 타서 먹고, 아침밥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건강을 위하여 간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산야초 발효효소를 한잔 타서 마시면 시장기를 해결할 수 있어 좋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산야초 발효효소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장내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 좋습니다.


  ⑩ 적혈구 증식: 모든 과일이나 야채에서 볼 수 있는 황색/적색/녹색 등의 갖가지 색소는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주며,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관여하고, 음식물의 소화 및 동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⑪ 정화작용/해독작용: 산야초 발효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하고 새 조직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⑫ 변비/신장염/방광염예방: 녹즙과 산야초 발효효소를 포함하여 하루에 2~3리터 정도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고, 신장염이나 방광염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지나치게 몸이 약한 사람은 한두 차례 더 마시는 것이 좋으며,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은 백년초 발효효소나 함초 발효효소를 산야초 발효효소와 함께 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은 식사량을 줄여서 산야초 발효효소와 식사량의 합이 평소 섭취하는 열량과 같은 정도로 맞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⑬ 영양분 및 산소 흡수촉진: 산야초 발효효소에는 조직의 미량 전기 긴장을 자극하여, 세포가 피로부터 영양소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포로부터 만들어진 대사 폐기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⑭ 지방분해/산혈증예방: 지방분해를 원활하게 하는 과당이 들어 있어, 낙산이나 아세톤의 생성에 의한 산혈증을 예방하고,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 청소가 더 잘되며, 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자가융해'과정을 최대한 촉진시키는데 필요한 조건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영양물질들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로서, 단식기간 중에 소중히 보호되어야 할 신경조직이나 뇌 조직의 영양대사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⑮ 단식의 효과증진: 단식 중에도 인간의 육체는 연소하며, 막대한 양의 축적된 찌꺼기를 배출합니다. 이 정화작업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이용하면, 요산과 무기산의 제거가 촉진될 뿐 아니라,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분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식효과가 '자가융해'의 인위적인 촉진으로 인한 병든 조직의 붕괴와 새로운 세포의 부활, 그리고 대사부진으로 생성된 노폐물이나 체내에 축적된 독성물질의 배출에 있다고 한다면, 물만의 단식보다는 효소/비타민/미네랄/과당 및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산야초 발효효소와 감잎차/함초 등을 이용한 단식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16)항암효과: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함교수팀은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인 Trp-p-1, B(a)P, 2-AF 등의 활성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곰취/씀바귀/잔대순/쇠비름/개미취/민들레/질경이 등 10 종류는, 이들 발암물질의 활성율을 8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효소요법

   

 

효소란 체내 생물학적, 화학적 반응에서 촉매역할을 하는 특정 단백질을 가리키는 것으로, 음식물의 소화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효소는 신체의 여러 곳에서 만들어지지만, 가장 중요한 효소들은 대개 췌장에서 만들어진다.

만약 췌장이 만성 감염이나 질병, 혹은 선천성 이상으로 손상되면, 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들이 충분히 생성되지 못하여 우리가 섭취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은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장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진다.

이 경우 영양소의 흡수가 불가능해지고 영양상태는 매우 나빠질 수 밖에 없다.
다른 소화효소들은 더 아래로 내려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들과는 다른 곳에서 작용한다.

효소요법은 이러한 효소의 역할에 바탕하여 효소가 다양한 종류의 분자들을 분해한다는 점을 들어, 각종 암, 염증 부위,  감염 인자, 비정상 조직 등에도 그것이 유용하다고 한다.

효소가 암 세포의 표면을 용해시켜, 백혈구와 기타 면역계 세포들은 물론 심지어는 항암제까지도 암세포에  침투하여 이를 파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효소 공급이 원활치 못하면 소화기능은 망가지고, 대장에는 독성 물질이 축적되며, 결국 간까지 ‘병들게’만든다.

이 같은 일련의 부작용은 결국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쉽게 각종 감염질환과 암, 알레르기, 좌골 신경통, 여드름 등의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
이 모든 것이 결국 익힌 음식만 먹고 효소보조제를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에 대해서 해열제, 지혈제, 식은땀을 멈추게 하는 약제 등을 써서 증상을 멈추게 하는 것이 치유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니시의학 건강법에서는 오히려 이런 증상을 하나의 요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증상을 막기보다는 체력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병의 증상은 생체를 구하려는 자연치유력의 작용이지 절대로 소동을 일으킬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칡 효소의 효능 7가지

1.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식이섬유와 사포닌이 풍부한 칡즙은 고혈압,성인병,당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성장 호르몬도 풍부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2.갱년기 및 폐경기 치료

  

칡즙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대두의 30배나 많기 때문에

폐경기갱년기치료에 효과적입니다.

 

 3. 골다공증 치료

 

칡즙의 다이제드인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칡즙을 달걀,우유, 멸치,연어등과 함께 드시면 인체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에 매우 좋습니다.

 

  

4.노화방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칡즙은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5.간기능 강화및 숙취해소

 

카테인이 풍부한 칡즙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칡즙은 간기능 강화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6.중금속 분해 및 배출

 

포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칡즙은 중금속을 인체로부터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요즘 대기오염,특히 황사가 일어날때 중금속에 쉽게 노출될 수가 있는데

 평상시에도 칡즙을 드시면 중금속 중독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7.만성 변비 치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만성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생칡 효소 만들기

칡을 깨끗이 세척한 후 하룻밤 정도 재워 칡 표면의 물기를 말려 줍니다.
저는 양승일 회원으로 강원 홍천산 칡(20kg)을 주문하였는데 
흙과 겉부분을 1차 세척후 절단후 비닐 포장하여 보내 주셔서 칼로 잘게 썰었다

딱딱해서 손이 아프긴 하지만 최대한 잘게 써는게 좋을듯하여 열심히 잘랐음.

재료는 될 수 있는 한 잘게 자른다
설탕과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재료의 유효성분을 빠른 
시간에 많이 추출해 낼 수가 있다
재료를 짓찧거나 믹서기에 굵게 갈아서 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즙액이 많은 재료는 2~3Cm도 괜찮지만 뿌리나 나무줄기 등은 최대한 얇게 자른다.

 

독(항아리)는 전날 신문지와 짚불로 소독하고 깨끗히 씻어 물기를 하루 정도 말리고 용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게 한다.

 


오지항아리가 좋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가격이 비싸므로 유리병을 사용해도 좋다.
된장, 간장등의 용도로 사용된 항아리를 재차 사용할 때에는 
한달가량 물로 우려낸 다음에 사용한다.

 

락스로 세척을 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좋은 방법인 듯 싶지만 락스성분이 남아있으면 발효에 필요한 효소까지 죽일 수 있으므로 락스성분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다

 

 

 

칡을 무게를 정확히 측정하고 칡(10kg):백설탕(7kg)비율로 버무린후 칡을 항아리에 담았습니다

그런 다음 1:1.2비율에 따라 남은 설탕(5kg)은 시럽을 만들어서 위에 가득 부어 줍니다 보통 재료와 보충액과 설탕의 량은 재료 +보충액의 무게 = 설탕의 무게를 기본으로 하면서
재료에 따라 가감을 한다. 
설탕의 양이 많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대신에 실패확율이 적고 
설탕의 양이 적으면 빨리 발효가 일어나고  시거나 식초가 될 확율이 높다.

 

설탕을 재료무게 이상으로 넣어 줄 경우 
삼투압에 의해 유효성분 추출은 상대적으로 효과적일 수 있겠지만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이나 효모의 생육환경이 악화되어 발효액의 품질이 나빠질 수 있다.

건조한 재료일 경우 설탕물을 만들어 부어야한다.

정제당을 사용할 경우 백설탕을 사용한다. 황설탕과 흑설탕은 제조공정상 백설탕을 한차례씩 각각 더 가열하여 캬라멜 코팅을 한것일 뿐 백설탕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저는 시럽은 1:1로(물:설탕) 로 만들어서 6시간후에 투입하였습니다

3시간후에 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휘저어서 모두 녹여주었습니다

부디 잘 발효되어서 맛볼수 있는날을 기대하면서....!!
너무 가득 담으면 발효 과정에서 부풀어 올라 넘치므로 적당히 담아야 합니다
발효 과정에서 부풀어 오름을 방지하기 위해 김밥말이 대나무를 밑에놓고 무거운 돌로 누른 다음 
밀봉 한지가 없는 관계로 임시로 설탕 푸대 잘라서 ~~~~

 


발효가 끝날때까지 재료를 거르지 않는다
보관 장소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온도가 높을수록 발효속도는 빨라지고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늦어진다)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는 매일 수시로 저어준다. 
설탕이 다 녹은 후에는 가끔씩 위아래를 섞어주거나 누름돌로 눌러주는 것이 좋다.

 

 

폐경기가 되면 여성들은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칼슘은 몸속에 2.5kg이 있는데, 99%가 뼈속에 있고 나머지 1%가 혈액속에 있다.

 

그렇기에 생리와 폐경은 골다공증의 발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폐경이 되면 에스트로겐은 더 이상 여성들의 몸에서 생성되지는 않고 그 양이

 

날로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은 폐경기 여성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뼈속의 칼슘의 출입을 관장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폐경이 되면 이 에스트로겐의 생산이 중단되어 칼슘의 단속이 어려워져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그렇기에 이때 외부에서 에스트로겐을

 

보충해주어야만 골다공증을 방지 할수 있는것이다.

 

좋은 칡뿌리에는 여자의 과일이라는 석류보다 무려 680배가 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그렇기에 폐경기의 여성에게 칡이야말로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음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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