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지옥불 드라마 스킵
사회자- 회중들을 보며,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며, 그 분이 오늘 내게 어떤 분인가를 드라마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십자가를 등에 지고 예수님이 등장 (배경 음악) (배경음악-고난의 길-앞부분만 사용) *등장 인물-예수님, 사단, 군중(6명) *소품-예수님의 옷(흰 천), 나무 십자가 사단의 옷(검은 두루마기와 검은 옷) 음향- 못 박는 소리
무대 중앙에 올라서면 사단도 등장하고 앞에 앉은 회중의 일부가 일어나 무대로 달려나와 예수를 희롱하며, 십자가에 못박는다.
*사단은 예수가 죽으므로 승리를 했다고 생각한다.
무대 암전 후(예수 승전가와 함께)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그 손에 천국 열쇠를 들고 사단을 노려 본 후 사단을 자신의 발로 밟는다. 그리고는 음악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예수님이 천군문 쪽으로 들어가신다.(예수 승천) 소품-천국 열쇠, 배경음악-구원이 주님께 있네(후렴 부분)
#1. 신앙이 좋은 가난하고 병든 노인이 등장함 평소에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예수님의 신앙을 지켰으나 나이로 몸이 병들어 죽어감을 느끼며, 과거를 회상하며 죽는다.
*등장 인물- 노인, 젊은 여자, 천사들(5명), 예수님 *소품-노인 의상(2벌), 지팡이, 천사들 의상(성가대 가운 5벌), 예수님(흰색 온에 푸른 색 천으로 띠를 만들어 감싼다.), 생명책(큰 성경책)
-(기침을 하면서 노인 등장) 예수님 전 이제 당신의 곁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내 70 평생 동안 전 주님만 바라며 살았지요. 이제 전 몸이 너무나 병들고 늙었답니다. 이제 내 영혼을 아버지 품에 맡깁니다.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쓰러진다.) 이후, (무대 조명이 꺼졌다가 켜짐) 주변이 밝아지고... 천국문을 중심으로 양 옆에 천사들이 서 있고, 한 천사장이 생명책을 들고 있다. 여자는 자신이 천국에 온 것을 깨닫고 뛸 듯이 기뻐한다. 자신의 몸이 병에서 놓임받았다는 것이 또 한번 놀란다. 그리고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있냐고 천사에게 묻는다. 천사는 자신의 고개를 끄덕이고, (할렐루야 찬양과 함께) 예수님이 천국문에서 나와 그녀를 맞아주신다.
-(젊은 여자가 같은 옷을 입고 깨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달라진 몸을 보고 놀란다.) 아, 이 밝은 곳은 어디지! 아 여기가 바로 성경에서 말하던 천군인가봐! 그럼, 저 천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책... 천사님 혹시 제 이름이 거기에 있나요? 제 이름은 ( )예요 잘 찾아봐 주세요.. 분명히 있을 거예요.. 전, 70 평생 예수님을 바라며 살았거든요 (생명책을 들고 있는 천사가 싸인을 준다 싸인을 보고 기뻐한다.)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찬양과 함께 예수님이 천국문 뒤에서 나오셔서 맞아 주신다.)
#2. 마약에 빠진 두 여자와 마약 판매자 비행 청소년 두 사람이 등장하며, 자신의 환경을 탓한다. 그리고 평소에 자신에게 전도하던 친구가 너무나도 어리석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한 마약 판매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예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생명책인 마약 리스트에 가입만 하면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 여자에게 마약을 건내준다. 그녀들은 처음에는 두려워하지만, 금새 그 약을 서로에게 나누어주며 먹는다. (화려한 조명과 시끄러운 노래 속에 빠져 있다가) 한 친구가 쓰러진다. 그리고 이어서 한 친구가 쓰러진다. 이후, 조명이 꺼졌다가 켜지면서 주변이 밝아지고, 천국문 앞에 서게 된다. 그러자, 자신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닫고 평소에 자신을 영접시키려고 하던 친구를 떠올린다. 그리고는 후회하지만, 생명책에 이름이 없어서 사단과 마귀들이 등장하여 그녀들을 지옥불로 데려간다. 사단은 말한다. 마약이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고 그리고는 마약 판매책 역시 사단에게 버림을 받는다. 그리고 사단은 “나는 거짓의 아비라고 말한다.”
*등장 인물-두 젊은 여자와 마약 판매하는 남자, 사단, 졸개2명 *소품-밀가루를 담은 작은 봉지, 작은 수첩, 졸개 의상은 검은 옷,
여자1.-난 요즘 너무 집이 싫어.. 여자2.-왜, 그래 여자1.-술주정 아버지가 날 너무 괴롭게 하거든.. 여자2.- 너 두 그렇구나 우리 집도 마찬가지야.. 우리집은 아버지 때문에 엄마가 집을 나가셨거든.. 여자1.-그렇구나..만약 나두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내 인생이 이렇게 되진 않았을 꺼야 여자2.- 맞아! 나두.. 우린 너무 불운한 것 같애.. 여자1.- 근데, 며칠 전에 교회에 다니는 친구 하나가 이런 말을 하더군 여자2.-무슨 말? 여자1.-예수님을 만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나..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라던가... 자기 처지도 나랑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데 말이지.. 그래서 천국이 어디에 있냐고 말하며 쫓아버렸지 여자2.-잘 했어. 천국이 어디있어 여기가 바로 천국인데.. 남자-어 이쁜이들 내가 너희에게 천국을 맛 볼수 있게 해주지.. 여자1. 그게 뭐죠? 남자-(약을 내밀며) 바로 이거지.. 여자2-(놀라며)그건 마약이 아닌가요.. 남자- 이거야 말로 너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약이지.. 한 번 맛보지 않을래.. 여자1-우린 돈이 없는 걸요.. 남자-걱정하지마! 원래 첫 거래는 공짜니깐? 여자1-(공짜라는 말에 그 약을 받는다.) 남자는 자신의 작은 수첩에 이름을 적는 시늉을 한다. 남자- 근데 너희들 이름이 뭐지? 여자1-제 이름은( )예요 여자2.-전 ( )예요 남자- 아주 이쁜 이름이군 너희를 구원하는 것은 바로 나의 이 작은 생명책이라고 이젠 내가 너희를 관리하도록 하지 언제든지 약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구 (남자는 잠시 퇴장) 여자1- 우리 이 약을 맛 좀 볼까? 여자2.- 안 돼.. 그건 너무 위험해! 여자1.-내가 아는 사람도 이걸 먹었지만 괜찮았어 우리도 괜찮을 꺼야.. 만약 네가 나와 함께 하지 않으면 난 너와 놀지 않겠어.. 여자2.- 아냐 그럼 나두 할께.. 잠시 약에 취해 즐거워 한다.(시끄럽고 신나는 음악이 나오다가 점점 줄어든다.) 여자1- (갑자기 몸의 이상을 느끼며 그 자리에 쓰러진다.)어 내 몸이 이상해 아~~~ 여자2-(친구가 쓰러진 것을 확인하고 몇 번 흔들어 보다가 자신도 쓰러진다.) 암전 여자1-(주변이 밝아지자 먼저 깨어난다. 그리고 옆의 친구를 깨우면서 후회하기 시작한다.) 여기가 바로 그 천국이란 곳인가봐 어떻하지.. 난 예수를 믿지 않았는데.. 저 천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책인가봐 분명히 내 이름이 저기에 없을 꺼야.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저 책에 이름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나는 어쩌지.. 여자2-(친구를 붙들며)진정해, 다른 방법이 있을 꺼야 여자1-아니야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저 책에 이름이 없다고 했어 여자2.-우리도 작은 생명책에 이름을 남겼잖아. 혹시 모르니깐 천사에게 물어보자 함께- 천사님 우리 이름이 혹시 있나요..제 이름이 꼭 있어야 하는데요 (천사의 싸인과 함께 사단과 마약 판매책과 졸개 2명이 등장한다.) 사단-하하하! 제들을 이리로 데려와라. 내가 너희를 영원한 지옥불로 데려가 주마.. 너희를 구원하는 것은 바로 이 약이다. 하하하 (졸개들이 여자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남자-전 당신을 위해 많은 사람을 이 작은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함으로 많은 선한 일을 했는데 약속대로 내게 천국으로 들어 가게 해 주시죠.. 사단- 글쎄, 내가 그런 약속을 했던가 남자- 이 거짓말쟁이 당신이 분명히 내게 약속했잖소 사단- 난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는데, (졸개들을 부른다) 애들아 이 놈도 지옥불로 데리고 가라 난 거짓의 아비다 #3.휴가를 떠나는 한 부부가 등장 (무대 중앙으로 의자 두 개를 들고 등장함) 비행기를 타고 여름 휴가를 떠나는 부부, 비행기 안에서 부부는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아내가 요즘 많이 변했다고 남편이 질타한다. 그러자 아내는 그런 것이 아니며, 지난 주에 고모를 따라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후에 자신의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남편은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마음이 복잡할 때는 명상 테입을 듣는 것이 최고라며, 영접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요즘 주가가 올라서 돈을 많이 벌었다면서, 돈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의 말을 듣다가 그게 아니라 예수님만이 참 구주라며 남편을 설득한다. 그러나 끝까지 남편은 듣지 않는다. 그러는 와중에(비행기 기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행기 기체의 결함으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자신이 평소에 하던 명상을 하면 된다면서 호들갑을 떤다. 그러나 아내는 그 와중에도 남편을 영접시키려고 애쓴다. 하지만, 남편은 끝까지 듣지 않는다. 이후, 쾅하는 소리와 함께 비행기는 추락하고...(무대 조명이 암전 된 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아내가 먼저 깨어난다. 그리고는 남편에게 말한다. 고모의 말이 맞았어요. 저 천사가 가지고 있는 생명책에 제 이름이 있을 꺼예요라고 말하며 기뻐한다. 그제서야 남편은 후회한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을 뒤돌아보지도 않고 예수님의 품으로 안겨서 떠나가고 남편만 홀로 남는다. 그리고 자신이 그토록 믿던 돈과 명상 테입을 의지하지만, 구원받지 못하고 사단이 등장하며 그를 지옥불로 데려간다. 사단 “돈이 하나님이다. 너희는 돈이 구원을 한다.” 라고 말하면서 사라진다. *등장 인물-한 부부, 사단 *소품-의자 2개, 돈, 워커맨 *음향-비행기 추락하는 안내 방송
남자-아 이번 휴가는 날씨가 너무 좋은 거 같애.. 여자- 맞아요. 근데 여보 몇 일전에 고모를 따라 교회에 갔었는데, 교회 목사님이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시길래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남자- 뭐 그 고모말이야 어쩐지 당신이 요즘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지.. (혀를 차며)쯔쯔, 그건 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나 믿는 거야.. 여자- 아니예요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구요. 그리고 전 예수님을 영접한 날부터 그 동안 있던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당신도 알지요.. 남자- 그건 그래, 하지만 이 명상 테입만 들어도 우린 어느 정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구.. 그리고 우리가 이런 멋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것은 내가 번 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번에도 주식이 올라서 내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다구.. 여자- 아니예요 돈은 쓸만큼만 있으면 되지만, 구원은 다르다구요 남자- 무슨 소리야 예수 그딴 거 없어도, 이 돈만 있으면 된다구.. 돈이 구원이야 돈만 있으면 된다구 여자- 아니예요 여보 제발 예수님을 비방해서는 안되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갑자기 비행기 추락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흘러 나온다.) 안내 방송- 이상 기류로 비행기가 불시착할 것같습니다. 띠띠--------꽝 암전 여자- 여긴, 천국이야. 여보 고모의 말이 맞았어요.. 내가 천국에 왔다구요 남자- 아니요, 이건 육체 이탈일 뿐이야. 내가 어느 책인가에서 이런 현상을 봤다구.. 진정해야돼 가만 내 명상 테입이 어디에 있지.. 아 여기 있군. 여자-아니예요 여긴 천국이라구요 저기 천사가 생명책을 가지고 있다구요 (천사를 가리키며) 남자-아니야 돈만 있으면 된다구 여자- 천사님 혹시 거기에 제 이름이 있나요 제 이름은( )예요 (천사가 싸인을 보낸다. 할렐루야 찬양과 함께 천국문에서 예수님이 여자를 기쁘게 맞아준다. 여자는 남편은 신경도 쓰지 않고 예수님에게 달려간다.) 남자- 여보 가지마, 나두 데려가야지 아니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을 거야 내겐 아직 돈이 있잖아... 사단-하하하, 돈 그거 좋은 거지. 애들아 제를 그 돈과 함께 영원한 지옥불로 데려가라 돈이 하나님이다. 너희는 돈이 구원을 한다. 나의 구원을 봐라.. 이 뜨거운 지옥불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하하하
#4.행복한 4식구와 아버지와 아들이 등장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주일 아침에 예배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가 불의의 사고로 먼저 하나님의 품으로 간 자신들의 아이에 대해 회상한다. 그리고는 어린 딸에게 오늘 예배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오늘 자신의 딸이 교회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결단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실에 대해서 온 가족이 축하를 보낸다. 다른 한 가족인 아버지와 아들도 주일 날 야외로 드라이브를 떠난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한다. 오늘 게임 한 번할까? 내가 이번에 너에게 사준 게임이 어떠냐? 아들은 최고에요.. 근데 아버지 오늘 교회에서 목사님이 예수를 영접해야지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던데, 영접하질 못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아 아직 너에게는 시간이 많이 있단다. 그리고 너희 엄마가 새벽마다, 수요일마다, 주일 저녁까지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내가 번 돈으로 헌금을 매주 많이 하니깐. 넌 우린 괜찮을 꺼야.. 그러는 와중에 두 가족이 차사고가 난다. (암전 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행복한 한 가족이 먼저 깨어난다. 그리고 천사들을 보고는 생명책에 자신들의 이름이 있을 것이라며 온 가족이 행복해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부른다. 그러자 자신의 죽었던 아이를 품에 안으신 예수님이 천국문에서 나오시면서 행복한 가족을 맞아 주신다. 또한 다른 가족인 아버지와 아들 역시 천사들 앞에 서서야 후회한다. 평소에 괜찮다고 말하던 아버지는 아들을 보며 후회하고 미안해 한다. 자신 때문에 아들까지 영접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그리고는 아들만이라도 구원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사단이 등장하여 부자는 지옥불에 데려간다. 사단은 말한다. “영접은 천천히 해도 괞찬다.” 너희를 위한 불못이 기다리고 있다. 라고 말한다.
*등장인물-행복한 네 식구(아빠, 엄마, 아들, 딸), 아버지와 아들, 사단, 졸개2명, 예수님과 아기 *음향-차 부딪치는 소리
아빠-여보, 오늘 주일 예배 어땠어.. 엄마-너무 좋았어요. 당신은요 아빠-나두 오늘 예배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어 그렇지 않니 얘들아? 아들-맞아요. 너무 좋았어요.근데 아빠 오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난 피자 먹고 싶은데.. 엄마-피자는 몸에 않 좋으니깐 오늘은 야외로 가서 한정식이 어떨까요? 아들- 난 피자가 좋은데.. 아빠- 그래 오늘은 야외로 가서 근사한 식사를 하고 다음에 피자로 파티를 하자.. 근데 (딸을 부르며) 오늘 아동부 예배는 어땠니? 딸-너무 좋았어요. 오늘 선생님이 예수님을 영접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을 따라하세요라고 말씀하시고는 영접 기도를 하셨는데, 저두 그 영접 기도를 따라하면서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셨어요 그런 후에 저두 모르게 마음에 뿌듯했어요.. 아빠- 그랬구나. 우리 딸이 드디어 예수님을 마음 속으로 모신 기쁜 날이구나 축하해야 겠는걸 하하하 엄마- 맞아요, 근데 이 맘때만 되면 우리 품을 일찍 떠난 ( )가 생각나요. 그 아이가 아직 우리에게 있었다면 더 기뻤을 텐데 아빠- 아니야 그 얘는 분명히 예수님 품에 있을 꺼야 딸- 정말 그럴까요? 아빠- 물론이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누구나 천국에 갈 수 있거든 (잠시 무대 뒤로 사라지고 아버지와 아들이 나온다.) 아들- 아빠 오늘 교회에 갔는데. 교회 선생님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던데요. 혹시 아빠도 영접하셨나요? 아버지-아니 난 아직 안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으니깐.. 그리고 너희 어머니가 매일 수요 예배 주일 낮 밤 예배에 그리고 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많은 헌금을 매주 하잖아 그러니깐 우리 가족은 괜찮을 꺼야.. 아들- 그렇겠죠.. 저두 그럴꺼 같아서 영접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 근데 오늘 일요일인데, 아빠가 저번에 사준 게임기로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한 번 할까? 아들- 좋아요. 그럼 게임에서 이기는 사람 소원 한 가지 들어주기로 해요 아버지- 그래 좋아. (갑자기 행복한 가족이 탄 차와 아버지와 아들이 탄 차가 부딪친다.) 꽝
암전 (먼저 행복한 가족이 등장함) 아빠- 여보, 얘들아 괜찮니? 엄마- 네 괜찬아요. 근데 여긴 너무 밝은 것이 어디죠? 아들- 엄마 저기 천사들이 보여요(천사를 가리키며) 엄마- 그렇구나 그럼 우린 천국에 온 거야 딸- 아빠 그럼 우린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아빠-물론이지 저기 보이는 천사님이 생명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이름이 반드시 저기 기록되어 있을 꺼야 그럼 우리 다 같이 불러볼까? 함께- 천사님 저희 가족 이름이 있나요? (천사의 싸인과 함께 할렐루야 찬양이 나오며 예수님이 아기를 데리고 천국문에서 나오신다.) 엄마- 아기를 알아보고 저 아기는 죽었던 우리 ( )예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온 가족이 예수님 품에 안기 아기를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천국문으로 들어간다.) 아버지와 아들이 등장한다. 아들- 아빠 여기가 도대체 어디죠? 아버지- 오호 이런 여긴 네 엄마가 늘 말하던 그 천국인거 같구나 아들- 그럼 우린 어쩌죠? 선생님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된다고 했는데, 전 아직 영접 못했는데..(걱정하며) 아버지- 얘야 걱정하지 마라 난 몰라도 넌 아직 어리니깐 잘 하면 저 생명책에 이름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천사님 혹시 전 몰라도 제 아들의 이름을 꼭 있어야 하거든요 혹시 있지 않나요? (천사가 없다고 싸인을 보낸다.그러자 사단이 등장함) 사단- 얘들아 저 부자를 영원한 지옥불로 데려가라 아들- 아빠 절 구해주세요 아빠가 제겐 시간이 아직 많이 있다고 하셨잖아요..(졸개들에게 끌려가며) 사단-“영접은 천천히 해도 괞찬다.” 너희를 위한 불못이 기다리고 있으니깐!! 하하하
#5. 한 연인이 바닷가에서 데이트함 남자가 여자 친구와 함께 한 밤 중에 바닷가에 놀러간다. 그리고 벤치에 앉아서 장래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런데 여자 친구가 요즘 장래일에 대해서 점쟁이에게 가서 물어보았다고 말하자, 남자가 그건 좋은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구주라고 말한다. 그러자 여자는 자신도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점장이처럼 즉시 응답해주시 않았다고 말하며, 남자 친구의 말을 무시한다. 그리고 남자 친구에게 자신이 요즘 다니는 뉴에이즈 세미나에 함께 가자고 말한다. 그러자 남자는 그건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거라고 말하며 여자를 설득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나타난 강도에 의해서 두 남녀는 총에 맞아 죽는다. (암전 이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천사들 앞에 서게 된다. 그리고 남자는 천국문으로 들어가게 되고, 여자는 평소에 죽으면 사람은 환생을 할 줄로 알고 있다고 자신의 몸이 환생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난 다음 후회하며 천사에게 자신의 이름은 생명책에 없냐고 묻는다. 자신은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며, 내세를 믿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단이 등장해서 그녀를 데려간다. 사단은 “너희의 내세는 내가 준비하고 있다. 이 뜨꺼운 지옥불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한다.”
*등장인물-남자, 여자, 강도, 사단 *소품-의자2개, 권총, 가방 *음향- 권총 소리
남자- 어때 밤 바다가 더 경치가 좋지.. 여자- 그래, 밤 바다를 오니깐 시원한거 같애 남자- 우리 여기 좀 앉을까? 여자- 응, 남자- 여자 이름을 부르면서 나 요즘에 우리의 미래를 놓고 교회 가서 예수님께 기도하고 있어. 여자- 뭐? 넌 아직도 그런 걸 믿니? 나두 예전엔 교회에도 나가고 기도도 했었지 근데, 아무런 응답도 없던데. 그래서 난 점쟁이에게 묻기 시작했지 그런데 점쟁이들이 내 고민을 더 잘 응답해 주더군.. 너두 필요하면 소개시켜 줄께.. 남자- 아니야(이름부르며) 그건 예수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야. 예수님을 영접해 보지 않을래? 여자- 너 아직도 그 소리야.. 지겨우니깐 다른 이야기 하자.. 아참, 이번에 신년 맞이 뉴에이지 음악회 하는데 함께 가지 않을래 그 음악을 듣고 있으면 우리의 마음이 참 편안해 지거든 남자-난 이번에 교회에서 성탄 발표회가 있어 너두 거기 가자.. 여자-아니 난 교회는 싫은 걸. 그때 강도가 등장하여 여자의 가장을 날치기 한다. 그러자 남자가 와 여자는 강도에게 달려간다. 그러다가 강도가 뒤 돌아보고 두 사람에게 총을 쏜다.
암전 남자- 여자를 깨우며 봐 여긴 천국이야 여자-정말이네 남자- 저기 저 천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책일 꺼야 천사님 제 이름이 거기에 있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낸다. 할렐루야 찬양이 나오며 예수님이 남자를 맞아 주신다. 여자- 아니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을 꺼야 난 영적인 생활을 해 왔다구. 천사님 전 평소에 내세를 믿었고 예수님을 영접하진 않았지만 기도도 많이 하고 했거든요.. 제 이름도 거기 분명히 있을 꺼예요 찾아봐 주세요 (천사가 싸인을 보낸다. 사단이 등장) 사단- 하하하, 너희의 내세는 내가 준비하고 있다. 이 뜨꺼운 지옥불이지 하하하.. #6.전하지 못해서 아쉬어 하는 친구 얼마 전에 예수님을 영접한 한 친구가 자신을 영접시킴 여자 친구와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여자 친구가 이번 주말에 청소년 비젼 캠프에 함께 가자고 권유한다. 그러나 아직 구원을 받았지만, 세상 친구가 좋았던 그는 그 친구의 말을 거절하고 세상 친구들과 만난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다른 두 친구는 음주 운전을 즐기는 폭주족이었다. 하루는 불량배와 사소한 문제로 다투다가 불량배가 쏜 총에 두 친구가 죽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을 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그러나 이미 두 친구는 예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죽는다. (암전이후 밝아지면서) 죽은 두 친구가 생명책을 들고 있는 천사 앞에서 자신의 이름이 있나 물어보지만 천사는 말이 없다. 그리고 사단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간다. 그리고 이 두 친구에 예수를 전하지 않은 그 친구를 향해 넌 나의 친구야 너 덕분에 또 이 생명이 내게 왔구나 라며 비웃고 사라진다.
*등장인물- 남자, 여자, 남자의 친구 2명, 불량배1명 *소품-권총, 술병2개 *음향-총소리
여자- 이번에 네가 영접을 하게 되어서 난 너무 기뻐. 이번 성탄절에 나랑 교회에 가지 않을래 성탄 발표해를 하는데 남자- 안돼 그 동안 내 친구들이 내가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말들이 많아. 그래서 이번 성탄절에는 친구들과 올라이트 하기로 했어.. 여자- 그거 보다는 교회에서 성탄 발표회 하는 건 어떨까? 그리고 그 친구들도 전도해서 말이지 남자- 아니야, 그 친구들은 교회를 싫어해. 그리고 예수는 더구나 믿지도 않을껄. 그래서 난 그 친구들에게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 이야기를 한 번도 못해 봤거든.. 여자-그럼 난 성탄 연습하러 갈께. 남자- 잘가. 내년에 봐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남자 친구들을 만난다. 친구1- 안녕 너 요즘 우리 연락을 잘 안 받고 어딘가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거야 친구2.-그래 ( )이 너무 많이 달라진 것 같애. 요즘 교회에 다닌다며, 전엔 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말이지 요즘 교회에 간다고 우리를 너무 멀리하는 거 같은데.. 남자- 아니야, 무슨 그런 소릴하니 달라지긴 뭐가 달라졌다고.. 자, 이번 연말은 이렇게 함께 보내고 있잖아 친구2.- 그럼 우리 연말인데 술이나 한잔 할까 친구1-그래 그럼 내 차로 가자. 남자- 좋아. 친구1- (술병을 쥐고 차를 난폭하게 모는 시늉을 한다.)꽉잡아 내가 멋진 걸 보여 줄께? 남자-야 이건 너무 위험해.. 친구1-소심하긴.. (갑자기 불량배의 차에 끼어들다가 시비가 붙는다.) 화가난 불량배가 가지고 있던 총을 꺼내더니 두 친구를 향해 쏜 후 도망친다. 남자- 사늘한 시체가 된 친구들을 바라보며 통곡한다. 아직 예수님을 전하지도 못했는데...
암전 친구1-어 여기가 어디지 무척 밝은 곳인데 친구2-저기 천사들 같이 생긴 사람들이 보이는데 친구1-혹시 여기가 (남자이름 부르며 )가 말하던 예수님이 있는 곳이 아닐까 친구2-설마, 그런게 어딨어..근데 저기 천사같은 사람이 책을 가지고 있는데 친구1-저기에 혹시 우리 이름이 있지는 않을까? 우리 한 번 물어보자 친구2-그래 함께- 혹시 우리 이름이 거기에 있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내고 사단이 등장한다. 사단-하하하 제네들을 지옥불로 데려가라 하하하 넌 내 친구야... 네 도움이 없었다면 제들의 영혼을 예수한테 빼앗길 뻔 했거든 난 네가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얘들의 영혼은 가질 수 있게 되었지 하하하 넌 나의 영원한 친구야 하하하
#7.자살한 여자 하루는 평소에 사귀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시련의 아픔을 견디지 못해서 외로움으로 술로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하는데 채워지지 않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약을 먹고 죽으려고 한다. 그 때 그녀의 뒤에 사단이 손짓을 한다. (빨리 오라는 듯이) 그녀는 자신의 인생은 무의미하다고 말하며 죽으며 모든 것이 끝날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배운 지식과 생각에 빠져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한다. “우리 교수님이 늘 말씀하셨지 사람이 죽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고” 그리고는 약을 먹고 죽는다. (암전이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천사들 앞에 서게 되자 그제야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 형제는 예수를 믿었는데 저는 그 생명책에 이름이 없을까요라고 묻는다. 그러나 천사는 말이 없다. 그러자 그는 자신이 생전에 진화론이 옳다고 말하던 교수님을 원망하며, 사단의 손에 끌려간다. 사단은 “진화론 그거 정말 좋은 거지, 세상의 지식이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하고 말한다.
*등장 인물-여자, 사단 *소품- 술병과 약병, 의자와 테이블
여자-난 너무 쓸모 없는 사람인가봐 얼굴도 꽝이고, 몸매도 꽝이고 나같은 사람이 살아서 뭐해. 날 좋아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난 너무 외로워.. (사단이 뒤에서 손짓한다. 빨리 오라고) 여자- 차라리 죽어버리는 것이 나을 지도몰라. 죽으면 이 외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거야..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날 거야 (약을 먹고 쓰러진다.) 암전 주변이 밝아지자 깨어난다. 여자- 아니 여긴 어디지 죽으면 끝이 날 줄 알았는데 여긴 어디지 혹시 부모님이 말하던 천국이 아닐까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우리 교수님이 사람이 죽으면 흙이 된다고 했어. 그리고 진화론의 근거해서 볼때 사람은 죽으면 끝나는 거라고 했는데, 그런데 여긴 도대체 어디란 말이지 혹시 부모님이 말하던 그 천국이란 말인가! 안돼 난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몰라 부모님이 열심히 믿었으니깐 천사님. 천사님 혹시 제 이름이 있나요 천사가 싸인보냄 사단 등장 사단- 얘들아 제를 데리고 지옥불로 데려가라 하하하 진화론 그거 아주 좋은 말이지. 세상의 지식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하하하..
#8.공사장의 인부 두 사람 늘 똑같은 생활에 지친 한 남자가 평소에 자신과 같은 생활을 하던 친구가 달라진 것을 보고 이상히 여기며 질문한다. 요즘 넌 많이 달라진 것같애. 매주 주말이면 술독에 빠져 살다가 월요일이 되면 힘들게 출근을 했는데, 요즘 자넨 그런 모습을 볼수가 없네 그려.. 당연하지 난 얼마전에 예수님을 만났거든 그 분을 내 마음 속에 모시고 난 후 내 삶이 변화되기 시작했다네, 그러자 평소에 무관심했던 가족들과의 시간도 많이 가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매일 반찬도 좋아지더군. 자네는 어떤가 난 늘 똑같은 삶을 살지 힘든 일을 마치고 나면 그 피로를 잊어버리기 위해 술집으로 달려간다네.. 그런데 이젠 이런 생활을 끊어버리고 싶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있지 자네도 예수님을 영접해 보게. 예수 난 그건 너무 시시해서 싫은데, 아닐세 날 보게나... 그래 그럼 어떻게 믿을 수 있지 나를 따라 해보게 두 손을 모으고 진심으로 예수님께 자신이 죄인을 고백하고 이제부터 내 속에오셔서 나와 함께 해 달라고 기도하는 걸세... 그래 날 따라하게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고 내 속에 오셔서 나를 인도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시고 내 속에 오셔서 나를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 됐네.. 그래 갑자기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 근데 이게 무슨 소리지 (갑자기 뒤에 있던 벽이 무너진다.) (암전이후 주변이 밝아지면서) 금방 영접했던 친구가 자신을 영접하도록 도와 준 친구를 깨운다. 그러자 그 친구는 기뻐하며 좋아한다. 난 이제 천국에 들어간다네.. 그러자 이리둥정한 표정으로 난 그럼 어떡해 하지라고 묻는다. 그러자 생명책에 이름이 있으면 천국에 간다네 라고 말한다. 그러자 금방 영접했던 친구가 내 이름도 있을까라고 근심한다. 그리고 친구가 먼저 예수님의 품에 안기고 난 뒤 홀로 남겨진 남자는 천사에게 자신의 이름도 혹시 있나요라고 질문한다. 그러자 천사는 그의 이름을 찾고는 그를 맞아 준다.
*두 인부가 천국문에서 잠시 나와서 회중들을 보며 말한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으로 오세요..
*등장인물- 공사장 인부2명 *소품-헬멧2개와 의자 2개, 도시락 2개 *음향-공사장 소리(망치 소리), 무너지는 소리
인부1-자네 요즘 어떻게 지내나? 인부2-늘 똑같지 자네도 잘 알자나 인부1-그렇지..나도 얼마 전에는 그랬지.. 그런데 내가 자네에게 할 말이 좀 있다네 인부2-뭔데.. 인부1-자네가 보기에 내가 조금 달라진 것같아 보이지 않나? 인부2-그러게 요즘 자네가 좀 달라져 보이긴해 주말마다 술자리를 함께 했었는데 자넨 요즘 술자리에 없더군. 그리고 월요일만 되면 술이 덜 깨어서 일하기가 힘들었는데 자넨 우리와 많이 다르더군.. 인부1- 당연하지 난 얼마전에 주말마다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거든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했지 인부2-예수 그게 뭔가 도대체.. 인부1-예수님은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린 분인데 그분을 영접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네 그리고 내가 몇 주 전에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내 삶이 변화됐지.. 그러다 보니 그 동안 소홀했던 가족들이 보이더군 자네 혹시 요즘 반찬이 어떠나? 인부2-나야 늘 그렇지 인부1-요즘 반찬부터 달라졌다네 도시락 한 번 보겠나? 인부2-와우, 부럽다. 난 늘 똑같은 반찬인데 인부1-그 동안 가족들에게 무관심했던 나였는데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 동안 무관심했던 가족들이 눈에 들어오더군.. 인부2-그래 그럼 나두 자네처럼 달라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인부1-있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자네도 나처럼 달라질 거야.. 인부2-그래도 그렇지 내 체면이 있지 예수를 어떻게 믿나.. 인부1-아닐세. 나도 얼마전에는 그랬는데 분명히 달라.. 세상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인생의 즐거움이 있다네 있어.. 인부2-그래 그럼 나도 믿고 싶네.. 그 방법을 가르쳐주겠나 인부1- 물론이지.. 나를 따라하게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인부2-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인부1-이제 제 마음에 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인부2-이제 제 마음에 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인부1- 아멘 인부2- 아멘 인부1- 이제 자네도 예수님을 영접했네.. 인부2-그래 고맙네 이 모든 게 자네 덕분이네 (갑자기 공사장이 무너지면서 두 사람이 죽는다.) 인부2-(먼저 깨어나 친구를 깨운다.)여보게 일어나보게나 여기가 도대체 어딘가? 인부1-어 여긴 천국일세.. 와우 난 구원받았네.. 이제 천국에 가는 가는 거지 인부2-그럼 난 어떡하지.. 예수님을 영접했으니깐 나도 생명책에 이름이 있지 않을까? 인부1. 그럴꺼야. 천사님 제 이름이 있죠 천사가 싸인을 보내자 할렐루야 찬양이 나오며 예수님이 맞아 주신다. 인부2- 나두 죽기 직전에 예수를 믿었는데, 천사님 혹시 제 이름은 없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내자 할렐루야 찬양이 나오며 예수님이 맞아 주신다. 인부2-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들어갔던 두 인부가 잠시 나왔다가 들어간다.) 두인부-여러분도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천국으로 오세요
#9. 모녀 등장 평소에 너무 일이 바빠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엄마와 늘 혼자 교회에 갈 수 밖에 없었던 딸이 하루는 쇼핑을 가게 된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딸은 엄마에게 말한다. 저와 함께 교회에 같이 가요.. 그러나 엄마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다음에 한가 할때에 같이 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갑자기 교통사고로 모녀는 죽는다. (이후 암전에서 주변이 밝아지면서) 천국문 앞에 선 엄마는 그제야 평소 딸의 말을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아직 영접하지 못했다고 후회한다. 그러나 사단이 등장하여 그녀를 데리고 지옥불로 데려간다. 하지만 딸이 간절히 불러도 엄마는 구원받지 못한다. 그후 혼자 남겨진 딸은 평소에 늘 기도하던 예수님께 기도한다. 그러자 예수님이 천국문에서 나오시면서 그 아이를 맞아 주신다.
*등장인물-엄마, 딸, 사단 *소품-쇼핑백 *음향- 차사고 나는 소리
딸- 엄마 이번 성탄절 발표회에 함께 가요. 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거든요.. 엄마- 다음에 꼭 갈게.. 너두 알자나, 엄마가 일 때문에 바쁜거.. 딸- 엄마 난 엄마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해요.. 엄마- 너두 알다시피 엄마는 일이 너무 바빠서 말이지 (딸의 이름을 부르며) 네게 좋은 옷을 사주고 좋은 음식을 사주려면 이렇게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하거든 딸-엄마 전 엄마가 예수님을 믿고 저와 함께 교회에 갔으면해요. 엄마- 다음에 안 바쁠때 꼭 가도록 할께.. 그럼 오늘은 쇼핑이나 하러 갈까? 딸- 네 알겠어요 엄마-이번에 백화점에서 신상품이 나왔는데, 그 옷 네가 입으면 이쁠 거야 (갑자기 차가 끼어 들어 사고가 난다.)
암전 딸- 엄마 천국이예요 엄마- 뭐라구.. 큰일이네.. 난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는데.. 딸- 저기 천사가 책을 가지고 있어요. 엄마- 그렇구나 난 아직 영접하지 못했는데..(다급한 마음으로) 천사님 혹시 제 이름은 없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낸다 사단이 등장한다. 사단-저 얘의 엄마를 데려가라.. 딸-(울면서 엄마를 부른다.) 엄마, 엄마, 엄마 사단-시간이 많다구.. 하하하 그래 너희를 위한 구원의 시간은 영원하다...하하하하 사단은 사라진다. 딸- 천사님 제 이름이 있나요 천사가 싸인을 보내자 할렐루야 찬양과 함께 예수님이 천국문에서 나오시며서 맞아 주신다.
*예수님은 천국 문에 들어 가셨다가 나오시면서.. 회중들을 보며 말한다. 여러분도 나를 믿고 이곳으로 오라고 예수님이 구원의 손을 내미신다.
*사회자가 등장하여 드라마의 내용을 회상시키며, 결단의 시간을 가진다. 회중들과 함께 사회자의 인도로 영접 기도를 하고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