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지 봄나물   

      

■ 냉이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동의보감>에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끌어다 간에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장과 연결된 기관이라 본다. 피곤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 주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간장에 열이 쌓여 생기는 현상이다. 간염, 간경화, 간장쇠약 등의 간질환이 있을 때는 냉이를 뿌리째 씻어 말린 것을 가루로 내어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냉이에 든 콜린 성분은 간장 활동을 촉진하고 내장 운동을 보조해 간장 쇠약, 간염, 간경화 등 간장질환에 효과적이다.
냉이국은 특히 숙취에 좋다. 냉이는 약용보다는 주로 식용으로 이용한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으면 더욱 몸이 차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두릅
위암 예방하고 머리 맑아져
쌉사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두릅은 독이 없으며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식용한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밖에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또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에 자주 쓰여온 약재로서 진통제 역할을 한다.

■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
<명의별록>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본초강목>에는 “쑥은 속을 덥게하고, 냉한 기운을 쫓아내고, 습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쑥 특유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치료와 냉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복통이나 자궁출혈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생리통 치료, 강장제로도 그만이다.
과거 약이 없던 시절에는 가정의 비상약품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야외에 나갔을 때 피가나는 상처에 쑥을 찧어 붙이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취나물
두통 다스리고 타박상에 효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이나 관절이 아플 때, 요통·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장복을 하면 효과적이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말을 많이해 목이 아플 때도 좋다.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달여마시면 되는데 취나물을 하루 5~20g 당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타박상에 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적이다.

■씀바귀
입맛 돋우고 위장 튼튼하게
우리가 먹는 나물 중에서 가장 쓴 나물로 통한다. 대개 쓴 식물은 염증을 내려 주고 열을 풀어주며,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봄에 씀바귀 나물을 캐먹으면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더위에도 강해진다고 한다. 특히 식사를 많이 해도 팔 다리가 마르고 허약한 어린이들의 반찬으로 적격이다.

■민들레
위장질환·종기 다스려
흔히 양념에 무치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 나물을 해먹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그 향이 좋다. 만성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생잎을 씹어먹으면 효과가 있다. 종기가 났을 때는 짓찧어 붙이면 좋다.
꽃피기 전의 민들레는 통째로 말리면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포공영은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열독을 풀고 종기를 삭히며 멍울을 헤쳐서 병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어 출산여성의 젖몸살과 여러 부위의 종기치료에 사용해왔다. 또 냉대하 등 음부가 가려울 때나 방광염 또는 요도염일 때 이를 좌훈치료의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달래
양기 보강하는 ‘작은 마늘’
‘작은 마늘’로 불린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응결된 기운을 밑으로 내리고 흩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양기를 보강하여 성욕을 왕성하게 함으로 남성에게 좋은 봄나물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이 가운데 비타민 시가 많다. 비타민 시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조절에 관여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죽순
칼로리 적고 신경통에 효험
대나무의 새순으로 중국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은 재료이다.
기력을 안정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6가지 나쁜 기운의 하나인 체내의 풍을 제거해주어 담을 없애주므로 신경통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소주에 담가 죽순주를 만들어 먹거나, 죽순을 구워 가루낸 것을 술과 함께 음용한다. 그러나 성질이 차가우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가 차가워진다. 특히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이나 입술이 푸른빛을 띠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진달래
어혈 풀어주는데 도움
진짜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부른다. 참꽃에 대해 못먹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른다. 독성이 적은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은 개꽃이라는 이름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다.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동국세시기>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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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맹독성 나물종류와 화초들

논젖가락 나물 초오

 

 

맹독성  초오(그냥 먹으면 사망)


혈액순환 강심 이뇨 신경통 음위증에 효험 아픔멎이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혈액순환작용, 중풍,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통, 냉증, 음위증에 효험있는독초 초오


 

 

인체에 치명적인 맹독성 관상식물
 
최근 집안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관상식물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꽃, 열매, 잎 하나라도 입에 빨거나 먹으면

심한 경우 사망까지 하게 되거나,

잎이 몸에 다아도 알러지, 호흡곤관, 심장마비, 혀가 굳어짐,

중추신경 마비,, 심한경우 죽을수도 있다.

이와 같은 식물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위험하므로
 
아예 집에 두지 않는게 현명하다
 
 
맹독성 관상식물 조심하세요!
 
▒ 잉글리쉬 아이비 :실내의 공기를 정화시키는 데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이고 햇빛만 잘 받으면

길 게 덩굴을 뻗으면 잘 자라는 대표적인 가정용 식물 입니다.

하지만 잎에는 독성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한입만 잘 못 먹어도 혼수상태,호흡골란,구토 심하면 사망에이르기도 한다.
 
   
  
  
▒ 란타나 :꽃이 일곱 번 변하는 아름다운 꽃 이기에

봄에 화원에서 많이 찾는 가정용 화초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입니다

식물체의 전 부분이 독성이 있어

녹색의 열매를 삼켰을 경우치명적이 될 수 있는 꽃 이랍니다  

순환기계통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디펜바키아 : 잎이 넓고 보기에도 시원스러운 가정용 화초이고

흰 꽃이 피면 보기도 좋아 가정, 사무실의 제법 높으신 분

사무실에는 산세베리아, 스파티필름과 함께 이 화초도 자리를 차지 합니다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잎을 먹게 되면 혀와 입이 부풀고

삼키고 말 하는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또한 삼키고 제법 시간이 경과되어 소화 되었다면 점막에

손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소, 소화기계통이 약한 아이들은 사망에 까지도 이른다 합니다

심한경우 죽을수도 있음
 
 
 
▒ 디기칼리스 :봄에 화초집에 흔히 보는 예쁜꽃이죠

방울 꽃처럼 생긴 것이 꽃 모양 많이 예쁜 꽃

(분홍, 빨강, 흰색, 등). 아이들의 눈으로 보면,

제법 먹기 좋은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는 꽃 입니다

하지만 이 꽃 잎에는 맹독성의 성분이 있어

치사량이 될 수도 있는 제법 무서운 꽃 이랍니다
 
 생약에서 잎을 말려 강심제 ·이뇨제로 쓴다.

불쾌한 맛이 나며 매우 쓰다. 

     양방에서는 강심 ·이뇨약으로 유명하다.

     단, 처방없이 먹거나 많은 양을 먹게되면

현기증이나 저혈압으로 사망할수가 있다. 
 
                   
  
 
 
▒ 협죽도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

   무더운 여름부터 가을까지 빨강·노랑·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오래 피운다.

   잎은 버드나무 잎처럼 가늘며 길고, 가지도 미끈미끈하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 나무는 죽음의 나무이다. 잎부터 가지 뿌리까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제주도에 수학여행 갔던 여학생이 나무젖가락이 없이,,

협죽도 나무가지로 김밥을 먹다가,,의식을 잃고서는 죽었다.

   미국에서는 보이스카웃 학생들이 이 나무로 핫도그를 만들어 먹다가 죽었다고 함. 

   외국에서는 협죽도의 독성으로 사망한 사례가 아주 많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고 한다.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액이 나오는데 피부의 상처에 바로 닿아 흡수가 되면 위험합니다.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는 나무이니,

이 나무가 얼마나 무서운 독을 가진 나무인지 알수있다.
 
   
  
  
 
음력 정월 대보름 나물의 하나로 선택한 훌륭한 식품이죠
청산가리의 6000배. 리신 이라는 독이 있습니다
    잎이랑 씨에 독성이 있어요.
잎은 약해서 삶거나 하면 먹을수 있지만 씨는... 큰일납니다..
    '독성이 매우 강함'이라고 표기되어있군요... 증상도 가지가지라고 함
    청산가리의 6000배라고 하니 상상이 안가네요. 치사량은 7미리그램.
 

   

 

 

 

 

독성이 강한 피나물

줄기에서 피같이 진이 나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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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하는 산야초


(굶주림이 심하던 시절 어쩔수 없이 먹었던 산야초중에서 먹을수록 몸에해로운산야초) 

1,고사리 **오랫동안 먹으면 복부腹部에 혹이 생기고, 각력(脚力)을 약화(弱化)시켜 보행(步行)곤란(困難)


을 초래하고, 남자의 성기능를 감퇴시키며 음경을 축소.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코가 막히거나


시력저하를 초래한다. 냉기로 기울어진 사람이 먹으면 복부가 창만(脹滿)해지는 경우가 많다**


2,고비 ** 隨意筋(수의근)(心筋 포함)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



 


3,피마주잎 ** 중독 증상으로 구토, 복통, 설사, 의식마비, 수족냉증,

동공산대를 일으키는데,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

 
4,관중 고비의 일종(간혹 고사리나 고비로 착각하여 취하는 경우가 있다) **구충, 지혈, 촌충구제약,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사용 하던 관중 뿌리도 유독하므로 그다지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隨意筋(수의근)(心筋(심근) 포함)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姙婦(임부), 허약환자, 소아, 實質器官(실질기관)의 질병환자, 소화기관 潰瘍患者(궤양환자)는 모두 사용을 금한다. 

 

 5, 삿갓나물 **어릴때는 우산나물과 유사하여 착각하기 쉬운독초이며 산행시 자주 보이는

야초이다, 해독 나력 경기 뱀독 등에 약제로 쓰이지만 나물로 먹을수 없다.

 



6, 은방울꽃순 ** 습지에 작은 군락을 이루는 은방울꽃 어린순은 산마늘순과 혼동하기쉽다.

보기에 탐스러운 어린순을 모든 산야초는 어릴때는 먹을수 있다는 속설을믿고 잘못취했다간

죽음에 이를수도 있다. 철저히 아는 산야초만을 취해야 할것이다.

 




8, 애기똥풀 **鎭痛, 止咳, 利尿, 해독의 효능. 위장의 疼痛, 황달, 水腫, 疥癬瘡腫, 蛇,蟲咬傷 등의


치료약제로쓰이며 민간에서는 옻독을 풀며 기침 기관지염 황달 위암 피부암에쓰이지만 애기똥풀을


 너무 많이 쓰면 부작용으로 경련, 점막의 염증, 요혈, 변혈, 눈동자의 수축, 마비, 혼수 상태,


호흡마비가 올 수 있다. 이때에는 위를 씻어내고 설사약을 먹어서 빨리 독성분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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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나물 조리방법                    

 





1. 작고 연한 잎은 생채로 고기쌈을 먹으면 그 향이 일품이다. 데쳐먹을 경우 끓는 물에 약 2~5분간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쌈을 사서 먹거나, 참기름, 깨소금, 마늘양념등을 버무려 무쳐 먹으면 아주 맛있다.

2. 크고 두터운 잎은 끓는 물에 약 5~10분간 삶아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무쳐 먹거나 쌈 또는 볶음, 국, 찌개를 끓여 먹으면 된다. 된장찌개는 향긋한 맛이 별미다.

3. 생즙이나 가열즙을 짜서 쥬스로 마시면 좋으며, 먹기가 나쁘면 우유나 요구르트를 타서 마시면 된다.

4. 밑반찬으로 먹으려면 장아찌를 담가 두고 먹으면 좋은데, 깻잎장아찌 만드는 방법과 같이 양념간장에 저리는 방법과, 된장에 묻었다가 먹는 법이 있고, 소금 설탕 식초를 탄 물에 생잎을 담가두었다가 꺼내서 양념을 해먹는 방법이 있다.

5. 오래 두고 먹으려면 삶아 주먹크기 만큼 뭉쳐서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필요시 꺼내 조리해 먹으면 되고, 삶아서 건조시켜 건채를 만들어 보관하였다가 물에 충분히 불린 후 짜서 조리해 먹으면 된다. (보관해 두었던 것은 갖은 양념을 해서 볶아 먹거나 된장찌개가 좋다.)

 

향기좋고 몸에좋은 산나물

 

흔히들 알고있는 산나물인데 초보자 입장에선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죠~
비슷하면서도 다른것이 산야초이니 만큼 잘 보시고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벌깨덩굴(줄바우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하고 꽃을 따서 쌈채소와 같이 먹으면 향이 좋습니다.


나비나물(콩대가리) : 데쳐서 무침요리.


서덜취(곤데서리) : 데쳐서 무침요리


병풍취(병풍삼) : 쌈으로 먹으면 맛이 최고입니다.


참당귀 : 쌈으로 먹을 수 있고 데쳐서 무침요리


금낭화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얼레지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풀솜대(지장보살) : 데쳐서 무침요리


활량나물(활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참취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덩굴꽃마리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당개지치(지장나물) : 핵산이 풍부함, 데쳐서 무침요리


쥐오줌풀 : 데쳐서 무침요리(참고:보호식물이므로 가능하면 채취하지 마세요)


모싯대(모시딱주)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애기참반디(밤냉이)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참나물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단풍취(조타파리)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묵나물)


졸방제비꽃(쪽박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각시취 : 데쳐서 무침요리


비비추 : 데쳐서 무침요리


쉽싸리 : 데쳐서 무침요리


가는잎어수리 : 삼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박쥐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누룩치 : 잎자루 생식가능, 데쳐서 무침요리


곰취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장아찌


앵초 : 여린잎을 데쳐서 무침요리


고려엉겅퀴(곤드레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묵나물


미역줄나무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홀아비꽃대 : 데쳐서 무침요리


어수리(어너리)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초롱꽃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물레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톱풀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고추나무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곤달비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곰취와 비슷하나 잎자루 부분이 다름)


미역쇠채 : 꽃봉오리 생채가능하며 전초는 데쳐서 무침요리(일명:불미~)


반디나물(파드득나물)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삽주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우산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원추리 : 데쳐서 무침요리


잔대(딱주) : 데쳐서 무침요리


헛개나무잎 : 여린잎을 쌈으로 먹음.


회잎나무(홑잎나물)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나비나물                    

       

 

허한사람의 현기증및 피로회복에...

 

뿌리를 포함하여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 사용한다.

 

* 현기증, 피로회복 등 허한 사람에게 쓴다.

* 고혈압, 숙취, 이뇨의 약재로 쓴다.

* 장을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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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네모지며 조금 딱딱하고 뭉쳐나며 곧게 서거나 약간 비스듬히 자라고 높이가 3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작은잎이 2개인 겹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길이가 3∼8cm, 폭이 2∼4cm이다.

턱잎은 콩팥 모양으로 2개로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2∼4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다.

꽃자루의 길이는 0∼6cm로 일정하지 않으며 꽃 길이는 12∼15mm이고,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5개의 줄 모양 조각으로 갈라지며,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로 길이가 3cm 정도이고 털이 없으며 긴 타원 모양이다.

봄에 어린 순을 식용한다.

잎의 길이가 10cm, 폭이 5cm인 것을 큰나비나물(var. ouensanensis), 높이가 20cm에 달하고 전체가 작은 것을 애기나비나물(var. kausanensis)이라고 한다.

 

2. 이른봄에 어린싹을 따서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며, 국거리, 찌개거리, 샐러드로도 좋고 묵나물로도 이용하며 꽃은 튀김으로 별미의 요리도 만들 수 있다.
개화기에 뿌리채 전체를 채취하여 썰어서 씻어 볕에 말렸다가 다려서 먹는데 혈압을 내리며, 숙취에도 좋고 이뇨작용도 있으며 현기증, 피로회복에 약효가 있다 한다.
근(根) 또는 새잎(若葉(약엽))을 歪頭菜(왜두채)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뿌리 및 약엽을 가을에 채취한다.
②성분 : 잎에는 cosmosiin과 luteolin-7-glucoside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虛(보허)하는 효능이 있다. (노상), 頭韻(두운)을 치료한다. 노상에는 15g을 술 30g에 쪄서 1일 3회 복용하며, 두운에는 약엽 9g과 계란을 함께 쪄서 먹는다. 



풍(風)을 막는 방풍(防風)나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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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풍(갯방풍) - 1997년, 산림청선정 희귀및 멸종위기식물 지정

 

해방풍(海防風)은 산형과(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해변에서 파도와 바람에 쓸린 모래가 일정한 곳에 쌓여 바닷물이 닿지 않게 된 지역인 해안사구(海岸砂丘)나 인접한 평지바위 위의 바위틈새에 순비기덩굴등과 어울려 자라며 30cm~90cm 정도의 뿌리를 내리고, 땅바닥에 붙어 살면서 해풍에의한 모래이동과 유실을 막아주어, 바람을 막는다는 방풍(防風)이라 부른다는 말도 있고, 중풍을 막는 약초란 뜻으로 방풍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말도 있다.   바닷가에 자생하니 해방풍(海防風), 갯방풍이라 부르고 있다. 

한방처방전에 등장하는 방풍(防風)이란 약재는 원방풍(元防風)이라 부르고, 약재수입시장에서는 관방풍(關防風)의 이름으로 유통되는, 같은 산형과의 서로다른 식물이다. 

 

동속의 식물로는 갯기름나물, 기름나물이 있는데 한자명도 비슷한데다가 본초학서적이나 현재의 관련서적에도 명칭의 혼란이 있어, 이름만으로 구별하자면 혼선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방풍의 대용으로 해방풍(갯방풍), 갯기름나물, 기름나물의 뿌리를 사용하는데 이 마저 문헌상으로 혼선이 있다. 

** 방풍(防風) -   대한약전, 중국약전, 일본약전, 중약대사전에 수재된 방풍의 뿌리.

                                    원방풍(元防風), 방풍(防風), 병풍나물(병풍취는 아님), 관방풍(關防 

                                    風), 필방풍(筆防風:근경위에 붓털같은 털이있어서), 중국방풍,당(唐)

                           방풍, 진(眞)방풍 등으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평북, 함북 등지의 북부

                           산간지역에 자생하므로 중,남부에서는 거의 볼 수 없으나 재배는 한다.

** 갯기름나물 -   식방풍(植防風), 목방풍(木防風),목단(木丹)방풍, 일본전호, 산방

                           풍( 山防風)으로 불리우며, 일본에서는 인삼대용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하며, 만져보면 줄기가 나무같은 느낌으로 잎사귀도 두터워 

                           휘어짐없이 잘꺾인다. 생선회와 먹으면향기와 썩썩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제주도, 울릉도,  바닷가 산지나 모래땅, 돌틈에 자생한다.

** 기 름 나 물 -   석방풍(石防風), 산기름나물, 참 기름나물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각지 산야에서 자생한다.

** 갯  방 풍 -       해방풍(海防風), 북사삼(北沙蔘),해사삼(海沙蔘), 말린것을  빈방풍(濱 

                            防風)이라고도 부르며,강한 해풍을 그대로 받고 자란 것이 약성이 좋

                            다고 알려져 있다. 모래땅(사구)에 깊이 뿌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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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에 자생하는 기름나물

 

<본초학>에서는 방풍의 뿌리를 말하나, 우리나라에서는 갯기름,기름나물, 갯방풍의 뿌리를 사용하고, <향약대사전>에서는 방풍뿌리와 갯기름나물 뿌리를 쓰는 것으로, < 임상본초학>에서는 방풍을 말하나 우리나라에서는 갯기름나물  뿌리를 사용한다 라고 나와 있으며, <대한약전>에서는 갯방풍의 뿌리및 뿌리줄기를 "해방풍"으로 수재하고 뿌리는 줄기무늬가 가늘고 길며 희고 단단한것이 좋다라고 나와있고, <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는 갯기름나물을 식방풍(植防風)으로 수재하여, 방풍대용으로 한다고 나와있어 읽기만 해도 혼선이 생기는데, 공통적으로  기름나물의 뿌리는 현재 우리나라 공정서에서는 약용으로  수재되어 있지 않다.    약초는 동속식물이라도 자생지에 따라 성상과 약효에 차이를 보이므로, 신토불이(身土不二), 의식동원(醫食同源)의 원리에 따라 자기나라 땅에서 난것이, 자기몸과 부합 될것은 뻔한 이치이다.     강남밀감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크기 밖에 안되느니, 인삼은 고려인삼이니 하는 예가 그러하다.   한의서의 처방약재인 원방풍이 어느것하고 가까우냐를 따지기 보다는, 각 약재의 약성과 효능을 연구하는것이 우선이다.  어떤이는 방풍통성산같은 처방에 원방풍을 안쓰고 해방풍이나 목방풍을 쓰면 꽝(?)이라고, 침을 튀기면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사대주의 잔재랄까....갯기름나물 먹으면서는 중풍에 특효라고 침 튀기면서도....

갯기름나물은 2006년도에 농진청 연구결과 제주도의 애월, 한림지역에 자생하는 갯기름나물에서 각종암의 세포주에서 강력한 억제작용을 하는 항암물질인 후가닌 씨(hyuganin C)를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백혈병, 폐암, 유방암 세포주에서 강력한 억제작용과, 류머티즘관절염 등 염증발생인자에도 억제작용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갯기름나물을 후가닌 씨의 약재개발과 건강기능성채소의 농가소득작물로 육성할 계획이라는 발표도 있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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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기름나물 -  식방풍(식방풍의 식은 植(심을 식)으로 재배도 한다는 뜻)

 

숙주나물 효능이 궁금해요 ! 어떤게 있을까?

 

 

콩나물과 비슷하지만 식감은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숙주나물

명절같은 날에나 먹을까..했지만 요즘엔 숙주나물을 찾는 분이 많지요

저 같은 경우에도 최근 인처의 고깃집에서 숙주나물과 삼겹살이 같이 나와서

놀랐던 적이 있는데요

 

숙주와 삼겹살..

'궁함이 꽤나 놀랍더군요 !'

모든 채소마다 효능이 각기 다르지요?

오늘은 숙주나물의 효능을 알아볼까 해요 !

 

 

숙주나물 효능 첫번째

해열, 해독 작용

숙주나물은 감기에 걸려 열이 심하게 날 때 해열작용에 효능이 있답니다.

 

숙주나물은 녹두로 만들죠?

이 녹두의 효능 중 열을 없애고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숙주나물 효능 두번째

독소배출

 

오염물질과 감염을 차단하는 효능도 있으며,

우리 신체 내에서 외부 물질을 해독하는 걸 도와주는게 비타민 B6이랍니다.

숙주나물에 함유된 비타민 B6의 함유량은 다른채소들 가지의 10배이상, 우유의 약 24배이상인데요

 

몸 안에 남아있는 독소를 바깥으로 배출시키는데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숙주나물 효능 세번째

체네 중금속 감소

 

숙주나물의 효능 중 체네 중금속 감소에 대한 효능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 실린 논문에서 나온건데 카드뮴에 중독된 실험용 쥐에게

숙주나물을 즙을 투여후 지켜봤더니 카드뮴 중독으로 증가된 혈청과 간 조직의 효소 활성을

저하시키며, 또한 간장과 신장의 카드뮴 함량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숙주나물 효능 네번째

원기회복

숙주나물은 원기회복에 좋고 오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며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 및 피로가 누적되면 생길 수 있는 구내염이나 입 천장이 허는 등의 질병의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숙주나물 효능 다섯번째

 

숙주나물은 위장의 소화를 도와주며 체내의 유해물질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킬 수 있도록 하는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머위의 효능

머위의 효능 식중독부터 타박상까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etasites japonicus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일본
서식장소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은 백색, 수꽃은 황백색이고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머위의 효능
머위는 국화과에 속하는 경엽으로 산간지, 사토의 습지 등에서 많이 재배되며 지방에서는 ‘머위대’라고도 한다.
채소류 중에 수분이 96%로 가장 많으며, 껍질을 벗기면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동족체인다가페놀(polyphenol)류가 많으므로 공기의 존재 하에서 폴리페놀옥시다제에 의해 갈변이 빨라진다.
폴리페놀류의 떫은맛과 머정유성분의 향기 및 독특한 씹는 느낌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를 자극하므로기호식품으로 가치가 있다.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 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암환자들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머위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B1. B2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요리
줄기머위는 소금을 뿌려 줄기를 문지르고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다.
끝을 조금씩 자르면서 껍질을 벗겨 6~7cm 길이로 잘라 보리새우와 함께 들기름으로 볶는다.
쌀과 들깨를 물에 불려 블랜더에 갈아 고운체에 밭쳐둔다.
다 볶아지면 쌀가루와 들깨 간 물을 붓고 끓이다가 파, 마늘, 참기름 등을 넣은 뒤 간장으로 간을 한다.
홍고추를 썰어 넣으면 좋다.

머위잎 나물 된장무침
머위잎나물 300g, 통깨, 된장 3큰술씩, 물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파 2큰술 1 머위잎은 쌉쌀한 맛이 진하므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분마기에 된장과 깨를 넣고 곱게 간 후 나머지 양념을 넣고 머위잎을 무친다.
동의학사전에는 약효를 이렇게 말했다.
- 관동화는 귀중한 약으로 기침에 특효가 있고 암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 이른 봄 꽃봉오리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 폐경에 작용한다.
- 폐를 보하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춘다.
- 기침 멎이 작용, 가래 삭임 작용, 기관지 이완 작용(적은 양에서)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 폐허로 기침이 나는데,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이 나는데 쓴다.
-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후두염 등에도 쓴다. 하루 10∼15g을 달여 먹는다.

또한 머위는 ....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철, 인이 고루 들어 있는 훌륭한 영양 채소이며, 특히 칼슘은 100g당 718mg(멸치: 780mg)이나 들어 있고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다
(토종의학 암 다스리기 401쪽/김인택/박천수저)
실제로 머위는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민간약으로서 꽃 이삭과 뿌리를 거위약과 땀 내는 약으로 써 왔고, 기침, 가래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에도 약용했다.

근자에는 잎 서너 장을 즙으로 내어서 계란 흰자를 넣고 매실을 찧어 섞은 다음 정종을 조금 첨가하여 가끔씩 마시면 중풍을 예방 치료한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어 매실 열매가 나올즈음엔 믿거나 말거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중풍예방법이다.

또한 유럽의 머위는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 항암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칼슘이 많고 비타민이 고루 들어 있는 채소로 독특한 향이 있어 다른 요리에 향신채로 사용하기도 한다
머위의 효능 식중독부터 타박상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머위 효능 소개


머위는 이른 봄에 뜯어서 싹아서 먹기도 하고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논이나 밭,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호흡기 질환을 비롯,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머위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돌미나리 효능..부기 빼는 데도 효과

           

 

돌미나리 효능이 화제다.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다. 일반 미나리보다

향이 진하고 혈압 강하에 효과적이다. 돌미나리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헬스조선]바구니에 담긴 /사진=조선일보 DB
[헬스조선]바구니에 담긴 /사진=조선일보 DB

돌미나리 효능은 다양하다. 우선 돌미나리는 비타민B군, 비타민 A와C, 미네랄이 풍부해 간에서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 숙취를 빨리 풀어 주고 두통을 줄여 음주가 잦은 직장인이 즙을 내 마시면 좋다.

또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몸속에서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도와 부종을 예방한다.

칼로리가 100g당 16kcal 밖에 안 들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돌미나리를 구입할 때는 잎이 싱싱하고 줄기가 굵지 않으며 깨끗한 것으로 고른다.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0~5도)에 보관하면 된다. 손질할 때는 시든 잎을 정리하고 물에

담갔다가 사용한다.

미나리는 해산물과 궁합이 잘 맞는다. 해산물이 미나리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향이 강한 미나리가 해산물 특유의 비린 향을 약하게 해줘 풍미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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