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 효능..부기 빼는 데도 효과

           

 

돌미나리 효능이 화제다.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다. 일반 미나리보다

향이 진하고 혈압 강하에 효과적이다. 돌미나리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헬스조선]바구니에 담긴 /사진=조선일보 DB
[헬스조선]바구니에 담긴 /사진=조선일보 DB

돌미나리 효능은 다양하다. 우선 돌미나리는 비타민B군, 비타민 A와C, 미네랄이 풍부해 간에서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 숙취를 빨리 풀어 주고 두통을 줄여 음주가 잦은 직장인이 즙을 내 마시면 좋다.

또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몸속에서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도와 부종을 예방한다.

칼로리가 100g당 16kcal 밖에 안 들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돌미나리를 구입할 때는 잎이 싱싱하고 줄기가 굵지 않으며 깨끗한 것으로 고른다.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0~5도)에 보관하면 된다. 손질할 때는 시든 잎을 정리하고 물에

담갔다가 사용한다.

미나리는 해산물과 궁합이 잘 맞는다. 해산물이 미나리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향이 강한 미나리가 해산물 특유의 비린 향을 약하게 해줘 풍미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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