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남편, 재치 있는 아내

어떤 유부남씨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손까지 잡고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길모퉁이를 휘익 도는 순간

자기 아내와 딱 마주친 겁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유부남씨 한다는 말이 ~~

".. 여보..인사해 우리 처제야 " .......

.

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 : (당황하여) .... .. 아니 당신...

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

김 형사 저놈이요. 저눔 잡아요.”

내가 미쳐!!!


'방실방실 웃음방 > 깔깔깔 꽁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너무 뜨거웠나.  (0) 2017.04.11
◈. 선녀와 나무꾼   (0) 2017.04.08
◉티코와 모기  (0) 2017.03.31
세상에서 존재하는 금의 종류  (0) 2017.03.24
저승에도 리모델링 공사 중  (0) 2017.03.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