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 `발` 건강하게 관리하자

                 

 

 

 

헬스조선 |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발 건강이 전신 건강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루 종일 전신을 지탱하느라 피곤한 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발이 심하게 부었다면

발목과 무릎 뒤, 허벅지가 시작되는 지점의 림프절을

 

가볍게 주무르면 혈액순환과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발

의 부기가 완화된다. 또한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사용해

 

 

 

발을 씻고 발이 조이지 않도록 공간이 있는 신을 신는다.
규칙적으로 발을 마사지하며 부기를 해소한다.

발이 차갑다면

여름철 특히 발이 차갑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

 

족욕으로 발의 발한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반복해서 발을 담근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말초혈관이 자극받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38~40℃의 따뜻한 물에서 5~10분 발을 담갔다가 15~18℃의 찬물에

 

1분 정도 담그는 과정을 3~4회 반복한다.

 

차가운 물에서 족욕을 끝내는 것이 좋다.

 

 

 

심장이 약하거나 혈압에 이상이 있으면 피한다.

 


발이 후끈거리고 땀이 많이 난다면

맨발보다는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신발은 가급적이면 가죽 같이 부드러운 소재의 제품을 신는다.

 

통풍이 쉽도록 샌들을 신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무좀 환자는 운동화가 좋다.

 

무좀은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통풍이 잘 돼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나쁘다. 발이 직접 외부에 노출돼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신발 사이즈는 발에 꽉 끼지 않도록 넉넉하게 신는다.

 

또한 3일마다 바꿔 신는 것이 좋다.
땀으로 눅눅해진 신발은 무좀을 일으킬 수 있다.

 

가급적 같은 신발은 3일 이상 신지 않고,

 

신었던 신발은 습기 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구겨 넣어 보관한다.


발에서 냄새가 난다면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작용이 있어서 발 냄새는 물론 무좀에도 효과적이다.

 

 

 

 

 

혹은, 소독효과가 강한 소금이나 모과 잎,

 

모과 뿌리를 달인 물로 씻어도 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발가락 사이사이에

 

30분 정도 붙여두면 도움이 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첵크

◈ 발이 부어 손가락으로 누른 자리가
오래 남아 있으면 신장병이다.

◈ 발바닥 무늬가 유별나게 뚜렷하게
나타나면 정신우울증이다.

◈ 발가락이 팽팽하게 붓고 그 부기가
발등.다리.무릎으로 펴지면 심장병이다.

◈ 엄지발가락 바닥피부에 그물무늬가 나타나면 월경부조.
식용감퇴와 같은 성선내분비 실조다.

◈ 발바닥 피부가 올록 볼록하면 약물과용이다.

◈ 둘째 셋째 발가락의 관절이 굽어
올라가면 위장의 질병이다.

◈ 발톱에 세로로 줄무늬가 나타나면
과로신체기능 저하다.

◈ 드러누운 상태에서 발끝이 몸 쪽으로
당겨지지 않으면 폐기종이다.

◈ 똑바로 옆드린 자세에서 양 발의 발끝이
안쪽을향해 마주하면 정상이다.

◈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 발의 발끝이
대칭으로 바깥을 향하면 도환이다.

◈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발만 발끝이 지나치게 바같으로
돌아가있으면 겨드랑이 임파선 종창이다.

◈ 신발 밑창이 엄지 발가락쪽이 먼저 닳으면 간장병이다.

◈ 신발 뒷꿈치 안쪽이 먼저 닳으면 수뇨관 방광벽이 병이다.

◈ 똑바로 옆드린 자세에서 오른발의 발끝이 안쪽으로
향했는데 왼발이 바로 세워져 있으면 감기.위병.
여자는 월경통이다.

 

건조한 발관리 방법

 1단계- 발 세척

 

구두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발 건강의 기본이다.

 

매일 발을 씻을 때에는 발을 따뜻한 물에 적신 후 비누를
충분히 거품을 내어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골고루 씻어주어야 한다.

 

깨끗이 씻은 발에 물기가 남으면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 사이에 있는 물기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 2 단계- 각질제거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발바닥은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 쉽다

. 이럴 때 대부분 발을 물에불려 각질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물에불은 부분의 각질만 제거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질이 마른 상태에서 하얗게 일어난
부분에 피부 전용 버퍼를 대고 가볍게 여러 번 문질러 갈아내는 것이다.

 

 

# 3단계- 족욕

 

하루종일 구두에 시달린 발의 피로를 푸는 데는 족욕이 효과적이다.

잠에 들기 전에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무릎 아래 부위를
담그고 20∼30분 가량 발을 움직이거나 발바닥을 손으로 주물러주는 방법이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하루 종일 쌓였던 발 부위의피로가 풀리고 더불어 숙면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물에 장밋잎, 녹차가루, 꿀 등 천연 재료나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면 효과가 증대된다.

# 4단계- 발 마사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갔다가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각질도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굳은살도 예방할 수 있다.


발바닥은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발바닥 한가운데를 강약의 리듬에 따라

 아래위로 어루만지듯 문지르고, 발 뒤꿈치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아킬레스건을 잡고 복사뼈 아래쪽부터

장딴지 방향으로문지른다.

 

 발가락은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 끼어 발가락 사이를 꽉 쥐듯이

문질러 주고, 손가락이 깊이 들어가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마사지를 해준다.

#5단계_발냄새 제거

 

족욕이나 발 마사지 시 맥주에 10~20분 정도 발을 담궈 놓으면
냄새제거에 효과를 볼 수있다.

 

또한 물에 발은 담근 후
식초를 몇방을 떨으트리는 것도 좋은 방법!!

 

신발은 여러켤레로 번갈아 신고,발을 깨끗이 닦아
냄새가 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며 에코후레쉬
신발냄새제거제를 뿌리면 도움이 된다



여자에게 보약이 되는 생강차 효능 19가지



 

 


여자에게 보약이 되는 생강차 효능 19가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생강!
남자에게도 좋지만 특히 여자에게는 보약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요.
생강차의 효능 19가지를 소개합니다.
저장해두시고 필요 할 때 꺼내어 읽어보세요! 

 
* 생강, 단순한 향신료가 아니다? 
 
생강이 체온을 높이고 항염증에도 탁월하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탁월한 항산화 성분으로 암예방에도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종합하면 생강의 주요성분인 진저롤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여성의 냉증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갱년기 우울증과 생리불순,갑상선 암 등 여성건강에 두루 도움을 주는
여성에게 명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생강효능, 어디에 좋을까? 
 
1. 몸안 청소부,해독식품 생강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과 배뇨,배변을 활발하게 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합니다. 

 
2. 여성 우울증을 다스리는 생강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이 포함되며
우울감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여성기능을 건강하게 하는 생강
생강은 생리불순을 개선하고 임신가능성을 높히는 작용으로
여성건강을 개선합니다. 

 
4. 소화흡수를 돕는 생강
생강이 위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활동을 촉진하고
소화흡수율을 높이게 됩니다. 

 
5. 현기증,어지럼증을 개선하는 생강
귓속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어지럼증을 개선하게 됩니다. 

 
6. 심장을 강화하는 생강
심근을 자극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고 강화합니다. 

 
7. 고혈압,뇌경색 등을 예방하는 생강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전생성을 예방하고
혈관질환을 예방하게 됩니다. 

 
8. 강력한 항염증으로 면역력을 높히는 생강
감기 바이러스 등의 세균과 모든 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혀줍니다. 

 
9. 체온을 지키는 생강
감기 등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나쁜 열을 잡고
정상 체온은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10. 가래,기침을 잡는 생강
진저롤과 쇼가올이 찬기운을 배출하고 감기를 예방할 뿐아니라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11.부작용없는 천연 아스피린 생강
두통, 생리통 등 각종 통증에 위벽을 보호하면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12. 붓기를 제거하는 생강
생강은 발열 및 혈관확장 기능으로
이뇨와 땀배출을 촉진해 수분을 조절하고 붓기를 제거해 줍니다. 

 
13.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강
몸속 백혈구 수치를 늘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4. 임신중 입덧을 완화하는 생강
매운 맛인 진저롤 성분이
메스꺼움을 완화하고 입덧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5. 식중독을 예방하는 생강
생강이 위궤양을 일으키는 균과 식중독 균을 살균해
위건강을 지켜줍니다. 

 
16.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방지하는 생강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17.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생강
진저롤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혈관내 유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18. 냉증을 잡아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생강
몸이 차서 발생하는 여성질환에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합니다. 

 
19. 암예방에 탁월한 생강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암예방에 좋으며
여성들에게 많은 갑상선암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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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땅콩을 먹어야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땅콩을 심심풀이로 생각합니다. 광고의 상술때문에 이런말이

생겼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심심풀이 음식이란 없읍니다.

제입장에서는 음식을 모독하는 말로 느껴집니다. 좋은음식을 올바르게 먹어야

우리의 몸이 온전히 유지되는 것인데........ 심심풀이라니,,,,,!!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순행이치를 음양과 오행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농산물도 생김새와 색깔을 통해서 오행의 어느부분에 속하는지,,

그로인해 우리의 몸에 어떠한 효능을 주는지를 판단합니다.

 

그러면 땅콩의 모양을볼때 어느오행에 속할까요?

저의 생각은 水氣입니다. 몸속의 장기에 적용하면 신장이지요.

한사람의 몸에 신장은 2개입니다. 땅콩도 하나의 외피안에 두개의

알을 가지고 있읍니다. 부득불 사고로 하나의 신장으로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두개의 신장을 갇고 생활하는것이 건강합니다.

 

여자분들에게 水氣는 신장만을 포함하는것이 아니라 생식기관도

포함이 됩니다. 女姓은 본원적으로 陰에 속하기때문에 水氣가 건강해야

합니다.그래야 여성으로서의 기능이 완전해지고 건강한 생활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여자분들을 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자궁과 관련된

많은 병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읍니다.

               

왜,, !!,,그럴까요.

일하는 여성들이 많아서 일까요.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저의 생각은 단연코 환경과 음식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예나 지금이나 다를것이 없읍니다. 일은 예전의 여성들이

노동량이 더욱 많았읍니다. 어린여아들이 성조숙증에 걸리고,,,

결혼을 하지않은 여성들이 산부인과 질병이 생기는것은  자연의 섭리를

벗어난, 위배된 음식을 먹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땅콩은 땅속에서 나는콩이라 땅콩이라고 합니다.

다른콩들은 지상부에 열매를맺고 陽氣를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땅콩은 땅속에 열매를 맺습니다. 따라서 다른콩과는 달리 陰氣를 많이

가지고 있읍니다.땅의기운을 온전히 흡수하기때문에 농약을 하지않는

순수한 땅에서 키워야하며, 그래야만 온전하게 땅콩의 효능을 사람에게

줄수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땅콩의 효능을 세부적으로 알아봅니다.

 

땅콩은 토코페롤의 보고(寶庫)다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당뇨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60%가 글로불린 형태로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그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 지방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무기질로는 인산이 레시틴의 형태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데 비해 칼슘이 적게 들어 있어 산성식품이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강정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 당류가적고 콜레스테롤을 씻어낸다는것은 살이 안찐다는 이야기죠.

디이어트에 목을 메다시피하는 여성들에겐 환상의 음식이죠~~

 

* 여성은 몸에 적당한 지방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여성은

본능적으로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단 지금의 여성들이

섭취하는 지방의 성분이 허접하다는 문제입니다. 다행히도 땅콩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고,필수 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이 풍부합니다.

땅콩 먹어야겠지요?^^,,,,,,,,,,,,,,,,,,,좋은것으로,,!!

 

또 땅콩의 비타민E나 티록신이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 냉증이나 동상을 낫게 한다.
비타민E는 젊게 하는 비타민으로 노화 방지의 역할을 한다.
땅콩 한 웅큼에 밥2공기 분량의 에너지가 있으므로 과식은 금물. 특히 소금간을 한 땅콩은 염분이 많아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과식은 절대 피하도록 한다.
땅콩은 산성 식품이므로 알칼리성 식품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 이세상은 陰과陽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여성은 陰이기때문에

陽氣를 피요로하고 생식기관은 따스해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냉해집니다.

땅콩은 냉증의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에는 A,B,C,,,E,,등,,,,,,,,,여러가지가 있고 효능도 다 다릅니다.

 땅콩에는 비타민 E가 많은데 노화방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땅콩의 표면은 반질합니다 .윤기가 흐르죠,,,,,,,, 당연히 윤기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이많큼 좋은게 있을까요?

윤기있는 피부~~,,,,,,,,,,,,,,여자분들의 로망^^

 

무기질로는 인산이 레시틴의 형태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데 비해 칼슘이 적게 들어 있어 산성식품이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강정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 칼슘성분이 적으니 변비에 걸릴 염려는 적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날씬한 몸매, 예쁜 몸매의 기준은                             

              

 날씬하기를 원하는 욕구는 동서양 할 것 없이 어디서나 관심거리이다. 특히나 한국여성들의 80%이상이 자신이 살이 졌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결심한다고 한다. 매일 보는 미디어 속의 연예인들은 군살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마른 경우들이 많다.


많은 여성들이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여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건강보다 더 놓치기 싫은 것이 바로 외부적으로 보여 지는 몸매이다.

과연 ‘날씬하다’ ‘예쁜 몸매 이다’라는 기준은 어떤 것일까? 물론 동양인과 서양인의 기준은 다소 다를 수 있다. 한국인들은 마른 몸매를 선호하고, 서양인들은 균형 있는 볼륨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여성의 뒷태

체형적인 조건이 다르다는 것은 있겠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실제 아름다운 여자의 몸매라고 할 수 있는 조건이 볼륨 있는 가슴. 잘록한 허리, 탄력 있고 처지지 않은 힙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다이어트나 관리 등을 하면 마른 몸매는 가능하지만 균형 있고 볼륨감이 있는 몸매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위에 언급한 예쁜 몸매로의 변화를 하려면 과연 어떤 방법들이 필요한가? 먼저 작은 가슴을 키우기 위한 가슴확대와 날씬한 몸매를 위한 지방흡입, 처지지 않고 볼륨 있는 힙을 위한 지방이식과 힙업 등등이 있다.

성형으로 다듬어진 몸매가 최선은 아니겠지만 운동만으로는 만들기 어려운 몸매의 로망을 위해 외부의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실제로 체형성형을 했다고 하여 끝은 아니다. 그리고 난 후 자신의 몸매관리 유지를 위해,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과거에는 성형한 부분에 대해 감추려 했지만 근래는 성형외과 광고의 모델로 등장할 정도로 성형에 대해 관대해졌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포기? 이제는 포기가 아니라 약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한 정신과 아름다운 육체를 동시에 유지 관리하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글 = 엔비성형외과 조홍규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누구나 10kg 뺄 수 있는 반식半食 다이어트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유태우 박사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은 책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가 서점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별히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다는 유태우 박사의 반식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봤다.

유태우 박사가 소개한 반식 다이어트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노화방지 센터에서 지난 5년간 시행해온 비만 치료 프로그램이다. 저자 자신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79kg에서 64kg으로 몸무게를 감량한 바 있다. 유태우 박사는 운동이나 다이어트 식품을 통한 다이어트법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고 꼬집으면서 다이어트의 성공은 음식의 종류가 아닌 양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이 다이어트법은 정상 체중에 비해 10kg 정도 초과하는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첫 3개월 ▷ 6kg 감량

첫 3개월 목표는 6kg 감량이다. 첫 하루는 단식한 후 다음날부터 원래 먹던 대로 먹되 양을 반씩으로 줄인다. 밥과 반찬, 국은 물론이고 식사 후 먹는 과일, 간식도 반씩만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의 양은 항상 일정해야 한다. 적게 먹었다 많이 먹었다 하면 위장의 용량은 많이 먹었던 것에 맞춰져 줄어들지 않기 때문.

중요한 것은 아침을 꼭 먹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과 음식의 간을 싱겁게 바꾸라는 것이다. 그리고 칼슘 보충을 위해서 고칼슘 우유 1잔(250~300ml)을 매일 섭취하고 섬유질 보충을 위해 오이, 당근, 토마토 등의 생야채를 하루 3개 섭취한다. 정상 체중보다 10~15kg 정도 무거운 몸무게의 사람들의 신체 지방량은 20~30kg에 이르며 이는 쇠고기나 돼지고기 50근에 해당하는 양이다. 우리 몸은 모자라는 칼로리를 축적된 에너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영양결핍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나중 3개월 ▷ 4kg 감량

반만 먹기를 3개월간 지속하고 나면 어느 정도 안도감에 빠지기 쉽지만 진짜 체중 감량의 변화는 3개월 후부터 시작된다. 이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문제. 얼굴 상태가 나빠지고 신체기능이 10% 정도 저하되지만 이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렇게 6개월이 지나고 나면 위장이 작아져 적은 양의 음식만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신체기능과 얼굴 상태도 다이어트 전보다 나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익혀왔던 아침 꼭 먹기, 싱겁게 먹기, 물 많이 마시기, 고칼슘 우유 500ml 마시기, 생야채 3개 먹기만 계속 실천하면 요요현상 없이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운동량을 서서히 늘리고 술은 일주일 동안 소주 1병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한다.


반식 다이어트에 대한 궁금증 Q&A

Q. 정상 체중이지만 통통한 외모가 싫어 다이어트를 할 경우 몇 kg을 감량하는 것이 좋을까요?
A. 건강과 외모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체중은 자신의 정상 체중보다 5kg 정도가 적은 정도가 적당합니다. 저체중 이하가 되면 골밀도 감소, 체력 및 저항력 저하, 사망 위험성의 증가 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정상 체중의 여성이라면 3개월간 5kg만 감량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Q. 반만 먹기를 계속했더니 자꾸 늙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요. 계속해도 괜찮은 건가요?
A.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피하지방층이 얇은 얼굴에서 가장 현저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면 체중 감량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6개월간의 반식 다이어트를 끝내고 3개월 정도가 지나고 나면 얼굴 밑에 약간의 지방이 다시 축적되고 늘어났던 피부가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5년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Q. 반식 다이어트 중에 평소 먹던 비민이나 건강보조식품을 계속 먹어도 되나요?
A.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몸은 영양 덩어리이기 때문에 반식만 해도 절대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습니다. 보충해서 먹어야 할 것은 고칼슘 우유 한잔과 생야채 3개로 충분합니다.

Q. 식사의 양을 반으로 줄이면 변비가 심해지지 않을까요?
A. 반식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매일 배변을 하던 사람들도 2~3일에 한번 하는 정도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반씩 먹는 것에 대한 몸의 자연스러운 생리반응으로 병적인 증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생야채를 하루 3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굶는 게 상책?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5가지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무조건 굶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굶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를 유발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건강의료 포털 웹MD가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

◆뱃살의 원인은 간식? =오후 4, 5시쯤 출출할 때 먹는 간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배고픔을 참으면 저녁식사 때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할 위험이 높아진다. 간식의 종류가 문제다. 과자 등 가공식품 대신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과일을 먹자. 평소 식사 때 섭취하지 못하는 영양소를 간식으로 보충하는 기회로 삼아도 좋다.

◆패스트푸드는 무조건 끊어라? =패스트푸드를 금기 식품으로 여길 필요는 없다. 패스트푸드의 가장 큰 문제는 튀김이나 나트륨 과잉인데, 샐러드를 충분히 먹으면 이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샐러드는 드레싱 없이 먹는 것이 좋다. 빵과 곁들이는 육류도 튀긴 것보다는 구운 고기를 선택한다.

◆탄수화물을 피하라? =최근 탄수화물이 비만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모든 탄수화물이 나쁘지는 않다. 탄수화물을 무주건 끊으면 되레 건강에 해롭다. 흰 밀가루, 설탕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지만 현미나 귀리 등 통곡물로 만든 빵은 영양소와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를 태우는 음식이 있다? =대부분의 음식은 칼로리를 갖고 있다. 양의 많고 적음을 떠나 칼로리는 칼로리일 뿐이다. 과잉 칼로리는 운동으로 뺀다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몸을 움직여 칼로리를 소모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저장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음식을 조심하고 운동하면 살이 안 찐다? =연령대에 따라 다이어트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폐경기가 지난 중년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살이 찔 수 있다. 적정 체중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 상태와 생활에 맞춰 다이어트 계획을 때때로 바꾸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겨울철 손 관리법                            

       

겨울만 되면 손등이 메마르고 거칠어져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건조하다 보니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기 때문. 건조하다고 해서 그저 핸드크림은 두텁게 발라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겨울철에도 촉촉한 '섬섬옥수'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손 관리는 청결에서부터

손은 외부 노출이 많은 만큼 세균과 바이러스가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는 감기 등 유행성 질환 예방은 물론 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청결은 필수. 손에 묻어있는 먼지 등 오염물들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주름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거품을 내어 손을 씻는 모습

손을 씻을 때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나 핸드워시를 이용해 손목과 손톱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하며 핸드크림 또한 손목과 손톱까지 충분히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똑똑한 '장갑' 활용은 필수

장갑은 찬 바람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고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손이 극도로 건조할 때는 핸드크림이나 오일을 손에 골고루 바르고 비닐 장갑을 씌운 후 15분 동안 핸드마스크를 하면 손 보습에 도움이 된다.

3. 골치 아픈 손거스러미는 자극 없이 제거해야

손톱의 주변을 덮고 있는 살과 손톱이 맞닿은 부분에 있는 살이 일어나거나 벗겨지는 손거스러미는 건조한 겨울철에 유독 심해지는 증상이다. 벗겨지기만 하고 통증은 없는 경우도 있고, 빨갛게 되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손거스러미를 제거할 때 아랫 방향으로 벗겨내게 되면 통증과 함께 상처가 나기 쉬우므로 손톱깎이로 깎아내거나 윗 방향으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다리 쥐나는 이유/다리 쥐날때 응급처치 방법                     

                 



 

다리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오면서

움직이기도 힘든 쥐가 난 경험은 누구나 있어요

특히 날씨가 좋아지면서

달리기, 축구 등의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을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럼 다리 쥐나는 이유와

다리 쥐날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리 쥐나는 이유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한데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등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와 같은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어떠한 질환으로 인해 다리 쥐나는 이유가 되진 않아요


대부분 갑작스러운 운동,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해

근육의 피로로 다리 쥐나는 이유가 되죠



하지만 자주 다리 쥐나는 이유는

하지정맥류 증상이기도 하며, 허리디스크로 인해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리에 쥐가 자주 날 경우엔

가까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게 좋아요





 

다리 쥐나는 이유 예방법


평소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는게 좋으며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먹으면 다리 쥐나는 이유를 예방할 수 있어요

 

틈틈히 발바닥을 잡는 발목스트레칭을 해주면

유연성 증가 및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으며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내는 동작을 하면

혈액순환 뿐 아니라 다리 부종 예방에도 좋아요


 


 


[(다이어트)] "평균보다 작은 그릇 식사, 비만아 다이어트 효과↑"

[서울신문 나우뉴스]비만아동들에게 식사 때마다 평균보다 작은 크기의 그릇에 음식을 담아주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여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정부산하 공공 의료팀(Public Health England, PHE)이 소아비만 방지와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려면 자녀에게 음식을 줄 때, 평균보다 작은 크기의 그릇에 담아주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영국 공공 의료팀(Public Health England, PHE)이 제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향후 20년 안에 영국인 600만 명이 '당뇨병'에 시달릴 위험이 매우 높으며 이는 어린 시절부터 과다한 식습관으로 형성된 '비만 체형'이 큰 원인이다.

이와 관련해 영국 공공 의료팀 부서 대표 던컨 셀비는 소아비만을 방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침, 점심, 저녁식사 때마다 평균보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주는 방법을 제안했다. 즉, 작은 크기의 그릇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고르게 이뤄진 식단을 적당량 담아주고 해당 그릇을 반드시 모두 섭취해 비워내도록 교육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이 편식을 하거나 과식을 하지 못하도록 방지할 수 있으며 동시에 영양분 섭취도 골고루 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맨체스터 지역 가정주부들은 해당 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있으며 효과도 좋다고 한다.

소아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영양 장애로, 매년마다 빈도가 증가 중이다. 주된 원인은 소모되는 양보다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으로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후에 운동 대신 컴퓨터 게임, TV 시청을 주로 하는 습관이 악순환 되면서 상태가 심각해진다.

문제는 소아 시기의 비만이 성인 시기까지 이어져 당뇨병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심지어 2형 당뇨병이 소아시기에 발생하는 사례도 최근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소아비만은 부모의 올바른 식습관 지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 즉, 적어도 1주일에 6회 이상은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며 아이가 편식은 하지 않는지, 과식하지 않는지 체크해주는 것이 필요다.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도록 도와주면서 하루에 적어도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도록 지도해야한다. 앞에서 영국 공공 의료팀이 제안한 것처럼 작은 그릇으로 밥을 먹도록 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다.

조우상 기자


주름 예방법             

            

 

[오은선 기자] 문득 거울을 봤을 때 얼굴에 잔주름이 보인다면 관리가 시급한 때이다.

특히 눈가나 목, 팔자 주름은 다른 부위의 주름에 비해 얼굴을 더 늙어 보이게 만든다.

 

주름을 없애기 위해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보톡스, 필러 등을 시술할 수도 있지만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듯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터.

평소 생활 습관을 고친다면 따로 시술 받을 필요 없이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생활 속 작은 행동으로 완벽한 동안 피부를 만들어보자.

 

 

▶눈가 주름

 

눈가 피부는 연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잔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면 더 늦기 전에

아이크림을 필수로 바르자. 아이크림은 손가락에 약간 짠 뒤 비비지 않고 두드려 바른다.

수시로 눈가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다. 먼저 눈꺼풀 위에 손을 올려 동그랗게 마사지한 후

눈가를 끌어올리는 느낌으로 아래에서 위쪽을 향해 당긴다. 그리고 눈을 감고 눈 위에 동그랗게

파인 뼈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자.

더불어 눈을 비비는 습관을 지녔다면 하루빨리 고치는 것이 좋다.

눈가 피부가 자극돼 주름이 생기기 쉽다.

 

 

▶목주름

 

목주름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잠을 잘 때 높은 베개를 베면 자는 동안 목의 각도에 따라 주름이 생길 확률이 높다.

또 목에도 얼굴과 같이 땀, 노폐물 등이 쌓이기 때문에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클렌징 후 스킨, 로션을 사용해 목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자.

특히 평소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경우엔 틈틈이 목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좌우로 목을 돌린 후 위아래로 꺾어주면 된다.

 

 

▶팔자 주름

 

입가 부분은 근육을 많이 쓰는 부분으로 주름이 생기기 쉽다.

팔자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입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입 근육 운동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며 ‘아에이오우’모양을 만들어 입 근육을 자극시키는 것이 있다.

또 ‘개구리 뒷다리’를 말하며 ‘리’부분을 오래 유지하는 것도 좋다.

팔자주름은 생활습관과 연관성이 많다.

잠을 잘 때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는 것은 볼이 눌리며 주름진 부위를 자극해

팔자주름으로 이어지기 쉽다. 같은 이유로 턱을 괴는 것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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