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는 위험해요...왜

                  

            

무리한 다이어트는 위험해....
여름철 휴가 계획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 있으니 '다이어트' 열풍이다. 문제는 단기간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굶거나 영양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칼슘,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소가 부족이 생기기 쉽다. 또한, 초저열량식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나친 운동만을 강행하면 관절에 무리가 온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가져오는 부작용은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탈모, 요요 현상, 피부 처짐, 생리불순, 두통 외에도 '전신피로'는 흔하게 느끼는 증상이다. 저열량 음식만 먹게 되면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데, 이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영양 불균형 상태가 지속하면 다른 신체 조절기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
◆ 무리한 다이어트가 부르는 질환 7가지



여름철 휴가 계획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 있으니 '다이어트' 열풍이다. 문제는 단기간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굶거나 영양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칼슘,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소가 부족이 생기기 쉽다. 또한, 초저열량식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나친 운동만을 강행하면 관절에 무리가 온다.◇ 빈혈 =여성은 한 달에 한 번씩 월경을 통해 약 30mg의 철분이 소실되기 때문에 세 끼 식사를 충분히 한다고 해도 철분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 그런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채식주의인 경우, 운동 과다 등은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 '영양성 빈혈'의 10대와 20대 진료 인원은 여름철(7~8월)에 가장 많다. 빈혈을 예방하려면 칼슘, 비타민, 철분, 엽산을 충분히 먹도록 한다.
◇ 이명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어지럼증을 동반한 이명이 나타날 수 있다. 이명은 간혹 이관 주위의 지방층이 갑작스럽게 얇아져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반신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 이명 증상이 나타나면 다이어트식을 중단하고 영양식으로 바꿔야 한다.
◇ 담석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담석증을 앓은 20대 여성이 동 연령대 남성보다 2배나 많다. 장기간 지나친 다이어트로 '지방섭취'가 극히 제한될 경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 상태로 농축돼 결국 돌이 만들어지면서 담석증에 걸리게 될 수 있다.

◇ 부종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의 균형이 깨지면 수분 대사에 문제가 생겨 부종이 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던 사람이 다시 식사를 시작하여 탄수화물의 섭취가 늘어나면 수분의 재보충으로 부종이 되기 쉽다. 가능한 저녁 이후의 음식 섭취를 줄이고 국물음식, 소금이 많이 든 음식은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
◇ 위염·소화불량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 식도염의 악화, 심할 경우 급성 출혈도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로 음식 섭취가 줄면 장의 운동이 감소되어 소화능력이 떨어져 소화불량이나 변비에 시달릴 수 있다. 소화능력을 정상적으로 하려면 규칙적인 식사와 비타민과 무기질이 충분한 식사를 하고 적절한 운동이 도움된다.
◇ 허리·관절의 통증 =과도한 체중은 허리나 관절에 심한 부담을 주어 퇴행성 관절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다이어트를 계획한 경우 관절이나 허리에 부담이 가는 운동을 너무 오랫동안 할 경우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자신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 골다공증 =노인이나 폐경기 이후에 발생하는 골다공증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에서도 칼슘과 여러 무기질 등의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원푸드 다이어트인 '황제 다이어트'는 고단백 식이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다량의 칼슘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하고, 영양 장애, 신장 결석 등의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적게 먹는 다이어트를 선택하지 말고, 칼슘, 비타민, 철분, 엽산, 섬유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생선, 콩류,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매 끼니를 잘 챙겨 먹되 식사량을 줄이면서 모든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포만감이 커져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 양을 늘리면 전신피로감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메이크업)] "어떤 립스틱 바를까?"..

2019 가을 대세 립컬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위수 기자] [성숙미 풍기고 싶다면 누드…세련된 마르살라 vs 고혹적인 버건디]

올 가을에는 톤 다운된 색상의 립컬러가 화보와 런웨이를 차지했다. 핑크, 오렌지, 레드가 전부인줄 알았다면 올 가을 새로운 유행으로 제시된 톤 다운 컬러에 눈길을 돌려보자. 가장 트렌디한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들의 뷰티 화보와 2015년 F/W 시즌 패션쇼에서 가을 대세 립컬러를 찾아봤다.

◇성숙미 물씬…누드톤

↑ /사진=인스타일, 마리끌레르, 프라다, 톰포드

올 가을 화보와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유난히 많이 보인 컬러는 누드톤이다. 보통 누드톤 립스틱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매치해 눈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입술색을 가라 앉히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는 '민낯 메이크업'에 누드톤 립스틱을 발라 '초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눈썹의 결을 살려 그린 후 색감을 절제한 화장에 누드톤 립스틱을 발라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일상에서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누드톤 립스틱은 피치베이지, 핑크베이지 등이다. 본인의 피부톤에 맞게 골라 혈색까지 잡아보자.

◇2015년의 컬러…마르살라

↑ /사진=마리끌레르, 지암바티스타 발리, 도나 카란(아래)

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은 2015년의 색으로 '마르살라'를 꼽았다. 마르살라는 채도 낮은 적갈색계열의 차분한 색상으로 벽돌색 혹은 말린 장미색이라고 불린다.

올해의 색상 답게 마르살라 컬러를 사용한 메이크업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르살라 색상의 립스틱은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해 어떤 스타일의 의상과 매치해도 잘 어우러진다. 민낯에 발라도 예쁜 립스틱을 찾는다면 마르살라 컬러를 추천한다.

◇치명적·고혹적 분위기…버건디

↑ /사진=엘르, 보그, 마크제이콥스, 돌체앤가바나

흡혈귀를 연상시키는 버건디가 매 가을 겨울을 독식하고 있다. 버건디 색상의 립스틱은 시크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섹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세미스모키 메이크업과 버건디 립스틱을 매치하자.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버건디 립스틱을 바른 후 속눈썹과 아이라인을 또렷하게 강조할 것.

스타일M 김위수 기자


[(다이어트)] 포기할 수 없는 각선미,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안예나 기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두꺼운 옷들로 군살을 가리려고 애써보지만 여실히 드러나는 몸매에 다시 운동을 마음먹곤 한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제격. 지난 상반기에 ‘애슬레저’가 새로운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머슬녀’라는 신조어가 생긴 만큼 운동하는 여성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스포츠웨어가 하나의 ‘패션’으로 인식되면서 일상복으로 스포츠웨어를 입을 뿐 아니라 반대로 운동을 할 때도 ‘예쁘게’입고 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 이를 완벽히 소화한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모델 송해나의 화보에 주목하자.

>> 모든 운동의 기초, 스트레칭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스트레칭이 답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꼭 해야 하는 운동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Stretching)은 ‘stretch(잡아 늘리다, 뻗다)’라는 뜻으로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기능적으로 잘 움직이도록 돕는 운동을 말한다.

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특별한 장소나 도구, 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가볍게 할 수 있다. 운동 전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몸을 풀어주기 위한 일종의 준비운동으로 최근 그 중요성과 운동 효과가 알려졌다.

>> 섹시한 팔 근육 만들기

긴 옷으로 가려져 방심한 탓에 탄력을 잃고 방치된 당신의 팔. 이제 실내 운동으로 탄력 있는 근육질의 멋진 팔을 만들어보아야 할 때.

시대가 흐르며 세대가 바뀌면서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서 선호하는 몸매가 예전과 사뭇 달라졌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새하얀 피부와 가녀리고 약해보이는 여성보다 적당히 태닝된 피부톤, 근육질의 탄력 있는 팔 라인을 가진 여성이 인기를 끈다.

>> 예쁜 뒤태를 만드는 등 근육

노출의 계절 여름이 지나갔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 것. 타이트한 티셔츠, 보디라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니트 톱을 입었을 때 숨어있는 등 근육은 빛을 발한다.

또한 쌀쌀한 날씨에 챙겨 입은 아우터 속 슬리브리스 톱은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 실내에서 아우터를 살짝 벗었을 때 홀터넥 사이로 빛나는 등 근육은 시선을 사로잡기 마련이다.

Editor Pick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델 송해나의 보디가 부럽다면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자. 보다 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예쁜 스포츠웨어 구입이 우선.

비비드한 컬러나 네온 컬러는 그 자체만으로 색다른 힘을 더하며 나른한 일상을 경쾌하게 만들어준다. 상큼한 오렌지나 라임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을 추천한다.

이는 보디에 밀착되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해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몸을 지켜볼 수 있어 운동효과도 높혀준다.

하지만 하체를 타이트하게 조이는 레깅스 팬츠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치마나 반바지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아이템.

이는 다소 민망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해주면서 편안해 실용적이다. 비비드한 컬러나 네온 컬러로 톱을 선택했다면 레깅스 팬츠는 블랙으로 선택할 것.

또한 발끝도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아이템으로 선택하자. 이때 운동할 때에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지 눈여겨보아야 한다. 쿠셔닝이 보장된 아이템으로 발끝을 마무리하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종아리 맛사지는 만병을 막아준다.                                   

         

아무리 바빠도 본인의 건강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종아리 맛사지는 만병을 막아준다.

시도 때도 없이 종아리를 만져서 건강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K .J. S. )

종아리를 만져보기만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하루

5 분씩만 주물러도 몸이 따뜻해 지면서 면력력이 5 배 높아진다.

종아리 맛사지를 실천한 사람들의 체험 후기입니다.

 

5 분정도 맛사지를 했더니. 3 일만에 혈압 수치가 20 이나 내려갔습니다.( 60대 주부)

 

두 살짜리 딸이 잠투정이 심해 애를 태웠는데. 종아리를 주물러 주었더니 2분 만에 쌔근 쌔근 잠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제 스스로 다리를 내밀며 주물러 달라고 하네요. ( 20대 회사원)

 

심근 경색으로 쓰러진 후 의사에게 종아리 맛사지를 추전 받고 하루 2 번씩 맛사지를 했더니 심전도 결과도 좋아지고. 콜레스텔홀 수치도 개선되었어요.( 50대)

 

종아리를 주물렸더니 허리통증과 어깨 결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50대 공예가)

 

설암 수술을 받은 다음날 얼굴이 통통 부어오른 남편의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놀랍게도 부기가 싹 빠지더군요. ( 40대 )

 

종아리 맛사지를 하고 자면 다음날 전혀 피곤하지 않고 몸이 개운해요.( 30대 주부 )

 

고혈압/ 당뇨병/천식/아토피암/심근경색/치매/요통/무릅통증/어깨결림/냉증/불면증/갱년기 증상 까지...

 

종아리 맛사지는 만병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며.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최강의 건강법이자 장수법이다.

 

- 오니카 유타카 감수. 마키 다카코 지음 글에.

 

지금 바로 자신의 종아리를 만져보자.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여 있거나 몸 어딘가에 문명히 이상이 있는 것이다.

1. 손바닥보다 차겁다.

2. 열이 나듯 뜨겁다.

3. 탈력이 없이 호물호물하다.

4. 딱딱하게 굳어 있다.

5. 빵빵하게 부어 있다.

6. 속에 멍울이 있다.

7. 누르면 아픈데가 있다.

8.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 간다.

 

그?다면 반대로

건강한 종아리.

즉 앞으로 건강하게 장수할 사람의 종아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1. 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

2. 고무공처럼 탄력 있다.

3. 갓쩌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4. 피부가 팽팽하다.

5. 속에 멍울이 없다.

6. 손으로 눌렀을 때 아푼데가 없다.

7.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대로 돌아온다.

8. 통증이나 피로감이 없다.

?

이 둘 가운데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는가?

만약 전자에 속하는 증상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장 오늘 부터 종아리 근육을 매일 5 분씩 주물러서 풀어 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종아리는 ' 제2의 심장' 이다 !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근육기관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약 70%가 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아래에 계속해서 쌓이기만 한다면 우리 인간은 당연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아래에 쌓이지 않도록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이 종아리의 기능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혈관이 노화 되면 뇌졸증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영양도 호르몬도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혈액도 몸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가워지면 위장과 심장. 신장이 잘 작동하지 않음으로 면역력도 떨어진다.

면역력이 자하되면 우리몸 상태는 곳곳이 손상된다.

그래서 감기에 잘 걸리며 지방과 노페물이 쌓여 몸이 쉽게 붓거나 살이 잘찌며 피부가 탁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기도 한다.

 

종아리 맛사지는

만병을 막아주는 장수 맛사지다.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종아리를 매일 5 분씩 정성것 맛사지해주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 지면서 자율신경이 원활하게 조절되고 면역력도 한층 높아진다.

 

암 종양 수치와

혈압수치가 내려가고.

살이 빠졌으며.

피부에 윤기가 생기고.

잠 투정이 심하던 아기가 맛사지 2분 만에 쌔근쌔근 잠든 사례도 있다.

?

종아리 근육 하나가 이렇게 우리 몸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모셔온글 )



다리 쥐나는 이유/다리 쥐날때 응급처치 방법

                 


다리 쥐나는 이유/다리 쥐날때 응급처치 방법

 

다리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오면서

움직이기도 힘든 쥐가 난 경험은 누구나 있어요

특히 날씨가 좋아지면서

달리기, 축구 등의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을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럼 다리 쥐나는 이유와

다리 쥐날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리 쥐나는 이유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한데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등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와 같은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어떠한 질환으로 인해 다리 쥐나는 이유가 되진 않아요


대부분 갑작스러운 운동,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해

근육의 피로로 다리 쥐나는 이유가 되죠



하지만 자주 다리 쥐나는 이유는

하지정맥류 증상이기도 하며, 허리디스크로 인해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리에 쥐가 자주 날 경우엔

가까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게 좋아요





 

다리 쥐나는 이유 예방법


평소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는게 좋으며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먹으면 다리 쥐나는 이유를 예방할 수 있어요

 

틈틈히 발바닥을 잡는 발목스트레칭을 해주면

유연성 증가 및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으며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내는 동작을 하면

혈액순환 뿐 아니라 다리 부종 예방에도 좋아요


 


 


[(다이어트)] 뒤태 미녀 되는 보디라인 트레이닝

            

 

 

여름도 지났는데 웬 노출 사진이냐고? 셀러브리티 SNS에 연신 뒤태 컷이 화제다. 옷이 두꺼워져도 매끈한 뒤태는 눈에 띄는 법. 옷발 살리고 건강 지키는 뒤태 트레이닝을 배워보자.

몸매 甲, 뒤태 미인 되기

뒤태란 뒤쪽에서 본 몸매나 모양을 말한다.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매끈한 상체와 곧게 뻗은 다리는 옷맵시를 살려줄 뿐 아니라 자세가 바르다는 증거. 뒤태는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뒤태 살리는 작은 습관부터 들이는 것이 먼저다.

“아름다운 뒤태의 기본은 골반의 좌우 균형입니다. 이때 양쪽 다리가 대칭을 이루어 각선미도 살아나죠. 치마가 돌아가거나 다리 길이가 불균형하게 느껴진다면 골반의 불균형을 의심해보세요. 걸을 때 양 무릎과 발목이 스친다는 느낌으로 11자 라인을 그리면서 걷는 것도 예쁜 뒤태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_이주희(뉴슈로스의원 대표원장)

◆ 뒤태 미인 생활수칙

Rule 1 엉덩이를 의자에 바짝 붙여 앉고, 1시간 30분~2시간 간격으로 반드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하기

앉아 있을 때 몸무게가 골반에 실리므로 나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골반이 뒤틀리고 변형이 올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엉덩이 부분을 의자에 바짝 붙여 앉은 뒤 등은 펴고, 어깨는 힘을 빼고, 배꼽 아래에 힘을 준다. 이때 고개를 약간 들고 턱을 자연스럽게 당겨주면 일자목이나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다. 무릎을 붙이고 앉으면 허벅지 안쪽 근육이 강화되어 다리 라인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오래 앉아 있어서 종아리가 부은 경우에는 앉은 자세에서 발뒤꿈치를 위로 들어 올려 스트레칭 하면 발목이 펴지고 혈액순환이 되어 부기가 가라앉는다.

Rule 2 양발에 균형 있게 힘을 주며 설거지하기 & 서서 막대 걸레로 바닥 닦기

오래 서서 설거지하는 경우에는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고, 양발을 적당히 벌린 뒤 힘을 주어 바르게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한다.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거나 싱크대에 기대는 등짝다리로 서는 것은 금물. 엉덩이에 힘을 빼면 골반이 약화되어 오리 엉덩이 체형이 될 수 있으며 양발에 힘을 균형 있게 주지 않고 서 있으면 무릎이 뒤로 이동하여 휜 다리가 될 수 있다. 쪼그리고 앉거나 네발로 기면서 걸레질을 하면 허리 통증이 쉽게 온다. 되도록 막대 걸레로 서서 바닥을 닦되 양팔에 힘을 과도하게 주지 않는다.

Rule 3 고개를 정면으로 들어 눈높이에서 스마트폰 보기

최근 스마트폰 사용 빈도의 증가로 목의 통증 또한 증가했는데, 고개를 정면으로 들어 눈높이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다. 모니터를 볼 때는 턱을 약간 아래로 당기고 목이 앞으로 빠지지 않게 한다. 모니터는 30cm 정도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시선이 약간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다. 거울에서 앉은 측면을 비춰볼 때 귓불, 어깨, 측면 골반 점이 일직선을 이루는 것이 정상이며 이때 척추의 S자 라인이 유지되니 참고할 것.

  

◆ 맵시 살려주는 뒤태 트레이닝법

Part 1 굽은 어깨 바로 펴고 쭉 뻗은 팔뚝 라인 만들기

책 들고 어깨 바로 펴기

1. 양팔에 책을 놓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골반을 뒤로 뺀 뒤 상체를 30도 정도 앞으로 기울인다. 근육을 강화하고 싶을 땐 책을 더 쌓아 올린다.

2. ①의 자세에서 곧게 척추를 세우며 올라간다. 1.5초간 유지한 뒤 10회 반복.

덤벨 들고 팔뚝 라인 가다듬기

1. 다리를 살짝 구부린 뒤 상체를 30도 정도 앞으로 기울인 뒤 덤벨을 든 양팔을 뒤로 보낸다.

2. ①의 자세에서 양팔의 팔꿈치를 팔 안쪽으로 굽힌다. 2초간 유지한 뒤 15회 반복.

Part 2 휘어진 허리 바로잡고 척추 힘 강화하기

네발로 엎드려 허리 라인 바로잡기

1. 네발로 엎드린 뒤 허리를 U자 형태로 만든다. 이때 복부의 힘을 빼고 허리를 살짝 수축하는 느낌으로 힘을 주며 시선은 위로 한다.

2. ①의 자세에서 힘을 주다가 허리를 위로 올려 웅크린 자세를 만든다. 3초간 유지한 뒤 10회 반복. 한 발로 바로 서 골반 바로잡기 바로 선 뒤 몸의 각도를 90도로 만든 다음 양팔은 아래로, 오른쪽 다리는 하늘을 향하도록 올린다. 5초간 유지한 뒤 왼쪽 다리도 운동 한다. 총 8회 반복.

바로 앉아 척추 힘 강화하기

바른 자세로 바닥에 앉아 다리를 곧게 펴고 오른쪽 다리를 반대편 다리 너머로 살짝 걸어둔 뒤 허리를 튼다. 팔을 이용 해 허리를 이완해주는 것이 좋다. 2초간 유지한 뒤 반대편도 운동한다. 총 5회 반복.

Part 3 틀어진 골반 바로 세우고 힙 업하기

한 발로 바로 서 골반 바로잡기

바로 선 뒤 몸의 각도를 90도로 만든 다음 양팔은 아래로, 오른쪽 다리는 하늘을 향하도록 올린다. 5초간 유지한 뒤 왼쪽 다리도 운동한다. 총 8회 반복.

의자 위에서 런지

바로 선 뒤 오른쪽 다리를 뒤로 뻗어 발등을 의자에 얹힌다. 그 다음 왼쪽 무릎을 살짝 굽힌다. 2초간 유지한 뒤 반대편도 운동한다. 총 10회 반복.

  

◆ 뒤태 미녀 on Instagram

유승옥

보디라인을 가꿔주는 발레와 근육과 탄력을 더해주는 PT를 결합시킨 발레이션으로 몸매를 가꿨다. 최근 <유승옥 발레이션>(유승옥 외, 서울문화사)를 펴내기도 했다

현아

하루 2시간 30분씩 배드민턴을 하며 몸매를 가꿨는데, 과격한 춤 연습도 상당히 도움이 됐을 듯. 밀가루 음식을 절대 섭취하지 않는 것도 몸매의 비결이다.

예정화

쉬지 않고 운동하는 것이 비결이라는 그녀는 특히 수영을 즐긴다. 피자 한 판을 거뜬히 해치우는 대식가이지만 아침 식사를 많이, 점심과 저녁은 적게 먹는다

미란다 커

요가와 집에서 음악을 틀고 아이와 추는 춤 등으로 몸매를 가꾼다고. 최근에는 디톡스 효능이 있는 아사이베리주스를 즐긴다.

  

기획: 박솔잎 기자 | 진행: 김성실(프리랜서) | 사진: 박나연 | 도움말: 김태희(브라운 크리스탈 퍼스널 트레이닝 샵 대표), 이주희(뉴슈로스의원 대표원장) | 모델: 이송이 | 헤어와 메이크업: 은빛, 수민(오블리쥬) | 제품협찬: 르꼬끄 스포르티브. 푸마



똥배 걱정 NO!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똥배 걱정 NO!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똥배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많죠???

복부비만이나 내장비만의 상징어인 똥배는 건강의 적신호에요 !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이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는 이제 상식처럼 널리 알려져 있어요.

 

 

복부 비만은 고혈압, 당뇨, 심장병과도 높은 연관

똥배는 심지어 사람에 대한 평가의 척도로까지 쓰이고 있죠.

어떤 사람들은 배가 나온 사람 대해 자기 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갖는다고 해요

같은 조건이라면 ‘똥배’가 나온 사람에 비해 ‘식스 팩’이나 ‘초콜릿 복근’을 가진 이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물론 똥배가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만은 아니랍니다

운동할 시간조차 없이 하루 종일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일해야 하는

현대인들의 생활 조건과 기름진 음식, 과음, 간식 등이

아랫배만 볼록 나온 ‘ET족’을 낳는 주요 원인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환경만을 탓하고 있을 수는 없지요.

자기 관리도 필요합니다.


준비자세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 후
양손은 머리 뒤에서 깍지를 낍니다.


좌우 비틀어 윗몸일으키기

 


상체를 일으켜 오른쪽 팔꿈치와 왼쪽 무릎이 맞닿도록
상체를 천천히 틉니다. 반대쪽으로도 합니다.
숨이 가쁘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몸이 조금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반복합니다.


윗몸일으키기 자세에서 상체 유지

 

 


 

윗몸일으키기 자세로 상체를 일으킨 채로
10초 가량 유지합니다.


두 다리와 두 팔 들어올리기

 

 


 

두 다리를 45도 각도로 뻗고 두 팔을 다리와 평행하게
뻗어서 10초 가량 버틴 뒤 천천히 제 자리로 돌아옵니다.

10여 차례 반복합니다

 


[(예쁜피부)] '추워져도 방심 금물' 겨울철 지성 피부 관리법


           

[양미영 기자] 유분과 땀 공격에 속수무책 무너지는 메이크업으로 고민이 많았을 지성 피부 여성들은 가을비 이후 선선해진 날씨가 꽤나 반가울 것이다.

하지만 날씨가 쌀쌀해 졌다고 해도 방심은 금물이다.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지성피부는 트러블이 쉽게 생기고 모공이 늘어난다. 오히려 건조함 탓에 까칠하게 올라오는 각질까지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지금부터 다가 올 겨울까지 예민한 지성 피부를 매끈하고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줄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성 피부, 겨울엔 적당한 유분이 필수

얼굴에 올라오는 기름기가 최대 적인 지성피부라 할지라도 적당량의 유분은 필수다. 화장대 위 유분이 함유된 기초 스킨 케어 제품을 모두 처분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젤 타입의 기초 제품만을 선호하거나 세안 후 얼굴을 건조한 상태로 방치하면 오히려 피부는 유분이 부족한 상태라고 인식하고 더 많은 유분을 분비해 번들거림을 악화시킨다.

얼굴 전체에 유분이 함유된 보습크림이나 영양크림을 사용하기 부담스럽다면 맑고 점도가 낮은 에센스 타입의 제품과 유분이 함유된 크림을 함께 사용해보자. 메이크업이 훨씬 잘 밀착됨을 느낄 수 있을 것.

▶기초 메이크업, 미스트의 도움을 받자

지성 피부라면 촉촉한 광채를 띠는 피부 표현보다 매트하고 밀착력이 높은 피부 표현으로 결점을 커버해야 한다. 유지력도 높을 뿐 아니라 화장이 뭉치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극단적인 매트함은 화장이 들뜨고 갈라지는 현상을 유발한다. 이럴 때에는 메이크업 제품을 점을 찍 듯 얼굴에 도포하고 스펀지에 미스트를 뿌린 후 얼굴에 도장을 찍듯 눌러주며 수분감을 보충해준다.

수정 화장을 할 때에는 압축 파우더 타입의 제품을 추천한다. 쿠션과 같은 촉촉한 타입의 팩트는 지성 피부의 넓은 모공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할 위험이 있다.

▶글로시한 립스틱은 지성피부의 적

번들거림과 잦은 뾰루지로 인해 고르지 않은 피부톤에는 립글로스나 펄이 함유된 립스틱은 피부를 지저분해 보이게 만들 위험이 있다.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트한 텍스처를 가진 동시에 선명한 컬러의 립스틱을 골라 입술 라인을 깔끔하게 채워 바르는 것이 정돈된 피부를 만드는 팁이다.

블러셔를 고를 때는 파우더 타입보다 크림타입을 선택하자. 가루날림이나 뭉침이 없어 매끄러운피부 표현에 용이하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피부 건강 지켜주는 착한 음식 BEST4

     

[황석원 기자] 시간의 흐름과 환경의 영향에도 언제나 보송보송하고 탱글탱글한 피부는 세상 모든 여성들의 오랜 소망이자 로망.

이의 완성을 원한다면 효과적인 스킨케어는 필수다.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의 건전한 습관이 함께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단연 ‘식습관’을 들 수 있다.

지금부터 알아보고자 하는 내용은 쉬운 구매와 편리한 섭취법으로 당신의 식습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줄 식재료 BEST 4다. 피부가 쉽게 지치고 상하기 쉬운 환절기인 9월을 보다 맑고 아름답게 나길 원한다면 아래를 주목하자.

항산화를 통해 다지는 피부 건강, 블루베리

흔히 ‘퍼플 푸드’라고 불리는 보라색 식재료 중 가장 대표적이고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꼽자면 단연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체내에 축적된 활성산소 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안토시아닌이 듬뿍 함유 되어있다. 따라서 노화 개선에 탁월하며, 신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함량 또한 높아 피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활력과 생기의 메신저, 자몽

피부 건조로 고민이라면 수시로 ‘자몽’을 섭취할 것. 수분 함량이 전체에 3분의 2에 달하므로 체내에는 물론 피부에 까지도 촉촉함을 선사하는데 뛰어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몽은 단 반 개 가량의 양만으로도 대한민국 성인 기준 비타민 C 1일 권장량을 모두 충족시켜준다. 그만큼 피부에 쉽고 빠르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식재료.

피부 미용계의 에이스 푸드, 브로콜리

뛰어난 피부 탄력 및 노화 개선 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진 성분 베타카로틴. 마트에서 접할 수 있는 식재료 중 이를 가장 많이 함유한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대답은 두말 할 것 없이 ‘브로콜리’다. 따라서 보다 탱글탱글한 피부 완성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높은 칼슘 함유율로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주니 가히 피부 미용 계의 에이스라 할 수 있다.

잦은 트러블과 여드름으로 고민? 양배추

비타민 C,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등 피부에 좋다고 소문난 성분들을 모두 품은 ‘양배추’. 뿐만 아니라 뛰어난 진정 효과까지 지녀 노화, 탄력과 같은 피부 고민은 물론 트러블 및 여드름 치료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양배추는 열에 익히지 않은 날 것일 때 영양분 보존 및 체내 흡수율이 높다. 따라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 뒤 섭취하거나 믹서에 갈아서 음료처럼 마시기를 권장하니 참고하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복부비만, 원인과 예방법

과거에는 불룩 튀어나온 배가 인격의 상징이였지만, 현대에서는 게으름의 상징, 성인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복부비만은 다른 비만에 비해서 더욱더 위험한데, 복부비만이 심각해질수록 대사증후군(성인병)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등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부비만은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꼭 다이어트를 해야합니다.

복부비만의 원인 : 스트레스
복부비만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들수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스트레스가 지속되게 되면 우리몸에서는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코티솔이 식욕을 증가시키고 대사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대사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줄어들기 때문데 체중이 증가할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복부지방에는 코티솔 수용체가 많기 때문에 복부비만이 더욱 심각해지고 식욕조절 기능도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복부비만의 원인 : 불규칙한 식습관
복부비만의 또다른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을 들수있습니다. 평소에 식사를 거르다 한번에 먹을때 폭식을 한다거나 야식을 자주 시켜먹는등의 불규칙한 식습관은 복부비만을 유발합니다. 식사 섭취 시간이 불규칙하게 되면 우리몸은 만약을 대비해 일정한 지방을 축적해두어 체중이 증가하고, 복부에 살이 찌게 됩니다. 또한 기름지고 맵고,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삼백(흰쌀,밀가루,흰설탕)제품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복부비만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복부비만 예방법

- 규칙적인 식사하기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침 섭취가 중요한데, 아침을 거르게 되면 그전날 저녁부터 점심때까지 공복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점심,저녁식사때 과식과 폭식을 하게 되고 살이 찌게 됩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루에 한끼만 먹는등의 행동 또한 다이어트 중단후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는것은 물론 불규칙한 식사가 반복되면 체내에서 영양분을 지방으로 축적해 점점 더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모든 영양소는 골고루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한가지만 먹거나 굶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앞서 말했던 고지방 고열량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등은 자제하고 현미나 잡곡밥, 닭가슴살, 흰살생선, 버섯, 두부, 콩등 저칼로리에 포만감도 높고 풍부한 영양소가 가득한 음식들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올바른 생활습관
현대인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마른 사람들도 복부만 볼록 튀어나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먼저 식사후 바로 자리에 앉기 보다는 근처 공원으로 30분 정도 산책을 나가고 장시간 앉아있을때에는 잠시 일어나 스트레칭등을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전거타기나, 수영, 조깅, 줄넘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4번 이상 꾸준히 해준다면 효과적으로 복부비만을 예방할수있습니다.

복부비만, 비감탕으로 해결
이비 복부비만이 심각한 경우는 운동이나 식이조절만으로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폭식과 과식이 습관화 됐다면 혼자서 식이조절을 하는것이 무척 어렵게 느껴집니다. 비감탕은 혼자서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손쉽게 다이어트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한방에서는 복부비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개개인의 체질과 비만도, 복부비만의 원인, 생활습관, 식욕, 대변상태등 모든 증상들을 고려하여 복부비만은 해결하고 몸은 상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비감탕은 몸속에 쌓인 불필요한 독소와 어혈,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것은 물론 몸안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에너지를 잘 소모할수있는 몸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복부의 체지방을 분해시켜 날씬한 바디라인을 만들며 근본적인 문제해결로 성인병 예방도 도울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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