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역 복음화에 견인차 역할. 기대 커 -------<<<9면탑

=순복음금촌교회 창립7주년 기념 대성회에 조용기, 윤석전목사 초청=

한국경찰소방복음화선교회 대표회장이며 본지의 발행인으로 있는 김석진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는 순복음금촌교회가 창립7주년을 맞이하여 오순절 성령의 불을 파주에!!’ 라는 주제로 지난 7.22()~24()까지 3일간에 걸쳐 조용기목사, 윤석전목사, 윤용섭목사 이재덕목사 등을 강사로 초빙 파주지역 복음화의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하고 순복음금촌교회 대성전은 물론 1층 아동성전 지하성전까지 연일 성도들의 성령의 열기가 가득한가운데 2311시에는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목사가 마태복음11:28~30절의 말씀을 인용 예수님께서 이미 2천년 전에 여러분의 죄 짐과 세속의 짐, 가난의 짐, 저주의 짐을 멸하셨다예수께 모든 짐을 맡길 때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시므로 여러분은 평안함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해서 말했다.

순복음금촌교회는 지난7년 동안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에 최선을 다해 매년1000명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베풀고 치과무료진료를 통해 특히 치아가 부실한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이 미용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지역사회와 하나가되는 사업을 꾸준히 펴왔다.

김석진 목사는앞으로도 파주지역의 노인들은 물론 가정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까지 지역주민과 교회가 하나가되기 위한사업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기 기자 sbn1066@yahoo.co.kr


일산소방서 신축 기공식 거행

-50만 일산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12일 일산구 장항동 779 일산경찰서 맞은 편 신축 부지에서 지역 국회의원, 고양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일산소방서 기공식은 일산 신도시 계획의 완료에 따른 급속한 도시화로 20051백만을 수용하는 경기북부 최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특히 267.33의 광할 한 면적과 국제전시장, MBC 제작센터 등 초대형 소방대상물의 증가로 현재의 고양소방서 소방력 규모로는 급증하는 소방행정수요를 감당키 어려움에 있던 차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소방서 신설이 제기 되고 있던 중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경기도 소방력 보강 계획의 의거 예산을 확보 추진하게 되었다.

신축되는 일산소방서는 총 사업비 57억원의 도비로 부지 1126평에 연건평 1273평의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금년 7월 착공과 동시에 20055월경 준공과 함께 개서를 목표로 추진하고 일산소방서가 개서되면 기 설치된 백석, 주엽, 일산, 중산 소방파출소와 함께 15파출소 1구조대의 든든한 소방력 으로 일산구 지역의 화재 예방과 진압, 구조, 구급은 물론 각종 재난 등 사고에 완벽한 소방력 으로 50만 일산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적극 대처하여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도시미관과 생활의 편리성, 소방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미적인 구조를 갖추게 된다.

김병기 기자


58주년 여경창설기념식에서 하귀진 경사 다모대상수상


58주년 여경창설기념식에서 하귀진 경사 다모대상수상

-천직으로 알고 한 몸 던져 범인검거에 총력 기우려-

지난1일 제58주년 여경 창설 기념식에서 다모대상을 받은 부산 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 하귀진(32.)경사는 축하한다는 기자의 인사에 파트너인 이혜정 경장과 함께 한 일인데...민생 치안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하고 겸손해 했다.

다모(茶母)는 조선시대 사헌부 의금부 포도청 등에 소속돼 활동한 여성 경찰로 다모대상은 한 해 동안 범인 검거에 가장 뛰어난 활약상을 보인 여경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하 경사는 최근 1년 동안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사범 15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0명을 구속시켰다. 3500여 여경 가운데 최고의 성적이다. 하 경사는 다모대상수상과 함께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하는 기쁨도 누렸다.

비결을 묻자 그는 맡은 일에 대한 애정이 첫 번째이고, 여성, 가정범죄만 6년간 맡아 사건 제보를 많이 받는다고말했다

하 경사는 1995년 여경 공채에 합격해 경찰에 투신했다. 민원실, 면허시험장, 조사 업무를 하다 99년 형사를 자원했다.

어렸을 때 추리소설을 즐겨 읽으며 경찰관을 꿈꿔왔던 터라 현장에서 범인을 붙잡는 게 천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여경 기동수사대에서 6년째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범죄 수사를 맡고 있다.

그는 형사 생활이 예상보다 힘들었다고털어놨다. 새벽에 집을 나와 범인을 잡기 위해 밤늦도록 잠복하는 것은 보통이었다.

20006남매를 방치한 부부를 검거하기 위해 임신 8개월의 몸으로 현장에 갔을 때 부부에게 폭행당한 적도 있었다. 다행히 아이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다.

보도방, 출장마사지를 단속하기 위해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위장하기도 했고, 포르노비디오를 제작하는 일당을 검거하기 우해 포르노 배우 지망생이 되기도 했다

일은 힘들지만 범죄 피해자들을 구출한 뒤 느끼는 보람에 힘이 납니다. 다만 아내, 어머니, 며느리의 역할을 제대로 못해 가족에게 미안함 뿐이죠하 경사의 남편도 경찰관이다

앞으로도 여성, 가정범죄 전문 형사로 일하고 싶다는 하 경사는 아직도 남편에게 얻어맞으면서 아이들을 위해 참고 산다는아내가 많다면서 참지 말고 법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병기 기자



1천만 서울시민의 안녕과 재산을 책임진다.

20대 서울소방방재본부장 임용배 소방정감 부임

지난달26일 소방방재 청 박창순 차장의 취임에 이어 28일에는 수도서울을 책임질 임용배 서울소방방재본부장이 임명되었다.

임용배 본부장은 충남소방안전본부장, 부산광역시소방본부장 직무대리를 역임했으며 그는 취임사에서여러분도 잘 아시다 시피 우리의 오랜 숙원 이었던 소방방재 청이 지난 61일에 개청하는 소방방재조직이 혁신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수도 서울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중책을 맞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도 느낍니다만, 주어진 소명을 성공적으로 이룩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했다.

아울러, 일선 소방 및 재해활동 현장에서 1천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방재공무원들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바라면서 평소 생각하고 있는 몇 가지의 당부 말을 하였다.

첫째, 대형사고 절대예방 및 대원 안전사고 방지.

둘째, 재난관리 핵심 조직체로서 완벽한 역할 수행.

셋째, 신뢰받는 깨끗한 소방방재 상을 확립.

넷째, 개인의 발전과 능력 향상을 소방가족들에게 당부하였다.

김병기 기자


오산리 기도원에 추모관(납골당)준공 마무리한창


오산리 기도원에 추모관(납골당)준공 마무리한창

70만 여의도 성도들의 기대와 환영 속에 7월말부터 접수

경기도 파주시 조리면 오산리금식기도원 뒤편에 추모관(재단법인 크리스챤 메모리얼파크 이사장 박용구)7월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장묘문화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지난날과는 많이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에서는 70만 성도들의 공원묘지 사용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산리금식기도원 뒤편에 연면적4천여 평의 땅에 추모관 건립공사를 지난해 초 시작하여 25.000 여기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8개추모동 외에 추모관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동과 유족들이 편안하게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동, 유골을 안치하지 않고 뿌릴 수 있는 유택동산 등을 연건평1천여 평에 마련하고 마지막 마무리가 끝나는 7월말부터 가족단위형과 부부형의 분양을 한다고 한다.

공사기간 중에도 고인의 유골을 안치하길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특별히 추모관 입구에 임시 추모단을 마련하고 유골을 안치한 후 공사가 끝나면 본 추모동 으로 옮긴다고 한다.

수목이 우거진 계곡에 자리한 추모관은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 혐오감을 주지 않는 자연친화적인 아담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어 개관이전부터 성도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별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을 위해 마련된 추모관 이므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는 다른 민간인들이 운영하는 추모관 과는 다른 차원의 혜택이 주어지게 될 것 이라고황석주 대리는 말한다.

김병기 기자


경찰청, 여경창설 58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찰청, 여경창설 58주년 기념행사 개최---1-1사진

==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 기여하는 여경의 복지향상 지원==

경찰청에서는 200471일 제 58주년 여경창설 기념일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희망주는 여성경찰! 국민을 따뜻하게! 를 부제로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여성경찰의 능력과 재능을 알리고 따뜻하고 든든한 경찰로서 다짐하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여경발전방안 발표회 및 청소년 비 범죄 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문경찰관으로서의 능력 배양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1부 기념식은 조직 및 업무발전에 공이 많은 여경 70명에게 특진 및 포상을 각각 수여하고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 기여한 박종순 여경 경우회장 등 8명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다모대상을 새로 신설하여 수사유공 여성경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보호에 기여한 부산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 하귀진 경장을 1계급 특진시켰다. 또한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여경창설 5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축하메시지를 보내어 안재헌 여성부 차관이 대독하였다.

2부 문화행사에서는 여경의 역사 및 활약상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여경 대테러 특공대 무술시범 등 여성 경찰관들의 우수한 재능과 활약상을 뽐내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3부 여경발전방안 발표회,4부청소년 비 범죄 화를 위한 치안대책 세미나 등을 통해 열띤 토론 및 논의의 시간을 가져 청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기문 경찰청장은 이날 치사에서 최근 경찰청의 미아 찾기 성매매피해여성보호 등 사회적 약자보호활동에 있어서 여성경찰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여성경찰관의 비율을 10%까지 늘리고 2005년 경찰청 북관 증축에 따른 여분공간에 24시간 야간 탁아가 가능한 직장보육시설 설치로 여경과 맞벌이 경찰관들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직장 가사 관계로 체력관리가 어려운 점을 감안 여성전용 체력단련 장을 설치하는 등 복지향상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기자


4회 영성회복 대 성회 성황리에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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