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현장을 찾아서====

구리경찰서 선교 창립예배 드리다.

경찰서 복음사역출발로 구리지역 복음화까지

구리시 지역의 치안을 관할하는 구리경찰서는 남양주 경찰서의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산118번지에 대지 7350평 연건평2600여 평에 본관을 비롯한3개동으로 지난해12월에 새 건물을 지어 입주하였다.

구리시는 33.029면적에 인구 193800여명,1개 경찰서 3개 지구대로 300여 경찰이 구리시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구리경찰서 에서는 지난16일 오후1시 본관5층 강당에서 서장(장세원 총경)을 비롯한 직원들과 전 의경, 전 경찰대학장 구본우 장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회원, 남양주성전 성도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교처 창립예배를 드리고 앞으로 경찰서 직원들과 기동대10중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경찰선교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기로 하였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최종순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남양주성전 카스펠 몸찬양팀의 율동과 이평찬 복음가수의 찬양에 이어 김춘식 경찰선교회 담임목사는 행16:30~31절의 말씀을 인용해서 ? 예수를 믿어야하나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며, 심판을 면제받기위해서, 예수를 믿어야한다고설교를 하였고 남양주성전 장윤수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경찰선교회와 남양주성전에서 준비한 200여명분의 다과와 기념품을 참여한 모두에게 나눠주기도 하였다.

장세원 경찰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때에 경찰의 수를 늘리는 것으로 범죄 자체를 주릴 수는 없는 것이며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나쁜 생각을 떨쳐버려야 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하고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 이며 조건 없이 나눠주는 사랑을 통해서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하였다.

이처럼 사회가 정화 되여 가고 경찰은 시민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의 자세로 민중의 지팡이가 되여 시민의 안녕을 돌보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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