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나무의 효능
1. 쌍떡잎식물 포포나무과 포포나무속 포포나무는 낙엽활엽수로 수고 4~5m정도 자라고 수피는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털이 있다. 2.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긴 타원형의 잎은 어른 손바닥만큼이나 크며 가장자리에 밋밋하고 잎맥이 비교적 뚜렷하다. 3. 꽃은 붉은 자주색으로 강한 종 모양이며 밑으로 달리는데 꽃과 잎이 같이 핀다. 4. 열매는 육질이 많고 바나나 처럼 익으며 길이가 10cm나 된다. 5.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 맛은 별로 없다. 6. 원산지는 북 아메리카이고 원산지에서는 수고 12m, 지름 30cm 정도까지 자란다. 7. 한국에서는 관상수로 심는다.
미국이 원산지로 대서양 연안에서 북쪽으로 뉴욕 주까지, 서쪽으로 미시간과 캔자스 주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키가 12m까지 자라며, 늘어지는 잎은 넓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30㎝에 이른다. 악취를 풍기는 5㎝의 자주색 꽃은 잎이 나오기 전 봄에 핀다. 길이 8~18㎝의 식용 열매는 짧고 굵은 바나나와 닮았는데, 열매가 성숙하면서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변종(變種)에 따라 크기·성숙시기·맛 등이 다양하다. 이 나무의 열매를 만지면 피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아시미나속(─屬 Asimina)의 다른 7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관목처럼 자라는 식물로 이중에는 아시미나 스페키오사(A. speciosa)와 아시미나 앙구스티폴리아(A. angustifolia)가 포함되는데, 2종류 모두 크고 노란색 도는 흰꽃이 핀다.
수명이 5개월 남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차를 끓여 마시고 암을 고쳤다는 자신의 체험담을 지역신문에 제보를 했고 그 기사로 보도가 되었다. 물을 붓고 끓이는데 일단 끓으면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인 다음 이를 걸러내어서 컵으로 1잔씩 매일 3번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 이 역시 원주민의 처방을 따른것이다. 약물학과 교수인 제리 맬로린이 포포나무에서 강력한 항암 약품과 안전한 천연 살충제를 추출했다고 대서 특필했다. 자신과 친구들도 암을 치료했기때문에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닌데도 커다란 뉴스로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포포나무가 자라는데 바나나같이 생기 열매는 그 맛이 달다고한다. 또 그 껍질은 약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식물중 어떤 식물들이 항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연구하게 되었다. 50가지나 발견했는데 이들 성분들이 미토콘드리아 내의 NADH란 조효소를 차단하여 세포내의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생산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해를 끼치지 않치만, 암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막아버린다는 점이다. 확보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다. 정상세포보다 10-17배나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큰 영향을 받아 전압이 크게 떨어져서 암세포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 그곳으로 달려가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머리털에 생기는 이까지도 싹쓸어 버린다. 생산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포포를 사용할수 없다.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이걸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니 약품에 대한 내성을 상실하게 된다. 백혈병에 걸린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니 주목의 추출물로 항암제인 택솔보다 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켰고, 택솔을 부작용이 엄청나지만 포포의 유일한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으면 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종양이 완전히 줄어들거나 부분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임상실험 결과도 있다. 실험결과도 있고, 림프종에 좋은 효과가 있고 비호지킨스 환자의 백혈구와 림프구위 숫자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항원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환자들의 경우 에너지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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