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회 가정의 달 축복철야 마쳐

가정의달이 시작되는 5월의 첫 주일인 3일 밤 경찰선교회는 바울성전에서 오산리 기도원원장인 김태복 목사를 1부강사로, 일산 다메섹교회담임 정광재 목사를 2부 간증으로 모시고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철야를 마쳤다.

이날 철야는 전날에 내린 비로 더욱 화창해진 날씨 따라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선교회 회장 임은태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박춘식 장로의기도, 부회장 최병찬 장로의갈라디아서6:6~10성경봉독과 율동팀의 율동에 이어 김태복 목사는복을 심고거두는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으로 예수를 잘 믿으면 반듯이 복을 받게 되어 있으며 복 받기를 원한다면 모든 일에 순종하고 중보기도를 많이 하라고 강조하고”“하나님께 아낌없이 심고 바치면 하나님께서 멋지게 쓰시고 크게 축복하심으로 하나님께 무엇으로 드리든 하나님의 때가되면 반듯이 채워주시는 분이시므로 경찰선교를 위해서도 물질뿐만이 아니라 많은 헌신과 수고를 하라고말씀을 전했다.

경찰선교회 담임 강정복 목사의 사회로 2부 간증시간에는 정광재 목사가 로마서12:2의 말씀을 주시고 한 아버지에 6명의 어머니를 만나야만 했던 불행한 어린 시절의 환경을 통해서 범법자가 되고 20여년을 감옥을 드나들면서 증오와 원망과 세상에 대한 복수만이 가슴속에서 불태우며 젊은 날도 회색담장 안에서 보내야만했던 자신을 회상하며악한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강조하였고허나 불행한 삶속에서도 감옥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 세상을 다시 보게 되였고 같이 감옥생활을 하던 5명의 죄수들이 모두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아 천국을 전파할 수 있음이 더없는 내 인생의 기쁨이고 감사라고 전하고특별히 하나님이 주신 은사회복과 신유의 능력 행함을 선포하였다.

한편 경찰선교회는 오는 623() 경찰선교회 창립21주년기념감사예배를 드리기로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으며, 이어서 8.4~7일가지 34일간 오산리기도원에서 5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를 계획하고 준비 중에 있으며 경찰을 사랑하고 경찰복음화를 통해 사회의 치안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많은 성도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속적이고 뜨거운 기도를 당부하고 있다.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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