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사노동 스테인리스 그릇 공장 화재출동 “연소확대 방지 주력”


   
  
ⓒ뉴스타운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지난 3월 4일 오전 7시경 구리시 사노동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그릇 제조공장 화재현장에 출동, 연소 확대로 인한 재산피해 방지에 주력했다.

당시 현장에 펌프차량 등 14대, 대원 33명이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64㎡의 공장 1동과 인근 비닐하우스 33㎡ 1동 및 프레스 등 기계 집기류가 불에 타 약 9천 4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현재 시즈히터 과열 추정의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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