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 대성당 / 이태리
세계 문화유산
두오모는 1292년에 착공되어 1436년에 완공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이다. 깜비오(Arnolfo di Cambio)가 설계를 하였고,106m의
높이를 자랑하는 돔은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 작으로
1420년 착공후 14년간 이 건축 공사에 종사했으며 사후 1461년에 완성을 보았다.
대리석 모자이크 장식의 벽체는 장관을 연출하며,
내부는 전성기 고딕 아치형 천정이 아치들로 받쳐져 있다.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 - 두오모 앞에 피렌체의 수호성인에게 바쳐진 8각형의 건물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 - 두오모 앞에 있는 피렌체의 수호성인에게 바쳐진 8각형의 건물
Ghiberti 가 제작한 동문은 1425년부터 28년 걸려 구약성서를 내용으로 만들었으며
미켈란젤로가 이 문을 ‘천국의 문’이라고 지칭하였다 한다.
세례당의 3개 청동문 부조가 유명한데, 1330년에 만들어진 남문이 가장 오래됐다고 한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의 설계자 아르놀포 디 깜비오의 조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