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풍경 '고흥 소록도 해수욕장' 6년 만에 개장                            

            

[투어코리아] 전남 고흥 '소록도 해수욕장'이 폐장된 지 6년 만인 지난 15일 개장, 해안의 대표 피서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16일까지 한달간 개장되는 소록도 해수욕장은 리아스식 해안과 고운모래가 빚은 1,200m 은빛 백사장, 7~80년 된 울창한 송림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천혜의 해안절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국내 해상교량 가운데 최초로 복충교량으로 건설된 2,028m의 웅장한 거금대교 광경도 조망할 수 있다.


일반인에게 6년 만에 개방된 소록도 해수욕장은 국립소록도병원측과 협의로 도양읍 번영회에서 위탁 운영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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