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자동차 부품상가 화재 진압
 



▲ 자동차 부품상가 화재를 진압하는 동대문소방서 소방대원들     © 심재관 객원기자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31일 오전 1시 35분 동대문구 자동차 부품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42분만인 오전 2시 17분에 완전 진화했다. 

 

이 화재는 자동차 부품상가 1층 공터 자동차 부품(엔진류)을 쌓아 놓은 곳에서 최초 발화돼 

인접건물로 연소가 확대됐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인 조사 중이다.
 

화재에는 차량 19대와 인원 70명이 동원됐으며 이 불로 630만원(부동산 170만원,

동산 4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인명구조 7명, 자력대피 12명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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