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서울 전용차로 구간에
5월부터 서울 전용차로 구간에
오는 5월부터 서울시내 버스전용차로에 '버스 표시 신호등'이 설치된다. 전용차로를 운행하는 버스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교통상황에 따라 초록색(직진·좌회전), 노란색(주의), 빨간색(정지)의 버스 그림에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버스용 신호등과 일반 차량용 신호등 모양이 모두 원형이다보니 중앙에 버스 전용차로가 있는 도로에서 일반 차량 운전자가 버스용 신호등에 적색 불이 켜진 것을 보고 좌회전을 하지 않는 등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잦았다"며 "버스 표시 신호등이 이런 혼란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혜와 상식정보방 > 자동차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산차 최초 하이브리드 SUV, 기아 `니로` 공개 (0) | 2017.06.15 |
---|---|
내 차 수명 늘리는 4가지 주요 자동차 필터는? (0) | 2017.06.12 |
전국 무인 단속 카메라 현황 (0) | 2017.06.04 |
내 차의 황사 마스크, 챙기셨어요? (0) | 2017.06.02 |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아시나요? (0) | 201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