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사의 송구영신예배
한국에 갓 부임한 외국인 선교사가 있었는데,
아직 한국어가 많이 서툴 렀다.
그런데 마침 그선교사가 송구영신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게 되었 다.
친애하는 교우 짜매 여~러분!
오늘 이 밤이 지나면, 지난년 이 가고 새 년 이 옵니다,
우리는 오는 년 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 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
간 년 을 과감하게 정리하여야 할 마음가짐 또한 중요합니다.
참으로 지난 년 들을 돌이켜 보면,
여러 가지 기대가 충만했던 년도 있 었지만,
어떤 년은 대단히 실망스럽기도 했으며.
어떤 년은 참 재미있 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조금 있으면 돌아올 새년에 대해
우리 각자의 마음속은 과연,
이년 은 어떤 년일까 하는 기대에 찬 호기 심으로 꽉 차 있겠지요.
그러나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가 장 중요한 것은
이년 저년 할 것 없이 모든년은 하나님이 주신년 이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조금 있으면 각자 맞이할 새년을
신께 감사하며, 희망찬 한해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방실방실 웃음방 > 성경넌센스.꽁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아홍수 (0) | 2017.07.27 |
---|---|
◉ 삼각산을 서해바다에 빠춰서 뭣할려고?" (0) | 2017.07.19 |
◉ 끝나는 대로 바로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0) | 2017.06.26 |
◉ 징글벨 북한 버젼 (0) | 2017.06.23 |
◉ 십계명 三行詩: (0) | 201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