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겨자씨의 꿈
마가복음5:30-32 겨자씨의 꿈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알과 같으니"
지금도 겨자씨는 꿈을 꾼다 얼핏 보기에는 미미하여 사람들이 귀하게 생각하지 않을수 있으나 겨자씨에게는 꿈이 있다.
지금은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먹어버릴 안타까운 심정일지라도 언젠가는 옥토에 떨어져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으리라 겨자씨는 지금도 꿈을 꾼다
새들이 노래하고 개구리가 합창하는 5월에 겨자씨는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한다 언젠가는 무럭무럭자라 공중의 새들이 자신의 가지에 깃들여 행복한 둥지를 트는 꿈을 꾼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의 꿈은 자신이 음악의 통로가 되는 꿈이다. 첼로를 사랑하고 첼로와 친구가 되고 첼로를 인생여행의 파트너로 삼은 그녀의 꿈이 아름답다.
꽃들이 만발하는 5월이다. 5월의 봄에 나는 꿈을 꾼다. 웃음꽃을 세계 곳곳에 퍼뜨리는 꿈을 꾼다. 지금은 작고 미미하여 보잘것 없지만 언젠가는 웃음꽃을 통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사는 꿈을 꾼다.
지금도 병상에 누워 고통스러워하는 환우들에게 나는 웃음꽃을 나누어준다. 겨자씨의 야무진 꿈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다.
겨자씨가 꿈꾸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사랑이다. 겨자씨가 꿈꾸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기쁨이다. 겨자씨가 꿈꾸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샬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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