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인자무적           

                                    

       


 

 

 


 


 

 저자거리에서 돼지를 잡아 파는 람세잉은 보지림의 수장 황비홍 밑에서 무술을 닦는 제자이다. 제자 중에서도 단연 일을 많이 치기로 유명한 그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의리의 사나이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골에서 형을 찾아 올라온 람세잉은 오룡당파 고 사부의 아들, 고따이호의 수작에 빠져 함께 온 부인을 빼앗기고 만다. 이때 비범한 무술을 겸비한 술주정뱅이 영감이 나타나 그를 도와주고, 람세잉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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