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가을 아쉬워..황금빛 뽐내는 원주 은행나무길
올 가을 들어 강원도가 가장 추운날을 기록했다는 30일 강원 원주시의 가을 명소인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은행나무길이 황금빛을 자랑하고 있다.
가을 가는 것이 아쉬운 시민들은 물론 수업을 오가는 학생들이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는 등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