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총명탕이다.

 

웃음이 많은 학생은 성적이 오른다? 그렇다 오른다.

 

낙천가(樂天家)의 연구로 권위자인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교 마틴 셀리즈맨 박사는 자시의 저서 '학습과 낙천가(樂天家)'에서 임상실험의 예를 발표하였다.

심장마비의 병력이 있는 96명의 사람들을 조사해보니,

-8년 내로 두 번째 심장마비가 왔을 때 가장 비관적인 사람으로 분류되던 부류 중에 15명이 사망하였다.

그러나 가장 낙천적인 사람 16명 중 오직 5명만 사망하였다.

-조사중에 놀라운 것은 웃음이 많은 낙천가는 학업성적이 더 높고,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고 생명보험회사의 세일즈맨일 경우엔, 더 높은 실적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래서 마틴 셀리즈맨 박사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어내었다.

 

웃음은 학습의 이해를 돕는다. - 머리의 이해능력을 돕는다.

웃음은 교실의 분위기를 긍정적인 학습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웃음은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를 높여준다.

웃음은 학생들의 주의력을 잡아준다.

웃음은 인지력의 발달을 도와준다.

웃음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막아준다.

웃음은 학생들의 자긍심을 개발한다.

웃음은 고민감을 줄여주고 해소한다.

웃음은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웃음은 지식과 정보에 대한 기억력을 증진시키며

웃음은 교사와 학생들간의 감정적 장애가 되는 긴장을 완하 시켜준다.

 

웃음과 유머가 사람의 뇌를 고르게 발전시킨다.

윌리엄 메리 대학의 덕스박사의 주장이다.

사람이 유머를 받아들이면 뇌의 왼쪽이 유머의 단어를 분석하기 시작한다.

다음으로 뇌의 한쪽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조합기능을 담당하는 오른쪽 뇌가 움직여 유머라고 느끼게 해 주고 그 사이, 사람이 웃기 몇 초 전에는 뇌의 감각을 느끼는 뇌의 윗 부분 활동이 증가한다고 한다. 이 과장으로 뇌파의 '베타파'가 물결치듯 절정에 도달하면서 웃음이 터져 나오게 된다. 곧 웃음은 인지능력과 인식능력, 그리고 이해능력과 웃음에 대한 의미까지 이해하게 하여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아름다운 '웃음의 향연'을 이루게 하여 온 몸 전체가 정체 웃음의 파동을 체험케 하는 종합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해준다.

그래서 웃음은 뇌의 기능과 균형을 바로 잡아주어 성격과 생각을 좋게 만들어 준다.

이 메카니즘이 웃음으로 슬픔을 달래게 하며, 마음의 근심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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