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다소 머뭇거리다가,
"그... 그게
지나가는 길에 자취하고 있는 여친에게
간식거리를 사서 들어갔는데?!!!
마침, 곤하게 낮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짜...짱 귀염..?
그런데 손... 빠는 버릇이 있는지
손가락을 쪽쪽 찹찹 빨며 자더군요
요로코롬 잘 빨더라꼬용~! 굴겅거또~~
"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거시기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이 놀라며,
"그것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소?!!"
하니
청년이
맹걸라꼬~
여친이" 이빨 가는 버릇도 있더라구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