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잡아 먹는 메뉴를 지우자

       



음악이나 동영상을 트는 웹 페이지나 움직이는 이미지 광고 배너를 단 곳에 접속하면 뜨는 속도가 느리다. 익스플로러 옵션을 미리 조정해 놓았다면 그런 일은 없다. 웹 페이지 뜨는 시간을 잡아먹는 요소를 없애서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막자.

1. 익스플로러 창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 → 고급 탭을 누른다.

2. 멀티미디어 항목이 나오면 `웹 페이지에서 비디오 재생` `웹 페이지에서 소리 재생` `웹 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 재생` `이미지 디더링`에 있는 체크를 해제한다.

3. 아래로 내려 오면 보안이 나온다. `브라우저를 닫을 때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 비우기`에 체크한다.

4. 탐색 항목에서 `예약시 동기화할 오프라인 항목 표시` `주소 표시줄에 [이동]단추 표시`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에 있는 체크를 없앤다.

5. 적용과 확인을 누르고 PC를 다시 시작한다.

☆브라우저 뜨는 시간을 줄이자☆

프록시 서버는 즐겨 찾는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다른 사람이 그곳에 접속할 때 미리 저장한 페이지를 먼저 보낸다. 하지만 프록시 서버를 찾느라 웹 페이지가 더디게 뜬다. 익스플로러는 프록시 서버를 자동으로 찾는다. 웹 브라우저 아래 막대에서 `프록시 서버 검색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웹 페이지가 한참 뒤에 뜬다. 프록시 서버를 쓰지 않으면 프록시 서버를 켜 둘 이유가 없는법, 과감히 옵션에서 지우자. 그러면 프록시 때문에 웹 페이지가 늦게 뜨는 일은 없다.

1. 도구 → 인터넷 옵션 → 연결 탭에서 ADSL을 쓰는 사람은 `전화 연결 및 가상 사설망(VPN) 설정` 에 나오는 것을 고른다. 케이블 서비스를 쓰는 사람은 `LAN 설정` 버튼을 누른다.

2. `자동으로 설정 검색`에 있는 체크를 지운다. ADSL을 쓰는 사람은 `전화 걸기 설정`에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그대로 둔다.

출처 : PC사랑 (www.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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