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정부, 바야돌리순복음교회에 공로패


 우리 교회 선교지인 스페인의 바야돌리순복음교회(담임 김영애A 목사)는 최근 스페인 정부로부터 지난 30년 동안 지역 사회의 연합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공로패를 받았다. 이 같은 사례는 스페인 개신 교회들 중에서 바야돌리순복음교회가 처음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또 시상을 위해 스페인 법무부 차관이 직접 교회를 방문했으며 공로패와 함께 상금으로 1000유로를 전달했다. 개신교협회는 이 소식을 듣고 바야돌리순복음교회에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영애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해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모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바야돌리순복음교회는 1988년 10월 김영애 목사가 개척했다. 2004년 마구간을 리모델링해 새 성전을 마련했으며, 부흥을 계속해 2012년 10월 현 위치로 예배당을 이전해 복음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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