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이영훈목사 |
<말씀봉독>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야훼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등단 후 멘트> 귀한 찬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을 통하여 드리는 많은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바울, 예루살렘, 행복, 영광대학, 안디옥, 가나안 성전과 강서, 경인, 광명, 남대문, 동대문, 동작, 서대문, 양서, 여의도 직할, 용산, 은평 성전, 강남, 강동, 금옥, 남구로, 새성북, 기도원, 직속지교회, 강릉, 검단, 광탄, 군산, 대구 중앙, 동탄, 마석, 목포, 부산 사랑과 은혜, 새평양, 서귀포, 소량, 신안산, 용인, 이천, 청주, 춘천, 큰기적, 평안, 부안, 화성샘물, 횡성, 독립지교회, 소하교회, 일본, 필리핀, 홍콩, 베트남 및 해외 선교지 교회, 전국에 위성으로 예배드리는 650여 교회 예배 처소 CTS, CBS, 생중계하는 GOOD TV, C채널, CGN TV, CBS 라디오방송, 극동방송, 그 밖에 인터넷과 모바일로 예배드리는 전 세계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인사 한번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은혜로 삽니다. 은혜가 없이는 하루 우리는 한 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일생이 은혜의 일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305장(통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절)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반복)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다 같이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죄투성이, 허물 투성이인 저희들이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 정결함 받고 주님의 은혜로 오늘 이 자리에 왔습니다. 주님, 우리의 일생이 그 놀라운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일생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한평생 주님 은혜 감사하며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닮아가고, 예수님만 증거하며 살다가 장차 저 본향에서 우리 주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오늘은 잠언서 3장 말씀을 가지고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은혜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제목을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우리가 예수를 믿는 그 순간에 우리는 복 있는 사람으로 변화가 된 것입니다. 예수 믿는 그 순간에 우리의 신분이 완전히 바꿔졌습니다. 마귀의 노예로, 죄의 노예로 살던 우리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때때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변화된 것을 모르고 옛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패배자로, 상처투성이로, 절망에 처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러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여러분은 새롭게 변화되어서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할렐루야! 존귀한 신분의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세계 나라 가운데 왕의 제도를 두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영국, 태국, 몇몇 나라들이 그 나라의 왕이 있고 왕을 매우 존귀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보니까 왕실에서 태어나면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왕실의 모든 법도를 따라 자녀들이 지도를 받습니다. 말하는 것, 걷는 것, 음식을 먹는 것, 옷 입는 것, 사람을 만나서 대하는 태도, 모든 것을 철저히 교육을 받습니다. 왜? 왕의 자녀이기 때문에. 절대로 왕의 자녀들은 상스러운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거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왜? 왕의 자녀로 존귀한 신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세상의 왕의 자녀도 그 신분에 맞게 이렇게 모든 것을 교육을 받으며 주의하며 살아가거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 어찌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지 않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존귀한 신분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믿기 이전에 그러한 거칠고 상스러웠던 모습은 다 내던져 버리고 이젠 하나님 자녀답게 존귀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주의 명령을 지키라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먼저 주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잠언 3장 1절입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우리가 이 세상 살면서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따라가야 합니까? 우리 삶에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모든 나라가 그 나라의 법이 있어서 법을 지키며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무질서와 혼란만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법을 지키는 나라, 법치국가가 될 때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그 나라가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법을 지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법이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고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죄와 절망에서 자유케 하고 문제와 고통과 어려움과 싸워 승리하게 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축복받은 자들로 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주님이 주신 놀라운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도로교통법이 있어서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그 법을 지킬 때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법을 지키지 않으면 대형사고가 나고 큰 혼란이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은 우리 일생을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 되고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정해주고 우리가 무엇을 지키고 행해야 될 지를 가르쳐 주는 우리 삶의 지침서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미국 애리조나주를 가면 몇 시간 긴 사막 길을 운전하고 가야 되는데 우리나라처럼 가로등이 없고 아스팔트만 깔려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캄캄한 밤이 되면 헤드라이트를 켤 때 이 길에 쫙 야광 형광등이 켜져서 그 비춰져서 그 빛을 보고 따라가면 된다고 하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캄캄한 밤 어디를 갈 바를 알지 못할 때 말씀의 불을 켜면 그 말씀이 우리 앞에 쫙 길을 보여주어서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가 이 세상에 가득하고 절망이 가득하다고 할지라도 주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말씀이 우리의 생명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지도 없이도 자동차의 내비게이션만 켜면 우리가 가는 길을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 삶의 내비게이션이 되어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밝히 보여주고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생 말씀과 동행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신명기 8장 1절은 말씀합니다.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야훼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말씀을 따라 살면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시는데 생명을 주시고, 번성의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켜 행하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잠언 3장 2절에 말씀을 따라 살 때 이와 같은 복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장수하며 많은 해를 더하여 살게 되고 마음에 평안함을 누리게 될 것이라. 할렐루야! 이 평안함이 여러분 마음속에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평안함을 빼앗기면 마음속에 절망과 고통이 다가옵니다. 염려, 근심, 걱정이 끊임없이 몰아 닥쳐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마음 가운데 쌓일 때 그것이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마음이 기쁘고 평안하면 모든 마음의 염려, 근심, 걱정이 물러가 버리고 주님의 기쁨과 평안함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함이 사라지면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온갖 병이 내게 찾아오고 염려, 근심, 걱정을 통하여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나날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평안을 내게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평안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주님의 평안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평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가 다가오고, 어려움이 다가오고, 육신의 질병이 다가오고, 고통이 다가와도 주님이 주신 평안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주님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서 1장 7절 8절은 말씀합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우리 마음에 평안함이 다가오고 우리 길이 평탄하게 된다고 주님은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축복의 말씀을 붙잡고 마음의 평안함을 누리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하여 여러분의 일생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복 받는 일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않게 하라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위해서 인자와 진리가 우리로 떠나지 않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잠언서 3장 3절은 권면합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사람이 숨을 쉬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가 우리에게 머물러 있을 때에 우리는 주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를 향하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 사랑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고 주님이 그 피를 흘리심으로 죄 가운데 있던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신 그 놀라운 은혜에 그 사랑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온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고통당하시며 피 흘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와 사망의 결박에서 놓여남 받게 되고 해방되고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신분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땀으로 사셔서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는 가슴을 피고, 주님의 인자와 진리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주여! 주님의 인자하심이 항상 우리 마음 가운데 머물러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낙심할 때, 절망하여 떨어졌을 때 과거의 상처에 머물러 있을 때 자꾸 잘못된 인생을 반복할 때 주님의 인자하심이 임하여 그 긍휼하심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그 자리에서 돌이켜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갈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있기에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주님의 용서가 있기에 오늘 우리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인자하심이 한 평생 여러분 가운데 머물러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진리란 무엇입니까.? 영원불변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변하지만, 우리 주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우리 주님이신 것입니다. 위대한 부흥사인 무디 선생님에게 한 청년이 다가왔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께서 애용하시는 성경을 좀 보여주세요.” 성경을 보니까 무디 선생님이 곳곳에 줄을 긋고, 메모한 것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성경 여러 곳을 보니까 그곳에서 영어로 T.P 이렇게 써놓은 글자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 T.P가 셀 수도 없이 많이 쓰여 졌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물어보니까 무디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T는 Tried(실천해 보았다 시도해 보았다)의 뜻이고, P는 Proved(증명되었다, 입증되었다)의 그런 뜻이다.” 성경말씀을 붙잡고, 그는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의 응답을 받기위해 T를 써놓고,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을 줄로 믿으라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하고 나서 응답이 다가오면 그곳에 P라고 썼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T라고 써놨습니다.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아뢰니까 그 마음에 평안이 다가왔습니다. 다시 그 옆에 P를 써놨습니다. 내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보고, 기도해보고 응답받은 다음에 응답받은 것을 표시한 것이 성경 전체를 뒤덮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염려할 시간에 말씀을 묵상하고, 걱정할 시간에 기도하고 기도해 부르짖으면 주님이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시고, 응답하시고, 기적을 베푸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생활의 문제, 자녀의 문제, 직장의 문제, 사업의 문제 다 주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주님의 은혜와 기적과 응답을 체험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전체에서 가장 긴 장은 시편 119편입니다. 무려 176절이 있어요. 근데 176절 매 절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한 번씩 강조했으니까 176번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만큼 주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고, 완전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고, 가장 짧은 장은 시편 117편입니다. 그 117편에 119편에 176번 강조한 것을 압축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편 117편 1절, 2절에 “너희 모든 나라들아 야훼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야훼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야훼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이 크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진실하심이 신실하심이 영원하도다! 영원하도다! 영원하도다! 할렐루야. 모든 것은 변해도 주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인자와 진리를 마음 판에 새기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우리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 주님의 인자와 진리로 무장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자와 진리가 우리 삶 가운데 넘쳐나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게 하시고, 사람들 앞에 존경받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자와 진리로 무장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압니다. ‘아 저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구나, 참으로 진실된 사람이구나, 저 사람의 말은 다 진실해 거짓이 없어.’ 그와 같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그와 같은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잠언서 3장 4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만 의지하라 우리가 존귀한 자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잠언서 5장 3절은 말씀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야훼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갓난아이가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는 밖에 없어요. 아이가 울면 엄마가 젓을 먹여주고 아이가 울면 기저귀를 갈아주고 아이가 울면 몸에 열이 있나 없나를 보고 병원에 데려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조제해서 먹여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는 것 밖에 없어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갓난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려고 노력해도 그것이 완전하게 되지 않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잠언 3장 7절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성경에 말씀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내가 무엇인가 다 이루려고 하지만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 우리는 절대로 완성된 작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어린아이가 배고파 우는 것처럼 어린아이가 기저귀에 응가하고 우는 것처럼 어린아이가 아파서 우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부르짖어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기의 울음이 바로 우리가 주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기도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이 큰 문제와 어려움이 내게 닥쳐왔습니다. 얘기치 않은 큰 어려움이 생겨났을 때, 병원에 가서 진료 받았을 때, 얘기치 않는 큰 중병이 걸렸다는 그런 통보를 받았을 때, 가정의 문제가 생겨났을 때, 자녀의 문제가 생겨났을 때, 우리의 힘을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갓난아이처럼 주 앞에 우는 것 밖에 없습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는 도무지 도저히 내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 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기도를 보시고 가정에 문제 육신의 질병의 문제 생활의 문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다 해결해 주시고 풍성한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잠언 3장 6절은 말씀합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범사에 주님만 믿고 의지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잠언 3장 7절 8절에 이어집니다. “야훼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 때, 주님 오늘 하루를 맡깁니다. 직장에 가서 먼저 책상에 앉아 오늘 하루 일과를 주님께 맡깁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서 책상에 앉아 그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공부 잘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의사는 병원에 가서 진료하기 전에 오늘 만나는 모든 환자를 주님이 친히 만져주셔서 내 손보다 주님의 손이 그 병에 근원을 치료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 할 때 사업장에서 기도할 때 ‘이 사업, 주님의 사업입니다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 맡깁니다.’ 기도를 맡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 맡겨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굉장히 주목받았던 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혀 금메달 딸 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던 한 무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딴 이야깁니다. 다이빙 여자 10미터 여자부에서 36년 만에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로라 윌킨슨이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20년 동안 그 종목에는 중국의 강세가 지속되었고 결승전에서 1,2위를 다투는 것도 중국 사람이라고 선수들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아무도 이 선수들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이 선수들은 16살 때 늦깎이로 다이빙에 입문한 무명선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주전 6개월 전에 훈련하다가 오른쪽 발가락 3개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수주일 동안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집고 다녀야만 했습니다. 시합 당신에도 몸이 완전히 나아지지 않아서 시합이 끝나고 난 다음에 수술을 다시 받게 되어있었습니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10미터 다이빙은 5번 뛰어 내리는 시합인데, 첫 번째 두 번째 5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1등하고 60점이 차이가 낫습니다. 그런데 대반전이 일어난 것은 세 번째 부터입니다. 세 번째 그녀가 뛰어내리는데 1등을 한 것입니다. 네 번째 그녀가 뛰어내리는데 또 1등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뛰어내리기 전에 무언가 입으로 중얼중얼 거리고 뛰어내리고 중얼중얼 거리고 뛰어내리고 그런데 나중에 그 중얼거리는 내용을 보니까 ‘빌 413.‘ 빌립보서 4장 13절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녀는 이 말씀 붙잡고 말씀을 되 내면서 위에 다이빙대 올라가서 중얼거렸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 말씀을 묵상하고 뛰어 내렸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가 마지막 최고의 난이도인 5차에서도 1등을 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녀는 금메달을 따고 난 다음 취재진에게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발가락이 부러진 날, 저는 제 꿈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일하셨습니다. 올해 목표는 메달이 아니라 단지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었는데, 그냥 메달도 아니고 금메달을 따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전 세계 다니며 이 놀라운 사실을 간증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절망이란 없습니다. 수영선수가 발가락이 세 개 부러졌는데 어떻게 올림픽을 나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나는 못한다고 했을 때 주님이 도와 주셔서 위대한 기적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일생이 넘치는 감사의 일생이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 앞에 주님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 풍성한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잠언서 3장 8절 10절은 이렇게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야훼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복된 인생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존귀한 자답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넘치는 감사를 드려서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우리에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차고 넘치는 복으로 우리의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번 뿐인 인생인데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차 저 본향에 가서 우리 주님을 만날 때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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